◈Doctr Gong 2014/02/11/화/08:27


● 행복과 관련된 단어들

언어마다 차이가 있어서 복잡한 말들을 번여할 때 서로 다른 언어에서 쓰이는 말들이 일대일로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 

영어의 happiness 
그리스어의 eutuchia
독일어의 Gluecklichkeit
프랑스어의 bonheur
등 인도유럽에서 행복이란 말은 흔히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운이라는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쾌락 기쁨 환희 즐거움 행복 등으로 표현되는 유쾌한 감정들은 분명하게 구분할 수 없다고 한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8

같은 일을 경험해도 남들보다 훨씬 더 깊고 더 넓고 강렬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정상인이 색맹이나 약시인 사람보다 보이는 것에 훨씬 더 강렬하게 반응하는 일과 비슷하다. 

시력이 나쁠 때처럼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행복과 결핍을 알아채는 능력도 여러 가지 방법과 보조 수단을 써서 키울 수 있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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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10/월/18:23


● 행복의 정의와 외관상 표현과의 관계

우리는 행복이나 기쁨 같은 말의 정의를 알기 오래 전부터 경험으로 그런 심리 상태들의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할 줄 안다...슬픔, 비탄, 우수, 절망, 고통, 비참, 비통, 고뇌 같은 심리상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런 감정들 사이의 복잡한 음영과 차이를 구별하기 시작한다
...여러가지 행복과 불행을 구별하는 일은 어디에 살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위로와 애정, 기쁨을 느낀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6



찰스 다윈은 기쁨, 화, 혐오, 슬픔 같은 기본 감정들의 표현이 보편적이라고 주장했다. 
인간은 어디를 가나 기쁘면 펄쩍펄쩍 뛰고 박수를 치면서 웃음을 터뜨린다는 것이다.3

심리학자인 폴 에크만Paul Ekman은 한 발 더 나아가 행복, 혐오, 놀람, 공포, 슬픔, 분노를 드러내는 얼굴 사진들을 
전세계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실험을 해 다윈의 주장을 확실히 증명했다. 유쾌하게 활짝 웃는 사진을 보면 
다들 행복한 표정이라고 했고, 슬픔이나 혐오감을 드러내는 사진 역시 바로 알아봤다고 한다.4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7


사람들이 기쁨과 고통을 느낀다고 말할 때 뇌 영상으로 뇌의 혈류와 뉴런의 활동을 추적한 신경학자들은 
다윈의 또 다른 주장도 확인해 주었다. 
인간은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이나 불행이나 두려움 같은 감정들에 감정 이입하는 반응을 보인다는 주장 말이다. 
... 
영장류와 몇몇 조류들의 '거울신경 시스템'에 관한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이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의 행동을 보고 
마치 자기가 그 행동을 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인간의 뇌에도 비슷한 거울 신경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7

///

연구 자료를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한참 해야 했다. 

하나의 표정으로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사진
또는 하나의 감정을 매번 다른 표정으로 표현하는 사진들을 
어디선가 보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는 약간은 위 내용에 반증이 될 만한 내용이 된다. 


- 다른 표정 다른 감정  - 










- 같은 표정 다른 감정 - 







- 영화배우 스티븐 시걸 




- 임요환 





- 이대호 


- 영화배우 제라드 버틀러 





- 송이경


- 같은 감정 다른 표정 - 


- 정형돈의 같은 감정 다른 표정들






Sting - Shape of my heart  


시셀라 복이 밝히고 있는 것처럼 

사람은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표정으로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각 사람마다 일정한 상황에서 갖는 감정의 내용이 추정한 것과 
완전히 일치하는지, 
또는 

일정한 표정을 나타내게 하는 감정이 
그 표정으로 추정되는 내용과 정말 구체적으로 같은 지 다른 지는 

사실은 엄밀히 확인하거나 비교할 수단을 갖지 못한다. 


왜냐하면 감정은 각 사람의 마음 안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다른 이의 감정을 직접 얻어 올 수 없다는 한계가 
본래 있기 때문이다. 

또 때로는 자신마저도 자신의 복잡한 감정의 내용을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기도 하고, 
또 그것을 언어로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함께 겪는다. 

마치 이상한 커피 맛을 느끼고 그것을 
평소의 커피 맛과 어떻게 다른 지 
이 두 커피 맛을 각기 
언어로 정확히 기술해내지 못하는 경우와 같다. 

행복의 정의를 어렵게 느끼게 되는 상황도 사실은 
이런 사정들에서 연유한다. 

분명 여러 감정과 관련되지만, 
그 가운데 정확히 어떤 감정이 
행복과 관련된 것인지 
또 각 감정은 정확히 어떤 상태의 느낌이라고 기술해야 하는지, 

또 종합적으로 어떤 감정 어떤 감정들이 
행복이라고 하는 상태인지 

더 나아가 규범적으로 
올바른 마음 상태로 요구되는 것을 행복이라고 본다면, 
그런 바람직한 마음상태는 어떤 상태여야 한다고  
명확히 기술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렇게 기술에 어려움이 본래 있다고, 
행복의 감정을 그것을 느낄 만한 상황이나 
그런 행복을 느낄 때 보이는 표정을 뽑아내 나열한다고 
그것을 제대로 설명한 것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한 주체는 다른 주체의 마음 속 감정이나 느낌을 
정확히 얻지는 못한다. 


그러나 최소한 사람들은 
서로 엇비슷한 기관과 육체를 갖고 생활을 하는 것이기에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엇비슷한 감정을 느끼리라고 
전혀 추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런 추리 내용은 

언어를 통한 교류와 외부 표정들을 통해서도 지지될 수 있다. 


네덜란드 실험심리학지 '행동과정(Behavioural Processes)' 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인간은 동물이 짓는 표정과 감정상태까지도 
본능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31810515968787

 

영국 데일리메일은 2013년 3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월든대학교 연구진의 최신 연구결과를 인용해

사람이 개의 얼굴 표정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표정 변화를 바탕으로 

개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험은 50명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미지로 촬영된 경찰견(벨지안 셰퍼드독, 5) 

사진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개가 행복하거나 슬픈지, 혹은 겁에 질리거나 놀란 상태인지를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고 한다. 




행복한 감정은 가장 구별하기가 쉬웠다. 

참가자의 88%가 행복한 상태의 개 사진을 정확히 짚어냈고, 

70%는 화가 난 개의 표정을 읽어냈다. 

또 참가자의 45%는 놀란 감정을, 

37%는 슬픈 상태를 포착해냈다.


참가자들은 개의 귀와 눈매, 눈동자의 움직임을 토대로 감정 상태를 추측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인간은 지난 10만년 동안 

개와 공감하는 능력을 본능적으로 발달시켜 왔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주도한 티나 블룸 심리학 박사는 

"인간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며 

"이를 토대로 인간이 다른 인간의 표정을 읽고 

감정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 기사 인용 끝 ] ///



여하튼 이런 표정을 통한 감정의 이해는 
결국 자신의 마음으로써 
다른 주체의 마음 내용을 직접 얻어 내는 과정이라기 보다는 
감정의 추리 과정에 의한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즉,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한 추리의 결과라고 본다. 

먼저 한 주체는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일정한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런 유사한 어떤 상황에서는 다른 상대 역시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유사한 감정'을 느끼리라 추리해 생각하게 된다. 

또 그런 상황에서 다른 주체가 표정이 달라지는 것을 관찰하여 
이것을 서로 관련시켜 이해한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즉 자신이 그 상황에서 느낀 감정 = 상대의 표정 
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나 다른 주체나 대부분 
추운 곳에서 같이 추위를 느끼고 
그 추위를 표정으로 나타내게 된다.

또 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덥고 짜증나는 상황에서 짜증을 느끼고 
그 짜증을 표정으로 나타내게 된다.

또 대부분은 
희망이 좌절되었을 때 절망을 느끼고 
그 절망을 표정으로 나타내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일정한 상황에서 일정한 감정을 느끼고 
또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주체가 
지어보이는 표정을 통해 
다른 주체의 감정을 읽는 능력을 
갖는 것은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그런 이해가 상당히 
다른 주체의 감정 상태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것이다.

물론 앞에서 밝힌 한계 즉, 
한 주체는 다른 주체의 마음 안 내부 상태를 직접 얻을 수 없다는 한계를 
전제로 하면, 
역시 이 추리의 내용이 정말 다른 주체의 마음 안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단정할 도리는 없다. 

그러나 다른 여러 간접적인 추리 단서들 
즉 이후 이어지는 언어의 표현이나 이후의 태도 동작 등을 
통해 앞과 같은 추리가 상당히 사실과 
일치함을 추리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다음과 같은 사정으로 
늘 그렇게 일치관계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 점이 있다고 본다.  


우선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불리함을 초래하게 된다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일정한 상황에서 
도덕적으로나 규범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이 있고 
또 그것을 적절히 표현해야 함을 배우고 요구받게 된다. 

간단히 말해 화가 난다고 해서 
화를 그대로 표출하면 그로 인해 더 큰 손해를 받게 됨을 경험하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 일정한 상황에서는 화가 나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받게도 된다. 

이런 경우 
원래 요구되는 내용은 
마음 안 감정도 그렇게 요구되는 내용으로 변화시키고 
그에 따라 언어표현이나 동작 태도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 안 감정까지는 그렇게 변화시키지 못해도 
사회적으로 언어표현이나 동작 태도만은 
요구되는 형태로 취해야 할 것을 요구받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 각 주체는 
자신의 마음 속 감정과 달리,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속이면서 
자신의 감정과 다른 표정이나 언어 표현을 하는 것을 익히게 된다. 


한편, 더 나아가 
자신의 표정이나 언어를 통해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읽고 
더 나아가 그것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을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상대가 이후 마음을 갖고 
표현하고 행동하고 태도를 취하는 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는 지에 대해 
자신이 좋고 나쁨을 느끼게도 된다.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해 상대가 어떤 평가를 해주길 바라는 
희망도 갖게 되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감정 표현이나 언어 표현을 
만들어 내는 노력을 하게도 된다. 


또 더 나아가 상대의 이런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이후에 이어지는 언어표현, 행동 태도(표정)의 변화에 대해서도 
자신이 좋아하고 바라는 내용이 있게 된다. 

그래서 이런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자신이 취해야 할 언어표현과 행동 태도(표정)는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가를 
추리하고 다시 이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과정이 각 주체가 상당히 의도된 방식으로 
언어표현이나 동작, 태도(표정)등의 관리를 하게 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받기 위해서는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자신도 좋아한다고 표현해야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 
그는 자신이 좋음을 느끼지 않아도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마치 자신도 좋아하는 것처럼 말하고 
좋아하는 표정을 연출해내려 노력함을 의미한다. 

마치 연극이나 영화배우가 주어진 극본과 시나리오에 충실하여 
감정에 몰입하고 그것을 표현해내는 것과 같은 과정이다. 

그래서 감정과 외부 표현(언어, 동작, 태도, 표정)들이 
일치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된다. 

예를 들어 자신은 속으로 슬픔과 비통함을 느끼지만, 

다른 이가 자신의 슬픔을 알아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또는 다른 이가 자신의 슬픔을 알아채고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또는 다른 이가 자신의 슬픔을 알아채고 같이 슬픔을 느끼게 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또는 단지 그런 상황에서 슬픔을 느끼지 않고 의연하고 초연한 것처럼 평가받는 것이 좋고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또는 다른 이가 좋아하는 상태로부터 슬픔을 느끼는 것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
등등의 여러 이유를 통해 
그런 감정을 숨기고 표현하지 않고 표정을 숨기고 
다른 표정으로 위장하고 표정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또 자신도 다른 주체의 감정을 직접 얻어낼 도리는 없고 
결국 다른 이들의 언어표현이나 표정 태도 동작 등으로 
타인의 감정을 추리해 이해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이런 여러 노력으로 
타인의 감정을 제대로 읽는데 실패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 이의 언어표현, 동작, 태도, 
그리고 그로부터 추리하게 되는 타 주체의 마음 속 감정 내용에 대해 
자신이 공감하기도 하고 
공감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것은 각각의 상황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경기에서 우승을 다투는 상황에서 
상대가 이기는 것은 그를 응원한 쪽에서는 기쁨이지만, 
다른 이를 응원한 쪽에서는 슬픔의 원인이 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단순하게 일정한 표정은 곧바로 그 사람의 감정이고 
또 그 감정을 그렇게 이해할 때 자신이 이 감정 상태에 자신을 
이입시킨다는 주장은 너무 단순한 가정이 된다. 


○ 그러나 일단 다음과 같은 이야기는 일단 고려할 만한다. 

예를 들어 감정이 표정이나 언어표현, 동작 태도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표정이나 언어표현, 동작 태도가 자신의 감정을 변화시켜 만들어내기도 한다는 점이다. 

즉 좋은 감정을 갖게 될 때 좋은 표정이나 언어표현 동작 태도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러나 이와 반대 방향으로 
즉, 좋은 감정의 표정이나 언어표현 동작 태도를 
먼저 자신이 취하면 
그에 따라 자신의 감정이 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음내용이 신체의 변화를 일으킨 것처럼 
신체의 변화가 마음의 내용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한편, 자신이 나타내 보이는 감정 표현에 따라 
상대방도 영향 받는 경우가 많고 
자신도 다른 상대방이 보이는 감정 표현에 따라
영향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것을 응용하면, 
처음 자신이 기분 좋게 표정을 지으면 
상대도 기분 좋은 감정을 갖고 기분 좋은 표정을 짓게 되고 
다시 자신도 이에 영향받아 
기분이 좋아지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 

물론 그 반대도 같다. 
자신이 화난 표정을 지으면 
상대도 역시 화나고 퉁명한 감정과 태도로 대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도 정말 그렇게 감정을 갖게 됨을 말한다. 


그래서 어떤 바람직한 마음 감정을 갖는 것이 요구될 때 
우선 외부 표현(언어표현, 동작, 태도, 표정)을 그와 일치된 내용으로 만들고 

또 그런 내용으로 다른 이를 대하면, 

그 외부 표현은 우선 자신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또 자신을 상대하는 다른 이의 마음과 상대의 외부 표현을 변화시키고 
다시 그로 인해 자신도 변화하는 과정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편, 궁극적으로 올바른 내용이 요구될 때는 
겉 표현만 그렇게 올바르게 보일 듯한 외관을 만드는 것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본래 그런 내용을 마음에서부터 변화시켜 만들어 내고 
그리고 다시 그런 마음 상태에 일치되는 외부 표현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어떤 잘못을 지적받을 때 화를 내지 말라는 요구는 
단지 화가 나더라도 화를 표현하지 말고 참으라는 요구라기 보다는 

그 지적을 좋게 받아들이고 
화를 일으키지 말고 그에 따라 표정이나 언어 표현, 동작 태도 역시 
그렇게 좋은 상태가 되어야 함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즉 사회생활을 위해서 억지로 하기는 싫지만, 
속 마음 겉 표현 따로 따로 유지하면서 
속 마음 상태와 다른 표현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행복의 정의와 외관상 표현과의 관계
○ 행복의 정의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2014/02/10/월/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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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 행복의 정의 02gfl--행복_실현과정_단상_2014.txt ♠● 행복의 정의와 외관상 표현과의 관계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53 ♠● 행복의 정의와 외관상 표현과의 관계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상의 목록 http://happiness007.tistory.com/164

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디스크상의 목록2  02fl--ghg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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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02/일/20:48


● 행복의 정의와 설명 문제 

환희, 기쁨, 뿌듯함, 만족, 즐거움, 쾌감, 도취, 행복, 황홀 이런 심리는 정의나 설명보다 묘사를 해야 훨씬 더 생생하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5


오직, 맛보고 느끼기만 한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이 느낌 말고 내 행복을 가리킬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해가 떠 일어나니 행복했다. 산책을 하니 행복했다. 
엄마를 보니 행복했다. 엄마 곁을 떠나니 행복했다. 숲은 지나고 언덕을 오르고 
골짜기를 헤매고 책을 읽고 빈둥거렸다. 정원을 돌보고 과일을 따고 집안 일을 거들었다. 
그러는 동안 행복은 어디든 날 따라다닌다. 
- 장 자크 루소, ≪고백록≫1-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4

큰 짐을 벗거나, 
예기치 못한 행운이 찾아든 때, 
아니면 갑자기 심오한 깨달음을 얻거나 위대한 아름다움에 넋을 잃은 때 
...
추위속에서 몇 시간 동안 벌벌 떠다 구조됐을 때 말로 표현할 길 없는 행복과 고마움이 밀려들더라는 이야기를 했다. 
다른 친구는 출산을 하고 옆에 누워 있는 아기를 처음 봤을 때 애정이 솟구치던 순간을 즉시 떠올렸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5


우리는 행복이나 기쁨같은 말의 정의를 알기 오래 전부터 경험으로 그런 심리 상태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할 줄 알고 
어떤 감정이 얼마나 강렬하게 오래 이어지고 
어떤 감정은 그렇지 않은 지 알 수 있다. 

슬픔, 비판, 우수, 절망, 고통, 비참, 비통, 고뇌 같은 심리 상태도 마찬가지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26


///
행복을 묘사한다고 하여 
행복을 느끼는 상황을 나열하면 행복이 무엇인지 얻을 수 있을까. 
앞에서 시셀라 복은 물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행복을 느낄만한 상황을 나열하고 있다. 

그런데 앞의 장자크 루소의 고백록에서 인용된 부분을 다음과 같이 바꾸어보자. 


오직, 맛보고 느끼기만 한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이 느낌 말고 내 불행을 가리킬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해가 떠 일어나니 슬펐다. 산책을 하니 우울했다. 
엄마를 보니 고통을 느꼈다. 엄마 곁을 떠나니 허탈했다. 
숲은 지나고 언덕을 오르고 
골짜기를 헤매고 책을 읽고 빈둥거렸다. 정원을 돌보고 과일을 따고 집안 일을 거들었다. 
그러는 동안 고뇌와 슬픔은 어디든 날 따라다닌다. 
- 장 자크 루소, ≪고백록≫1-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에서 상황은 그다지 바꾸지 않았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한쪽은 행복을 느낀다고 서술했고 
뒤 부분에서는 불행과 관련된 감정을 느낀다고 서술했다. 

우리는 이 두 내용이 정반대의 내용이지만, 그러나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만일 앞의 내용을 뒤와 같이 바꿀 때 이것이 부적절해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문장이라고 생각 된다면, 
앞과 같은 제시가 행복을 설명하는 데 적절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래서 위와 같이 설명하여 행복을 나타내기에는 무언가 부족함을 생각하게 된다. 
위 상황이 행복과 관련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문장에서 
그 상황에서 우울하다거나 슬프다고 표현하지 않고 
행복하다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행복이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가 문제될 때, 
그 상황과는 별개로 그 행복의 의미를 밝히는 것이 요구된다. 

그리고 이것이 행복을 연구하는 입장에서 필요한 일이라고 본다. 

우리는 같은 상황에서 어떤 이는 불행을 느낄 수도 있고 
루소처럼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하면, 
그 상황이 곧 행복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행복을 얻는데는 무언가 다른 요소가 더 필요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또 그 상황이 곧 행복이 아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얻게 된 행복에 대한 설명도 이런 제시만으로 부족하다고 해야 한다. 

나머지 예들도 이와 유사하다. 

큰 짐을 벗었는데 허무함을 느꼈다거나, 
예기치 못한 행운이 다가왔는데 당혹스러웠다거나, 
갑자기 심오한 깨달음을 얻고 과거에 대한 회한이 밀려왔다거나, 
위대한 아름다움에 초라함을 느꼈다거나, 
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또 물론 
그런 경우에 일정한 좋음을 얻는 것은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 경우에도 무언가 다른 특수한 사정 때문에 
이처럼 불행과 관련된 감정을 느꼈다고 해도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누워 있는 아기를 처음 봤을 때
아이의 아버지가 사고로 죽었다거나, 결혼할 수 없는 상황이라거나, 
장래에 대한 걱정 등등의 사유로 
그녀가 놓인 상황을 생각하며 애정보다는 
절망감과 비통함이 솟구쳤다는 경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커피와 홍차의 맛을 보고 구별할 때 
그것을 다시 문장으로 기술하려고 하면 
시셀라 복이 제기하는 문제와 동일한 문제점을 느끼게 된다. 

말로써 어떻게 커피의 맛을 기술하고 홍차의 맛을 어떻게 기술하고 
이 차이를 어떻게 말로 전달할 수 있을까. 
특히 커피와 홍차를 전혀 마셔보지 못한 어떤 이에게 
이 설명과 표현만으로 
과연 커피와 홍차의 맛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커피와 홍차를 마시는 주변 상황과 분위기를 기술한다고 
하여 그 맛을 전달할 수는 있는 것일까. 

우리는 이런 경우 커피와 홍자를 마셔본 사람은 
자신이 기억하는 커피와 홍차의 맛으로 
이 커피와 홍차의 내용을 이해할 것이다. 
아무리 문장을 쓴 이가 평소와는 아주 다른 
커피와 홍차를 맛보고 그것에 대해 기술했다고 하더라도 
그 맛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곤란할 것이다. 

왜냐하면 글을 읽는 이는 커피와 홍차란 단어로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커피와 홍차의 맛으로 
대체시키기 때문이다. 

커피와 홍차를 한 번도 맛보지 않은 이는 
또 그 단어로 아무런 내용을 얻어 갖지 못할 수도 있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위와 같은 기술을 대할 때 
독자는 모두 자신이 그런 상황에서 느낄 
어떤 감정으로 대체시켜 그것을 이해할 것이다. 
물론 일부는 비슷하지만, 
그러나 전혀 엉뚱한 내용일 수도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번도 좋음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 경우는 없겠지만, 
그러나 행복이란 단순한 좋음과는 구별해야 한다는 입장에서는 
이런 단순한 좋음의 느낌 외에 
무언가를 추가로 덧붙여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행복은 물론 감각 그 자체는 아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글로 전달할 때는 
마치 감각을 글로 표현해 전달하려고 할 경우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어떤 심리상태에 있을 때 
행복하다고 표현하지만, 
그 역시 말과 정의로써 그 상태를 정확하게 기술하고 
이것만으로, 그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아마 커피와 홍차의 맛을 다른 이에게 표현하고 전달하고자 할 때 
그래서 모든 정의나 기술을 포기하고 
단지 커피나 홍차의 샘플을 붙여 보내 직접 맛보게 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른다. 

커피나 홍자의 경우에는 그것이 효과가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행복의 문제는 조금 다르다. 
행복이 아니라 단순한 좋음의 느낌만을 놓고 보아도 
또 다르다. 

예를 들어 장자크 루소가 햇빛으로 인해 행복을 느꼈다고 하여 
그 햇빛을 다른 이에게 전달할 때 
다른 이들은 모두 루소가 느낀 그 순간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아마 그렇지 않다고 보게 된다. 

 


[행복 관련 이미지-구글]

어떤 단어를 나타내는 이미지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찾아 볼 수 있다. 

위 그림들은 행복이란 단어를 통해 관련된 이미지로 검색된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 이미지를 보고 
행복이란 단어나 행복의 생각을 꺼내올 수 있을까. 
미리 행복과 관련한 이미지라고 알려 주지 않으면 
이 이미지로부터 행복을 반드시 생각해낸다고 볼 수는 없다. 

이 그림은 사실 행복 이외에도 수 많은 내용과 관련된다. 

어떤 이는 색깔을 설명하기 위해서 또는 동작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색깔이나 동작과 행복은 전혀 엉뚱하다. 

그런데 위 재료는 두 경우가 다 해당된다. 

따라서 이 재료를 제시하고 그로써 
행복을 설명했다고 하기는 곤란해진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이런 재료에 다시 무언가 설명을 덧붙여야 할 필요를 느낀다. 

물론 행복이란 단어는 분명 
누군가 어떤 순간에 느끼는 정신 안의 내용을 가리킬 것이다. 

자신도 어느 순간 느꼇을 것이고 
다른 이도 어느 순간 느꼈던 감정이다. 

그리고 그 감정은 아무리 언어로 정의하고 설명하려고 해도 
그 정의와 설명만으로 그 감정 자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정의와 설명의 노력을 
포기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본다. 



문서정보

2014-02-02-일-20-48
● 행복의 정의와 설명 문제 
○ 실현과정과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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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12/수/23:46


전념은 곧 명상 또는 자기 최면과 관련된다. 

원래 관념에 따라 곧바로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는 

가장 집중하여 전념할 때와 반대로 이완할 때라고 한다. 


전념을 통해 명상 상태에 쉽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신체 부분은 모두 이완시키고 

동시에 자신의 관념에 따라 

행동을 일치시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기 가장 좋은 것이 숨쉬기이다. 


본래 숨을 쉴 때 숨은 자신의 의식에 따라 

쉰다기 보다는 

그런 의식을 특별히 기울지 않고도 

자율적으로 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숨을 자신의 관념에 의해서 

자신이 내쉰다고 하고 들이쉰다고 의식을 

기울이면서 숨을 내쉬거나 들이쉬면, 

숨을 쉼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의식이 집중되고 

또한 관념과 행동의 일치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숨을 한 10 번 쉴 때까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의식만 가질 수 있게 되면 

자신은 이 숨과 함께 자기 최면에 들어갈 수도 있고 

또한 다음 단계의 명상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 


그렇게 집중한 상태에서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 주제에 의식을 옮기면 

집중된 상태에서 그 주제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나갈 수 있다고 본다. 




문서정보



댓글 테이블 





◈Doctr Gong 2014/01/20/월/20:42


♥ 잡담 ♥행복론 연구의 시작과 전념 

행복론을 연구하려면, 

어느 부분부터 연구를 시작해야 할까 

막막하고 망연한 생각이 들게 된다. 


과거에 생각날때마다 글을 쓰고 

체계를 맞추어 놓았지만, 

과거 글을 다시 살펴서 정리하는 것은 

마음이 끌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정리는 하기는 해야 되는데 

분야가 많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읽고 정리를 해야 할 지 

매번 망설여진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잦다. 


어떤 일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마음이 복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념과 불교의 8정도의 관계


행복론 총론에서 제시하는 

행복의 실현방안은 

처음 전념(집중,명상,선정)등의 방안을 통해 

마음을 정돈하고 

그런 가운데 진리와 가치 등에 대해 

조용히 생각하고 

그 다음 가치에 관한 반성을 통해 

해야 마땅한 일을 선택해 

실현해 나가면서 

행복을 얻어 나가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전념이란 간단히 말하면, 

마음을 들뜨거나 

가라앉은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안이기도 하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내용을 연구하자면 

불교의 선정 방안에 관한 내용을 연구한다던지 

최면 방안을 연구해본다던지 해야 할 것이지만, 


그러나 실생활에서 간단히 이용한다면, 

심호흡을 하면서 숫자를 세고 

마음에서 그 숫자만 생각나는 정도로도 

마음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간단히 거둘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상태에서 조용히 

무엇이 가장 중요한 일인가를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행복론에서는 선한 행복을 얻는 방안을 연구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는데 

그 안에는 불교의 수행방안도 포함된다. 


그런데 불교의 기초 수행방안에는 

8 가지 올바른 수행방안[8정도]가 제시되고 있고, 

거기에는 올바른 선정이 8번째로 들어 있다.  

그리고 첫번째 항목에는 올바른 견해[정견]가 있는 것으로 안다. 


이 정견의 항목은 주로 4념처와 관련되어 

부정, 고, 무상, 무아 등의 내용을 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행복의 실천방안에서 

불교에서 제시하는 8정도의 순서와 달리 

전념(명상,선정)을 가장 앞에 배치한 것은 


행복의 실천방안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상황은 

사실 여러가지 문제로 마음이 복잡하면서 

그 복잡한 문제를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황을 예정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정견의 내용처럼 

곧바로 진리나 가치에 대해 

일일히 생각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고 

또 그런 상황에서 그런 생각을 하고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면, 

마음이 뒤 얽힌 상태에서 

마음이 더 복잡하게 되기 쉽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복잡한 문제들로 마음이 

뒤 얽히고 

마음이 공연히 들뜨거나 가라앉아서 

처음 행복을 실천할 방안으로는 


전념(명상, 선정)을 가장 먼저 실행하여 

마음을 정돈한 상태에서 

그 이후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8 정도를 검토해볼 때 

이것은 계속 순환하는 차례로 보았기에, 

가장 뒤의 항목을 가장 앞으로 돌려도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하튼 

생활을 하는 가운데 

무엇부터 일을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할 경우에도 

역시 이 방안부터 실천해야 하리라 본다. 




문서정보

●전념과 불교의 8정도의 관계

○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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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Doctr Gong 2014/01/20/월/21:03



[tr] to 행복의 단상 

● 조각글 페이지와 글의 정리문제 


글을 쓰고 정리한다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써 놓은 글을 정리하기 위해 

어느 순간 자신의 글만 

반복해서 또 보고 또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써놓은 글의 표현을 정리하고 

내용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되면 

자신의 글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된다. 

너무 반복해 보았기 때문에 

지겹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글들은 

그 상태로 공개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시간을 내 정리하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그 상태로  

마냥 방치되게 된다. 



행복론의 구상은 

1980년도에 시작된 것이다. 

그 때 목차를 구성하고 

관련된 글들을 조금씩 쓰고 모아 왔는데, 

당시는 카드에 생각이 날 때마다 

조금씩 글을써 분류해 놓았었다. 


그 뒤에 컴퓨터로 작업을 했는데 

아직도 과거의 카드에 써 놓은 글들은 

옮겨 놓지 못하고 있다. 


몇 개를 들춰보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러나 또 그렇게 큰 도움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 내용들을 다시 컴퓨터로 옮겨 놓기가 힘들다. 


원래 행복론 목차는 

처음 작성해 놓은 이후 

큰 변동이 없었는데, 


2004년도 즈음에 큰 수정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행복에만 집착하면 

행복론이 자칫 악마의 행복론이 되기 쉽다는 

반성과 검토 때문이었다. 


행복론은 처음 

행복의 개념과 그 구조에 대해 

만족-즐거움,기쁨-보람,가치-평온,안정-희망, 의욕-(실현과정- 결과)의 상태를  

순환하거나 

이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행복한 가운데 좀 더 나은 행복의 상태로 나아가는 것을 

바람직한 행복의 순환과정으로 보고 

좀 더 나은 행복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좀 더 나은 행복은 어떤 상태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 

어차피 행복하다면, 

행복을 얻는 수단이 많고 큰 것을 

더 나은 상태의 행복이라고 처음에는 잘못 판단하였었다. 


그래서 행복론 각론을 통하여 

행복을 얻는 수단을 가장 많이 얻는 방안이 

곧 더 나은 행복을 얻는 방안으로 보고 

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각론에서 다루는 내용은 

항목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러나 그런 연구과정에서 

위 판단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원래 행복을 얻는 수단은 

행복에 비해 하위 가치를 갖는 항목인 것이다. 


그런데 상위가치인 행복의 우열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그 수단이 될 뿐인 하위 가치 항목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인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간단히 말해 

똑같이 행복하다면, 

돈이 많은 상태에서 행복한 것이 더 나은가. 

아니면 

돈이 없는 상태에서 행복한가가 

문제될 때 

처음에는 어차피 같다면 

돈이 많은 상태에서 행복한 것이 더 낫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판단은 앞과 같은 이유로 잘못된 판단이고, 

또 그런 판단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 

그 행복론은  

곧 악마의 행복론으로 

행복론의 성격을 바꾸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2004 년 이후에 작업은 

기존의 행복론의 내용을 


보다 가치있는 행복의 내용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행복의 우열을 판단할 때 

어차피 같이 행복하다면 

어떤 것이 더 나은 행복인가의 문제는 

행복보다 더 상위가치인 다른 가치로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차피 행복하다면, 

아름답고 '선한 뜻'의 -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하는 상태가 

그렇지 않는 행복의 상태보다 낫다는 방향으로 

체계를 변경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다보니 

행복론은 

선에 대해서 논의하는 윤리학적인 내용으로 

성격이 바뀌게 된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논의는 더 지루해지고 

읽기도 쓰기도 정리하기도 더 복잡해진 느낌이다. 


체계가 자꾸 바뀌니, 

글을 쓰고 쓴 글을 정리하는 문제도 

한없이 복잡하다. 


그래서 정리작업이 지지 부진한 가운데, 

2008 년도 즈음에는 

일단 내용을 아주 간단히 요약해서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요약본을 정리하여 

일단 인터넷에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자세한 논의부분의 정리는 

계속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마냥 방치해두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과거의 글을 정리하더라도 

과거글을 참고는 하지만, 

과거글들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새로 연구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글을 써 나가고자 한다. 


왜냐하면 

작업을 좀 즐겁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서 좀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보고자 한다. 


일단 되도록 사례 중심으로 

또는 구체적 이야기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는다.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논의는 필요하지만, 

이는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작업이 지루하고 

또 읽는 입장에서도 그러하리라 보기 때문이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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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10/09/목/21:26


● 부탄국민이 행복한 이유

fr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4100909390959345&cast=1&STAND

>>>

'최빈국' 부탄이 행복할 수 있는 8가지 이유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사무엘 기자 |입력 : 2014.10.09 10:16|조회 : 11392


2010년 행복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부탄의 어린이들. / 사진=부탄정부 홈페이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나라 부탄은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로 잘 알려져있다.
부탄은 2010년 유럽 신경제재단(NEF)이 조사한 각 나라 행복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조사에서 국민 100명 가운데 무려 97명이 '나는 행복하다'고 답했을 정도다.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달러 정도에 그치는 최빈국 부탄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지난 1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라이프핵(www.lifehack.org)은
부탄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8가지 요인을 분석해 소개했다.


우선 부탄 사람들은 정신적인 행복과 물질적인 행복을 동등하게 여긴다.

물질적 요소에 집착하는 서구사회와는 달리 부탄인들은 소유 못지 않게 정신적 요소(spirituality)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최신 아이폰을 갖지 못했다고 불행해 하지 않는다. 삶 자체에 행복을 느낀다.


부탄인이 행복할 수 있는 두 번째 이유는 부탄의 국내총생산(GDP)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가 부탄의 수력발전사업에 거액을 투자함으로써 부탄은 갈수록 부유해지고 있다. 돈을 벌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셋째, 부탄인들은 TV나 라디오, 인터넷에 신경쓰지 않는다. 


TV에는 떼돈을 버는 미남미녀들이 등장해 우리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한다. 인터넷에는 온갖 유해한 정보들이 흘러넘치고, 

사람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짓들을 그만 둔다면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해진다.


넷째, 부탄인들은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산다. 


부탄 국토의 절반은 국립공원으로 보호되고 있다. 국토의 60%는 개발되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 남아있다. 

게다가 이곳에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이나 산업시설도 거의 없다.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사는 것은 그들의 행복감을 크게 높여준다.


다섯 번째로 부탄인 대부분이 불교도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불교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추구한다. 그들은 사람이 바르게 살면 깨달음을 얻게 되고 다음 생애에 더 좋은 존재로 태어난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탄 사람들은 타인에게 선행을 베풀며 서로 미워하지 않는다.


부탄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부탄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여섯 번째 이유다. 

부탄 정부는 국민행복지수(GNH)를 활용해 국민들의 행복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GDP 대신 GNH를 주요 국정운영 지표로 삼아 국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일곱째, 부탄의 사회지도층과 일반 국민들 사이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부탄의 고립된 자연환경덕에 부탄 사람들은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데 익숙하다. 

한 외국 기자는 길거리 코트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과 허물없이 농구를 즐기는 부탄 왕자를 발견한 적도 있다. 

부탄의 이런 친밀성은 사회통합에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휴식'이다. 

정부 조사에 의하면 부탄 국민의 2/3 이상이 하루에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 

이는 산업화된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수면량보다 확실히 많은 것이다. 

수면이 행복감과 생산성,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부탄 사람들의 가치나 사고는 오늘날의 기준으로 봤을때 자칫 구식의 것으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때로는 부탄인들의 삶이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하기도 한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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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5/11/일/17:00


♥ 잡담 ♥행복론과 불교이론

행복론은 
현실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어떤 특정 종교와 관련없이 
그러나 어떤 종교와도 상호 함께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최근 lab님이 prajna 님과 공동연구한 내용을 
행복론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함으로써 
그 내용의 검토를 하게 된다. 

우선 불교의 이론을 검토한 결과 
불교는 그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무시무종의 윤회의 삶의 공간을 전제로 하고 
그런 가운데 기본적으로 
현실의 현상적 내용 일체를 
그것이 비록 좋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사라지는 것인 이상 
고통의 현상이라고 제시하고 
이런 생멸 현상을 모두 떠나는 것을 구극적 목표점으로서
니르바나로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현실은 본래
생멸을 떠난 것으로서
이런 니르바나는 본래 갖추어진 것이라는 내용을 제시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고통의 윤회를 하게 되는 것은 
잘못된 망상 분별과 이에 대한 집착
그리고 이런 집착 번뇌를 바탕으로 행위하는 데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것 같다. 

종전의 선한 뜻의 실현을 (집착없이)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하는 것을 
행복의 실천방안으로 보는 행복론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다. 

우선 이런 내용을 행복론에서는 
비록 사후의 다른 삶이 있거나 없거나, 
현실에서는 공통적으로 취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제시하여 
종교적 문제와 충돌하지 않고 모순되지도 않는 방안을 
취하려고 노력하는데 반해 
불교에서는 그 전제로서 윤회나 무한한 시간 공간적 배경을 
제시하고 그것을 당연한 전제로 목표점을 제시한다는 점이 
하나 차이가 있다고 할 것이다. 

또한 행복론에서도 
선한 뜻을 구상하고 추구하는 과정에서 
집착이 갖는 부작용과 독을 제시하고 
집착이 없이 추구할 것을 제시하지만, 

불교에서는 그 내용을 보다 강조하는 점에 차이가 있다고 할 것이다.

한편, 불교의 이론상
생멸을 떠난 상태에 구극적인 목표인 니르바가를 설정하고
그 니르바나가 본래 현실에 성취되어 있는 것이라는 입장은
현실의 삶을 당연한 전제로 논의하는
본 행복론에서는 제시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불교에서 다시 이처럼 본래 니르바가가 성취되어 있음을 전제로 
다시 현실에서 집착없이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하여 
추구해나갈 서원과 그 실현의 내용은 
본 행복론에서도 선한 뜻의 실현을 (집착없이)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해 나간다는 
방안과 크게 어긋나는 내용은 아니다. 

그래서 행복론의 논의에서는 
이런 논의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행복론 안에 도입하여 - 결과적으로 불교적 행복론으로 
변형시켜 제시하여야 할 것인가

아니면 현재의 상태에서도 크게 불교적 행복론과 
모순되는 것은 아니므로 
불교의 입장을 단지 개략적으로 소개하는 선에 그쳐야 하는가가 
문제되는 것이라고 본다. 

생각하건대, 불교의 입장을 행복론에서 소개하는 것이 
행복론의 본 목적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나, 

종교는 불교 외에도 다양한 종교가 있는 것이며, 
또 다른 종교의 바탕에서도 역시 현실의 행복은 
추구되는 것이라고 본다. 

불교의 이론을 소개한다면 
다른 여타의 종교의 내용도 역시 불교와 균형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요약하여 함께 제시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본다. 

여하튼 일단 
lab님의 보고 내용을 반영하여 
그간 행복론에서 
바람직한 행복을 얻는 방안으로서 논의된 내용을 
단계별로 요약하여 놓기로 한다. 

아래는 그 대강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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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5/11/일/15:07


●좋음을 구하는 다양한 구조

나쁨을 피하고 좋음을 찾아 추구하는 것은 모든 생명이 활동해나가는 기본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음은 
자신에게, 당장, 이런 측면에서 좋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여러 좋음을 중첩적으로 요구하여,  
예를 들어  
나에게도 좋고 남에게도 좋고 온 생명에게 좋고
지금 좋고 나중에도 좋고 오래오래 좋고
이리 보아 좋고 저리 보아 좋고 두루두루 좋은 것까지
좋음을 요구할 수 있다. 

결국 어떤 좋음은
나에게 좋으나 남에게는 나쁠 수 있고 
나에게는 나쁘나 남에게 좋을 수도 있고 
지금은 좋으나 나중에는 나쁠 수도 있고 
지금은 나쁘나 나중에는 좋을 수 있는 등으로 
좋음과 나쁨이 뒤섞이고 얽혀서 
일정하지 않게 된다. 

결국 이런 관계로 좋음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방식을 이와 관계하여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 좋음을 얻는 수단 중 자신에게 결핍된 특정요소의 성취를 행복의 성취로 보고
추구하는 구조

○ 다양한 수단을 놓고 이 수단의 구비 또는 그 수단들의 양적, 질적, 기간적 확대를 곧 행복의 성취나 증대로 보고 추구하는 구조 
- 건강, 시간, 즐거움, 지혜, 지식, 미, 인격, 직업, 지위, 
물질적 부, 명예, 인간관계, 사랑, 결혼, 권력, 자유
타인에 대한 희망, 
사회에 대한 희망, 
자연에 대한 희망 

○ 특정 수단들을 놓고 그를 통해 얻는 정신적 내용에서 좋음을 찾아내는 구조  
- 특정한 내용을 희망하고 그려나가는 과정에서의 좋음 
- 그것을 성취하는 과정 
- 성취한 후 또는 성취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상태에 대한 평가로서의 좋음 
좋음 만족 
좋음의 양- 즐거움, 기쁨
좋음의 질- 보람, 가치
좋음의 기간 - 평온, 안정

만족을 인위적으로 끌어내는 방안
- 숨겨져 있는 장점을 찾아내기
- 좋게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을 놓고 평가하기 - 바랄만한 상황에 들어가기 
- 좋게 평가될 수 있는 다른 상태와 비교하여 평가하기 
[ 더 나쁜 것, 다른 나쁜 것, 대신 있었을 나쁜 것, 유사한 다른 나쁜 것] 
- 이미 성취되어진 좋음에 초점을 맞추고 바라보기 
- 나쁨에 대한 인식을 버리기 [ 전념, 무시, 공상....]


○ 만족, 행복을 얻는 상태에서라면, 
그 만족을 얻는 수단의 양적, 질적, 기간적 확대를 더 나은 것으로 보는 입장. 

○ 만족을 얻는 수단에 대한 
사회적, 선악 평가에 따라 우열을 나누는 방안 

- 선한 뜻의 - 실현을 - 지혜롭고 - 행복하게 행하는 상태 

선한 경우에는 행복과 만족의 원리를 적극 활용해 적용하나, 
악한 경우에는 그 반대의 내용을 적용하여 
선한 경우에 행복을 얻으려 노력하는 입장. 

전념과 반성을 통해 
선악의 내용에 대한 기본적 판단을 함 

선 가운데에서 자신이 추구할 선의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구분한다. 

자신이 추구할 선한 내용을 자신의 삶의 중심희망으로 정하고, 
그러한 선한 뜻을 희망하고 그려나감 
- 선한 뜻을 실현해나감 

실현된 상태에 대해 
선한 내용( 자신의 중심희망이 아닌 선한 희망과 그런 선한 상태) - 그 장점을 보고 만족, 행복을 얻기 
악한 내용 - 그 단점을 보고 끊기 
선악 중립적 내용 - 무시하기 

=> 선, 악의 가치 판단을 전제로 그 각각에 대해 다른 원리를 적용한다. 






○ 생멸하는 모든 상태 , 그 안의 좋고 나쁨을 모두 고통이라고 보는 입장
아무리 좋더라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고 소멸하는 것인 이상 결국은 고통이 된다는 입장
-> 생멸하는 현상 일체는 고통이다. => 생멸하는 현상을 떠난 상태가 즐거움이다. 적멸위락의 입장.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 ○  생멸하는 현상 또는 그에 대한 인식을 적극적으로 멸해야 그런 생멸을 떠난 상태가 드러난다는 입장 
- ○  기존의 악하고 번뇌를 일으키는 현상에 대한 집착을 떠나려 하나, 
     보리나 열반 해탈 등에 대해서는 집착을 갖는 상태 

- ○  생멸을 떠난 공한 진여실재, 그리고 실재가 아닌 감각현실은
       둘다 본래가 생멸이란 관념과는 관계없고 생멸이 본래 없는 상태 나아가 고통이 없는 니르바나의 상태라는 입장, 
       이들은 어떤 인위적 노력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 아니고, 본래 그런 상태인 것이며
       따라서 굳이 생멸하는 현상이나 그에 대한 인식을 적극적으로 멸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단지 자신이 관념한 내용을 감각현실이나 실재, 실체 등에 관통시켜 적용해나가는 분별, 집착만 떠나면 된다는 입장.    
       - 무상, 무아, 고, 공을 올바로 관하여 집착을 멸하면, 마음의 해탈을 얻게 된다는 입장,   
      -  본래 생멸이 없는 공한 진여를 관하여 곧바로 일체의 고액을 벗어난다는 입장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 개공 도일체고액의 입장      

- ○ 악취공견적인 입장
모든 것이 다 본래 생멸이 없고 공하다는 입장에서 
원래 현실에서 행하던, 자신의 탐욕 분노 어리석음의 집착으로 고집하던 것을 그대로 행해도 무방하다고 여기고 
또한 그대로 안주하거나 행하는 입장 
- 탐욕을 갖던 것을 그대로 추구하고 베풀지 않으려 함 
- 다른 이가 집착하는 것을 함부로 침해하면서 자신의 탐욕을 추구함 
- 자신이 집착하는 것을 다른 생명이 침해하면 이에 대해 참지 못하고 분노를 일으키고
미움과 원망을 일으키고 용서와 사랑을 하지 않음 - 해침 보복행위를 함  



- ○ 선취공견적인 입장 
모든 것이 다 공하여 본래 니르바나인 것은 사실이나 
그런 가운데 
독은 집착을 떠나 끊고 약은 집착을 떠나 취하며 
악은 집착을 떠나 행하지 않고 선은 집착을 떠나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추구하는 입장 

- ○ 방편적 입장 

온 생명의 제도와 보리 열반을 위해서는 지옥에 가거나 다른 이의 원수가 되어도 무방하다는 입장 

- ○ 선한 방편적 입장 

온 생명의 제도와 보리 열반을 위해서도 집착을 갖는 일반의 입장을 헤아려 가장 선한 방편을 취해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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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2/13/목/12:04


♣축복안에 사는 5 만가지 방법 중 5가지 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5 번 외쳐 보세요. 


2. 부모님에게 효도하세요. 부모님은 살아있는 당신의 최고의 수호천사입니다 


3. 남이 잘되게 도와주세요.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입니다. 


4. 꽃처럼 활짝 웃으세요. 얼굴이 밝아야 좋은 일이 따라옵니다. 


5. 자신의 그릇을 키우세요.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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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2/13/목/11:03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fr sns *하 2014/02/13

-징기스칸의 매-

   

징키스칸은 항상 자신의 어깨에 앉아 있는

매를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느날 사막에서 조그만 종재기로 물을 먹으려고 하는데 매가 물을 엎질렀다.     


목말라 죽겠는데 물을 마실려고 하기만 하면 

매가 계속 엎지르는 것이었다. 


일국의 칸이며,  부하들도 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 났다.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베어 죽여버렸다.


그리고 일어나서 물속을 보니 물속에 맹독사가 내장이 터져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 물을 먹었더라면 즉사할 수도 있었을 건데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엎어 버렸던 것이었다.    

그는 친구(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매를 가지고 돌아와 금으로 동상을 만들고 


한쪽 날개에 


"분개하여 판단하면 반드시 패하리라" 


다른 날개에 


"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벗은 벗이다"


라고 새겨 넣었다고 한다.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우정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

또 자신의 뜻과 맞지 않은 상황에 갑자기 처하게 될 때 

다음과 같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화 내지 말자. 화 내지 말자. 화 내지 말자. 

참자. 좋게 생각하자. 좋은 면을 보자. 

숨겨져 있는 좋은 면을 찾아내 보자. 

미래의 일이라도 찾아내보자. 

과거의 일이라도 찾아내보자. 


새옹이 말을 얻었을 때 그 다음 일도 알았다면, 

말을 잃어버렸을 때 또 그 다음 일도 미리 알았다면, 

또 반대로 말을 잃어 버렸을 때 얻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할 수 있었다면, 


모든 좋음에는 나쁨도 있고 

또 나쁨에는 좋음도 있음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주어진 것만 보고 

너무 기뻐하고 너무 슬퍼하고 너무 화를 내고 산다. 


예를 들어 요즘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데 


기대하는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아주 안타까운 실수로 선수들이 메달을 놓치거나, 

또는 부당한 심판 판정이 나와 아깝게 메달을 놓쳐도,   

화내지 맙시다. 


거기에는 당장 좋은 면이 찾아지지 않는다해도 

최소한 어떤 뜻이던 성취하는데에는 

그 만큼 힘이 든다는 교훈만은 담겨 있다고 봅니다. 


...왜 남자들 금메달을 안 가지고 오는 거지.. 

음...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 장점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tr] FR http://story007.tistory.com/931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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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11/화/08:40


♥ 잡담 ♥조각글의 이동 

현재 행복의단상_ 페이지에는 일단 행복론의
각 체계에서 어떤 범주에 분류해 
넣을 지 모호한 경우에 
조각글을 분류하는 페이지로 하기로 한다. 

그런 경우 일단 이 페이지안에 글을 올린 후 
각 조각글이 일정한 범주에 넣어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그 범주로 옮겨 보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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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 Liker 2014/02/05/수/18:31


● 성공과 행복 

<성공과 행복 10계명>


1.성공은 결과가 아니다.

성공은 미리 설정한 가치있는 목표를 점진적으로 실현해 가는 과정이다. - 폴 마이어


2.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이란 없다.만족하게 살고,때때로 웃으며,많이 사랑한 사람이 성공한다. - A.J 스탠리 부인


3.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4.돈과 시간을 잘 관리하라.

사람의 일생은 돈과 시간을 쓰는 방법에 의하여 결정된다.이 두가지 사용법을 잘못하여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다케우치 히토시 


5.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즐겨라.

당신이 추구하는 것을 얻는 것은 성공이지만 추구하면서 좋아하는 것은 행복이다. - 베스 사위 


6.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라.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앤드류 매티스


7.일,사랑,희망을 가져라.

행복의 조건은 어떤 일을 할 것,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 칸트


8.닫혀진 문을 보지 말고 열려 있는 문을 보라.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그러나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9.지금,여기,함께 행복하라.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 - 로버트 인젤손


10.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택배로 배달되지 않는다. 행복은 내가 스스로에게 주는 정성어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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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4/02/03/월/08:15


● 치매와 행복의 연구의 의미 

[주간조선] 치매 명의, "금연 금주 운동보다 더 치매에 좋은 건..."

목적의식, 더 활기차고 호기심 많은 인간관계에 근거한 활동들, 

‘사람들과의 교류’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김어수(43)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도 처음에 이쪽 분야를 전공하고 나서는 

‘에이베타 아밀로이드’(치매 유발과 연관이 있는 체내 물질) 같은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런 물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보다 

‘사람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들이 

항치매와 연관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목적의식이 있어 사는 사람이 있고 

할 수 없이 돈 버느라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20년을 따라다녀 봤더니 

목적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치매에 덜 걸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활기차고 호기심 많은 인간관계에 근거한 활동들이 

단순히 항(抗)치매 효과가 좋기는 좋더라가 아니라 

운동이나 금연 같은 것보다 더 높은 항치매 효과가 밝혀졌습니다.”


김 교수도 다른 의사들처럼 약물개발에도 참여하고 

환자들에게 처방도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예방법과 치료법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했다. 


“흔히들 금연, 금주, 운동이 치매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험 결과 이런 것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사람들과의 교류’입니다. 

억지로 하는 사회생활이 아니라 

친한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으면 치매에 덜 걸려요. 

여기에는 가족들과의 만남도 포함됩니다. 

사실 치매에 걸렸을 때도 꾸준히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집에만 있게 되잖아요? 

그런 것들이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그는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만큼 

환자가 자꾸 호기심을 갖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초기 치매 같은 경우 기억력 감퇴는 꽤 있지만 

다른 문제는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 분들이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바빠서 지나쳤던 것들에 

호기심을 가지면 훨씬 증세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김 교수는 치매에 대한 치료만큼이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환자 본인과 가족들의 삶도 바꿔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치매의 궁극적 목표는 

기억장애가 없어지는 상태를 만드는 건데, 

지금 상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완치가 없다면 결국 조금이라도 딜레이시키는 게 중요한데, 

단순 딜레이가 문제가 아니라 

죽기 전까지 기억 장애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행복하게 사느냐가 문제인 거죠. 


완치가 1번 목표지만 

완치가 안 됐을 경우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돕는 것입니다.”


fr 주간조선 2292 호 (2004-01-2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2/2014020201163.html?Dep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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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01/토/19:54


♥ 잡담 ♥새로운 책-행복학개론
 
설득의 심리학을 마치고
시셀라 복이 지은 행복학 개론을 읽어나갈 예정이다. 
대강 읽어본 느낌은 내용이 산만하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다양한 이들의 견해를
계속 여기저기에서 발췌해 소개함으로써
행복론의 자료로서는 가치가 있다고 본다. 

행복에 대해 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이 책안에 소개된 
여러 자료는
생각해보고 연구할 단서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일단 연구 자료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사실 그냥 읽는 것보다 
인용할 부분을 찾아 타이핑하고 주석 기호를 달면서 읽어나가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매우 성가신 작업이 된다. 

그러나 현재 연구상황에서는
또 그렇게 연구를 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타이핑이 귀찮다고 스캔하고 사진찍어서
자료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매우 번잡한 일이고 
결국 자신의 연구 작업에 넣으려면
또 다시 타이핑을 하기는 해야 한다. 

물론 자료로 이용할 내용의 발췌작업이 정도를 지나쳐
책 내용 거의 전부를 타이핑해 올려 놓게 되면, 
곤란하다고 본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참고하여 이용할 만한 
중요한 핵심 내용을 발췌해서
정리하고 
차후 행복론 연구 작업에 
이용할 생각이다. 

주석 내용은 단축키 '행복석3'에 주석 내용을 넣었다. 
그러나 사실 이 책 내용보다는 이 책에서 
인용한 다른 책의 주석이 더 필요한 것 같기는 하다. 
주석 작업이 번잡하기에 신경이 쓰인다. 

주석 내용을 달 때
같은 주석 내용을 반복하지 않고 
간단히 기호를 통해 축약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결국 이용단계에서는 그 축약한 내용을 
또 다시 풀어야 한다. 
그래서 반복되지만, 모두 나타내기로 한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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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01/토/19:53



○ 행복학 개론 프로이트에서 뇌과학까지 불안한 시대의 행복 인문학

시셀라 복 저 |노상미 역 |이매진 |2012.09.13
원제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페이지 280|ISBN  9788993985849|판형 A5, 148*210mm|더보기
도서

책소개

프로이트에서 뇌과학까지, 불안한 시대의 행복 인문학『행복학 개론』. 
지난 몇 년 동안 행복에 관해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탐구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특정 행위나 기질 또는 믿음이나 삶의 방식이 큰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주장들을 검토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런 주장을 하는 경험적 근거가 무엇인지 물으며 
흔히 낙천적이고 쾌활한 그런 이론들이 갖는 위험을 지적하고 있다. 
큰 틀에서 문제의식을 이어받으면서, 과학적 실험 결과에만 치우친 최근의 ‘행복 과학’을 넘어 
철학자와 종교 사상가, 
시인들이 생각한 행복까지 여러 각도에서 균형 있게 행복을 탐구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시셀라 복
저자 : 시셀라 복
저자 시셀라 복(SISSELA BOK)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버지 군나르 뮈르달과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어머니 알바 뮈르달 사이에서 태어났다. 
평생 도덕 철학을 탐구했고,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 분쟁을 조정하고 평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한 공헌을 인정받아 
1991년 미국 양심의 용기상을 받았다. 
미국 정치 사회과학 학회 회원이고 퓰리처상 수상 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지금은 하버드 대학 인구와 개발 연구 센터의 방문 연구원으로 있다. 
20여 년 동안 하버드 대학 총장을 지낸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 중 한 사람인 법학자 데릭 복이 남편이다. 
《거짓말하기》(1978), 《비밀》(1984), 《평화를 위한 전략》(1989), 《공통 가치》(1995), 《폭력》(1999) 등 아주 독창적인 책들을 썼다.

역자 : 노상미
역자 노상미는 고려대학교에서 역사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했다. 
좋은 책 쉽게 번역해 여러 사람 즐기게 하자는 게 번역하는 자세다. 
옮긴 책으로 《헤드》(1995), 《가르친다는 것은》(2011),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 피터 버거의 지적모험담》(2012), 《선함을 찾아서》(근간)가 있다.


목차
1강 진지한 행복론이 필요한 시대
2강 관점- 한마디로 정리되는 행복론을 의심하라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뇌 | 
인류가 남긴 자기 서사가 말하는 것 | 
노직의 사고 실험이 던지는 물음 | 
인간사에는 관점이라는 게 있다

3강 행복의 다층성- 행복에 관한 오해와 편견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세 가지 고민거리 | 
내 행복은 내가 가장 잘 알까 | 
마지막에 운명이 뒤바뀐 사람들 | 
왜 도덕적이어야 할까 | 
칸트가 내민 도전장, 행복을 폐위하라 | 
한도 끝도 없는 목록에서 균형 잡기

4강 행복의 계보학- 안내자들과 바른 길로 출발하라
스토아주의자 세네카의 변명 | 
욕망을 긍정한 사상가들 | 
아우구스티누스의 행복론 | 
행복이 삶과 죽음을 가른 시대 | 
데카르트와 엘리자베스의 편지 | 
참이라면 중요한, 또는 참이 아니라도 중요한 | 
우리는 다 느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길 것이다

5강 행복 과학- 내 행복은 몇 점일까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혁명 | 
벤담의 행복 계산법 | 
높은 차원의 쾌락과 낮은 차원의 쾌락 | 
행복 미터기로 행복을 잰다면 | 
측정 불가능한 것들의 목소리 | 
우리 시대 ‘행복 과학’이 빠뜨린 물음

6강 기질-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며 행복해지는 법
명랑한 사람, 신경증 있는 사람 | 
천재와 멜랑콜리 | 
마음의 밀물과 썰물에 달려 있다 | 
낙관주의의 함정 |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진하게 | 
은퇴, 여유, 고독 | 
아름다운 것들을 삶의 일부로 만들자

7강 지속성-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을까
프로이트와 러셀의 반대되는 행복론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 
현대 문명은 인간을 불행하게 할까 | 
‘쾌락의 쳇바퀴’를 넘어서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8강 환상- 행복이란 영원히 잘 속는 것?
모두 가짜라고 말하지만 내게는 소중한 것 | 
그래도 우리 자신을 더 잘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 
환상을 옹호한 사람들 | 
커튼 내리기 | 
성숙하려면 눈을 똑바로 떠라

9강 당신의 행복을 따라가라
주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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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03/월/07:42


♥ 잡담 ♥설득의 심리학의 정리와 이동 문제 

설득 심리학의 내용을 정리하였다.
물론 행복론 총론과 각론의 서술에 자료로 사용하고
해당 내용을 반영하고자 함이다. 

다만 일부 총론 분야와 곤련되는 내용이 있지만,
이 내용을
각론의 인간관계 항목에 넣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문서정보를 정리하지 않았는데 
이를 이동시켜
행복론 각론의 인간관계 항목으로 옮겨야 할 것 같다. 
=> 
http://thegood007.tistory.com/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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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1/30/목/15:32


[pt]● 의사결정 과정에서 미래와 타인 타생명의 고려 문제 

식사를 할 때 조금 많이 먹는 경우 그로 인해 거북함을 느끼는 것은
그로부터 한 시간 두 시간 지나서이다. 
담배를 많이 필 때 그로 인해 몸의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그로부터 조금 지나서거나 다음 날이다. 

식사나 담배와 같은 예에서 보듯, 
이성적으로 그것이 좋지 않다고 여기더라도 
당장은 무언가 좋음을 주기 때문에 그것을 행함을 알 수 있다. 

이런 순간에 장차 얻을 나쁨을 미리 꺼내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본다. 
사실 이런 각 경우에 그것을 절제해야 할 이유는 
장차 그로 인해 발생하는 나쁜 결과 때문이다. 

그런데 또 그런 절제의 요구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은 
또 그런 장차의 나쁨이 지금 그것을 행하는 순간에는 
머리나 느낌에 영향을 덜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번히 행하고 후회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게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선의 문제에서도 이런 사정이 있다. 
즉 타인 타생명의 지금의 나쁨, 또는 미래의 나쁨 등은 
현재 그것을 행하는 자신에게 그다지 이성적으로 
또는 감성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이런 관계로 당장의 자신의 좋음에 이끌려서 
미래의 좋음, 다른 이나 다른 생명의 지금, 그리고 미래의 좋음을 
희생시키게 된다. 

좋음의 문제는 행복이나 선을 관통하여 적용되는 내용인데 
단순한 좋음과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 좋음 
그리고 자신과 남 그리고 모든 생명에 걸쳐 종합적으로 좋음의 
문제를 조화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이 좋음을 원만히 성취하기 힘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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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30/목/10:19


[pt] ● 베이컨의 4대 우상론에 대하여,



4 대 우상론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과정을 지적하는데 

비유로 든 단어가 그다지 뚜렷하게 그 내용을 연상시켜 주지 

못한다. 


이 내용을 연상방법을 사용해서 기억해 보자. 


1620년 베이컨은 '신기관' 노붐 오르가눔 을 타고 와

- 4대 우상을 믿는 -  원시 종족의 무지의 원인을 찾는다. 


4 대 우상을 믿는 '종족'은 ' 동굴'에서 살다가 

'시장'에 있는 '극장'을 방문한다. 


그런데 그 각 과정에서 

다음의 잘못된 편견을 갖게 된다. 

인간의 조건에 갇힌- 종족

개인 경험의 한계- 개인

집단과 언어 - 시장 

극장의 무대 효과로 인한 권위 전통의 추종 - 극장 

을 뜻한다. 


이하는 백과 사전들 내용을 합쳐 요약 정리한 것이다.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1561.1.22 ~ 1626.4.9)은 

인간 지성의 도리의 접근을 방해하는 편견으로서 

4종의 이도라(idora:우상 또는 환영)를 지적하였다. 


그는 신기관 《노붐 오르가눔 Novum Organum)》 (-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서 《오르가논》에 대항하는 것)

(1620)에서  말하길, 


“인간의 정신을 사로잡고 있는 우상에는 네 종류가 있다. 

(편의상) 이름을 짓자면 

첫째는 ‘종족의 우상’(idola tribus)이요, 

둘째는 ‘동굴의 우상’(idola specus)이요, 

셋째는 ‘시장의 우상’(idola fori)이요, 

넷째는 ‘극장의 우상’(idola theatri)이다.”(48쪽) 



종족의 우상’(idola tribus- 인간의 조건)은 

인간, 인류라는 종족에게  공통적인 편견인  선입관으로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만 

자연이나 세상을 보게 됨으로써 오는 편견을 말한다. 

이를테면, 어떤 자연물을 의인화하여 보는 일 따위이다.


동굴의 우상’(idola specus- 개인적 경험)은 

개인에게 특유한 개인적 편견으로서, 

마치 동굴 속에 있듯이 자연의 빛이 보이지 않는 상태를 비유한 것이며,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개인적인 특성ㆍ환경ㆍ교양 따위에 따라 

세상을 판단하여 사물에 대한 바른 견해와 판단을 그르치는 개인적 편견을 말한다. 



시장의 우상’(idola fori-집단, 언어)은 

언어의 부적당한 사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회집단과 모국어에 의해 조장되는 편견이다. 


사람이 서로 거래하며 관련을 짓는 시장에서, 

있지도 않은 풍설이 나도는 것과 같은 것이며, 


직접적인 관찰이나 경험없이 

다른 사람 말만 듣고 

그럴 것이라고 착각하는 편견이다. 

언어를 바로 그 사물 자체로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오류를 이른다. 

실재를 표현하는 언어가 실재와 혼동되고 

실재가 아닌 우상으로 행세한다



극장의 우상’(idola theatri-권위,전통)은 

논증의 잘못된 규칙이나 철학의 그릇된 학설과 체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으로서, 

자신의 소신 없이 자기의 생각이나 판단에 의하지 않고 

권위나 전통을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맹신하여 

그에 의존하여 생각하고 판단할 때 범하는 편견을 이른다.

마치 무대 위에서 상연되는 가공의 이야기에 그저 빠져들어 

사실이라고 믿고 감상하는 상태에 비유되는 것과 같은 것 등을 말한다. 

다양한 학파가 가르치고 조장하는 편견이나 잘못된 관념이다. 



이와 같은 네 가지는 다시 특징적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즉 한 가지는 인간과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으로 얻은 학문적 결과에 관한 것이다.


베이컨은 이와 같은 편견을 일소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적 삼단논법은 

지식의 확장에 소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실험과 관찰에 기본을 둔 귀납적 방법을 중시하였다.



다음 내용들을 요약 정리함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우상 [idola, idol, 偶像]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두산백과, 두산백과)

[다음] 브리태니커 백과서전 

위키백과 

국립국어원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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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1/29/수/13:47


● 운명과 손금

설날 맞이 손금 보기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 

이것은 생명선


손금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봅시다. 


이제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은 

바로 그 손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운명은 

그렇게 자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복채를 보내실 곳은..=> 계좌번호 114-202



● 운명과 손금

○ 실현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4-01-29-수-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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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20/월/21:03


● 행복론 체계의 변동과 조각글 정리문제 


글을 쓰고 정리한다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써 놓은 글을 정리하기 위해 

어느 순간 자신의 글만 

반복해서 또 보고 또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써놓은 글의 표현을 정리하고 

내용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되면 

자신의 글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된다. 

너무 반복해 보았기 때문에 

지겹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글들은 

그 상태로 공개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시간을 내 정리하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그 상태로  

마냥 방치되게 된다. 



행복론의 구상은 

1980년도에 시작된 것이다. 

그 때 목차를 구성하고 

관련된 글들을 조금씩 쓰고 모아 왔는데, 

당시는 카드에 생각이 날 때마다 

조금씩 글을써 분류해 놓았었다. 


그 뒤에 컴퓨터로 작업을 했는데 

아직도 과거의 카드에 써 놓은 글들은 

옮겨 놓지 못하고 있다. 


몇 개를 들춰보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러나 또 그렇게 큰 도움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 내용들을 다시 컴퓨터로 옮겨 놓기가 힘들다. 


원래 행복론 목차는 

처음 작성해 놓은 이후 

큰 변동이 없었는데, 


2004년도 즈음에 큰 수정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행복에만 집착하면 

행복론이 자칫 악마의 행복론이 되기 쉽다는 

반성과 검토 때문이었다. 


행복론은 처음 

행복의 개념과 그 구조에 대해 

만족-즐거움,기쁨-보람,가치-평온,안정-희망, 의욕-(실현과정- 결과)의 상태를  

순환하거나 

이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행복한 가운데 좀 더 나은 행복의 상태로 나아가는 것을 

바람직한 행복의 순환과정으로 보고 

좀 더 나은 행복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좀 더 나은 행복은 어떤 상태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 

어차피 행복하다면, 

행복을 얻는 수단이 많고 큰 것을 

더 나은 상태의 행복이라고 처음에는 잘못 판단하였었다. 


그래서 행복론 각론을 통하여 

행복을 얻는 수단을 가장 많이 얻는 방안이 

곧 더 나은 행복을 얻는 방안으로 보고 

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각론에서 다루는 내용은 

항목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러나 그런 연구과정에서 

위 판단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원래 행복을 얻는 수단은 

행복에 비해 하위 가치를 갖는 항목인 것이다. 


그런데 상위가치인 행복의 우열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그 수단이 될 뿐인 하위 가치 항목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인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간단히 말해 

똑같이 행복하다면, 

돈이 많은 상태에서 행복한 것이 더 나은가. 

아니면 

돈이 없는 상태에서 행복한가가 

문제될 때 

처음에는 어차피 같다면 

돈이 많은 상태에서 행복한 것이 더 낫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판단은 앞과 같은 이유로 잘못된 판단이고, 

또 그런 판단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 

그 행복론은  

곧 악마의 행복론으로 

행복론의 성격을 바꾸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2004 년 이후에 작업은 

기존의 행복론의 내용을 


보다 가치있는 행복의 내용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행복의 우열을 판단할 때 

어차피 같이 행복하다면 

어떤 것이 더 나은 행복인가의 문제는 

행복보다 더 상위가치인 다른 가치로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차피 행복하다면, 

아름답고 '선한 뜻'의 -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하는 상태가 

그렇지 않는 행복의 상태보다 낫다는 방향으로 

체계를 변경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다보니 

행복론은 

선에 대해서 논의하는 윤리학적인 내용으로 

성격이 바뀌게 된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논의는 더 지루해지고 

읽기도 쓰기도 정리하기도 더 복잡해진 느낌이다. 


체계가 자꾸 바뀌니, 

글을 쓰고 쓴 글을 정리하는 문제도 

한없이 복잡하다. 


그래서 정리작업이 지지 부진한 가운데, 

2008 년도 즈음에는 

일단 내용을 아주 간단히 요약해서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요약본을 정리하여 

일단 인터넷에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자세한 논의부분의 정리는 

계속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마냥 방치해두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과거의 글을 정리하더라도 

과거글을 참고는 하지만, 

과거글들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새로 연구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글을 써 나가고자 한다. 


왜냐하면 

작업을 좀 즐겁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서 좀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보고자 한다. 


일단 되도록 사례 중심으로 

또는 구체적 이야기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는다.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논의는 필요하지만, 

이는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작업이 지루하고 

또 읽는 입장에서도 그러하리라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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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론 체계의 변동과 조각글 정리문제 

○ 서론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2014-01-20-월-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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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15/수/13:35


♥ 잡담 ♥요약본의 정리 



행복론 요약본을 다시 묶어 정리를 마쳤다. 

요약본이고 단순히 행을 짧게 끊고 묶어 나누 올리는 작업인데도 

정리하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판본 v18본에서 약간의 문구 수정과 보충을 하였다. 


little님이 행복론 각론을 사례를 발굴하여 

연구를 진행하는데, 

총론도 그런 방향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기존의 요약본 페이지는 비공개로 돌렸다. 

이 요약본 페이지에는 그런 사례 내용을 연구한 것을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갖게 된다. 

다만 일일히 해당 페이지를 맞추어 올리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새 페이지에 사례나 비유 우화 등을 통해 

글 내용을 좀 더 쉽게 전하고 

표현할 방안을 찾았으면 한다. 


그저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만 계속되면 

보는 입장도 질리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질리게 된다. 


글 수정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떤 행복론을 지금 하나 참조해 보고 있는데 

행복의 개념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견해만 

계속 나열하는데, 

사실 행복의 개념도 그렇게 명확한 것은 아니다. 


본 행복론에서는 

행복의 요소를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감, 안정감, 의욕, 희망으로 보고 

이런 요소에 머물려 있거나 이런 요소를 순환하는 것을 

행복으로 보지만, 


그러나 규범적으로 그래야 마땅한 행복의 내용은 

또 조금 다른 성격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행복 가운데에서도 

다시 아름답고 선한 행복을 

향해 나아가야 할 목표점으로 설정한 것은 

행복지상주의가 자칫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 때문이다. 


단순한 행복론이 

선한 행복론으로 내용이 크게 변경된 것은 

한 10 여년 된 것 같은데도 

아직 내용 정리가 마쳐지지 않고 있다. 




여하튼 

세상의 티끌 수 처럼 번뇌가 많고 

그 만큼 논의해야할 부분도 많은 것 같다. 


아마 예상하건대, 

그것을 다 논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리라 본다. 


그렇다해도 미련없이 떠날 마음의 

각오를 다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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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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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08/수/17:23


♥ 잡담 ♥행복론 요약본_재정리


행복론 요약본을 다시 

정리해 올려 보았습니다.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6


기존과 달리, 

좀 더 짧게 행을 끊어 

보았습니다. 


요새 모바일 환경에서 

페이지를 열람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가독성을 높이자는 것이 

목적입니다. 


너무 짧게 끊느라, 

오히려 가독성이 더 떨어질 염려도 

있지만, 

스마트폰 작은 형태를 기준으로 

잘라보았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글이 좀 매끄럽지 않은데 

조금 더 읽어가면서 

수정해나가기로 합니다. 


순서대로 글이 배열될 수 있도록 

마지막 부분부터 

정리해 하나하나 올려갈 

예정입니다.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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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Mun Tokyun 2014/01/08/수/18:03


♥ 잡담 ♥페이지 개설 축하 


제가 이렇게 

그림, 사진 등을 붙이면서 

글 쓰는 형식을 최초에 제안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많이 쓰지 않는 것이 글을 

잘 정리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또 하나의 방안은 

말만 하고 글은 쓰지 않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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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08/수/14:42


♥ 잡담 ♥


lab님의 방문에 힘이 납니다. 

이왕이면 좋은 금언이나 격언, 유머 이런 것도 

하나 수집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은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다 나온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내용을 기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용. 


저도 배워서 한 번 올려봅니다. 


 

[ 그레코 ] 


그런데 그레코 작품을 고른 이유가 있습니까. 

혹시 팔지 말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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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문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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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1/08/수/13:54


♥ 잡담 ♥방문기념_페이지작성 


doctr 님이 새로 연 행복의 단상 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 El Greco 작품을 - color pencil high 처리한 회화입니다. >

원작: El Greco. Christ Driving the Traders from the Temple. c.1570. Oil on panel.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USA


예술-화보 카데고리만 만들어 놓고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작품을 몇개 가지고 페이지를 만들어 올렸습니다.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5


그리고 제가 여기 방문한 기념으로 글을 남기면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해봅니다. 


제가 기존글을 분류하면서 생각한 내용인데 

각 조각글의 제목도 중요하지만, 

이 조각글들이 다시 그룹으로 묶일 큰 범주도 

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각글을 쓰고나서, 

문서정보를 만들 때 글 시작 부분 ( 북마크 부분)에 조각글의 제목을 쓰고, 

다시 행복론의 범주를 크게 한 10 가지 정도로 나누어 이것을 다시 

문서정보에 기재해 넣으면,  

나중에 이 조각글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편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샘플 삼아서 제 글로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little님이 제작한 스크립트 가운데 

i - address fix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다음 문서 기본정보를 적어 넣습니다. 

[ iadfix ]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현재 인터넷 페이지 주소 

o:/G/G/02/행복의단상.txt   <= 텍스트로 문서를 보관할 디스크 파일 경로 



 

다음은  조각글 제목입니다. 

[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


그리고 조각글을 쓰고 나서 

이것이 행복론의 전체에서 크게 어떤 범주에 

들어가는 지를 정합니다. 

제가 임의로 총칙이라고 정했습니다. 

[ ● 총칙 ]


그리고 조각글을 다음과 같이 작성합니다. 


이 조각글의 맨 아래에 문서정보를 스크립트를 통해 

작성해 붙여 놓습니다. 


나중에 각 조각글을 정리할 때 

이상과 같은 정보들이 정리하는 과정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한마디로 같은 글을 여러 번 보고 또 보지 않아도 

수월하게 정리하고 

한 번 쓴 글을 다른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참고로 요약본 올려 놓은 것들은 

대강 9개 페이지로 묶어 정리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너무 페이지가 나누어져서 읽어보기에 불편한 듯 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 기념으로 

또 하나의 작품을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그림도 올리고 사진도 올려가면서, 

심심하지 않게 글을 작성하시라는 의미입니다. 


///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행복의 문제는 

어렵게 접근하면 한 없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한 없이 쉽다고 봅니다. 


좋음을 놓고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에 관해 생각해보면 


좋은 그 내용을 실현해 성취하던지, 

아니면 그 좋은 내용에 대한 희망이나 뜻을 마음에서 지워버리던지 하면 

마음이 불만상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노래를 잘 못부릅니다. 

그런데 제가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가 되려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것으로 불만을 만들어 갖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 가수는 

그 희망을 가지고 그 희망대로 실현되지 않는 경우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 그 희망을 성취하여 희망대로 노래를 잘 부르던지, 

아니면, 저처럼 노래를 잘 부르려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됩니다. 


이것이 원칙적인 해결방안이라고 봅니다. 


다만 좋음의 문제를 이렇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없다는 데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된다고 봅니다. 


우선 좋음을 얻는 과정에서 

그 좋음에 대한 뜻을 도저히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 뜻을 도저히 실현할 수도 없는 경우에 

한계상황을 먼저 만나게 됩니다. 


생명이나 신체에 대해 도저히 포기하기 힘든 희망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도저히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데 

사람은 죽음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경우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서 

결국 고뇌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국 이런 경우, 

역시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뜻을 포기하거나, 그 뜻을 잘 실현하거나 

해야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원칙적인 방안이 여기에서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다만 어느 쪽이나 잘 안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라고 보는 것이지만, 

그러나 두 경우다 잘 되는 것이 

문제 해결방안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 방면으로 다 잘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실현시켜야 할 희망과 포기해야 할 희망을 

분별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 됩니다. 


그것은 작은 좋음보다는 

큰 좋음 


즉 당장 지금 나의 좋음보다는 


나 좋고 남 좋고 온 생명이 다 함께 좋고, 

지금 좋고 나중 좋고 오래 오래 좋고, 

이리 보아 좋고 저리 보아 좋고 두루두루 좋은 

그런 좋음을 위해서는 


그런 좋고 좋은 상태를 이루는 방안을 실현시켜야 하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좋음은 좋더라도 포기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는 것입니다. 


즉 실천해야 할 것은 

거의 실현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온 생명의 구원과 같은 매우 힘든 내용인데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가져야 하고 


또 포기해야 할 것은 

자신이 가장 집착하는 모든 좋음의 내용들 

즉 생명이나 신체, 재산, 가족 등에 대한 희망 들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실현할 것을 잘 실현하는 것이고 

포기해야 할 것을 잘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지 자신의 행복에만 집착하거나, 

당장 자신에게 좋은 것과 그 성취에만 집착하는 입장에서는 

이 내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고 좋음을 위해서는 

기존에 집착하던 좋음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집착하는 것들에 대해 갖는 집착을 

버리는 것은  

그것이 결국 가장 좋고 좋음을 얻기 위한 

방안이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앞에서 추구하는 두 방면의 내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집착을 내려 놓은 상태에서는 

양 방면으로 사실상 성취하기 힘든 

극한의 내용을 실천해 나가야 하고 


이렇게 되면, 

포기해야 할 것은 포기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잘 실천하는 것이 

비록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집착을 버린 상태에서는 

그 과정이나 결과면에서 

어느 경우에나 행복을 얻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누구나 버리기 힘든 

생명이나 신체 재산 가족 등에 대해 갖는 

집착을 벗어나야 하고 


또 그런 가운데 

집착하지 않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해서 

온 생명을 위해 가장 좋고 좋은 상태를 

실현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곧 선악의 원리이고 행복의 방안이며, 

또 그를 통해 

니르바나에 머무르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방안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시 그 내용을 보면 

현실에서 실현하기 힘들고 

더욱이 

행복론에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이해시키는 작업도 또 어려운 작업이라고 봅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 총칙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4-01-08-수-14-23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총칙 02gfl--행복_총론_단상_2014.txt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상의 목록 http://happiness007.tistory.com/164

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디스크상의 목록2 02fl--ghg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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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08/수/11:14


♥ 잡담 ♥재미있는 행복론쓰기 


재미있는 글쓰기에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가를 고민 중이다. 

일단 유머, 금언, 예술, 화보, 이런 카데고리를 신설해 보았다. 


여기에서 재미의 힌트를 얻어서 

글을 쓰고자 한다. 




문서정보






댓글 테이블 


◈Doctr Gong 2014/01/08/수/04:08


♥ 잡담 ♥행복론의 문제점과 행복의 단상파일 


행복론이 완전히 수렁에 빠져있다. 

우선 글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문제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존에 목록과 체계를 배열해 글을 썼는데 그것을 바꾸려 하자 체계가 뒤섞인다. 

- 기존 체계에 쓴 글을 다듬고 정리하는데 애를 먹는다. 

- 인터넷 파일과 디스크 파일의 동일화 작업이 골치가 아프다. 


- 글을 쓸 때 체계에 따라 계속 수미일관하게 쓰기가 힘들다. 

그 때 그 때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나가게 되기 쉽다. 

그런데 가령 오늘 무슨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해 글을 썼다고 할 때 

이것을 기존 체계 안에 배열해 넣으려면 

그 부분을 찾아 체계에 맞게 배열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우선 이에 대한 잠정적인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다. 


=> 

기존에 써 놓은 글을 정리할 때는 

각 부분을 작은 조각들로 문단을 나누어가면서  

수정해 나가기로 한다. 



=> 새로 쓰는 작은 글들은 

일일히 기존 체계를 찾아 그것을 집어 넣으려 노력하지 않는다. 

우선은 간단한 제목과 함께 

인터넷상 별도 페이지 ( 디스크내 별도 파일 )에 보관해 둔다. 

나중에 체계내에 일괄해 정리해 넣기로 한다. 


=> 모든 글들은 각 부분에 대해 소제목을 달아 두고 

다음에 이용할( 체계에 편입시킬 ) 글들은 

문서정보를 붙여 정리해둔다. 


즉 체계적으로 글을 정리하는 작업 + 새로 조각글을 그 때 그 때 써나가는 방안을 

병행해나가기로 한다. 




문서정보




문서정보 

[iad]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02gfl--행복_총론_단상_2014.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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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기록 보전



 

  
 과거 컴퓨터로 작업하기 이전 카드나 종이에 기록해 둔 내용을 컴퓨터 파일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내용은 과거 내용이므로 단지 참고용으로만..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3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행복의 심리적 무한계성

■■Doctr Gong 1984/09/17

행복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물질의 세계에서는 물질의 양은 한정되어 있으며

욕망은 무한하여, 이른바 경제학이라는 학문의 태동을 보았다. 

그것은 주어진 물질을 가장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하나의 기술인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그러한 제한이 없다. 

행복의 양이 한정되어 행복을 갖지 못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단지 그가 행복을 얻는 수단으로 한정된 것을 택하는 데 

원인이 있을 뿐이다. 


행복은 하나의 생각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술병의 술을 반절 마셔 

술이 반절 남아 있는 경우, 어떤 자는 

이것을 보고 남은 반절에 대해서 

기쁨을 느끼는 반면

어떤 자는 마셔버린 반절에 대해서 

아쉬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차이는 한 인간의 행 불행을 결정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그는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서 술을 마심으로서 

즐거움을 느끼고 설사 병에 술이 하나도 남지 않더라도 

그는 자기가 그 만큼 마셨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나 후자는 끊임없이 초조한 가운데 술을 마시고 

또는 너무 아까운 나머지 술을 그냥 구경만 하면서

오로지 마실 기쁨만을 상상하면서 즐거워 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없어져 버렸을 때는 그것을 무척이나 

안타까워하고 후회할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결코 물질의 사실에서 연유하는 것이 아니다. 


물질의 상태는 A와 B 에게 있어 

모두 같이 파악되고 있으나 그 상태를 받아들이는 심리상태가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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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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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행복의 심리적 무한계성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행복이란 누구나 갖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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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인간이 가장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또한 행복이 어떤 특별한 인간만이 향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쉽게 동감되어지는 바이다. 


●행복의 주체적 무한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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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10/22

행복은 왜 그 상태에서 정지하지 않고 

계속 최상의 향상을 향하여 나아가야 하는가. 


행복은 단순히 마음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물질 세계 (육체)와의 관계에서 

정신의 감각과 판단을 통하여 형성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기초적인 조건을 계속 보장시켜 주려면 계속 변화를 해야만 가능하다. 


한편 최상의 향상이라는 것은 왜 의의가 있는가. 

행복은 변화 속에서 형성되어지고 

또한 행복자체가 

어차피 물질적 육체적 현상의 변화를 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행복이 얻어진 경우라면 

최상의 향상이던 아니던, 

행복이 얻어졌다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고정하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변화를 해야만 하는데, 

행복이 얻어진 상태에서 변화를 한다면

그것은 다시 행복 이외의 다른 것일 수가 없다. 


그런데 그것을 달리 구별 지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가령 사회적인 평가 또는 다른 사회 타인의 평가 및 행복의 증가 등등의 

기준으로서 최상이라는 의미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한 상태에서 변화하려면 또 변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이왕이면 최상의 상태로서 변화를 해야 하고 

또 더 나아가 행복을 이제 완전히 자신의 뜻대로 얻을 수 있는 상태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최상의 상태를 향해서 

전념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행복은 이제 확고히 얻어진 것이고 

단지 최상의 상태로의 변화라는 것은 그렇게 마음만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한 상태에서 최상의 향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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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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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4

내가 지금 현재의 상태에 만족을 못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 불만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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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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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2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세계

그것은 인간이 생각하는 이상세계는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정녕 신은 전지전능하며 오로지 정의에 입각하여 

그의 한계 없는 능력에 의해 

인간과 세계를 창조했다면

우리 인간은 우리 인간이 현재 보고 느낄 수 있는 

이상세계를 가장 완전한 세계인 것으로 

긍정하고 받아들여야만 한다. 


즉 인간 특히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현실로 주어진 세계는 

자기 자신에게는 불만족스럽고 

모순에 가득한 생각일수도 있다 


왜냐 하면 신이 세계를 창조한 것이지, 

자기 자신이 세계를 창조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현실로 주어진 이 세계에서 우리의 제한된 능력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바의 

극히 일부만을 실현시킬 수 있다. 


( 신은 이것이 가장 완전한 생각라고 판단하였다. ) 


신은 그런 한계 내에서 우리에게 우리의 얻고자 하는 바를 실현시키도록 

자유의지를 주었다. 


● 신을 전제로 한 자유의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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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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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 신을 전제로 한 자유의지관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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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디스크상의 목록2 02fl--ghg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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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6/26

운명이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 원문 교정 

운명이 절대적인 것이어서, 

인간은 그 운명의 내용을 절대적으로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면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미리 알 필요도 없다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알던 모르던 나타날 사실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단지 미래의 사실을 미리 안다는 것은 

그것이 불행스런 일이라면, 

호기심에 바탕하여 미래의 불행에 미리 전전긍긍하게 되거나 

그것이 행복한 일이라면, 

단지 호기심에 바탕하여 미래에 있을 행운을 미리 생각하며 

즐거워하거나, 미리 그 내용을 통해 자만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경우, 인간은 한낱 미리 정해진 운명의 노예일 따름이며

인간의 삶이란 결국 그런 운명의 주관자 (ex 신)의 

소관사항에 불과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렇다면,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해도 

결국 그 책임은 인간 자신에게 있지 않고 그런 운명의 주관자에 있다고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삶에 번민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 인생이 되는 것이다. 


운명이 위와 같은 것이라면 운명을 미리 알고 있으나 

모르나 모두 마찬가지가 된다. 


그렇다면 미래의 운명을 미리 앎으로써 

단지 스스로 번민을 야기하고 괴로움을 받을 뿐이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인간은 다가오는 모든 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체념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마음가짐만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85/01/11 추가)


그러나 그런 절대적 운명이란 없고, 

미래의 모습이 변경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운명’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언이 실질적으로 단지 일정한 가능성만의 예측에 불과한 것이라면, 

그것은 굳이 그런 예언을 빌리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명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나 

그럴 확률이 단지 높은 것 뿐이라는 의미라면, 

인간은 운명이란 것에 의지하여 미매를 판단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여기서 운명으로 그 주체가 믿는 것은 

그 타당성을 시인하기 힘든 방법을 통해서 미래의 사실을 알게 

되는 것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주나 관상 점 등으로 미래의 사실을 알고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하는 경우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그런 내용에 불과한 내용이라면, 

그런 것은 운명이라고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단지 

일정한 통계나 확률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것은 

굳이 그런 것을 통하지 않고도 

다른 방법을 통해서 인간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주체가 자신의 삶을 통계에 따라 종속되어 살려하지 않는 한 

결국 그런 통계가 그 주체의 삶을 지배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이 운명이라고 믿는 것들이 

그 의미가 어느 쪽에 해당되느냐에 따라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다른 것 같지 않다. 


운명이 바꿀 수 없는 내용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믿는다면, 

인간은 그런 운명까지 거슬러서 

일을 도모할 수도 없으며, 또 피할 수도 없다고 해야 한다. 

따라서 그런 운명은 알 필요도 없을 것이다. 

왜냐 하면 살면서 자연히 알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변경할 수는 없는 것이므로 그러하다. 


또 운명이 위와 같다면, 인간이 하는 일은 

어떤 것이나 정당성을 갖는 것이다. 

왜냐 하면 인간의 행동을 어떠한 것이든 인간의 의지와는 달리 결정되거나, 

또는 미리 그렇게 되도록 결정되어 있던 것이므로, 

인간의 행위는 인간 스스로의 것이 아니며 

단지 인간이 그렇게 느끼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된다. 


운명이 위와 같다면 

인간이 스스로의 운명을 모르는 한

인간 스스로 하는 모든 것은 결국 운명과 부합될 것이며


운명을 스스로 안다하더라도, 

그에 구애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정녕 운명이라면 그런 운명이 발생할 것이며, 

구애받지 않는 것도 결국 운명이 된다. 


운명이 후자라고 한다면, 

인간은 굳이 운명에만 의존할 필요는 없게 된다. 

인간의 미래를 예언하는 척도는 무수히 많이 있으며, 

인간은 단지 미래를 경계할 또 다른 

하나의 척도를 가지고 있을 따름이다. 


스스로 경계하고 주의하는 힘써 행하고 하는 것이 

운명이 어느 쪽에 해당되든 

다 해당되는 것이다.  


● 운명론과 삶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4/06/26

♨[수정내역]♨ 2013-06-07-금-21-10 표현수정 내용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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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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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 미상

$$문제점 

범위가 너무 많다. 

지엽적인 것 너무 세세한 부분에 대해 암기가 되지 않는다. 

전에 읽었던 부분을 다시 보려면 싫증이 난다. 

자꾸만 다른 부분이 많이 남아 있고 그것이 더 중요하고 급한 것 같아 

현재 읽는 것에 집중할 수 없다. 


전에 읽었던 곳을 다시 보면 머리에 남아 있지 않을 것 같고 생소한 느낌이 든다. 

따라서 자신감이 없다. 

체계가 잡히지 않는다. 


문제해결책 


너무 급하게 마음먹지 말자. 

사실 시간에 비해 갈 길이 너무 먼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간을 생략하고 도착할 수는 없다. 

오히려 그러면 그럴수록 더더욱 멀어진다. 

한 걸음 한 걸음 바로 앞만을 보면서 걷자. 

그 한걸음 한 걸음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엽적인 것을 다 머리에 넣을 수는 없다.

단지 개념의 키포인트만은 꼭 기억하도록 한다. 



전에 읽었던 곳을 다시 보려면 싫증이 난다. 


흥미 있게 만드는 방법

싫증이 날 정도로 확실히 알고 있다면 다시 볼 필요는 없다. 

따라서 문제 테스트로 넘어 가는 것이 어떨까?  


● 학습과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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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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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 학습과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문제점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3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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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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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8/03/08/ 정리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 안정

의욕 희망의 선택 자신 신념 믿음 긍지 

행위 노력 정진 

실현 결과 


○ 새로운 출발 

○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욕망의 선택


○ 실현이 따르는 정신 


○ 의욕과 희망의 선택 배열 


      M H P 

L B  -- 나 --  S L 

     K H W


○ 나 개인 자신의 행복함 가운데 

모든 방향 방면 타 모든 부분의 

최상의 향상으로 나아감 

1988/03/08/ 정리

○ 구체적 나 개인의 행복 문제 해결 실현 그 방법론과 실천 

○ 구체적 현실사회의 문제해결 이상적 개선방법론 그 실현 

○ 구체적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 문제 실현방법론

○ 구체적 현실사회의 문제해결 실현방법론

○ 학문적 지식 + 각 개인의 행복 사회등의 귀납체계화

○ 인간행복론

○ 이상사회론 

○ 현상의 진리론 

○ 뜻의 실현 


● 행복론의 목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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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8/03/08/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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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 행복론의 목표점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3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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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7/08/09

$성격 인생관


적극적 진취적 낙관적 창조적 협동적 성격 

굽히지 않는 정신력 

적극적 사고방식

지칠줄 모르는 행동력 

자신을 지키는 긍지심

시련에 대한 강한 의지


믿음 신념

용기 

희망 

행운 사랑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신념 용기 자신감 

사고-행동-습관-인격의 변화, 개선, 향상 

자신의 발견- 자신은 누구인가 자기의 삶의 방향 

자신의 삶의 목표와 그 실현방법


업무추진 인간관리 교육능력 

스트레스 해소 질병예방 원기왕성한 활력 단전호흡


cf. 


과거집착 -> 항상 출발 -> 적극적 성격 

후회 원망 

염세 비관 

좌절감 

부정적 성격 



의욕상실 

열등감 

대인공포

소심   -> 진취적 성격 



우울

예기불안 

악성피로 

성급함 조급성



긴장 강박관념

불면, 망상 

잡념

권태 -> 창조력 


자기집착 연민 비하 

히스테리 

각종 공포 -> 협동적 


참조- 153-전성일 광고란 참조 


● 행복론에서 다뤄야 할 성격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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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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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8/09/11

$$행복의 순환 인수분해식 

만족+상쾌함 보람 안정 평온 의욕 희망 자신 신념 행위 실현 결과 



● 행복의 순환 인수분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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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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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2/11

$인간의 행복


욕망의 실현-> 만족 상쾌함 즐거움 보람 가치 평온 안정 


[ 의욕 희망 ] [ 실현의지 신념 믿음 자신] [ 행위 노력 정진 ] [ 결과 ] 


의욕 희망

 -   물질 부, 대인관계 힘 

사랑                    즐거움    

아름다움 -- 자신        자유

      지식 건강 지혜 



=> 



자신의 의지를 투영한 대상의 현상 

[ 예: 자신의 아들, 딸, 남, 세계, 사물]


예:  자신의 아들 딸 들이 건강하게 커주길 

     세계에 평화가 깃들길

     저 나무에 꽃이 피길 


● 인간의 행복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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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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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2/13

$불교의 8정도와 행복의 순환관계에서의 상관관계



반야 - 올바른 봄[정견]- 인욕 - 만족 


        정사유- 반야 - 즐거움, 상쾌함, 보람, 가치 

정어  - 지계 - 평온, 안정


정업  - 지계 - 평온, 안정


정명  - 보시 - 만족 즐거움 보람있는 욕망의 선택, 의욕 희망


정정진 -정진 - 신념, 믿음, 행위 노력 정진 


정념   - 선정  - 만족 - 즐거움, 상쾌함, 보람, 가치 


정정   = 선정 - 평온, 안정




탐   -   보시,       지계


성냄  -  인욕,      정진 


어리석음 - 선정, 반야 


● 불교의 8정도와 행복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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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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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 개론 ii


행복파괴요소에 대한 논의 




■■Doctr Gong 1989/02/26

$행복의 8단계 순환구조중


과거에 대한 반성의 필요성 

반성: 되돌아 보고 고침 


과거에 대한 반성  => 의욕 희망의 선택 


8단계 - 만족- 기쁨 - 보람 - 평온 - 의욕 희망의 선택 - 자신 - 행위 - 실현 결과 



사람이 끊임없이 만족 기쁨 보람 평온을 얻을 수 없는 행위만을 반복하면서 

8단계 순환구조를 마음에서만 억지로 구하려 한다면 되지 않는다. 


과거의 행위 (과거의 8단계 구조중 )가 

불만 - 불쾌- 무의미 - 불안 걱정을 초래했다면

그것이 이미 과거가 되버린 현재에서의 만족의 첫단계는 

새출발의 의미를 갖는다. 

( 비록 과거는 불쾌 등이 었다 하더라도

미래의 단 한 순간이라도 좋은 상태로 바꾸겠다는 새출발)


처음부터 후회 자책 반성에만 머무른다면, 

그 과거의 잘못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러한 미래에 대한 교훈으로서의 반성은 

의욕과 희망의 선택과정에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할 욕구 욕망을 배제시키겠다는 의지적 작용으로서

기능해야만 한다. 


또한 그것이 되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은 바로 행위 및 욕구의 선택단계에서 작용하는 

바로 그 반성이라는 기능에 따른 의지적 제어에서 비롯되며 

단순히 욕구에만 따른다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 반성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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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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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 반성의 필요성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행복의 8단계 순환구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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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3/03/31

$키워드

● [소제목]

■■Doctr Gong 2013/03/31

$키워드



■■Doctr Gong 날짜미상/

$장바대더다이전무공의 문제점



현실 ~ 희망 


희망 (예,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 )

현실 ( 예, 누추한 집에서 사는 자신)


장점 => 단점이 없음 




○ 자신의 행복 -> 타인의 불행일 경우 


타인의 불행을 (타인에게 장점없음, 단점 있음)

자신의 행복으로 생각하게 되는 위험성 


결과는 타인의 불행,+ 자신의 행복 


타인의 불행 요소가 자신에게는 없다는 생각

( 예, 질병, 사고, 기아, 지진 등 )


○ 자신의 상태를 부러워할 상태도 있다는 생각 


○ 그런데 만일 타인이 타인 자신의 불행을 

남이 기뻐하거나 거론 대상으로 삼는 것 자체를 알게 될 때 

=> 인간관계의 주의점


타인을 구체적으로 비교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그런 상태가 있음을 생각할 것 


● 비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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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날짜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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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4/30

$미래를 응시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내고

그런 설계 하에서 현재에 주어진 당면한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여 그것을 성취해내는 것은 

곧 전 인생을 가장 가치 있게 그리고 단 하나의 인생을 가장 다양하고 풍부하게 

그리고 한정되어진 인생을 가장 현명하게 깊게 늘려 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2013-06-08-토-14-45 추가

인생의 목표가 아름답고 선한 가치 있는 목표가 되지 않으면, 

단순히 그 목표의 성취만으로 가치 있는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 



● 삶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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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5/04/30

♨[수정내역]♨ 수정첨가 2013-06-08-토-14-45

▩[ 디스크 ]▩ [DISK] ● 삶의 목표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미래를 응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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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날짜미상/

$상대주의에도 한계가 있다는 취지의 글 


절대적 상대주의란 결국 상대주의를 

부정하는 입장도 포용한다는 의미 


이에 대해 상대적 상대주의는 

상대주의를 부정하는 입장은 

상대주의라는 기본적 전제를 유지하기 위해 

- 대전제에 대한 절대주의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주의적 임장을 유지할 수 없음을 뜻한다. 

- 상대적 상대주의 


1인의 주장보다 

2,3 인의 주장이 

진리에 가깝다. 


상대주의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라고 했으나 

상대주의가 반드시 이런 산술급수적인 

가치축적을 위해 쓰인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상대주의는 다른 입장의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입장일 뿐이며 

반드시 각 입장이 동조하는 수의 대소로써 

그 입장이나 주의에 서열을 정하려는 것으로 볼 수 없다. 


이런 것은 오히려 상대주의 내에서 

하나의 결론을 채택할 필요성이 있을 때 -사회적 필요 -

하나의 해결방법이 될 뿐이다. 


상대주의 내에서 한 입장이 자신의 입장을 절대적 조건으로 

인정하고 

타를 배타하고 

또 거기에 대한 저항이 존재할 때 

이는 상대주의라는 개념과 절대주의라는 개념의 충돌이라기 보다는 

힘의 충돌로 귀결될 따름이다. 


● 상대적 상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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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날짜미상/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신이 자유의지를 준 것은 신의 뜻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지각으로서 

각기 각자 나름대로 신의 모습을 그린다. 

여기서 모두가 신의 모습을  잘못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과 

또 모두 신의 부분 부분만을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각자가 파악한 신의 모습에 따라 

선 악의 판단 

신에게 가까이 가는 길 등이 

모두 달라진다. 


결국 행동의 선택에 있어서도 

상대적인 가치만 존재할 따름이다. 


모든 것이 신의 뜻이라면,

인간의 행동도 어떠한 형태이건 

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인간의 면책될 가능성이 있고 

과거는 모두 정당성을 갖고 - 악까지 -

또한 현재의 행동, 미래의 선택도 

행해지는 순간 순간 

또 정당성을 갖게 될 것이다. 


● 절대적 신과 자유의지와 책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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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3/07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생활, 삶의 모습은 

대부분 단순한 자극-반응의 

즉흥적 충동적 변화가 아닐까. 


그래서 그 놓인 상황에 따라 때로는 

쾌-불쾌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행복의 8단계 구조 따위는 너무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가. 


즉 그런 기계적인 도식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과연 있을까. 


만족 - 기쁨 - 보람, 가치 - 평온 - 욕구,의욕,희망 

- 자신,신념- 행위 - 결과 


만족, 기쁨, 보람, 가치 - 쾌

평온 - 쾌의 지속 또는 소멸후 다른 불쾌의 요소가 나타나지 않음 


의욕 - 자신 - 행위는 이런 쾌 - 불쾌 반응체계라는 

본능적 욕구 충족 반응 체계?


단순하게 보이는 동, 식물들도 제각기 이러한 

구조 반응을 따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즉 비록 자각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이러한 8단계에 유사한 

체계 내지 불쾌 불행의 단계에 의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는가. 


우리가 미미하다고 판단하는 많은 동물들도 제각기 

매우 합리적이고 놀라운 

정밀한 반응을 한다.  

- 우리가 만든 그 어떤 정교한 컴퓨터이상으로 -


가령, 잠자리가 먹이를 잡아먹는다던지

뱀이 혀를 내민다던지 

도마뱀이 꼬리를 끊고 도망간다던지 따위


그 모든 것이 매우 정교한 반응이다. 

비록 쾌 불쾌의 단순한 논리적 반응, 충동적 반응인 것 같이 보여도 

그 반응체계는 매우 정교하고 정밀한 것이다. 



● 행복의 단계와 자연적인 모습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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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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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3/07_잠자다가 씀 

$사람은 거의 아무것도 

통치하거나 지배하지 못하면서도 

때로는 많은 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수가 많다. 


가령 칭기츠칸이 온 중국을 지배했다고 하나 

그 때 수많은 개미나 새나 잠자리 소 늑대 .... 나무 들은 

결코 칭기츠칸에게 지배당하지 않았다. 


칭기츠칸은 자기가 의미를 주는 물질과 인간들을 

그리고 자기생각속에서만 땅을 넓혀 갔고 

그것을 자기(인간)만 지배한다고 생각했지 

결코 그 땅 자체는 칭기츠칸을 자신의 정복자로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칭기츠칸이 지배한 것은 그 자신에게 의미를 주었던 

인간들이었고  

그 인간들 사이에서만 그 정복 또한 의미있었다.


● 지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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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3/07_잠자다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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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7/16

$불가능한 영역을 받아들임


행복에 있어 불가능한 영역을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한 것이지만, 

실상 이것을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이 힘들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가령 자신이 100M 되는 고층빌딩 난간에 매달려 있고 

그 상황이 탈출 불가능하다고 할 때와 같다 .


또는 누가 갑자기 자신의 재산을 몽땅 다 가져가서 찾아낼 가망이 전혀 

없다는 경우라던지, 

또는 자신의 아들이나 부모 등등이 갑자기 모두 심한 사고를 당한다던지 

또는 자신의 몸이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다리가 잘라지고 손발이 불구가 되고  

...등등의 경우에 

과연 그런 자신이 그것들의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이런 사실들을 변경이 불가능한 내용으로서 

받아들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쉽게 이뤄질 수 있겠는가. 


그러나 역시 결론은 

그 상황의 변경이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면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하고 

그 상황을 회피하려해도 그것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도,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서 

‘행복한 불가능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2013-06-08-토-15-50 추가

그런데 그런 불가능한 영역은 기본적으로 관념 영역안에서의 

생각이다. 

이것을 초월한 영역들을 또 한편

우리는 모두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 행복한 불가능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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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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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2/18

$불행의 원인 


버릴 욕망은 못 버리고 

가진 욕망은 성취시키지 못해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2013-06-08-토-15-42 추가 

행복 불행의 측면만 보면 이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의 선, 가치의 측면을 가지고 다시 평가할 문제가 있다. 


● 불행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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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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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5/10

$○ 사회적 요소 


○ 사회적 요소 

○ 개인적 요소 

○ 죄의식 - 규범과 현실의 괴리 


○ 현실의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자신과의 괴리 

○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한 희구 - 현명한 , 행복한 포기방법

대상의 정확한 인식이 선행되야 한다. 


○ 어리석은 도덕의식 규칙 교육


○ 피로 

육체적 피로 - 과도한 노동 불량한 건강 

정신적 피로 - 소음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

부자연한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 걱정 - 걱정의 상습화 

물질에 대한 걱정 


참고 - 걱정 - 사소한 일에 대한 걱정 

중대한 일에 대한 걱정

- 대부분 걱정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걱정을 하지 않기가 쉽지 않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러나 반드시 발생하리라 예견되는 미래의 사실에 대한 걱정 


보통의 피로는 수면이나 영양섭취로 해결될 수 있다. 

문제는 심적 불안과 같은 감정적 심적 피로로 본다. 


○ 질투 - 타인과의 비교 


현실은 결코 평등할 수 없다. 

따라서 상대방과 비교하여 행복을 추구하려 한다면 

항상 일정한 수는 불행을 맛봐야 한다. 


타인과의 비교 - 치료 


자신에 대해서 가치를 느낀다. 

무익한 생각을 중지한다. 

자신에게 닥쳐올 즐거움을 즐긴다. 

타인의 즐거움을 자신의 즐거움과 비교하며 신경쓰지 않는다. 

타인은 타인 나름대로 즐기는 것이다. 


경쟁  

경쟁은 비교되는 타인의 한계가 있다. 

주로 일정한 그룹내에서 일어난다. 

거지와 거부와는 경쟁을 하지 않는다. 


● 불행의 원인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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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1

$승부란 잔인한 것이다. 


- 승부의 성격 

승부에서 승자는 승부에 걸어진 모든 것을 갖고 

패자는 그 모든 것을 잃는다. 


- 바람직한 상태 

승부를 겨루는 일에 참가하는 이들은 

경쟁과 승리 그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단지 일정한 대상을 얻어 욕구를 성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승부 경쟁이 없는 성취가 가장 바람직스런 형태인 것이다. 


승부란, 패자에게는 물론 승자에게도 잔인한 것이다. 

그것은 목적하는 바를 얻기 위해 바람직한 방안은 아니기 때문이다. 



- 승부와 무승부 


승부를 겨루어도 가끔 무승부란 결과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무승부란 승부를 겨루었던 이들이 서로 원치 않았던 

그러나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어중간한 상태일 뿐이다. 

무승부라는 어중간한 상태는 승부자체의 목적이 아니다.  


그런 결과를 원했다면 애당초 승부가 아닌 타협의 방법을 택했어야 한다. 



- 현실세계의 경쟁  


그러나 불행히도 현실의 세계에서는 

경쟁과 누군가의 패배가 전제되지 않는 욕구추구는 적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다. 

그리고 그 욕망의 아주 작은 부분하나도 거저 주어지는 법은 없다. 


물론 추구하는 바가 특수한 경우라면 경쟁이 불필요한 경우도 있다. 


(2013-06-08-토-22-25 추가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서 제한된 소수만 얻을 수 있는 것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


그래서 불행하게도 현실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추구하는 경우 

이는 대부분 승부를 겨루는 경쟁의 형태로 펼쳐진다. 


이 세상은 아담과 이브만이 쾌적한 공기를 마시고 여유있게 살 수 있는 

에덴의 동산은 아니다. 


현실 세계의 모습은 그래서 무한한 욕망을 갖고 있는 인간들이 

주로 한정된 대상에 초점을 맞추고 서로 경쟁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된다. 


한정된 대상이란, 한정된 물질이거나, 또는 한정된 생명들과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사랑의 대상으로 A라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의 사랑을 얻고자 하는 경우도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런 뜻은 잘 실현되지 않는다. 



그런 결과 삶에 경쟁의 고통이 수반되게 된다. 


현실의 고통은 대부분 

인간이 갖는 욕망이 본래 무한하며

또 그 욕망이 주로 이 세계에서 한정된 대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런 사실에서 대부분의 인간의 비극이 출발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삶은 한정된 대상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또는 생존 그 자체의 확보를 위해서라도 

끝없이 상대방을 쓰러뜨려야만 하는 

검투사들의 투기장과 같은 곳이 된다. 


그리고 승부를 포기하거나 또는 경쟁을 회피하는 이는 

현실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갖지 못한다. 


그리고 어떤 이가 현실에서 경쟁을 포기하는 순간, 

그는 자신의 대부분의 욕망의 실현을 포기해야 하며 

더 나아가 생존마저도 남의 손에 맡기게 되는 

비참한 운명에 빠지기 쉽다. 


즉 어떤 이가 경쟁을 포기하는 것은 

욕구의 실현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고, 

때로는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같게 된다. 


그러면 인간이 어떤 경쟁을 통해 다른 이를 패배자로 전락시키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자신의 뜻을 실현시키는 것은 가능할 것인가? 


물론 경쟁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세계란 

지겹고도 괴롭고 따분한 세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경쟁 자체보다는 원래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 것에 목적을 둘 때는 

다 함께 이런 경쟁을 벗어나 

각기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실현하는 상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그런 세계는 신도 실현시키기 곤란하다. 

인간의 욕망은 항상 신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을 넘어 

무한정한 것으로 확장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세계는 오로지 

인간이 스스로 욕망을 함께 가능한 최소한으로 줄이고 

욕망의 대상도 주로 한정된 물질 대상이 아닌 무한한 

정신 세계 등으로 향해질 때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대부분의 

인간의 욕망은 함께 통제되지 않은 상태이고  

그리고 욕망은 주로 한정된 대상에 초점을 맞춘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의 세계다. 



● 현실세계에서의 경쟁과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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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5/01/01

♨[수정내역]♨ 표현수정 내용추가 2013-06-09-일-16-47

▩[ 디스크 ]▩ [DISK] ● 현실세계에서의 경쟁과 승부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승부란 잔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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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1

$무엇을 바라는 것이 뜻대로 성취되지 않아서 

모든 것을 포기함으로써 

편안함을 얻으려는 것은 

죽음을 선택하여 죽음이 주는 평온만을 갖기를 원하는 것과도 같을지 모른다.  


인생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의 상태와 같다. 

죽음은 욕망자체도 존재할 수 없는 세계로 생각된다. 


비록 죽음 이후에 영혼의 형태로 욕망을 갖는다 하더라도 

그 욕망은 현실의 물질세계에 그 힘이 미칠 수 없다. 


따라서 그런 영혼의 세계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현실의 물질세계와는 단절된 것이라고 해야 한다. 


● 욕구의 포기와 죽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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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5/01/01

♨[수정내역]♨ 내용과 표현 수정 2013-06-09-일-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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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5/24

$대부분의 인간이 

모두 자기 만족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때로는 의무적인 행위를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이 경우에도 역시 결국 자기 만족을 기준으로 그런 선택을 한다. 


그리고 그런 행위는 

예를 들어 돈을 버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또는 참선을 하는 것도, 또는 신을 믿는 것도 

그 바탕에서는 모두 자기의 만족을 지향한다. 


이 가운데 몇몇은 그에 관계된 상호간의 만족의 교환이 있어야 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이는 각기 자신의 만족을 얻기 위해 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만족을 지향하여 행하는 이유는 

인간의 행위가 그 행위 주체의 의사를 기초로 하고, 

이런 의사는 결국 그 주체의 좋음에 이바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후세에 이름을 남기거나, 

또는 상대방에게 기억되거나 하는 것이 

사실상 그 주체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인가? 


그러나 수많은 인간과 그 인간의 행위가 역사상에 존재했지만,

비록 그 많은 사람들의 노력들의 결정체인 현재에 존재하는 

우리가 과연 기억해주는 인물을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기억해 주는 일이 얼마나 

그들에게 가치가 있는 것이 될 것인가? 


그러나 우리는 현재에 또 얼마나 남들을 부러워 하는가. 

우리는 좀 더 돈을 갖고자 한다. 

좀 더 권력을 행사해 보려 한다. 

그러나 우리가 정녕 그것으로 인해 

이름을 떨칠 정도로 되어 있는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결국 다방면에서 많은 사람이 그 정상에 오르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 소수는 겸허한 목표하에 

자신의 행복을 맛봐야 한다. 


● 개인의 행위의 동기로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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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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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11/07

$행복의 문제-양자택일의 강요와 그 갈등


행복을 방해하는 것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즉,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양자의 어느 하나의 선택은 시원한 해결책이 아니고 

불만의 상태를 야기하는 경우의 갈등의 문제다. 


그렇다고 하여 그것을 보상해 줄만한 다른 수단(도피처)도 없는 경우

그리고 쉽게 체념도 안 되는 경우, 

그러면서 어떤 방향이더라도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 


쉽게 한가지 예를 든다면,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고 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결혼 자체가 사랑이나 또는 당사자가 결혼에서 중요시 하게 생각한 것 

예를 들어 사랑보다는 돈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돈과 같은 것이 

기초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확고한 결심이나 신중한 판단 없이 결혼을 했다가 

그 후의 생활에서 그런 상황을 다시 아쉬워 하게 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 


또 결혼 자체는 뜻대로 되었지만, 

그 후의 상황 변화가 원래의 뜻 자체를 변경시켰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대두됨으로써 

결혼의 기초 자체는 변화가 없지만 

새로 대두된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해 결혼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기타 등등이다. 


이런 사유로 결혼 생활을 더 계속 유지하기 힘들게 되었다고 하자. 


이 때 A라는 남자는 B라는 여자와 더 이상의 결혼생활이 

A 자신에게 또는  B 자신에게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동시에 A( 또는 B)는 그들의 자식인 C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바라고 

또 A( 또는 B)는 C의 행복의 전제가 

A( 또는 B) 즉 부모의 원만한 결혼생활이라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따라서 A는 결혼의 유지와 이혼 양자 모두가 그에게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렇다고 하여 A가 이런 복잡한 문제를 잊어버릴 수 있는 대상 


예를 들어 술, 외도를 통한 바람, 스포츠 활동 등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술이나 외도는 그의 종교적인 신념에 위배된다. 

또한 일시적인 망각이 문제의 해결이 될 수 없음을 그는 절실히 깨닫고 있다고 하자. 


그리고 사태가 호전 변경되리라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을 정도다. 


예를 들어 A와 B의 관계의 호전 또는 C에 대한 사랑의 생각 등등


그리고 A에게 있어서 B와의 계속적인 결혼생활의 유지는 

그에게 극도의 불쾌감을 주고 있다. 


또한 C의 버림은 또한 그에게 극도의 고통을 안겨준다고 그는 확신한다. 


이런 때 A는 어떻해야 그의 행복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이런 경우 A는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하게 될 것이다. 

즉, 내가 그 때 B와의 결혼을 하지 않아어야 했다. 


그런데 C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고, 

모든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 후회 자책을 하게 된다. 


또는 B와 결혼했다 하더라도 C는 낳지 말았으면...등등으로 

그는 상상을 계속하게 된다. 


예를 들면 내가 B의 과거를 몰랐다면 따위로도 비약될 수도 있다. 




그는 또 자기의 신념이나 자신을 형성시키고 있는 모든 과거를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의 희망은 끝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곧 그는 깨달을 것이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고 

이제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을 

그 순간 그는 지금 처한 환경이 (상황이) 

더더욱 그를 압박해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최선의 선택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더더욱 절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되버린 모든 과거와 현재를 후회하고 저주하게 되어 버린다. 


또 아무런 해결 변동도 생기지 않을 미래에 대해서도 심히 비관을 하게 될 것이다. 


즉, 그는 과거도 현재도 모두 잘못되었으며, 

미래도 그 잘못은 여전히 시정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는 자기를 둘러싼 모든 것이 자신의 불행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게 되며

자신은 전혀 탈출할 수 없는 밀폐된 철장 속에 갇혀 버린 죄수처럼 생각될 것이다. 




■■Doctr Gong 1984/11/08

이런 상황과 유사하지만 다른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A는 현재 미래의 상황 C와 D의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 


그러나 C나 D 모두 불만스런 즉 바라지 않은 두려운 미래의 상황이다. 


그러나 A는 지금이나 머지 않은 장래에 

곧 C나 D 중에서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 


다른 선택의 여지는 전연 없다. 


이런 경우 A는 모두 다 바라지 않은 상태지만 

그러나 그 중 꼭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했녀실에 

심한 불만감과 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또 이런 경우엔 현실적으로 C나 디그나가 등이 모두 미래의 사실이기 때문에 


C나 D의 구체적인 결과 상황에 대해서 

확신을 못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그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선택의 결과의 

최악의 상태를 예견하고 두려워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곳의 최선의 결과와 대비해보고 

선택은 한없이 망서린다. 


이런 경우 망서림이 계속될 경우는 그 자체도 불안의 계속이라는 면에서 

지극한 정신적인 긴장과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또 자신감의 상실과 초조에 빠진다. 


그러나 선택이 불가피하여 마치못해 선택을 하게 된 경우, 

그 선택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도 그는 항상 불만을 갖게 된다. 


다행히 자신의 선택이 최선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런 불만을 갖는다. 


최선의 결과를 낳는 경우에도 대부분 자신의 최선의 결과를 

다른 선택에서의 최악의 상태가 아닌, 최상의 상태와 비교하는 것이 보통이다. 

때문에, 그 기쁨도 그리 크게 갖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못한 선택에 있어서는 대부분 그는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갖지 못한 상태이고 

또 계속해서 선택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미련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미 선택된 바를 기정 사실로 하고 나머지를 깨끗이 포기 체념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 한, 자신이 선택한 것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즉, 이런 경우 최악의 결과가 도래하게 되고, 

곧 그는 선택되지 않은 길에서의 최상의 상태와 비교해보고 

심한 자책감과 후회감에 몰입하게 된다. 


그는 그런 자신의 과거와 현재 상태에 대해서 심히 혐오하고 자책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에 처할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 것인가? 


위와 같은 경우에 있어서 완전한 행복은 어느 쪽이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연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즉, 완벽한 행복을 과거나 미래의 상황에 의해 

이미 그 성취가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완벽한 행복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만 한다. 


완벽한 상태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은 비록 매우 유감스럽고 

그 자체로서는 불행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생각하고 안달하는 것은 

아무런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비가 온다고 울며 보채는 아이와 같이 돼서는 안 된다. 


자신이 운다고 하여 비가 그치는 것이 아님을 안다면, 

비록 비가 와서 놀러가지 못하기에 기분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마냥 울며 보챌 필요는 없다. 


울어서 비가 그친다면 더 힘껏 더 세게 울며 보채야 할 것이다. 


즉, 자신의 노력이나 힘에 의해 상황 자체에 어떤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 

그 쪽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위의 예에서는 

그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경우를 가정했다.  

따라서 논외로 해야 할 것이다. 


일단 위와 같이 완벽한 상태에 대해서 집념을 포기했다면, 

그 다음으로는 우유부단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양자택일이나 많은 선택의 여지에서 하나를 선택해내야만 한다.  


선택되지 않은 상태라면, 혼돈과 불안이 계속된다. 


그리고 상태는 항상 그 상태에만 머물려 있게 되고

심적 불안의 상태로만 된다. 


동시에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라도 1개만을 선택해내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물론 위의 예에서는 그런 경우가 아니다. 


인간은 한 시점에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고 


또 그 때만이 최대의 최선의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Doctr Gong 1984/11/08

$최상은 아니지만, 


차선의 선택의 과정에 있어서 

사실상 자신의 선택에 대해 회의와 불안이 

생기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꼭 어느 하나도 최상의 결과를 낳을 수 없다는 

그런 사전적인 ( 이미 전제된 )

절망감 때문만은 아니며, 

비록 그런 한계성을 충분히 인식했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 한계성에는 체념 포기했다 하더라도 

다시 많은 선택의 길 중에서 

어느 것이 그중 나은 것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당면해 

확연한 예측과 평가를 내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서로 대등하여 우열이 없다든지 

또는 모든 것이 불확실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든지 할 때는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그 우열을 결정해 순위를 매겨 

그 중 조금이라도 나은 것을 선택해내야 한다. 


만일 전혀 똑같다면 제비뽑기를 해서라도 선택해내야 한다. 


특히 불확실한 경우 그 많은 가능성 중 최악의 상태나 

최선의 상태를 서로 비교해봐야 할 것이다. 


즉, A B C 중에서 B를 선택하기로 했다면, 

B의 최악의 상태에 대해서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즉, B의 최악의 상태 B`가 발생할 경우 그것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라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B의 최상의 상태를 기대하면서 

그것을 목표로 하여 

만일 그 최상의 상태가 발생할 때 


A와 C의 최상의 상태를 비교하여서 

후회하지 않겠노라는 판단을 해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의 준비는 상황 자체가 반드시  

B에 있어서 그런 판단을 하게 하는 경우가 아니라 할지라도 

B (또는 A, C)의 선택에 있어서 사전에 필요한 마음의 준비이다. 



B를 선택하여 그런 마음의 준비가 없게 되면, 

그 후 어떤 결과가 나타나도 

그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최상이 되도 그는 별로 

탐탁하지 않은 반응일 것이다. 

또 최악이 되면 그는 그의 선택을 끝없이 한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선택의 전제로서 또는 선택이 이미 된 후에는 반드시 

그런 사전적인 마음의 정리와 대비 

사전적인 준비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선택이 이뤄지게 되면 그 뒤에는 되도록 

선택되지 않은 나머지에 대해서는 잊어야 한다. 


많은 경쟁자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떠났을 때도 그러하다. 


다른 방향을 걸어간 자들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고 관심을 보일 필요가 없다. 


그런 관심의 결과가 

자신의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경우가 아니고, 

또 자신감을 더더욱 부여해주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는 일단 관심 밖으로 돌려야 한다. 


나머지에 대한 관심은 자신의 선택에 회의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 이미 선택하여 변경 불가능한 상태에서 주어진 바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방해한다. 


설령 선택이 너무 잘못되었더라도,

과거로 돌아가 선택을 다시 할 수도 없는 것이기에 

더더욱 무의미한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상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어느 것이 과연 옳은가라는 문제는 때때로 확연한 판단이 어려울 때가 많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가의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 판단이 어려워 

갈등을 야기하는 수가 많다. 


둘 중의 하나는 옳은 것임이 분명한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으로 알 수 없는 문제는 

신이 분명 계시하지 않는 한 

그 인간 자신의 선호의 기호에 맞겨서 선택해 자유로이 행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문제에 대한 한 개인이 그런 복잡한 판단에 처할 때에는 

그것이 자기의 능력에 미치지 않는다면, 

전문가나 선배의 조언을 참작하여 

빨리 판단을 내리고 


그 이후에는 거기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념해야 할 것이다. 


판단이 끝난 다음에 남는 것은 뒤 돌아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내일을 향해 달리는 것뿐이다. 



■■Doctr Gong 1984/11/08

$최상은 아니지만, 

    




■■Doctr Gong 1984/12/28

$노예의 삶과 주인의 삶


노예와 주인의 구분은 

본질적으로 행위에 대한 자유 여부에 따른다. 


모든 인간은 어떤 행위를 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구속을 받을 수밖에 없다. 


환경적, 자연적, 생리적인 요소의 본질적인 구속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를 생각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기가 뜻한 바대로 

마음이 상상하는 대로 자유롭게 

실현할 수는 없다. 


이런 것은 대부분의 인간이 함께 갖는 본질적 한계다. 


그러나 노예와 주인의 구분은 

행위가 뜻한 바를 객관적으로 쉽게 실현가능한가 여부, 

또는 그 행위 자체가 힘들고 쉬운가 여부, 

또는 행위 자체의 동기가 무엇인가 등과는 별개로 행해져야 한다. 


즉, 어떤 행위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 필연적인 것이고 

선택의지도 없으며

또한 타인의 강제나 다른 요인에 의해 강제되었다 하더라도 


그 행위가 노예의 행위인가의 여부는 

그 행위에 대해 갖는 행위자의 심적 상태를 놓고 판단해야 한다. 


즉, 행위에 대한 선택이 자유롭게 행해지는 것이고,  

나아가 그 책임까지 자유로운 의지에 기해 받아들인다면, 

그는 노예의 상태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비록 외관상 강제되는 행위일지라도 

스스로 자신의 자유의지에 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행위 자체를 행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도 

적극적이며 능동적이라고 한다면, 


또는 어떤 행위를 스스로 원해서 즐겨서 행하는 것이라면, 

그는 노예가 아니다. 


즉, 노예와 주인의 구분은 

그 신분의 성격이나, 

그 행위가 힘들고 어려운가 

또는 쉬운가에 따라 구별되는 것은 아니며, 

오로지 자신의 심적 상태에 따르는 것이다. 


● 노예와 자유상태의 구분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4/12/28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노예와 자유상태의 구분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노예의 삶과 주인의 삶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3 ♠$노예의 삶과 주인의 삶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상의 목록 http://happiness007.tistory.com/164

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디스크상의 목록2 02fl--ghgn/descript.ion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Doctr Gong 1984/12/27

$믿음과 신앙(종교)의 문제 


○ 믿음과 신앙의 대상은 인간의 현실적이고 현재적인 그리고 직접적인 그리고 확실한 지각활동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것에 한한다. 


문제- 이와 더불어 현실적이고 현재적인 그리고 직접적이고 확실하다고 확신하는 

대상에 대한 파악 자체도 과연 객관적 진실에 부합되는 것인가는 문제점이 있다. 


○ 예를 들어 믿음의 문제는 상자 속에 담아 놓은 물체의 색을 상자를 열지 않고 

알고자 하는 경우와 같다. 


초능력자와 투시 능력자 예를 들어 예언자의 눈에는 그 색이 감지되며 

보일 수 있을지 모른다. 

즉, 그가 느끼는 바 믿는 바가 곧 진실과 같을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의 인간은 아무리 그 자신이 자신의 느낌에 맹종하고 

확신을 갖는다 해도 그것은 객관적 진실과는 다를 수 있다. 



보통의 인간이 갖는 이런 한계는 일종의 믿음을 형성시킬 가능성을 갖게 한다. 


그러나 그 믿음의 객관적인 옳고 그름의 판단에는 역시 한계가 있다. 


보통의 인간이 이런 자신의 믿음의 옳고 그름을 알기 위해서 

또 진실로 옳은 믿음을 형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은 


- 경험을 통한 믿음의 형성 

예; 다른 열어볼 수 있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의 색은 모두 빨간 색이었다. 

따라서 이것도 그럴 것이다. 


- 초능력자의 능력을 다른 것을 통해 인정한 다음

초능력자의 능력에 대해 경험적으로 신뢰를 갖고 

이 경우에 있어서도 그 초능력자가 갖는 느낌 판단을 진실한 것으로 인정한다. 


이 경우는 이 자체의 경험적인 인정은 불가능한 경우다. 


- 독단적인 추론을 통하여 믿음을 형성하는 경우 


- 느낌 자체를 진실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

추론이나 경험이 전제가 되지 않는 느낌을 그저 진실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다. 


자신이 초능력자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와 같다. 


그러나 어느 것이나 모두 불완전하고 회의의 가능성이 있는 믿음이다. 

즉, 어느 경로를 통한 것이든

객관적인 진실은 다른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믿음이 객관적인 현실로 나타나 그것이 옳았다고 인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 관련 문제


○ 믿는 것이 과연 객관적 진실과 부합한다고 할 때 그것은 

과연 어떤 실익이 있는 것인가? 


즉, 상자 속에 물건의 색이 빨갛다고 할 때와 자신의 믿음과는 다른 파란 색이라고 할 때의 

구체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 믿음 자체의 현실적 평가 


믿음 자체가 옳든 그르든 그것은 그것이 바탕을 둔 

현실적 행위에 대한 강력한 추진력이자 

동기가 되며 지지대가 된다. 


그 결과 자체도 믿음 자체의 옳음과 그름에 따라 판이하겠지만, 

그러나 행위 자체에 있어서의 지지력과 추진력의 강도는 

그 믿음의 옳고 그름과는 독립적이며 

그 믿음의 강도와 주로 비례하게 된다. 


○ 믿음 자체가 성립할 수 있는 영역 


모든 것을 가상적인 것으로 인정한 다음

그 가상적인 바탕에서 추론해 나가는 경우 

그것은 믿음이 성립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단지 참 거짓의 문제만 된다. 


예를 들면 수학과 같다. 


수학에서 1 더하기 1은 2 다라는 것은 참이다 라고 하는 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추론과 이론의 대상이다. 


4는 5보다 작다라는 것은 4라는 개념과 5라는 개념 그리고 크다 작다라는 개념 자체가 

이미 바탕이 된 것이다. 

만일 X 가 4보다 크고, X는 6 보다 작은 정수라고 할 때 

X 는 5이다 라는 것도 같다. 


■■Doctr Gong 1984/12/27

$믿음과 신앙의 문제 



■■Doctr Gong 1984/04/날짜는 미정

$풀어야 할 문제들 


○ 공간과 시간 속의 나

○ 삶의 의미? 인간이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삶의 목적, 인간은 왜 사는가. 무엇을 추구하는가. 

○ 궁극적인 것과 수단적인 것 맹목적인 것 

○ 내가 감각하고 있는 것은 존재하는 것인가? 

○ 사후의 세계, 생전의 세계 

○ 현재, 과거, 미래 

○ 인간과 운명 

○ 인간의 삶은 이미 결정되어진 것인가? 

○ 느낀다는 것은 무엇일까. 

느낀다는 것과 그 느낌의 대상은 항상 일치하는 것인가? 

○ 신은 존재하는가. 

○ 신은 인간의 의지에 간섭하는가. 

○ 인간이 신을 믿는 이유는?

  

● 

■■Doctr Gong 1984/04/날짜는 미정

$풀어야 할 문제들 



■■Doctr Gong 1989/04/07 정리 1989/06/17  일부수정보완

$인간의 마음 - 행위 선상의 순환구조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으로의 순환과정 + 최상 상태의 객관적 실현 

▼ 불행한 가운데 좌충우돌 방황의 순환과정 





● 만족 


○ 뜻, 개념

기존의 욕구가 충족되어진 상태에서의 느낌

+ 주어진 모든 상황에 대해 마음에 맞지 않는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의 느낌 



- 이미 갖추어진 많은 요소들에 대한 좋은 평가 

그것이 없는 상태를 생각하고 

그것이 좋게 작용하는 면에서 보아 

그 소중함, 가치를 평가. 


○ 방안 

- 주어진 모든 상황들 중에서 특히 앞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주는 것들 중에서 

- 변경 불가능한 영역에 있는 모든 것 ( 예: 과거일, 능력한계 )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과 

현재의 새출발의지 


○ 구체적 방안

-- 모든 사람이 상대적으로 다 불가능한 영역이 있음을 생각한다. 

-- 더 심하고 나쁜 불만 요소들이 없음을 생각한다. 

-- 불가능한 것에 대한 생각의 무용성을 생각한다. 

-- 불능의 상태가 만일 실현되었다면 있었을 많은 다른 

나쁜 점, 불만, 고통, 불쾌, 무가치, 위험 등을 생각한다. 

-- 다른 것을 생각하고 새로 출발한다. 


- 앞으로 변경 가능한 영역에 있는 

과거 및 현재의 불만[ 욕구 불충족, 번민; +(플러스) 없음], 고통 [ 억압, 괴로움 : -(마이너스) 있음 ] 요소를  V의 의욕요소로 전환하고 불만 상태를 해소함 


 

▼ 만족없음 ( 과거 및 현재에 대한 불가능 가능을 불문하고 )

- 대책없는 후회, 자책, 회한, 끝없는 한탄 ( cf- 탐욕=> 아귀)

- 불 만- 욕구가 많으나, 실현 충족되어도 포기함도 없이 불만 상태가 쉬지 않고 계속됨 

- 분노, 성냄, 억압, 억울, 불쾌, 짜증,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함 (cf 고통, 성냄 => 지옥)

- 어리석음에서 뜻 모르고 놀라 헤맴 ( 어리석음 치[癡] => 축생, 짐승 )



● 즐거움, 기쁨 



○ 뜻, 개념



- 앞의 만족 상태에서 다른 욕구나 규범 등이 ‘기존의 욕구 충족 + 앞의 만족’을 방해하지 않고  

- 만족을 주체가 적극적으로 완전히 향유하는 상태의 밝음 ( 감사, 사랑, 웃음 ...)의 상태 


○ 구체적 방안

- 병존하는 다른 욕구나 규범 등을 없앰, [의욕 희망 부분 참조]

- 이미 실현된 만족 실현되고 있는 만족만을 생각함 [ 앞의 만족 부분 참조 ]


▼ ( 만족 없이, 또는 만족을 간신히 하더라도 ) 즐겁지 않음 

- 타 규범, 요구의 억압, 악밥, 강박감

[ 예: 놀고 있는데 (만족) 공부를 해야 된다는 생각 => 즐겁지 않음 ]

- 병존하는 다른 욕구의 간섭, 짜증, 불쾌 [ 예: 만화와 TV를 동시에 보고자 함 ]

- 혼란, 갈등, 번민

- 즐겁지 않은 불쾌한 만족 [ 예: 죄의식하의 만족 ]




● 보람, 가치 

○ 뜻, 개념

- 주관적으로 설정한 가치 체계와의 조화상태- 자신의 행복의 질의 문제 

( 질, 양, 기간에 따른 수많은 욕구 사이에서의 위치, 서열 )

- 자신에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회적 객관적 가치 체계와의 조화 상태 및 그 평가 

[ 예: 인류 행복, 이상 사회, 현상의 진리 ]

- 자신의 행복 및 타인, 사회의 행복을 함께 증진시키는 상태의 실현 [ 예: 생산활동, 용역, 사업활동...]

- 자신의 행복 과 타인, 사회의 행복을 어느 일방을 파괴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일방을 추구함 [ 예: 취미활동, 봉사활동 ]

- 자신의 행복 과 타인, 사회의 행복 등이 상호 충돌시 그 모순 충돌에 대한 다수의 중립적인 가치판단에 따름 - 둘 가운데 어느 하나를 희생시킴 -

[ 예: 정당한 경쟁을 통한 승리, 정당방위, 긴급행위, 노약자를 위한 자리 양보 ]


▼ 보람 가치 없음 ( 앞의 만족과 즐거움을 얻더라도, 또는 그것없이 )

- 무의미 건조, 허무, 가치감 없음

- 죄의식, 양심가책, 책망

- 사회적 소외, 비난, 질시

- 사회적 제재 및 그에 대한 두려움

- 자신의 행복과 타인 사회의 행복을 어느 일방만을 해치거나( 예: 자살, 공연한 방해) 

또는 쌍방을 모두 해침 ( 예: 범죄) 



● 안정, 평온 

○ 뜻, 개념


- 마음이 어지럽지 않음, 

- 이미 실현된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의 상태들이 파괴당하거나 침해당하지 않는다는 상태

- 또는 그에 대한 방어 수단 및 보상수단 

[ 예: 종교- 포용성, 탄력성, 완충성] 등이 있다는 상태 및 

그 상태에 대한 판단, 느낌 + 평가, 기대, 희망, 믿음, 신념, 확신 

- 미래에 대한 걱정, 두려움 불안이 없다는 상태 

걱정: 원치 않는 현상이 일어남으로 받을 불쾌감을 예측하고 꺼리는 상태의 느낌

두려움: 원치 않는 현상이 일어남으로 받을 불쾌감을 직접 간접으로 느낌

불안 : 원치 않는 현상이 일어날지, 않을 지 확실하지 않아 오고가는 걱정, 두려움 


○ 구체적 방안


- 마음이 어지럽지 않음-  

명상, 선정, 정신집중- 하나에 몰두하여 다른 것을 잊음

강함에 의지, 믿음, 수많은 욕구를 메모하여 정리함 


- 두려움 등이 없음 

가능한 최악의 상태를 일단 마음으로 받아들여 각오함

그에 대비하여 그것을 막을 가능한 방비수단을 갖춤

대비 불능시 

- 좋은 쪽으로 기대하고 믿음 - 낙관 

- 나쁜 쪽을 받아들임, 그 이후의 생각 ( 만족의 항목 참조)

- 생각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 

- 초자연적인 힘을 믿음 


▼ 안정, 평온 없음 ( 앞의 만족, 즐거움, 보람 가치 등을 얻더라도 또는 그것들 없이)

- 만족 기쁨 보람 가치의 일시성, 지속되지 않고 곧 파괴됨

: 평온 없는 성취 상태 [ 예: 사자를 잡고서 튼튼히 묶어 놓지 않음 ] 

- 불안, 걱정, 미래에 대한 두려움, 공포

- 초조, 긴장, 혼란, 혼돈, 마음이 복잡하고 어지러움




● 의욕 희망


○ 뜻, 개념

현재 및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현상을 향한 마음의 상태 + 항상 새로 출발하는 신선감

변화를 항상 즐거움으로 받아들임( 플러스+에서 더 큰 플러스++ 로의 변화로)

참고 [ 다음과 비교됨: 마이너스-에서 0으로, 또는 0에서 플러스+로 ] 

더 나은 밝고 좋은 상태를 자유로이 그림 



○ 욕구의 종류

- 과거 현재의 고통(억압, 괴로움) 요소 [ 마이너스-가 있는 상태 : 마이너스-에서 0으로 되기를 바람 ] 

- 과거 현재의 욕구 불충족(불만) 요소  [ 플러스+가 없는 상태 : 0에서 플러스+가 있기를 바람 ]


- 과거 현재의 성찰을 통한 필요 요소 + 과거 현재에서 주어지는 당위 의무 규범 요소 

[ 하지 않으면 마이너스-가 있게 됨 또는 플러스+가 없게 됨 ]


등의 경우를 의욕 요소로 전환함


=> 지금도 플러스+의 상태로 좋으나, 더 좋은 플러스++의 상태로 나아감으로 생각함 



- 현재 미래를 향한 수많은 욕구 


생존, 

건강[건강한 삶의 계속]

지혜,

지식, 

쾌락,

자유[구속에서 벗어남]

미[조화, 완전성]

사랑, 

부[물질의 지배, 이용]

명예[ 좋은 인간관계, 주위의 인정]

힘, 

권력[ 뜻의 실현가능 ]

타 주체 대상 [ 예: 타인, 사회, 국가, 자연현상...]에 대한 

또는 그에 투영시킨 수많은 형태의 바람, 희망. 



○ 욕구의 선택 방안 

수많은 욕구가 뒤섞인 상태에서 

미래에 

만족 [- 실현가능성[ 인과관계- 장애요소] 등과 관련]

즐거움, 기쁨 [ - 욕구의 단일성, 선택되지 않을 다른 욕구들에 대한 포용, 보상성과 관련 ]

보람가치 [ - 가치체계와의 조화성과 과련, 질, 양, 기간의 점에서 평가 ]

안정, 평온 [ - 방해, 장애, 위협, 침해 요소의 정도와 관련]을 

줄 수 있는 욕구( 희망, 의무 ) 중에서


하나를 구체적으로 단일적 선택 또는 단계적 배열

- 질, 양, 기간에 의한 비교 평가 선택 

- 목적- 수단관계의 배열 

- 중요 우선 순위 (선후관계)

-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순서

- 급한 것부터 급하지 않은 것 

- 머리 속의 수많은 욕구, 정리, 메모



○ 실현 불가능한 욕구, 

또는 실현가능해도 기쁨 보람 가치 안정 평온을 주지 않는 욕구 및 

잡념 (가치가 적은 다른 뜻들) 

유혹 (장기적인 즐거움 및 가치와 평온을 주지 못하나, 그 시점에서 보다 강한 일시적 즐거움을 주는 욕구 ) 및 

기타 내용은 좋으나, 당장은 선택되지 않은 타 희망 등의 의지적 배제 포기 


- 포기하지 않을 때 있게 되는 갈등, 우유부단, 번민, 미련, 간섭, 잡념, 방황, 혼잡 , 산만하을 배제함 

- 다른 희망의 포기 

- 구체적인 방안 

주관 마음 세계만의 충족, 공상, 상상을 통한 해소를 통한 포기 

+ 우선은 미루고 [ 예: 다른 모든 산만한 욕구 등을 일단 메모만 해둠 ]

나중에 마음껏 하기로 함 

+ 이런 생각의 계속 


- 객관 현실 세계에서의 의지적, 이성적 포기, 

- 생각하지 않음, 

- 다른 선택된 뜻만을 생각함 

- (선택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불능, 불쾌감, 보람, 가치, 평온 등이 적고 없음을 생각 



○ 선택된 욕구 실현(결과)에 이르는 원인 요소 (인과관계)에 대한 과거의 지식, 경험, 반성, 성찰을 통한 고찰. 

인과관계, 법칙, 지식, 방안, 방책 등의 강구 


원인요소

- 있어야 할 요소

- 없어야 할 요인

- 이미 주어진 원인

- 앞으로 갖출 원인

- 자신의 힘으로 갖출 수 있는 원인

- 자신의 힘으로 갖출 수 없는 원인 



▼ 의욕과 희망 없음 


절망, 비관, 우울, 침체

끝없는 과거에의 얽매임 ( 마이너스 -에서 더 큰 -- 로의 움직임 )

무력감, 권태, 따분, 의욕상실, 질림, 물림 ( 0에서 0 )

규범, 남의 강제, 당위, 의무감에 피동적인 이끌림 ( 참고: 의무전환, 주체적 능동적 전환이 없음 ) ( 마이너스 -에서 0 으로 )

시기심, 질투, 또는 수많은 부질 없는 욕구의 노예로서 갈등, 번민, 번뇌의 상태

실현 불능, 또는 실현되어도 불쾌, 무가치, 양심가책, 사회적 비난, 일시성, 위험 곧 파괴되어짐 등이 당연히 초래될 해악적 욕구의 선택 ( ex: 마약, 악행...) 

옳은 욕구이더라도 수개의 욕구 사이의 방황, 갈등 (예: 이것이 좋을지, 저것이 좋을지...)

하나의 선택 후에 수없이 나타나는 다른 잡념, 유혹에의 집착, 이끌려서 헤맴

자신이 원하는 바만을 알고, 실현시킬 방안을 찾지 않거나, 찾더라도 끝내 알지 못한 채 헤맴



● 자신, 신념, 긍지, 의지 


○ 뜻, 개념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미래를 향한 단순한 희망의 마음상태를 직접 적극적 실현 행위 의지로 끌어내는 동력, 힘, 추진력 요소 

추진과정에서의 장애 등에서 의욕 희망의 실현 상태로 방향타를 계속 향하게 하고 추진하게 하는 요소 

자신에 대한 신뢰

뜻을 계속 갖음 

자신의 힘 밖에 있는 원인요소도 때가 되면 갖추어 지리라는 믿음, 기대 

   


▼ 자신, 신념, 긍지, 의지 없음 ( 좋은 한 욕구를 선택하더라도, 또는 그 외의 상태에서 )

자신, 신념 없이 주저함, 의혹, 의심, 망설임

불안, 갈등, 초조, 긴장, 두려움에 싸임 또는 충동적 추구 



● 행위 노력, 



○ 뜻, 개념


희망하는 결과를 향한 인과관계에 따른 원인적 요소의 실현과정 

자신의 희망 상황이 자기가 행위 할수록 그만큼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쁜 마음상태와 + 잡념을 없앤 집중의 상태 하에서 정진의 계속 

실현과정( 원인요소 마련과정)의 매순간 단계 단계 하나하나 그 자체에서 의욕과 즐거움을 

발견함 + 실현 과정을 목표, 결과를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서 욕구와 만족, 즐거움, 보람, 가치, 평온 등을 매순간 갖으면서 계속 한 걸음씩 나아감


실현 방해요소들 [ 잡념, 유혹, 게으름(하지 않음), 장애(원인요 마련의 어려움) , 빠른 단념]의 타파 극복

시행착오의 수정, 보완


▼ 행위 노력 없음 ( 신념, 자신, 긍지가 있어도 또는 그것도 없이) 

갈팡질팡, 태만, 생각 공상만 계속하고 정체 머무름

조바심, 안달, 초조, 강박감에서의 추구, 

잡념 집착, 유혹에 빠짐, 게으름, 장애 등으로 뜻의 실현 행위를 다 하지 못함. 



● 실현, 결과 



○ 뜻, 개념


실패 실현 여부를 떠난 과정 전체에 대한 성취감 및 행복의 평가 

성공에 의한 강한 성취감

정리 휴식


○ 구체적 방안

마음을 비움, 

명상, 회고, 


재순환 (만족, 희망-- 등)의 계속 



▼ 결과가 나온 후 


성공시에만 잠시 만족 ( 지옥에서의 잠시 휴식시간 )

곧 불만, 허탈 ( 마이너스-에서 0으로의 실현 )

(만족, 희망-- 등)의 순환 단계 재순환 

또는 (만족, 희망-- 등) 각 단계에서 머물러서 헤어 나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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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뜻의 실현과정


○ 욕망, 목표의 설정 

○ 욕망의 강도 

○ 그 구체적 뜻을 이룰 원인관계에 대한 지식의 정확도 

○ 뜻의 실현의지, 신념, 자신, 믿음

○ 능력, 체력 등의 기본조건 + 원인요소 투여의 기본적 상황 조건

○ 원인요소의 실현 행위 


○ 구체적 방안

집중, 전념 ( 잡념, 산만, 유혹의 타파 - 의욕 희망의 항목에서 타 희망의 포기 참조) 

열정, 열중 ( 게으름의 타파, 

- 강한 의욕 욕구를 과정 자체에 만듦

- 실현 후에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상상 

- 강한 규율적 의지

지혜 지식 ( 장애의 타파 ) 

- 경험과 시행착오의 수정 등을 통한 인과관계의 고찰 

끈기 노력의 계속 

- 빠른 포기, 단념의 타파 

- 신념, 기대, 심리적 불능의 극복

- 객관적 불능시의 불필요한 미련은 버림 

매 행위 과정에서의 의욕, 만족, 즐거움, 보람, 가치, 평온 

( cf 강한 뜻을 갖는 자보다는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길을 그냥 즐겁게

걷는 자가 그 뜻을 더 빨리 이룸 )


○ 인간 힘 밖의 환경적 배경적 시간적 원인들에 갖춰짐 ( 시운, 운명 ...) 

○ 실현되어짐 




대표적인 원인요소 


○ 건강 

환경 (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

섭취물 ( 고른 영양, 기호식품의 절제 )

생활활동 ( 절제, 청결, 규칙적 리듬 있는 생활, 적당한 운동 )

정신자세 ( 만족, 밝고 맑은 즐거움, 보람, 평온, 의욕, 희망 )

충분한 수면 휴식 

위험에서의 피함 ( 사오예방, 주의 )

질병 예방 및 치료 



○ 자유

내면적 자유 ( 욕망을 정리함 )

외면적 자유 ( 지혜, 부, 권능의 구비 )

구속을 의욕으로 받아들임 


○ 부


이동채집획득

생산 

용역 ( 남이 원하는 일 제공 <-> 반대급부의 교환 )

악역 ( 남이 원치 않는 일, 탈취 사기 <-> 보복 제재의 교환 )

우연성 ( 가치 평가의 변화, 남의 노력의 귀속 )

우연성의 적극 이용 ( 가치 평가 변화의 유도 , 투기, 도박 )


○ 주위의 인정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봄

( 무수한 타인의 입장을 다 고려하지 못함 ) 

결과를 성취함 


○ 결론 


이 세계에서 수많은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각기 다 다른 행위를 해왔고, 

또 하지만 마음- 행위 선상의 순환구조는 행복의 구조 - 불행의 구조 둘 가운데 하나에 속하게 됨


인간의 불행은 버려야 할 욕망은 버리지 못하고, 

성취시켜야 할 욕망은 성취시키지 못하는 데서 출발하고 

인간은 무수한 형태의 욕망을 갖으나, 

그것이 성취되어 얻는 궁극적인 상태는 만족 - 즐거움 - 보람 - 평온 등이며 

인간은 결국 이러한 행복의 상태를 얻고자 애씀 


그러나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다 가지고도 

끝없이 불행의 구조를 도는 상태 ( ex: 네로 ) 보다는 

객관적으로 최악의 상태 ( ex: 불구 장애와 질병, 기아, 빈곤) 라도 

행복의 순환구조를 도는 상태가 나음

( 황금침대에서의 우울, 비탄, 절망보다는 

짚더미에서의 희망, 보람, 평온이 낫다. )


행복의 상태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나 ( 짚더미에서의 기쁨과 황금 침대에서의 기쁨이 같다. )


다만, 주관적 가치 및 객관 세계에서 분별이 나타나며, 

결국 인간 중 최상의 지위, 상태에 있는 자는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이다. 

최상의 상태란, 모두 다 다르다. 

각자의 가치 체계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다.  


● 인간의 마음-행위선상의 순환구조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9/04/07 정리 1989/06/17  일부수정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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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63 ♠$인간의 마음 - 행위 선상의 순환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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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막연히, 행복을 추구하고 

또 행복을 성취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정확히 행복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을 대답하는 것을 곧 주저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결국 자신이 갖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막연히 갖고자 하는 맹목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생각과 행동을 한다. 그것이 삶이다. 


그러나 이런 많은 생각과 행동이 항상 조건반사적인 충동에서, 

습관에서, 관습에서 행해지고 있지는 않는가?


단지 산이 거기 있기에 산을 오른다는 식의 맹목적이며 

주체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 적은 없는가?


강한 불쾌감을 가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먼 미래에서 잠시 찾아올 행복을 위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수많은 고통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은 끝없는 고통과 번뇌로 생각하는가? 


행복, 이 글은 행복을 얻기 위해 쓴다. 

그것은 인간이 무슨 행위를 하건 무슨 생각을 하건  

그것이 종국적, 궁극적으로는 행복에 향해져야만 한다는 당위성에서 

출발하였다. 


따라서 이 글이 자신의 삶이 행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고자 하는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도록 글을 쓴다 


행복론은 특수한 철학사조나 특수한 종교관에 입각하여 쓰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역사의 태동 이래 물질적 정신적인 다방면에서 

많은 발전을 하였다면 그에 따라 지금의 

우리는 과거 인류들이 들이 꿈조차 꾸지 못하였던 많은 것들을 향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많은 정신적인 발전과 물질적인 발달이 

우리 인간에게 그에 비례한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지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지금 과연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선조가 갖고 있었던 것 의식주, 지식, 문화 등에서 보다 많은 것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우리를 그 만큼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가?





또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사람들이 희망을 갖는 많은 것을 다 나열하고서 

그런 것을 성취하면 이제 행복할 수 있게 될 것인가? 


예를 들어 각종 문화시설이 갖춰진 호화주텍 

알렉산더나 시이저가 누렸던 명예와 권력을 갖는다면, 

기타 솔로몬과 같은 지혜나 

아위시타인과 뉴톤을 비롯한 모든 학자들의 지식을 갖추면 

...등등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상태를 모두 성취하면 

그러면 행복할 수 있게 될 것인가? 


만일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만일 그렇게 되면 그런 자신은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대답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거의 사람들은 

단지 이 추위나 이 더위만 없다면, 

또는 단지 비와 바람을 막아줄 집만 있다면, 행복하리라 당시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성취했을 때 

결코 그런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과거 진시황은 중국을 다 차지하고 나서 다시 불로초를 애타게 찾았다고 전해진다. 


우리도 만일 이와 같은 희망이 모두 성취되는 상황이 이미 주어지게 된다면, 

그와 같이 욕구는 끝없이 확장되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성취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행복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 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만일 그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성취하더라도 

완전한 행복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된다고, 

우리는 행복을 포기해야 하는가.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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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서문2 

■■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2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이 행복해져야 한다고 믿으며 

그 행복을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과거의 인류가 갖지 못하였던 많은 지식과 

물질적인 발달의 축적을 바탕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한 지식의 발달과 물질적인 풍요는 분명 인간의 

활동 반경을 확대시켜왔으며, 

또한 개개인의 활동의 깊이를 깊게 해놓았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오히려 그러한 발전 속에서 

그 풍요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향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신과 물질의 발전,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인 것인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 


경쟁과 의무감에 쫒겨 정신과 물질의 발전에 맹종해 나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세적인 안정은 언제 맛볼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미래의 잡히지 않는 행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끝없이 감수해내야만 하는 

시지프스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인가? 


아니면 더 큰 고통을 맛보지 않기 위해 보다 작은 고통을 

택해야 하는 운명인가. 


또는 현세는 과연 죽은 후의 행복을 위해

또는 죽은 후 심판대에서 신의 선택을 기다리며 

신의 은총을 바라고 사는 공간인가. 



○ 행복, 만일, 인간의 삶이 행복을 실현해야 한다면,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그 행복의 정체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먼저 필요할 것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의 정체를 모르고 막연히 추구한다는 것은 

마치 누가 현상 수배되었는지도 모르면서 

범인을 잡으러 가겠다는 것과 같은 일이다. 


따라서 행복을 추구하기 전에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먼서 사려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 그와 함께 왜 자신이 행복을 찾아야만 하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그러나 행복의 정체를 밝히는 데에는 

그에 수반되는 문제가 너무 많이 잠재하고 있다. 


가치의 문제들, 신의 문제, 

인간의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의문들이 

직접 간접으로 행복의 정체를 밝히는 데 선행되어져야 할 문제들이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의 정체를 밝히는 데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문제는 인류의 역사상 존재하였던 

그리고 또 미래에 존재한 모든 성인과 현인과 대천재들을 

한 자리에 참석시켜 긴긴 토론을 거쳐 

결론을 얻어야만 할 어려운 문제로 생각되기도 한다. 



○ 그러나 그 결론이 과연 우리를 모두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선뜻 긍정하기가 힘들다. 


어떤 자는 망각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자는 인간의 뇌의 구조와 생리학적 반응에 대해 

도해를 곁들여 복잡한 이론과 수식을 나열하면서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조건과 구조를 설명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모든 각 내용에서 상호 모순을 제거시킨 

가장 현명한 결론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불행을 느끼고 살아가는 입장에게는 

행복을 주는 것은 실로 힘든 일이라고 생각된다. 


○ 그러나 문제를 다시 생각하면, 위와 같은 의문에 대한 명확하고 반드시 진리에 합치되는 해답만이 반드시 행복을 얻게 해주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마치 아이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잠을 자고 

어머니의 젖을 빨고 숨을 쉬는 것처럼 생래적이며 자연적인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치 인류가 스스로 만들어 냈던 공해가 

우리의 자연적이고 본능적인 호흡을 거북하게 만들 듯 

우리는 우리 스스로 행복에 가는 길을 스스로 어렵고 모호하게 

만들어 버린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호흡을 하는 것은 비록 자연적이고 본능적으로 쉬운 것이라 하더라도 

그 호흡의 거북함을 덜어내는 데는 복잡한 이론과 

자연과학적 의학적 생물학적 지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행복도 마치 거대한 양의 지식이 필요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아이가 숨을 쉬는 데는 

그 아이가 반드시 공기의 구조와 생체에서의 화학반응과 

호흡작용의 가치, 그리고 의학적 생물학적인 지식과 

그에 수반되는 복잡한 도해와 이론 체계를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행복을 느끼는 데 있어 

행복의 체계와 정의 행복의 가치 

존재와 삶의 의의 현상과 본질 등의 철학적 신학적인 복잡성을 요하지 않는 것과 같다. 







■■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3 


소박한 행복론은 

행복을 향유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행복의 스위치를 켜지 못해, 불행을 맛보는 경우에도 

때론 대천재의 복잡한 이론 전개가 가져다 준 결론보다도 

더 이익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전기 스위치를 켜는데 있어서  

아윈쉬타인의 이론과 같은 평범성을 초월하는 진리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비록 그런 능력이 없더라도, 

스위치를 켜는 것 자체만 방법이 옳다면, 

스위치 작동법 설명서는 제 목적을 다 수행했다고 

자족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암흑 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아 헤매는 인간으로선, 

비록 그 빛이 영원한 광명을 비추는 빛이 아닐지라도 

서로가 찾은 빛을 교환하는 노력은 반드시 헛된 작업만은 아니다. 


따라서 주어진 내용에 항상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자신의 합리적인 이성에 스스로 옳고 그름을 물으면서 

나름대로 자신만의 행복론을 구축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행복론은 하나의 문제 제기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주장이나 문제제기에는 되도록 상식적인 문제 제기와 함께 

또한 그 해결에도 대부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행복론 서문4 

■■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4 


서 


총론 


행복론의 가치 

행복 자체의 가치론 

인생과 행복

행복의 정의 

행복의 창조


각론 


행복의 요소론 


신 절대자 

건강 

권력

쾌락 금욕 

행위

사랑 결혼 애정 


행복국가론


이념론

- 자유론, 질서론 전쟁론 전체주의론 평화론 ...


제도론 

제도운영론

사회개혁론


행복규범론


사회와 개인의 행복의 조화이론 

도덕론 윤리론

종교론 


행복의 질병

사치 향락, 타인과의 비교, 소외, 정신병의 퇴치론, 


행복의 질의 향상론 


교육, 지혜, 교양, 예술, 문화시설론

여가선용론, 종교활동, 명상 


부록 - 행복( 사랑) 등에 관한 명구론 



■■Doctr Gong 1988/04/06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을 향해 

의욕과 행복 속에서 집중된 노력을 하여 

최상의 향상된 변화로 나아가는 것



본래 항상되지 않음 속에서 변화하는 사이에서 

그 변화들은 무차별이고 평등하며 다름이 없고 일체이며 둘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 또는 인간을 기준으로 해서는 

또는 다른 어떤 변화들 가운데 하나를 기준으로 할 때는 

상관관계에서 그 변화들과의 관계상 그 변화들에 대해 분별과 우열의 판단이 

있게 된다. 

따라서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변화 가운데에서 

상관관계에서 향상되고 우수한 변화를 향해 

전념을 다해 노력하고 


그와 동시에 


상호 관계에서 기존의 행복을 파괴시키지 않고 유지시키면서 

동시에 그 행복의 질과 양을 증대시킬 노력을 다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상관관계의 차별에서 인간, 개인, 사회가 나아갈 길이다. 


- 진공묘유 -


쉽게 만족  => 정체  불만 => 발전으로 생각하게 되지만, 

이 양자를 지양하여 


마음으로는 행복을 성취하고, [ cf 수, 상 ]


그 속에 의욕(성취동기)와 행복, 성취, 만족이 내포된 행복으로서 


그런 행복의 의미로써 행복한 가운데 


다시 마음과 육체와 행위는 (cf, 식, 색, 행 ) 

현상에서의 발전과 향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 집중 노력해 나아가는 것



그리하여 현상에서의 발전과 향상이 내포된 행복을


현실 대 인간이라는 상관관계선상에서 추구하는 것 

그리하여 주관적으로는 행복과 객관적으로 가치의 평가를 동시에 얻어내는 것이 

현실에서의 삶의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변화는 계속되며 [ 제법무상 ]


모든 현상은 일체이며 평등하고 [ 제법 무아 ]


모든 것은 변화하는 가운데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동일한 것도 고도 되고 낙도 될 수 있는 가운데 

변함 없는 맑고 깨끗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걸림없고 장애 없는 길로서 가능하다. 


[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 ]


그 길은 곧 바로 보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말하고 바로 행동하며 

바른 목표를 세워 집중되고 성실한 노력으로 올바로 추구하고 

이를 바로 새기고 기억하고 돌아보아 바른 마음의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다.  





○ 걸림 없고 장애 없음 


모든 현상이 상관관계에서 나타나고 변화함을 알고 

그 현상을 인지하여 


그러한 상관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변화에 존재하는 법칙을 알고 

자신의 뜻을 따라 

그를 사용함으로써 현실에서 걸림없고 장애 없음이 이뤄지며 


다시 그 모든 현상이 상관관계를 벗어나면 

모두가 일체이며 평등하며 차별이 없으며 둘이 아닌 가운데 

상관관계에 따라 변화되고 결정됨을 앎으로써 


다시 현실에서 걸림없고 장애 없음이 이뤄진다. 


즉, 이렇게 현실에서 걸림없고 장애 없는 가운데 

맑고 깨끗한 즐거움이 지속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그러한 맑고 깨끗한 즐거움을 다시 현실[현실이라는 상관관계]를 벗어나서도 

또한 끊임이 없게 되는 것이다. 











■■Doctr Gong 1988/04/04

$인간의 욕망의 무한성과 행복의 문제


만족하고 정체하는 경우가 있다. 

또 발전을 하지만, 불만 속에서 출발하고 불만에 머무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만족하고 정체해야 하느냐 

불만하여 발전하여야 하느냐 

아니면 제 3의 길이 있는가. 

이런 문제가 있다. 


여기서는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의 방안을 생각하게 된다. 



○ 불행의 가능성 


인간의 불행은 결국 욕망이 실현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의 욕망이 전부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이 다 불행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 



○ 행복의 가능성 


그 반면 불만을 일으키는 욕망을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다거나 


또는 올바른 욕구를 올바로 실현할 수 있다면, 

또 행복도 실현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모든 인간이 행복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 물질적 차이와 정신 세계에서의 행복의 문제 


물질적인 조건의 성취를 곧 행복으로 단순하게 이해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사실만으로 현실의 

행복 문제는 접근하기 곤란하다. 


왜냐 하면 행복이란 주관적 정신 세계의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 정신적 내용을 얻는데 물질적 조건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의 문제가 있다. 


가령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느끼는 만족감 

또는 그러면서도 느끼는 불만감이 있다.  


왕이 되어서 느끼는 만족감 

또 그러면서도 느끼는 불만감이 있다. 


또 장난감 비행기를 갖고 놀면서 느끼는 만족과 

불만족이 있다. 



실상 어떤 만족과 행복을 얻는 원인요소가 무엇이든, 


인간은 불행을 느낄 수 있고

또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

[ 추가 문제 ] 



아무 것도 안할 것인가


모든 상황에서 만족할 수 있는가. 


가장 단순한 능력 - 비교능력 - 욕망 발생 


어느 정도에서 만족하고 

어느 정도를 추구하고 그러는 것인가? 


생존 


만족한 자의 정체성 


발전과 모순


발전은 만족을 위해서 추구하는데, 불만에서 출발한다는 점은 모순이다. 


한편 발전하지 않는 자는 도태 사멸되는 경향이 있다. 


도태되지 않으려, 발전을 꾀하면, 

번뇌가 발생한다. 



● 물질적 조건과 만족과 정체 발전의 문제

■■Doctr Gong 1988/04/04

$인간의 욕망의 무한성과 행복의 문제




● 

■■Doctr Gong 1988/04/05

$인간의 욕망의 무한성과 행복의 문제2


인간은 욕망의 적극적 추구 실현과 

욕망 자체의 제거 등으로 만족을 추구한다. 


여기서 발전과 정체의 문제가 생긴다. 


궁극적인 문제에서 본다면, 

발전도 행복에 목적이 있고 

정체도 행복에 목적이 있다. 


문제는 이런 것이다. 


가령 인간은 자기의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 불만은 끊이지 않는다.  

그것은 욕망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현상 세계에서 

누구나 다 불만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단돈 100 원이 없어서 불만을 갖든

10 억이 없어서 불만을 갖든지


그 원인 요소의 종류의 질적 양적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인간이 불만을 갖고 있다. 


그런데 현실 사회에서는 실상 이러한 질적 양적 차이가 더 중요시 된다. 

가령 거지의 고민을 갖기 보다는, 왕의 번뇌를 갖고 싶어 하고 


자동차가 없어서 불만을 갖기 보다는 

더 좋은 차를 갖지 못하는 불만을 갖고 싶어하고 그런 식이다. 


한편 만족의 경우도 같다. 


거지의 만족보다도 왕의 만족을 원한다. 

그런데 앞에서도 봤듯, 불만은 끊이지 않고 

그런 가운데 만족이 행복의 열쇠로 생각되어 진다. 


그런데 만족은 곧 정체를 가져온다. 

만족하기에 더 새로운 무언가를 노력해서 행하는 모습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그리고 크게 보면 거지의 만족이나 왕의 만족이나 

차이가 없다. 


왜냐 하면 무한한 욕망의 세계에서 본다면 

왕이나 거지나 모두 미미한 상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가령 한나라의 왕은 칭기츠칸에 비하면 모두 어린아이와 같다. 

칭기츠칸도 세계적인 왕 나아가 우주 제국의 왕 등으로 비교하여 본다면

미미한 존재인 것과 같다. 


또 한 나라의 왕도 권력에서의 다른 요소로 비교하면 

또 다른 평가가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오히려 왕의 만족보다는 거지의 만족이 낫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전자는 똑같은 것을 얻는데 오히려 

비용을 많이 투여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추가논점 =>발전과 행복의 모순성 




■■Doctr Gong 1988/04/05

꼭 실현시키고 싶(었)으나 

실현되어지지 않(았)던 욕망의 문제 

이러한 상태가 계속됨 -> 한(恨)


즉, 실현시키고 싶다는 생각과 

실현되어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지는 경우

-> 한과 체념 ( 마음을 풀고 싶다는, 복수하고 싶다는 경우, 원한 )


실현되어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 지면서 

실현시키고 싶다는 생각과 실현될 수 없다는 생각

포기한다는 생각 또는 글너 생각에서 벗어남 ( 망각, 잊음 )이 반복되어지는 상태

=> 한과 체념, 포기 


문제점


누구나 풀지 못한 소원 

이루지 못한 욕망이 있으며

그 중 특히 간절히 바랬던 욕구도 있다. 


간절히 바란다는 것과 욕망의 실현 여부는 일치되지 않는다. 


욕망의 실현 여부는 그 현상이 이뤄지는 별도의 과정에 따라 이뤄진다. 

어쨌든 간절히 바라는 욕망이 그 현상이 이뤄지는 별도의 과정에 따라 이뤄지지 않는 경우 

그것은 장기적인 불만의 상태가 된다. 


문제는 그 본래의 욕망이 실현될 수 있으면 문제되지 않았으나, 

본래의 욕망이 실현될 수 없다면, 

그것이 다른 것에 의해 보상되거나 승화되거나 하지 않는 경우 


그것은 한 인간을 장기적으로 피폐화시킬 뿐이다. 

따라서 차선은 결국 대신충족의 길과 포기로 나눠질 수밖에 없다. 


그런 방어기제의 유형(Freud)으로는 

합리화, 투사, 감정이전, 억제, 보상, 전위, 반동형성, 승화 

퇴행, 공상, 전환 등이 있다. 


○ 대신충족 - 보상, 승화, 투사 감정이전 공상, 반동형성 (일부)

○ 포기 - 합리화, 억제, 퇴행, 반동형성 (일부)




■■Doctr Gong 1988/04/05

꼭 실현시키고 싶(었)으나 

실현되어지지 않(았)던 욕망의 문제 






■■Doctr Gong 1988/06/23

$○ 쉽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해야 할 경우 


○ 쉬운 일 -> 어려운 순서


쉬운 일 못할 때 어려운 일도 못 한다. 

쉬운 일 할 수 있을 때 어려운 일을 못 해도 쉬운 일 하나는 한다. 


어려운 일 -> 쉬운일의 순서 


먼저 지치기 쉽다. 

할 수 있는 지, 없는 지의 판단에 너무 오래 걸릴 수 있다.  

단계적인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  


○ 단순한 일 -> 복잡한 일 


○ 함께 다 되어야만 단체로서 완전한 성공이 되는 경우 


먼저 간단한 것부터 그 가능성 여부를 탐색하고 

그 다음 복잡한 것으로 조사를 마친 다음 

일은 그러한 순서로 한다. 


● 일의 순서 

■■Doctr Gong 1988/06/23

$○ 쉽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해야 할 경우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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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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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8/06/23

$기계를 고치려다 하루를 다 보낸 경우 


○ 재미 있음 

집착이 됨 

조그만 더하면 고쳐 질 것도 같음 

기계에 대한 호기심 


○ 시간을 보냄 

다른 것을 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었으나

중간에 그만 둘 수도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하게 된다. 


○ 하루를 보낸 다음, 

모든 것이 뒤죽 박죽이 되어 버린 듯한 느낌 

아무런 가치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했다는 후회를 하게 된다. 


-> 기계 모터는 대강 돌아가게는 되었어도 

정식 믹서론의 회전날이 돌아가지 않아서 실패 


=> 하루의 시간과 같이 일생의 시간도 같다. 

눈앞에 닥친 일에만 집착 => 의미 없는 삶이 되기 쉽다. 



● 맹목적인 열성적 노력의 가치 



Ω♠문서정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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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1

$신의 존재에 대한 앎과 행복 


인간은 능력에 한계가 있어, 경험 세계에서의 일 외는 잘 모른다. 


예를 들어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해는 하나고 달도 하나다 등과 같은 내용들이다. 


그래서 절대적인 신에 대해 생각하고 

그리고 그런 신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그런 신의 능력이나 신이 존재하는 세계의 내용을 알기 원하더라도 

잘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의 한계 밖에 있는 어떤 절대적인 존재로 

신을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녕 신이 있다면 우리는 

그런 신이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부여한 이 세계부터 긍정해야  한다. 


그래서 단지 상상할 뿐이다. 


- 현실의 긍정 


사실 인간은 경험 세계 속의 일마저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비록 내일이 있고 또 그 상황이 오늘과 대부분 같으리라는 것을 알더라도, 

정확한 내용은 내일의 일마저도 잘 모르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은 

바로 그런 한계 속의 일들부터 먼저 충실해야 한다. 




만일 절대적인 존재가 있고 그런 절대적인 신이 

우리의 현재의 현실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면, 

악을 포함한 우리가 대하는 오늘날 세계의 모든 모습은 

곧 신이 만들어 준 내용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신은 우리가 보는 현실의 모습처럼, 

이미 인간의 능력에 일정한 한계를 설정해 놓았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일정한 공간을 인간의 삶의 터전으로 부여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서 인간의 욕망은 그에 상응할 정도로 한정해 놓지 않은 것이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신이 생존하고 있는 인간에게 부여한 현실이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절대적인 신이 이 세계의 모습을 이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라면,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죽음도 

그리고 죄악도 그리고 많은 탐욕도

그렇다고 해야 한다. 



자신의 근거 없는 믿음에 자신의 삶을 바친다는 것은 물론 자유다. 


우리가 생각하는 신의 뜻이라는 것이 과연 진정한 뜻의 뜻인지도 의문이다. 




그런 신에 관한 상상은 대부분 자신의 주관적인 희망에 근거하고 

그 객관적 근거를 증명해 보일 수 없고 

그래서 참 거짓을 확인해 볼 수 없는 주관적 믿음 느낌에 의존할 뿐이다. 


---


만일 우리가 신의 뜻을 따른다면 

신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주리라는 생각은 

우리가 신에게 갖는 희망이다.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한계를 없애주기를 신에게 바라는 믿음 희망에 가깝다. 


사람은 그처럼 신의 은총, 영생의 획득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삶의 세계에서는 주어지기 힘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바로 살아있는 현실에서 자기가 욕망하는 바를 갖고자 한다. 

현실 세계에서 물질과 한정된 내용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죽음의 세계는 결코 이상적인 세계도 아니요 축복스런 세계도 아니다. 


죽은 후에 신이 부여하는 축복의 세계를 바라는 이는 

물질세계에 대해 욕망을 포기하고 

환상에 의해 행복의 세계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그려나가는 것 

뿐이라고도 생각된다. 


신이 인간이 죽은 후에 인간들이 원했던 것을 모두 줄지는 모른다. 





- 신에 대해 그리는 희망과 상상 


물론 이런 상상도 가능하다. 


신은 전지전능하여 그가 선택한 인간에겐 

신과 버금갈 정도의 능력을 부여하여 

그가 어떠한 욕망을 갖더라도 

그대로 실현시킬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상상해보자. 


좋은 것도 원하는 대로 실현시켜 주지만, 

경쟁을 원한다면 경쟁마저도 주고 

불행을 원한다면 불행마저도 주고 그런 상상을 해보자. 


상상하면 신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수많은 차원의 세계를 갖고 있어 

동시에 절대 함께 실현할 수 없는 듯한 

다수의 욕망마저도 함께 실현하게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상상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는 영생을 주고

배고픔 학대 고통 질병을 두려워하는 이는 

그런 모든 것이 없는 상태를 실현시켜 줄 것이라는 희망을 그리게 되고, 

불행을 싫어하는 자에겐 행복을 주는 존재를 그리고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한계 능력 밖에 있는 전지전능한 신의 뜻을 우리는 알 수 없다. 

또 그 전지전능한 신이 우리에게 우리가 바라는 바를 실현시켜주는 것이 

과연 신의 뜻일 것인가? 

또 그것을 과연 약속했는가도 의문이다. 


신은 신이 인간에게 원하는 바를 실현시키고 있을 따름이며 

또 비록 신의 뜻을 인간이 충실히 따른다 하더라도 


신이 그에 대한 보답으로 주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희망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고, 

단지 신이 생각하는 신의 입장에서의 은총인지도 모른다. 



- 절대적인 신과 인간의 자유의 문제 


신은 전지전능하다고 가정한다면 

그런 신이 인간에게 신의 뜻을 거부할 능력까지도 과연 주었는지 자체도 의문이다. 

사실은 그것을 아는 것 자체도 이미 인간의 능력 밖의 문제라고 할 것이다.  


신이 과연 인간에게 일정한 한계를 설정하고 

그 한계 내에서 자유의지를 주었는지 자체도 

의문이다. 


여기서 자유의지란 신의 뜻을 깨닫고 신의 뜻에 부합하게 행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따위를 선택할 자유까지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녕 인간에게 일정한 한계에서 자유의지를 주었다면, 

그런 자유를 행사하는 자체도 신의 뜻에 부합되는 것일 것이다. 

이런 경우는 인간의 신에 대한 거부마저도 그런 내용이 될 것이다. 


만일 전지전능한 신이 반드시 인간이 신을 믿고 따르기를 원했다면

신은 인간에게 신을 따르거나 거부할 자유의지 자체도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신의 섭리에 의해 주어진 것에 불과하다면, 

인간의 모든 행위는 그런 인간을 창조하고 그런 능력을 주었던 

신의 섭리 안에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자유의지가 있다 없다 생각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신은 신의 섭리에 의해 인간을 창조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 의해 인간의 모든 행위는 신의 섭리에 포함되는 것이 된다. 




일부 종교인들은 신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한다. 


인간은 신이 창조했으며 신이 일정한 능력을 주었다.  

신은 또 인간에게 자신의 뜻을 직접 간접으로 알렸다. 

또 알리고 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신은 인간이 신을 믿고 신의 뜻을 따르기를 바란다. 

그리고 인간이 신을 믿고 따르면 신은 인간에게 축복된 세계 영원한 기쁨이 충만하는 

영생의 세계를 줄 것이다. 

인간이 죽고 나서든 아니든 그렇게 해줄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오로지 신을 믿고 따라야만 하고 

신의 뜻에 맞는 행위만을 해야 한다. 


만일 인간이 신을 저버리고 신이 금지한 죄악이나 욕망을 갖는다면, 

그는 사후든 아니든, 저주를 받고 고통만이 계속된 세계에서 고통스럽게 살 것이다. 

아니면 인간은 그 생명을 아예 잃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영원한 죽음을 의미할 것이다. 



이런 관념은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봐야 한다. 


첫째 

다음과 같은 생각들은 

신이 전지전능하다는 전제에서는 생각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자유로 행동하고 신은 판단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죄벌, 행복 영생을 준다는 생각


나아가 인간이 신의 뜻에 합당한 범위에서 행동할 때는 방임하고 

신의 뜻을 거스를 때는 그것을 통제하고 방해하고 

또 한편 그에 대해 사후든 아니든 주어질 형벌을 미리 경고하여 막는다는 생각


또 신이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서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하기를 기다린다는 생각 

신이 일정한 한계 내에서는 인간의 행위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생각 


즉 신은 인간이 신을 따르고 믿기를 기다리고 바라지만, 

그것을 강제할 수 없거나 또는 그렇게 강제하지 않으며

인간에게 전적으로 자유판단의 여지를 선택의지를 주었다는 생각은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할 때는 생각하기 곤란하다. 

 

이런 생각들은 신이 비록 전지전능하지는 않고, 그 능력에 한계가 있지만 

인간보다는 우월한 능력을 갖는다고 생각할 때에만 가능한 주장이다. 


만일 신의 능력에 아무런 한계가 없다고 한다면, 

그런 신이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말을 할 수 없다. 

단지 그런 신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고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말은 신이 비록 지금 하고 있지 않지만, 

하려는 뜻만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음을 의미하게 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런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 

단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우월한 존재의 하나에 불과하다. 


그런 존재는 각 능력만을 개별적으로 놓고 보면, 

예를 들어 사자나 호랑이 또는 바다나 해와 같은 동물이나 자연에서도 

수없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비록 능력의 범위에 차이가 있지만 

이들은 모두 전지전능하지는 않고, 

한계가 있는 능력을 갖는 존재라는 점에서

앞과 같은 전지 전능한 신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들은 모두 일부분에서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지만,

인간은 한편으로 그들이 갖지 못하는 능력도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이런 존재도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의 모든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지만 

그 자체도 역시 한계가 있는 존재를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존재는 사자 호랑이 바다나 해와는 다르다. 


인간이 갖는 능력은 모두 갖고 있고 또 그것을 모두 초월하는 능력을 갖는 경우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역시 그 능력에는 한계가 있는 어떤 존재를 지금 상상해보는 것이다. 


그런 존재는 비록 외경의 대상이 되긴 하지만 

두려움의 대상일 뿐이지 

전적으로 그에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런 경우, 우리는 되도록 그런 존재의 휘하에 들어가 

그를 맹종할 필요는 없게 된다. 


그것은 노예의 삶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런 존재가 우리의 의지를 간섭한다면 

우리는 그 능력에 굴복할 수밖에 없겠지만, 

적극적으로 간섭하지 않는 한 

가능하면, 우리는 그런 존재를 피해 

우리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자유를 찾아야만 한다. 


일부러 찾아가 그런 존재의 노예가 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그런 능력자와 버금가는 능력자 

또는 그런 능력자를 초월하는 또 다른 능력자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존재들 사이에서 어차피 그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면, 

이왕이면 가장 선하고 강력한 쪽의 노예가 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만일 이들이 서로 그 선과 그 힘이 전부 대등하다면 

자신의 뜻에 보다 합치하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능력자를 

주인으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되도록 

그런 능력자에 얽매여 노예가 되려 하지 말고 

그런 능력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스스로 자신의 자유로운 가운데 

선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 될 것이다. 


노예의 기쁨은 모든 책임을 주인에게 맡기고 

일정한 의무만 행함으로써 생존을 보장받고 거기서 평온을 찾는 기쁨이다. 



그러나 신이 이런 단순한 슈퍼맨이나 초능력자인 존재가 아니고 

진정으로 능력에 한계가 없는 전지전능자를 뜻한다면, 

우린 이런 신에게는 무언가를 할 수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 


즉 전지전능한 존재는 

어떠한 부분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어떤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현재 나타난 현상 그 자체가 신의 뜻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신이 그 현상에 개입을 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도 신의 뜻이라고 봐야 한다. 


종교인들이 생각하는 신은 대부분 이런 존재다. 


이런 경우 그런 절대적인 존재가 개입하지 않고 

인간에게 자유를 부여했다고 한다면, 

비록 인간이 자유롭게 무언가를 행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의 자유에 의한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 하면 그것은 신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신의 뜻의 실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신이 개입할 수 없어서 그렇게 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지전능한 신을 전제로 한다면 

인간에게 나타나는 현상 중 일부는 신의 뜻이고 

일부는 신의 뜻이 아니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신이 개입하고 처리할 능력이 있다면, 

신이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도 

역시 신의 뜻인 것이다. 


신이 그것을 싫어하더라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신의 뜻이며 그런 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에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그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제기된다. 


첫째 


전지전능한 신은 왜 스스로 창조한 인간에게 

자신을 믿도록 강제하지 않는가. 


진정 그것을 바란다면 왜 문에서 두드리기만을 기다리고 

스스로 열어주고 끌어들이지 않는가. 


만일 끌어들이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도 신의 뜻인가. 


둘째 


신이 인간에게 영생을 주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인간에게 그것이 가장 소망하는 내용인지는 몰라도 

신은 그것으로서 어떤 것을 얻게 되는가. 


전지전능한 자의 하나의 유희에 불과한가. 

그리고 영생이란 그 유희에 참가하는 자들에 대한 

선물인가. 


아니면 신은 고독한 존재로서 

신과 버금가는 능력을 갖는 

그리고 스스로 자유의지를 갖는 대상을 그의 친구로 삼고자 함인가. 


전지전능하다면, 왜 그런 것은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한가. 


셋째 


신이 진정 인간이 그의 뜻에 맞게 행동하기를 원했다면

왜 처음부터 인간을 그런 식으로 창조하지 않았는가. 


또 처음 인간이 신의 뜻을 어긴 존재로서 

신의 실패작이었다면, 

신이 실패작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러나 그렇다면 왜 신은 그것을 깨달은 순간

곧 건전한 인간을 그의 뜻에 맞게 만들지 않았는가. 


왜 완전하고 전지전능한 신이 그런 실패작을 창조했는가. 

신은 또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일일이 고통을 주고 

벌을 주는데서 무엇을 얻는 것인가. 


넷째 


그리고 또 신은 왜 직접 분명히 신의 뜻을 알리려 하지 않는가, 


신의 뜻에 어긋나면 왜 그 즉시 그의 분노를 징벌을 그 때 그 때 나타내지 않는가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종교론자가 주장하는 

관념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라면

그 신은 자신의 피조물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잔인하고 가혹한 신이며 

또 그 스스로 완전하지도 전지전능하지도 못한 존재인 것이다. 


결론에 다다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그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바 

그대로를 현실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그런 형태로  신이 인간에게 주고자 했던 것을 

인간은 찾아야 한다. 


신이 없다고 할 때에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Doctr Gong 198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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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 계속 작업 중입니다. 완성된 후 한 번에 올리기보다는 그 때 그 때 수정되는 대로 계속 덧붙여 나가거나 수정해나가고자 합니다. ///




I 서-논의이유와 대강 [5]

II 현실의 문제와 목표 [5 /83]

III 실현 방안 대강 [3 /83]

IV 전념 [3 /83]

V 반성 [14 /83]

VI 결정 + 단념 [6 /83]

VII 선한 뜻을 그림 [3 /83]

VIII 실현 [10 /83]

IX 실현 과정과 행복론 [12 /83]

X 장점에서 만족 얻기 [6 /83]

XI 단점을 끊고 버리기 [9 /83]

XII 무시 [5 /83]


< 목차를 통해 전체 내용을 가장 짧게 파악할 수 있도록

목차내용과 함께 가장 간단한 내용을 압축해서 나열하기로 한다.
목차에 대한 간단한 내용부분은 ///[간단한 내용]/// 표시로 구분하기로 한다.

참고로 이 부분에서 목차와 관련성을 파악하기 쉽도로 <목차내용>을 옆에 붙인다.


----------- 표지 및 기초 [5 /83]

ht10


● 제목+표지

● 머리말

● 특수기호 설명

○ 구판 fr \10 \40 \50

///[간단한 내용]///

● 선한 행복론: 최상의 행복론: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 <제목+표지>

● 선한 행복론은 완성된 것인가? - 계속 보완해 나가야 할 내용이다. <머리말>

● 문장에 사용하는 특수 기호의 의미는? <특수기호 설명>


<일반적 내용>

● 문제제기, 주제, 제목

○ 간단한 내용 요약

<기본용>

▼▽ 간단한 보충

▲△ 간단한 예화


<전문적 내용>

■□ 자세한 보충 설명

★☆ 논증과 반대 입장 검토

∴ 결론[=○]


----------- 논의 이유

ht20

ht20

● 논의 이유 목적 취지

● 논의 필요성

○ 구판 fr \70 \20.

///[간단한 내용]///

● 선, 지혜, 행복을 논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논의이유, 목적, 취지>

- 많은 이에게 , 많이 높이, 오래 오래 좋은 상태를 찾고 실현해 얻기 위함이다.

● 좋고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할 필요가 있는가? 반드시 그것을 알아야 하는가? <논의필요성>

- 당장의 좋음은 모든 생명이 본능적으로 잘 추구한다. 미생물부터 모든 생명은 좋음을 쫒아서 먹고, 배설하고, 놀고, 무언가를 하고, 쉬고, 자고 한다. 여기에는 차이가 없다.

- 그러나 당장 좋음을 주는 것이 많은 이에게 좋고, 많이, 높이, 오래 오래 좋은 상태를 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문제가 나타난다.

당연히 좋고 좋고 좋은 좋음이 당장 좋음보다 낫다.

그래서 당장 좋음을 떠나 어떻게 좋고 좋고 좋은 좋음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얻고자 하는 내용과 방안을 몰라도, 잘 얻을 수 있는가?

물론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곤란하다.

잘 모르면 비록 다행히 얻더라도 그것을 곧 버리고 떠나기 쉽다.

물론 안다고 늘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는 것보다는 낫다.

----------- 논의의 대강 [1]

ht30

● 논의의 대강

● 논의 대상

● 삶의 목적과의 관계

● 좋음의 우열

● 좋음의 차이의 원인

● 좋음의 구체적 내용

● 가치판단의 의미

● 좋음의 사실인과관계

● 좋음의 규범적 인과이용방안

○ 구판 fr \30...

///[간단한 내용]///

● 여기서 논의할 대상은 대강 무엇인가? <논의 대상> - 선, 지혜, 행복, 각 수단으로서 희망이다.

● 삶은 무엇을 얻기 위해 살아가는가?<삶의 목적과의 관계> - 좋은 것을 얻고 나쁜 것을 피하고자 한다.

● 좋음은 무엇들이 있는가? <좋음의 우열> 당장 좋은 것, 오래 좋은 것, 높이 좋은 것, 모두에게 좋은 것들이 있다.

● 당장 좋은 것, 오래 오래 좋은 것, 오래 오래 높이 좋은 것, 모두에게 많이 높이 오래 오래 좋은 것은 서로 같은 내용인가?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좋음의 차이의 원인> - 서로 다르다.
지금 나에게 좋음을 주는 것은 다른 시기, 상황에서는 다른 좋음, 나쁨을 준다. 다른 주체에게는 또 다르다.
또 지금의 내용은 이후 또 다른 결과로 달라진다. 따라서 같지 않다.

● 더 나쁜 상태부터 더 좋은 상태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인가? <좋음의 구체적 내용>

극한의 양, 질. 시간의 악한 불행, 고통

< 악한 불행 고통

< 불행 고통만 계속되는 삶

< 죽음

< 악, 불행, 고통이 많은 삶

< 질병, 구속된 노예상태, 빈곤, 어리석음에 머무름

< 자유인, 풍요, 권력, 명예,..수단의 취득

< 생명 < 건강 < 시간, 쾌, 지혜, 지식, 미, 인격, 직업, 물질적부, 명예, 인간관계, 사랑, 결혼, 가정, 권력, 자유, 자연에 대한 희망, 타인, 타생명에 대한 희망, 사회에 대한 희망

< 행복

< 선한 행복

<< 양, 질, 시간적으로 극한으로 선을 성취하는 상태

●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 원인은 항상 결과 보다 중요하다고 해야 하지 않은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원인 결과의 판단과 가치우열 판단의 차이는? <가치판단의 의미>

- 뿌리가 없으면 열매는 없다.. 그러나 열매가 뿌리보다 더 좋다! -> 열매 때문에 뿌리도 가치가 있다.

이 경우 원인은 뿌리에 있지만, 가치는 열매에 있는 경우다. 원인이 가치를 갖는 것도 그 결과인 열매 때문이 된다.

● 좋음은 본래 어떻게 얻어지는가? <좋음의 사실인과관계> - 대상과 주체가 화합하여 주체의 마음 안에서 얻어진다.

★ 대상에 본래 있다는 입장

★ 마음만으로 얻어진다는 입장

☆ 종국적으로는 마음안에 좋음이 머무르지만, 좋음을 얻기 위해서는 대상과 마음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 좋고 좋고 좋고 좋은 것은 어떻게 얻어지는가?<좋음의 규범적 인과이용방안> -

나쁜 것과 좋은 것, 그리고 단순히 좋은 것과 '좋고 좋고 좋고 좋은 것'들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다시 그 원인을 살핀 다음

나쁨의 원인을 끊어 나쁨을 키우지 않고 새로 만들지 않고

좋고 좋고 좋고 좋음의 원인을 마련해서, 그런 좋음을 키우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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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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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 http://happiness007.tistory.com/81
130 http://happiness007.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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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40

● 선한 행복론 제목

● 선한 행복론 의의 [뜻]

● 선한 행복론 구성 요소

● 선한 행복론 논의 범위

- 시간적 범위

- 공간적.상황적 범위

● 선한 행복론 논의 성질, 성격

● 선한 행복론 논의 내용 분류

- 사실, 가치, 방안

● 다른 논의와 구별 차이

- 기타 생명 현상

- 정신의학, 심리학, 윤리학, 철학,

- 기타 전문 학문 분야

- 종교

● 다른 학문과 관계

- 종교 문제 - 참 거짓 검증 불능 영역과의 문제

● 선한 행복론의 논의 목적, 취지

● 선한 행복론의 논의 근거와 전제 바탕

● 선한 행복론의 논의의 시간적 연역, 다른 례,

● 선한 행복론의 논의 효용

● 선한 행복론의 논의 효용의 한계

● 선한 행복론의 논의 주체,

● 선한 행복론의 논의 대상,

● 선한 행복론의 논의 객체, 내용

● 선한 행복론의 논의 시기, 상황

● 선한 행복론의 논의 방식, [수단, 방법, 형식, 절차, 정도의 안내]

● 선한 행복론의 논의 체계

○ 구판 fr \100 \110 \130 \120 \80 \90


///[간단한 내용]///

● 글의 제목은? <선한 행복론 제목>

- 간단히 말해 본 글은 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추구하는 방안에 대한 글이다.
글의 제목은 글의 목적을 가장 압축해 제시해야 한다고 보기에,
행복 가운데에서 선한 행복에 관한 논의라는 점에서 ‘선한 행복론’으로 정한다.
그것이 곧 ‘최상의 행복’이라고 보며, 또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최상의 상태를 실현하는 것을 살피고자 하므로,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을 부제로 삼는다.

● 선한 행복론의 의미는? <선한 행복론 의의 [뜻]>

- 행복에는 악한 행복과 선한 행복이 있는데, 좋음이 가장 많이 쌓여 있는 상태를 선한 행복으로 본다. 이 구체적 내용과 그것을 얻는 방안에 대해 살피고 필요하면 논의하는 글이라는 의미다.

● 선한 행복론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선한 행복론 구성 요소>

-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악, 불행의 모습과 선, 행복의 모습을 우선 있는 그대로 관찰해 살피는 부분(존재론)과
그 가운데에서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무엇인가를 살피는 부분(당위론)
그 다음 가장 바람직한 상태를 가장 잘 실현할 좋은 방안(규범적+인과론)에 관해 살피고자 한다.

- 다만, 각 내용을 분리시켜 따로 살피지 않고,
실용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상태를 가장 잘 실현할 좋은 방안으로서,
선의 실현방안+ 행복의 획득방안의 순서(규범적 인과론)을 먼저 나열해 살피고,
그 각각에 관련된 존재론적, 당위론적 내용은 관련된 부분에 그와 함께 배열해 넣기로 한다.

● 선한 행복론은 어느 범위까지 논의하는가? <선한 행복론 논의 범위>

- 선과 행복은 모든 생명의 보편적 목적 내용이라고 본다.
그러나 본 논의는 인간을 주체로 해서 논의한다.
또 한 사람의 존속시간에 관련해 생전 사후의 계속성 여부가 문제된다.
각 종교나 철학에 따라 입장이 다르다.
그러나 되도록 어느 입장에서도 합리적으로 좋은 내용이 될 수 있도록 살피고자 한다.
시대적 공간적 상황적 범위는 되도록 보편적으로 타당할 수 있도록 논의한다.
구체적 사례는 현시대의 주된 관심사와 관련시켜 살펴보고자 한다.

● 선한 행복론의 논의는 어떤 성격을 갖는가? <선한 행복론 논의 성질, 성격>

사람의 삶을 구성하는 물질, 정신의 내용, 그 변화과정 인과관계를 있는 그대로 살피는 것이 출발점이다.
따라서 이런 측면에서 과학적 성격(사실적 행복론)을 갖는다.
그러나, 다시 그 내용들에서 무엇이 가장 좋은가
또 그것을 실현할 가장 좋은 방안은 무엇인가를 살피므로
규범적 성격(규범적 행복론)도 함께 갖는다.

그러나 삶의 있는 면[존재]보다는, 있으면 좋을 내용[규범]과 그 바람직한 실현방안에 보다 실용적인 가치가 있다고 보고 이에 중점을 두고 살피고자 한다.

● 선한 행복론의 논의내용을 간단히 분류해본다면? <선한 행복론 논의 내용 분류>

삶에서 목적 상태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살피고 그 실현방안을 살핀다.
다시 목적과 실현방안이 그렇게 제시되는 배경을 살핀다.
그런 가운데 선과 행복, 각 수단과 관련된 사실적 측면, 인과관계 등을 살핀다.

● 다른 학문 다른 논의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 다른 논의와 구별 차이>

인간의 지혜, 지식 학문 가운데, 행복 선과 관련되지 않는 분야는 없다.
특히 철학, 종교, 윤리학, 심리학, 정신의학 등의 학문분야는 행복과 선을 논의하는데 있어서 매우 밀접한 학문분야로 본다.
그러나 선한 행복론은 선한 행복이란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 학문의 연구 성과를 보조적으로 이용하고자 한다.


● 다른 학문과는 어떤 관계를 갖는가? <다른 학문과 관계>

모든 학문은 최종적으로는 선과 행복에 이바지할 때 가치를 높이 갖는다. 그런 점에서 모두 관련이 된다.
참 거짓을 검증할 수 없지만 현실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도 많다.
특히 사후의 삶과 목적을 추구하는 종교가 그렇다.
이를 분리시키고, 현실문제만 따로 떼어 내 살필 수는 없다.
그러나 종교적 입장은 무종교입장을 포함해 다양하고, 그 각 입장이 다르다.
선한 행복론은 어느 입장에서도 같은 결론을 취할 바람직한 내용은 없는가를 살피는 입장에서 이 문제를 살피고자 한다.
이유는 이들 입장 중 어느 것도 참거짓을 단정할 수 없는 특성을 갖기 때문이다.


● 선한 행복론의 논의하는 목적과 취지는 무엇인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목적, 취지>

삶에서 좋고 좋은 -가장 좋은 상태는 무엇인가 그 실현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를 모두가 같이 생각해 볼 문제로 제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같이 이에 관해 생각하며 답을 찾아 나서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에 관해 생각한 내용을 제시하여 보고,
또 그 내용을 현실에서 실천해서 정말 모두가 좋고 좋은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 목적이고 취지다.


● 선한 행복론을 논의하는 근거나 전제는 무엇인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근거와 전제 바탕>

모든 생명은 살아가면서 별 어려움없이, 나쁨과 좋음을 구별하고 좋음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그렇게 추구하는 당장의 좋음은 '좋고 좋고 좋고 좋음의 상태'와는 같지 않고 구별된다.
또 그 실현방안도 다르다.
따라서 이 내용을 찾고 그 실현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선한 행복론의 논의의 다른 사례는 무엇인가? <논의의 시간적 연역, 다른 례, >

행복과 선 그 실현방안에 대해 전문적으로 논의한 역사적 사례도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오히려 과거 인류나 생명의 모든 활동이 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보는 것이 옳다.
그런 점에서 모든 생명의 삶이 선한 행복론을 논의하고 연구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모든 생명은 다 쉼없이 늘 더 좋은 것을 찾고 추구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 선한 행복론이 갖는 효용은 무엇인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효용>

가장 가치 있는 상태가 무엇이고, 그것은 어떻게 추구하고 실현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생각과 해답이 다 다르다.
각자의 답을 제시하고 더 좋은 답을 찾아보려는 과정이다.
삶이 계속되는 한 영원히 계속 수정 보완되어 나가야 할 논의이다.

사람이 삶을 살아갈 때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논의 내용은
반드시 삶을 그 모습대로 실현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은 도움 될 수 있다고 본다.

어떤 상품에 관해 설명서가 있으면 없을 때보다는 더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하듯,
사람이 삶을 살아갈 때에도 선한 행복론이 그런 효용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선한 행복론이 갖는 효용의 한계는 무엇인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효용의 한계>

선한 행복론에 뜻을 갖고 노력해도 실현할 수 없는 내용을 담으려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모든 인과관계 지식은 그것을 안다고 반드시 자신의 뜻대로 이용해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는 모든 인과관계, 당위를 논의하는 내용이 보편적으로 갖는 한계다.

● 선한 행복론의 논의는 누가 하는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주체>

모든 관심있는 이들이 자유롭게 한다.

● 선한 행복론의 논의는 무엇을 대상으로 하는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대상>

삶의 현실로서 악, 불행, 행복, 선 그와 관련된 수단들이다.
그리고 선한 행복의 의미와 그것을 얻는데 필요한 지혜, 선한 행복을 실현하는 많은 수단 들이 모두 논의할 대상이 된다.
이외에도 모든 이가 갖는 다양한 구체적 희망이 다 논의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상 곤란하므로, 공통적인 요소를 뽑아 생각해보고자 한다.

● 선한 행복론은 그 대상들에 대해 어떤 내용을 논의하는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객체, 내용>

악, 불행, 행복, 선 그와 관련된 수단들(건강, 부, 명예..등)에 관해 그 각각의 정체를 살피고,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형태를 살피고, 그것이 실현되는 일반 과정들을 살피고, 그것을 가장 잘 좋게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살핀다.

● 선한 행복론은 언제 논의하는가? <선한 행복론의 논의 시기, 상황 >

누구나 살아가면서, 어떤 주제에 관심이 생기고, 생각하기 즐거울 때 그 문제에 관하여 논의한다.

● 선한 행복론은 어떤 방식으로 논의하는가? < 선한 행복론의 논의 방식, [수단, 방법, 형식, 절차, 정도의 안내] >

이에 관해 생각하는 이, 쓰는 이, 읽는 이, 실천하는 이가 각기 상황이 다 다르므로 여러 형식으로 논의한다.

서술상의 체계는 관심을 가져야 할 의문을 먼저 제시하고, 옳고 바람직한 짧은 결론 내용으로 생각되는 내용을 간단히 제시한다.

다시 가능하면 쉽고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덧붙일 수 있으면 덧붙인다.

그 다음 이해하기 쉬운 상세한 설명이 다시 필요하면 덧붙여 참조할 수 있게 하고,

관련된 여러 주장을 검토하고 결론에 대한 근거를 밝히고 주장에 대한 논증과정이 필요하면 이를 덧붙인다.

이들 성격이 각기 다른 내용들은 체계상 별도로 분리해 관심항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하기로 한다.

● 선한 행복론은 어떤 체계로 논의하는가? < 선한 행복론의 논의 체계>

선과 행복을 일치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체계를 구성한다. 따라서 먼저 규범적으로 선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먼저 살피고, 그것을 잘 추구하는 방안을 살핀다. 다시 그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행복을 최상으로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다시 살핀다.

총론 분야에서는 다양한 현실과 다양한 희망에 공통된 선한 행복의 실현방안을 살핀다.

그리고 각론에서는 개별 희망과 관련한 개별적인 선한 행복의 성취 방안을 살핀다.

각 내용은 각 개인이 추구하게 되는 개별적 수단(건강, 부, 명예,,,)등에 대해 일반적이고 사실적인 내용을 먼저 살피고,

이 가운데 가장 바람직한 내용과 실현방안이 무엇인가를 살핀다. 이와 함께 반대로 좋지 않아 버려야 할 내용을 대비해 살핀다.

즉 개인의 입장과 관련하여, 각 수단적 내용이,

선하지만 자신의 목표와 관련 없는 경우, 악한 경우, 선과 악에 무관한 경우, 자신의 선한 중심적 희망과 직접 관련되어 잘 실현해야 할 경우로 나누어

각각의 경우에 취할 좋은 방안에 대해 살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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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행복론 논의 한계

- 일반 학문과의 공통적 한계 : 개념 언어 한계, 인과관계 파악상의 한계

- 본 논의의 특유한 한계 : 관찰대상 인간의 정신

● 선한 행복론 유의 사항

○ 구판 fr \140 \150 \150-2 \160

///[간단한 내용]///

● 선한 행복의 논의에는 어떤 한계가 있는가? <선한 행복론 논의 한계>

- 일반 학문의 논의가 갖는 한계를 여기서도 같이 갖는다.

간단히 말해, 개념과 언어로 가리킬 수 있는 내용, 인과관계를 파악해 제시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갖는 학문상의 한계가 그것이다. 모든 것의 근본 정체와 근원을 얻지 못함도 한계이다.

- 한편 행복은 본래 마음속의 내용이다. 한 사람은 본래 타인의 마음 내용을 직접 얻어 관찰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로써 선도 행복의 논의도 모두 그런 한계를 본래 갖는다.

- 마음 내용을 가리켜 언어로 표시할 때 서로 그것으로 이해하는 내용도 본래 그런 한계를 갖는다.

● 선한 행복론을 읽음에 주의할 점들은 무엇인가.

앞의 한계를 갖고 출발하고, 그런 한계에서 논의하는 내용이며 따라서 처음부터 불완전한 내용이다. 또한 그것을 실제 의미를 이해해 현실에서 실천하는 데에는 또 한계가 있다. 그러니 이런 점을 미리 헤아려 읽고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음미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 문제와 목표 [ 5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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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의 문제점

● 현실의 문제점의 원인

///[간단한 내용]///

● 현실 상태에서 문제점은 무엇인가 <현실의 문제점>

현실에는 무생명과 생명이 있다. 생명은 생명과 건강을 때로는 유지하고, 때로는 침해받고 위협받는다. 또 생명은 모두 생,노,병,사의 과정을 겪으며 때로는 즐거움 때로는 고통을 받는다. 희망들은 때로는 잘 실현되고 때로는 잘 실현되지 않는다. 건강 및 부, 기타 생존생활 수단은 때로는 충족되고 때로는 충족되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때로는 행복하거나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다. 또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다. 또 지혜로와 선한 뜻을 실현할 좋은 방안을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다. 당연히 이런 여러 경우 가운데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이 문제다.

● 현실의 문제점의 원인은 무엇인가 <현실의 문제점의 원인>

사실에 관해 잘못된 진리 판단을 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놓고 다시 이에 대해 그 가치를 잘못 평가한다. 잘못된 분별에 기초해 잘못된 집착을 갖고 잘못된 목적을 설정한다. 그리고 그것을 잘못된 방안으로 추구하고 잘못된 결과를 만나게 된다.



ht70

● 현실의 목표 상태

● 현실의 실현방안

- 총론( 일반론)

- 각론( 구체적 방법론 )

○ 구판 fr \310

///[간단한 내용]///

● 현실에서의 목표 상태는 무엇인가. <현실의 목표 상태>

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추구하여, 선한 뜻의 실현, 선에 이바지하는 지혜, 행복을 충만 되게 하여 살고 죽는 것이다.

● 삶에서 좋은 상태는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 <현실의 실현방안>

문제 상황에 대한 원인을 모두 끊고 중지한다. 대신 올바로 사실을 판단한다. 그 바탕에서 올바로 가치를 판단한다. 그에 대한 올바른 실천 방안을 찾아 올바로 행한다. 그래서 처음 뜻을 갖고 실현하는 과정 실현된 후 이후 모든 과정을 선하고 즐겁고 보람되게 행한다.

----------- 목표 설정 [3/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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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의 가치 우열 판단 과정

● 각 수단- 신체, 재물, 자연, 타인, 타 생명,..

● 좋음을 그림 [ 희망] - 좋음 [ 만족]

● 목표로 할 좋음의 각기 다른 종류와 우열은?

- 강한 좋음 [ 기쁨 ] - 양

- 다수의 조화로운 좋음 [ 즐거움, 재미 ] - 질

- 질적으로 높은 좋음 [ 보람, 가치감 ] - 질

- 시간적 좋음 [ 평온, 안정 ] - 기간

- 좋음의 원만 상태 [ 행복 ]

- 행복의 분류 [ 선한 행복, 중간의 행복, 악한 행복, ] -주체

- 선한 행복의 주체, 양, 질, 기간의 확대

○ 구판 fr \320


///[간단한 내용]///

● 삶의 목표에서 가치의 낮고 못함은 어떻게 판단하는가 <목표의 가치 우열 판단 과정>

여러 내용을 놓고 그 가운데 하나만을 취해야 한다고 가정하고 좋고 나쁨 그 정도를 따진다.

● 좋음을 얻는 수단, 객체는 주로 무엇인가? <각 수단- 신체, 재물, 자연, 타인, 타 생명,.>.

모든 생명은 자신의 생명, 신체, 생명을 유지함에서 좋음을 얻는다. - 건강, 시간, 공간,

그리고 자신에 대해 갖는 희망이 성취되는 상태로부터 좋음을 얻는다. - 즐거움, 지혜, 지식, 미, 인격적요소, 직업, 물질적부, 명예, 인간관계, 사랑, 결혼, 가정, 자손, 권력, 자유

그리고 다른 이에 대해 갖는 희망, 사회나 자연에 대해 갖는 희망이 성취되는 상태로부터 좋음을 얻는다. - 타인에 대한 희망, 사회에 대한 희망, 자연에 대한 희망

● 좋음은 어떤 경우에 얻는가? <좋음을 그림 [ 희망] - 좋음 [ 만족]>.

좋음의 내용을 그저 마음에 그려보며 좋음을 얻거나, [희망, 의욕]

그처럼 마음에 바라던 내용을 성취하여 좋음을 얻거나, 주어진 상태에서 그저 좋음의 느낌을 얻거나 한다. [만족, 기쁨, 즐거움, 웃음, 재미, 보람, 가치감, 평온, 안정감,]

● 좋음의 각기 다른 종류와 우열은?

- 우선 위와 같은 좋음을 구성하는 단순한 좋음이 있다.

- 그러나 만일 좋음들 사이에서 단순히 좋음보다 더 좋은 좋음이 있다면, 그것은 좋음의 세기가 강한 좋음이다. (기쁨)

- 또는 여러 가지 좋음이 서로 골고루 조화를 이루어 좋음이 얻어지기도 한다 (즐거움, 웃음)

- 또는 좋음 더 좋음 그 좋음을 주는 수단들이 매우 변화있게 조화롭게 얻어지는 경우도 있다 (재미)

- 여러 가치평가(선함, 유익함, 필요함, 아름다움, 깨끗함,,)와 함께 그 질이 높이 평가되는 좋음도 있다. (보람, 가치감)

- 또 시간적으로 오래 그 좋음이 유지된다는 믿음, 또 실제로 그 좋음이 오래 무너지지 않고 나쁨이 대신 오지 않는 상태에 머물러 좋음을 얻는 경우가 있다. (평온, 안정감)

- 여러 가지 이들 좋음이 좋은 방식으로 조화롭게 추구되고 얻어지고 바람직한 형태로 변화하고 유지되는 상태를 보다 추상적으로 행복이라 말할 수 있다. (행복)

- 나만의 이런 행복을 얻는데 다른 이들이 더 많은 불행을 얻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같이 더 많은 행복을 얻는 상태가 있다. 더 나아가 그 다른 이 역시 이처럼 같은 방식으로 또 다른 이를 행복하고 선하게 이끌면서 그의 행복을 얻도록 만들면서, 자신의 행복을 얻는 경우가 있다. (선한 행복)

- 그리고 이제 그렇게 얻는 행복의 양, 세기, 조화, 질, 기간의 면에서 크기가 더 많은 좋음을 보다 지혜롭게 잘 실현하는 상태가 있다. (선한 상태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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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행복 추구의 필요성, 가치, 효용


○ 구판 fr new \330

///[간단한 내용]///

● 선한 행복을 굳이 목표로 삼고 희망을 그려가고 추구해야 할 필요는 무엇인가? <선한 행복 추구의 필요성, 가치, 효용>

선한 행복이란, 여러 기준에 의한 좋음을 모두 쌓아 놓은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당장의 한 순간 좋음보다 더 좋은 상태를 말한다.

이를 목표로 삼고 추구하거나 않거나, 결국 좋음을 얻는데 관계없다면 그것을 목표로 삼고 추구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희망을 갖는 이후, 그 희망으로 모든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주어진 세상에서 무엇을 취할까 버릴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의 선택과정에서 그런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해가게 된다.

또 그런 삶의 자세는 그로 인해 원하는 결과를 당장 얻지 못해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와 그 과정과 결과 그리고 그 이후 전 과정의 의미를 다르게 만든다.

따라서 이와 같이 가장 좋음의 내용을 일단 설정하고 그것을 늘 의식하며 추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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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구성 요소 간 우열문제

선한 뜻 > 선한 뜻의 실현 > 선한 뜻의 실현을 위한 지혜 > 행복 > 각종 수단


○ 구판 fr new 340

///[간단한 내용]///

● 최상을 구성하는 요소 간에서 좀더 우선해야 할 내용들의 순서가 있다면 무엇인가. <최상의 구성 요소 간 우열문제>

우리가 원하는 좋은 것으로는 선, 그 선한 뜻의 실현결과, 지혜, 행복, 그리고 삶에서 추구하는 각종 수단(건강, 부, 명예,,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들 간에 어떤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우선해야 할 내용인가가 문제된다.
그런 판단 문제에서는, 이 각각을 서로 뽑아 대조하고 비교하는 가운데,
그 둘 가운데 어느 하나만 있는 상태를 가정해서 이 가운데 어느 것이 나은가를 판단하여 이들간의 우열을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선한 뜻만 있고 그 선한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없는 경우와, 선한 뜻은 없었지만 선한 결과는 발생하고 얻는 경우 가운데 어떤 경우를 더 낫다고 할 것인가?

또 수단(건강, 부, 명예, 등)은 얻지만 그러나 행복하지 않은 경우와, 수단은 얻지 못하지만 행복한 경우 가운데에서는 어떤 경우를 더 낫다고 할 것인가?

이런 식으로 계속 비교판단을 해보아야 한다. 이론상 위의 요소가 5개이므로 10 가지 유형의 조합형태를 놓고 하나하나 판단해 보아야 한다.
그 결론만 제시한다면, 다음과 같다.

본서에서는 선한 뜻 > 선한 뜻의 실현 > 선한 뜻의 실현을 위한 지혜 > 행복 > 각종 수단 의 순서로 더 중요하고 우선해야 한다고 본다.


----------- 다른 최고 목표의 검토 [2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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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요소의 다른 기준들

- 자아 완성

- 영원

- 전지

- 전능

- 편재

- 완전

- 절대자

- 덕,

○ 구판 fr new \350

///[간단한 내용]///

● 삶에서 추구할 최상의 상태를 구성하는 요소로 다른 기준들은 생각할 수 없는가? < 최상의 요소의 다른 기준들 >


삶에서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인가의 문제에 대해 앞에서 일정한 내용을 제시했지만, 이와는 다른 내용을 각기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자신의 구체적 희망과 관련하여 그 희망이 극한적으로 이루어진 상태를 최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그 외에 종교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이념적으로 그리는 경우에 신의 특성으로 보이는 내용들도 그런 내용에 넣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최상의 상태로 보통 일컬어지는 내용들로,
자아 완성, 영원성의 획득, 전지, 전능, 편재(두루두루 어느 곳에나 존재함), 완전성, 절대자, 절대자에 의해 선택받음, 덕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들 내용과 앞에서 제시한 선, 지혜, 행복, 등의 요소와 우열을 비교할 때도 앞에서 행한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선하지만 자아가 완성되지 못한 상태와 자아는 완성되었지만 선하지 못한 경우와 무엇이 더 나은가를 비교하는 것이다.

또는 '영원하지만 선하지 못한 경우'와 '영원하지는 못하지만 선한 경우'를 비교해본다거나,

'영원하지만 행복하지 못한 경우'와 '영원하지는 못하지만 행복한 경우'를 서로 비교해본다거나 하는 방식이다.


결국 이런 판단을 해보면, 우리가 좋음을 의미하는 요소로 선과 행복 등의 개념을 구성해 갖기 때문에
결국 이들 비교에서 선과 선을 실현하는데 도움되는 지혜 그리고 행복 등이 더 나은 좋음을 의미한다고 이해하게 된다.


ht120

● 현실적 다른 목표의 검토

● 종교적 다른 목표의 검토

///[간단한 내용]///

●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추구하는 여러 가지 목표들은 행복론에서 제시하는 목표들과 어떤 관계인가. <현실적 다른 목표의 검토>


사람들이 현실에서 추구하는 목표는 매우 구체적이고 다양하다.

어떤 이는 당장 직장에서 승진을 원할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어떤 특정인을 사랑하고 결혼하는 것을 당장 가장 중요시할 수도 있다.

일일이 예를 들 수는 없지만, 이처럼 각 사람은 매순간 자신이 제일 중요시하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있기 마련이고, 이런 내용에 마음을 기울이며 살아간다.

이는 그 각 사람이 그 순간 그러한 내용을 그 개인의 행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보면서 살아감을 의미한다.

하지만, 본서에서는 그런 구체적인 목표들은 모두 행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 그들 각 목표는 현실의 삶의 모습이 다양하듯 구체적으로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그것은 모두 그 자신이 좋음을 얻기 위해 추구하는 무엇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들은 모두 결국 그의 행복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

이 수단은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인 문제지만, 이들 문제를 하나하나 살펴볼 도리는 없다. 다만, 행복론 각론에서는 이들 개별적 목표들을 건강, 시간, 쾌, 지혜, 지식, 미, 인격, 직업, 물질적부, 명예, 인간관계, 결혼, 가정, 자손, 권력, 자유, 타인에 대한 희망, 사회에 대한 희망, 자연에 대한 희망, 이런 식으로 크게 범주를 나누어, 대략적으로만 살펴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구체적 내용은 각론에서의 논의대상이지만, 중요한 점은 그 각 수단 자체에 너무 집착하면, 수단을 통해 이루고자 한 행복보다 그 수단자체를 더 절대시되고 중요시하는 가운데 정작 그 수단을 통해 이루고자 한 행복이나 선은 성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총론에서는 이런 점에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 경우의 문제점을 살피려면, '수단은 성취하지만 행복하지도 선하지도 않는 경우'와, '수단은 성취하지 못하지만 행복하고 선한 경우'의 비교가 필요하다.

이런 비교를 통해 선과 행복이 늘 수단자체의 성취보다는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에서 구체적인 수단은 성취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선과 행복을 실현할 방안이 있으면 그 방안을 취해야 함을 말하게 된다. 특히 이와 관련하여 수단과 목적을 뒤바꿔 생각하는 현상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주의해야 할 내용이 된다고 본다.

● 종교적으로 다른 목표들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종교적 다른 목표의 검토>


종교는 세계적으로 매우 다양하다. 또 하나의 종교안에도 매우 다른 많은 종파가 있다. 그리고 각 개인은 이런 종교를 믿기도 하고 믿지 않기도 한다.

한편 각 종교는 각기 독특한 세계관 사후세계에 대한 입장이 있다. 이들 내용은 대부분 현실적으로 경험세계에서 관찰을 통해 참거짓을 판단하기 어려운 내용들이다.

만일 이들 주장이 경험세계에서 참거짓을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면 이들 종교는 아주 오래전에 모두 과학 영역안에 들어오거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폐기되거나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경험할 수 없는 영역은 언제나 남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영역에서 종교가 종교로 성립할 수 있는 바탕이 있게 된다.

만일 경험세계에서 이들 주장의 참을 적극적으로 증명하지 못한다고 하여 그것이 거짓이 된다면, 그것을 쉽게 부인하거나 무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거짓을 적극적으로 증명하지 못한다고 하여 참이 되는 것이라면, 또 반대로 이들 주장은 또 대부분 모두 곧바로 참으로 인정받고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참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곧 거짓이 되는 것이 아니며, 반대로 거짓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하여 그것을 모두 곧 참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이런 영역에 대해 행해지는 각 종교적 주장들에 대해 각 개인이 믿고 안 믿고의 선택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또 바로 이것이 각 개인의 종교적 신앙과 선택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한편 이런 종교적 주장은 단순히 참거짓을 판단할 수 없는 영역에서 공허한 주장을 펼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주장은 비록 그처럼 직접 참거짓을 밝힐 수 없는 영역에서 행해지만 그 주장은 곧바로 현실 생활에 관련되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많은 종교적 계율이나 명령, 그리고 삶의 방향제시가 바로 이런 주장을 바탕으로 제시되게 된다.

예를 들어 사후세계에 천국 지옥이 있다는 주장은 단순히 현실에서 참거짓을 판단할 수 없는 주장이기에 무용하고 공허한 주장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바로 그런 주장을 바탕으로 그 한 종교는 현실에서 오늘 당장 어떤 이에게 어떤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고 어떤 행위는 해야 한다는 등으로 강하게 명령하게 되고, 또 그 명령이나 금지는 실제로 강한 영향력을 개인에게 미친다.


간단히 말해 많은 각 종교의 주장은 이처럼 현실 경험관찰 영역에서는 그 참 또는 거짓을 적극적으로 단정해 밝힐 수는 없으면서도 그 주장은 현실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특성을 갖는다.


한편 선한 행복론에서 말하고자 하는 선과 행복은 현실에서 추구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많은 종교도 결국 현실 삶에서 각기 독특한 주장을 바탕으로 선과 행복을 말하고, 이들 내용은 각 종교를 믿는 이에게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 관계로 이들 내용은 때로는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할 수도 있다.

만일 이런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경우마다, 관련되는 각 종교적 주장과 관련해 옳고 그름을 확실히 판단하려면, 그 근본 바탕이 되는 주장의 참거짓을 끝까지 밝혀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주장은 이미 말한 것처럼 참거짓을 현실 경험영역에서 밝힐 수 없는 한계를 갖는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행복론의 입장에서도 이들 종교적 주장과 관련되는 부분들은 매우 접근하기 어렵다.

그리고 만일 이들 각 주장에 대해 참거짓을 다 정확히 판단한 다음에야 비로소 행복론을 쓸 수 있다면, 앞에서 밝힌 이유로 인해 행복론은 끝내 쓸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내용들 대부분은 끝내 현실경험 영역에서 참거짓을 판단할 수 없는 내용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행복론은 이런 경우에 다음과 같은 해결 방안을 찾게 된다.

각 종교의 주장은 각기 다르다. 그러나 그 각 종교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또는 반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떤 내용들만은 서로 공통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어떤 특정한 종교를 믿든 아니면 다른 종교를 믿든, 또는 전혀 종교를 믿지 않든 공통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 아닌가.

예를 들어 현실에서 선하게, 지혜롭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어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그 각각의 종교의 교리나 주장과 반드시 모순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각 종교적 주장을 믿고 안 믿고와 관계없이, 현실에서 선하고 지혜롭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내용만은

공통적으로 채택할 수 있고 논의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런 경우에 선한 행복에 관한 내용이 각 종교적 주장과 모순되거나 충돌하지 않는 관계로 논의되고 제시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어떤 종교가 악과 어리석음과 불행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종교가 아닌 이상, 선과 지혜 행복의 문제는 그 각각의 종교적 주장들과도 잘 결합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서는 각기 서로 다른 종교적 주장의 참거짓 문제를 굳이 행복론 안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살피지 않더라도, 선과 지혜, 행복의 추구방안에 관한 일정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들 내용 외에 각 종교가 제시하는 독특한 주장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믿거나 안 믿는 문제는 각 개인의 종교적 신앙 선택문제로 본다. 따라서 이들 내용은 각 개인에게 일임하고, 앞과 같은 이유에서 선한 행복론에서 다루지 않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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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현 방안 대강 [3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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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행복 추구원리

○ 구판 fr new \370

///[간단한 내용]///

● 선한 행복의 추구 방법은 무엇인가? <선한 행복 추구원리>


행복은 적극적으로 어떤 좋은 상태를 희망하며 그 상태를 그려가며 좋음을 얻거나,
또는 희망이 실현된 상태, 또는 주어진 상태에서 만족과 기쁨 즐거움, 웃음, 재미, 보람, 가치감, 평온, 안정을 느끼며 좋음을 얻는 상태로 본다.


그러나 단지 이런 행복에만 집착하여 삶을 살아가려다 보면, 때로는 자신만의 이기적인 행복 또는 심지어 남의 행복을 해치면서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악한 행복을 향하고 이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런 경우 오직 자신의 행복을 위한 여러 수단과 방안을 집착하며 모색하기 쉽다. 그래서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무엇이라 비난하던 말던, 자신만 편하고 부유하게 잘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살기 쉽게 된다.


○ 선의 문제
그러나 본서에서는 이처럼 단순히 행복만을 절대적으로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보며, 그보다는 '선한'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행복을 추구하되, 그 행복은 오직 선한 뜻을 추구하는 과정 및 주어지는 여러 상태 중 선한 상태, 선한 측면과 관련해서만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런 입장에서 본서에서는 기본적으로 선한 뜻을 정하고 이것을 실천하는 가운데 최상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주된 연구대상으로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행복을 기본으로 하되, 행복한 가운데 다시 최상의 상태 즉 선하고 지혜로운 행복을 얻는 것을 목적상태로 두고 연구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본서에서는 선한 뜻을 결정하고 이를 희망하고 그려가며, 실천해나가는 과정을 행복의 핵심적인 요소로 본다. 그리고 그 다음에 그 실천 과정 및 결과로 주어지는 상태에서 행복을 얻는 것을 이어 살피게 된다.

이런 체계에서 선과 행복을 살피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선과 관련된 내용을 먼저 살피게 된다.

다만, 선이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선한 삶을 살 수 있는가는 단순히 어떻게 행복을 얻을 것인가의 내용보다는 조금 무거운 주제가 된다. 그러나 행복은 그것이 선한 행복일 때만 진정한 가치를 갖는 것이므로, 선에 관련된 내용을 가장 먼저 살피게 되고, 후반부에 행복에 관한 내용을 이어서 살핀다.


○ 행복의 문제

기본적으로 이런 선도 주관적으로 역시 행복한 가운데 추구되고 실현되어야 함은 분명하다.

물론 행복은 앞에서 살피는 내용 즉 선한 뜻을 결정하고 그것을 그려가며 실현해가는 과정(희망)과도 깊이 관련된다. 그러나 이들 내용은 역시 그 비중이 선에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본서는 6번째 단계 이하의 항목(장점을 보기..등)에서 이들 행복문제를 좀 더 자세히 살피게 된다.

다만 행복을 얻는 방안도 오직 행복의 입장에서만 살피지 않고 역시 전체적으로 선한 행복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살피게 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주어진 상황이 선한가 악한가를 판단한 가운데 이에 따라 각기 다른 방안을 취해 행복을 얻을 것을 제시하게 된다.

즉, 주어진 상태가 선한 경우에는 그 상태에서 만족과 행복을 잘 느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악한 내용인 경우 그것을 효과적으로 끊어 없애 버릴 방안을 제시하며,
또 가치없는 내용인 경우에는 그에 관심을 두지 않고 무시하여 벗어날 방안을 제시하고
전체적으로 이런 방안들을 통하여 주어진 상태에서 행복을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 전념의 문제

본서는 위와 같이 선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안을 살핀다.

그런데, 이런 방안을 처음 대해 실천해가게 되는 상황을 일반적으로 가정하기를,
마음이 현실의 여러 문제로 복잡하거나 불행을 느끼는 상태에서 이런 방안을 대하고 실천하기 시작하게 된다고 가정하게 된다.

즉 그런 상태에서 선과 행복의 문제를 처음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나서 선과 행복을 향해 출발하기 시작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과 행복의 실현 문제 이전에 가장 첫 항목으로 두게 되는 내용은 전념과 집중이다.

전념과 집중은 그 자체가 적극적으로 선과 행복을 주지는 않는다 하여도, 일단 마음에서 많은 걱정거리나 두려움 불안 불행들의 감정을 몰아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행복을 얻는 가장 기본 요소가 된다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전념은 이후, 행해 나가는 여러 단계 즉, 선에 대한 뜻의 결정, 그리고 행복의 실현과정에서도 그 성취도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제일 먼저 주어진 상태에서 명상 전념 집중들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안을 살피게 된다.
그리고 이후 그런 집중된 마음을 가지고 선과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것을 전체적인 체계로 삼는다.


○ 선과 행복의 실현 방안

결국 선한 행복을 실현하는 방안과 그 단계는

마음을 기본적으로 안정시키는 방안으로
1 전념(집중,명상)

선악문제와 관련하여
2 반성(선악과 삶의 문제에 대한 반성) - 3 결단(추구할 선한 뜻의 결정) - 4 선한 뜻을 그려 나감 - 5 실현노력


그리고 주어진 상태에서 선악과 관련하여 행복을 얻는 방안으로

6 선한 상태에 대해 - 장점을 보고 만족하기

7 악한 상태에 대해 - 단점을 보고 끊기

8 중간 상태에 대해 - 무시하고 버리기의 방안으로 나누어 각 내용을 살피게 된다.


그리고 이들 단계가 곧 본서에서 제시하는 선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의 내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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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140

● 선한 행복의 현실적 추구방안 I [선의 추구, 실현]

-전념

-반성

-결단

-선한 뜻을 그림

-실현

○ 구판 fr new \380

///[간단한 내용]///

● 선한 행복을 추구하는 방안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선한 행복의 현실적 추구방안 I [선의 추구, 실현]>

-전념 : 침체, 들뜸, 산만, 산란, 번뇌, 번민 불만 불쾌의 마음 상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한다. 심호흡을 하고 숨을 세는 등의 방식을 이용한다.

-반성 : 현재의 상황에서 올바른 사실과 인과, 가치, 실현방안 등에 검토한다.

-결단 : 자신이 추구할 선한 뜻을 정한다.

-선한 뜻을 그림 : 정해진 뜻을 구체적으로 그려 나간다.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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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행복의 현실적 추구방안 II [ 행복 ]

-선 -장점

-악 -단점

-중간-무시

○ 구판 fr new \360

///[간단한 내용]///

----------- 전념 [3 /83]

ht160

● 전념의 의미

● 전념의 성격, 지위

- 선한 행복의 구체적 실현 1 단계, 마지막 단계,

● 전념의 구별개념, 관련개념 - 멍함, 산만함, 침체, 우울, 산란, 들뜸, 흥분, 집착

● 전념의 종류

● 전념의 효력 작용

- 복잡한 불만, 갈등의 탈피

- 향상된 능력

● 전념의 근거 - 집중과 이완의 신체적 정신적 효과

● 전념의 연역, 배경, 사례

- 불교의 선정, 묵상, 명상, 자기최면,

○ 구판 fr new \390

///[간단한 내용]///

ht170

● 전념의 목적

- 침체, 들뜸, 산만, 산란, 번뇌, 번민 불만 불쾌로부터 탈피

- 다음 단계의 효과적 수행

● 전념의 객체, 대상

● 전념의 상황, 요건 - 안정된 상황

● 전념의 수단, 방법, - 마음, 도구,

● 전념의 형식, 방식, 절차, 정도 -

● 전념의 내용

● 전념의 결과

● 전념의 효력

///[간단한 내용]///

ht180

● 전념의 한계 - 상황 자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다. 전념하는 동안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전념의 주의사항 - 다른 것에 대한 무관심으로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 ( 머리위에 까치가 집을 짓고 살 수 있다. 깨나면 돼지우리에 쳐 박혀 있을 수도 있다. )

///[간단한 내용]///

----------- 반성[14 /83]

----------- 사실 관계에 대한 반성[4 /83]

ht190

● 반성의 논의이유

● 반성의 의미- 사실판단, 가치판단, 재검토, 해법 모색,

● 성격 - 선한 행복의 실현의 제 2 단계, 행복 실현의 <단>의 기초전제, 선한 행복의 뜻의 결정의 기초

● 구분개념 - 기억, 재생, 되풀이,

● 관련개념 - 참회, 회개, 악작,

● 반성의 종류 -

● 반성의 효력 - 여행을 위한 기초 지도 정보의 마련

● 반성의 근거

- 인간의 불완전성,

- 시행착오 전략 - 실수는 되풀이 하지 않음

● 반성의 사례

● 반성의 효과, 작용

○ 구판 fr new \390 new 2 반성

///[간단한 내용]///

ht200

ht200

● 현실의 사실적 판단 내용에 대한 기본적 반성

- [나]-[나의 것: 재물, 처자, 가족, ...]에 관한 기본적 판단.

- 내가 보는 모습은 영원한가 - 그 모습들은 어떻게 나타나고 머무르다 사라지는가..-

- 내가 본 나의 모습 내 것의 모습들에 영원불변한 본체는 존재하는가. -

- 내가 본 나의 모습 내 것의 모습들의 실재내용은 무엇인가 -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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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210

///[간단한 내용]///

ht220

ht220

● 현실의 가치적 판단 내용에 대한 기본적 반성

- 내가 보는 모습 가운데 고통스러움, 불행, 악한 모습은 무엇인가?

- 내가 보는 모습 가운데 선한 모습, 행복한 모습, 좋음은 무엇인가?

● 그것은 무엇 때문에 나타나는가?

● 자신의 상황에서 그 원인은 어떻게 마련하는가?

///[간단한 내용]///

----------- 가치 관계에 대한 반성[ 10 /83 ]

ht230

ht230

● 가치판단의 논의이유

● 가치판단의 의의

사실과, 실현방안에 대한 가치판단

● 성격 - 윤리성, 좋음의 중복판단, 목표 설정의 기초,

● 구분개념 - 사실판단

● 관련개념 - 느낌, 판단, 희망, 실천행위

- 희망과 가치판단과의 관계

● 효력 작용 -

● 인정근거 - 종교, 법률, 도덕, 윤리, 관습, 규범, 조리, 이성,

● 시공적 고찰 - 서로 다른 규범의식

● 가치판단의 발생 과정

- 좋음느낌의 최초 발생 - 대상과 주체가 화합하여 마음 안에서 발생

- 나쁨 및 0와 좋음과의 관계

- 느낌과 판단

● 가치판단 구체적 과정

- 주체 의사 목적 객체 대상 시간적 배경 공간적 배경 상황

- 조건 행위내용 수단 방법 절차 정도

- 결과 효과 효력 효력 범위 ( 인적 목적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범위 ) 침해시반응 한계 예외

● 가치판단에서의 기본 문제

- 좋음의 그 양적 크기, 질적 차이, 기간의 차이, 상황과 주체사이의 내용 차이 발생

- 충돌 - 원인 - 바람직한 목표 - 실현방안의 결정 문제

● 동시의 여러 좋음의 충돌 - 해결방안

● 당장의 좋음과 나중의 좋음의 충돌 - 해결방안

● 좋음과 나쁨의 순환 구조의 차이

● 여러 주체의 서로 다른 좋음의 충돌 - 해결방안

● 해결 방안들

● 해결방안의 우열판단기준 - 주체의 수, 그 양적 크기, 질적 차이, 기간의 차이

@

///[간단한 내용]///


@

ht240

ht240

● 자신의 좋음의 충돌 문제

● 성격

- 현명한 좋음의 선택문제

- 단순한 좋음에서 행복의 규범적 추구론

- 선한 행복에서의 행복 및 보람 가치의 문제

- 개인적 희망의 현명한 선택과 결정 전제

- 이상사회, 윤리학의 기본 문제

● 구별 - 사회적 선의 판단 문제

● 인정 근거 -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의 동일성

● 문제 상황

당장 좋음 -> 나중의 좋음의 희생

나중의 좋음 -> 당장의 좋음의 희생

하나의 좋음 -> 다른 좋음의 희생

동시에 모든 좋음 추구의 곤란성

● 문제 상황의 원인

대상과 주체 상태의 변화 - 원인- 결과- 효과(그 결과)

대상과 주체의 화합을 통한 좋음의 출현

한 대상의 좋음의 변화성 - 주체, 시기, 상황별로 좋고 나쁨이 달라짐

● 좋음의 충돌의 개인적 해결방안

- 양적 판단

- 질적 판단 - 수단과 과정의 성질차이에 따른 구분

- 시간적 판단

- 당장의 좋음 우선의 문제점 -

- 미래의 좋음 우선의 문제점 - 불확실한 결과에 현재를 희생

- 인과적 원인 결과 종합 판단

- 기간적 판단 - 수단 및 결과의 지속성여부 기준

- 사회적 판단 - 수단의 지속성, 외부성, 대외적 영향, 사회적 선, 정의 기준 판단

- 대상과 주체의 변환 용이성 기준판단 - 외부현상을 변경할 것인가, 자신의 마음을 변경할 것인가? (변덕공주)

● 바람직한 방안 - 선의 판단내용에 자신의 좋음의 일치 - 좋음을 가장 많이 얻어내는 방안

○ 구판 fr \480

///[간단한 내용]///

ht250

ht250

● 다수 주체간의 좋음의 충돌문제

- 우주에서 혼자만 있는 상황에서의 좋음의 문제 VS 다수 주체간의 좋음의 충돌문제

● 성격

- 선악판단문제

- 단순한 행복에서 선한 행복으로의 규범적 추구론

- 선한 행복론에서의 ‘선’의 요소

- 선한 중심 희망 결정의 전제

- 이상사회의 기준, 윤리의 문제

● 구별 - 개인적 행복 판단 문제

● 인정 근거 - 자신과 타인, 사회와의 관계, 동일성

● 문제 상황

- 각자의 좋음의 기본 내용 - 생명, 신체, 재산, 가족, 진리...사회의 모습,

- 서로 다른 좋음의 기준 - 예; 좋아하는 차, 사회 모습에 대한 다른 판단

- 잘못된 분별과 집착 - 자신과 자신의 것 - 탐욕, 성냄, 어리석음,

- 좋음의 내용 실현과정의 상호 충돌, 동시충족의 곤란성 - 네가 살면 내가 죽는 상황

- 타 주체의 자신에 대한 침해 -> 악 -> 악에 악으로 반응

- 자신의 타 주체에 대한 침해 -> 악 -> 상대가 악으로 반응

- 악순환

///[간단한 내용]///

ht260

ht260

● 각 주체간의 서로 다른 좋음의 충돌과 해결의 구체적 현실

● 타의 기준

- 기초 전체 - 타인의 기준내용의 파악

- 나 자신의 인식대상으로서의 타인의 기준,

- 나 자신의 인식대상이 되지 않는 타

- 순수한 타인의 기준- 순수한 객관적 기준의 인정문제

● 타의 기준의 가치

● 자신의 기준과의 관련성

● 자신의 객관적 기준으로 전화가능성이 높은 기준

● 다수의 영향력 강한 일반적 경우의 타의 기준

● 타의 기준의 한계

- 타의 기준에 대한 인식상의 본질적인 한계(추리)

● 쌍방, 다수 주체간의 일치된 기준의 형성 곤란성

● 나와 타의 기준이 서로 충돌할 때, 어떠한 기준이 옳은 것인가( 선, 정의,)

- 다수 힘 있는 주체의 기준의 형성

* 단순 다수 힘 권위에 의해 타방에 강요되는 기준 - 저항

● 다수 주체 간의 일치된 기준의 한계

- 주체들의 한계 (타당범위의 문제)

- 타의 기준 설정 및 판단의 타당성의 한계

- 자신의 가치판단의 반복성 - 다른 주체에게 적용함의 한계

- 검증 불능 영역에 대한 맹목적 판단

- 존부판단 자체의 불능

● 가치판단의 여러 방법들

- 여러 기준들

- 자신의 다수기준

- 다수의 기준 존재 시 (현재과거기준, 동시 존재 다수 기준, 주관적 기준, 객관적 기준)

- 나의 기준과의 충돌 시 (흰색이 좋기도 하고 파란색이 좋기도 하다)

- 나의 주관적 기준과 객관적 기준의 충돌 시 ( 나는 흰색이 좋은데 보통은 회색이 좋다고 한다)

○ 구판 fr \490 \490-2 \500 \510 \520 \530 \540 \550 \560 \570 \580 \590 \600

///[간단한 내용]///


ht270

ht270

● 문제 상황의 원인

- 근본원인 -잘못된 분별과 집착 - 자신과 자신의 것 [생명, 신체, 재산, 가족, 진리,,,사회의 모습 ] - 탐욕, 성냄, 어리석음,

- 서로 다른 좋음의 기준 형성

- 같이 실현할 수 없는 희망들의 상호 충돌 - 현실적 동시충족의 곤란성 한계 - 순차적 실현의 한계 - 경기에서의 1위 결정

- 집착 - 상호 좋음의 기준 변경, 포기의 곤란성 [분별, 어리석음, 탐욕, 성냄에의 집착 ]

- 집착을 놓지 않음, 포기 변경을 통한 해결배제

- 상대와 각각 분리, 각각 경쟁, 각각 전쟁, - 잔인하게 말살하려함

///[간단한 내용]///


ht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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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상황의 해결 방안

● 목표상태

- 선악 판단 문제

- 절대적 선악 - 완전한 선과 악

- 비교 평가하의 선악 - 얻는 좋음 > 나쁨

- 상대적 선과 악 - [얻는 좋음 - 나쁨]의 상대적 크기

- 가장 우선순위의 상대적선 - 선택 가능한 범위에서의 상대적 선악 평가

● 본서에서의 규범적 선의 의미

- 가능한 더 많은 다수주체에게 더 높은 더 많은 더 오랜 행복을 주는 사회 상태나 현상을 실현하고,

자신과 타인이 함께 모두 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추구하도록 이끄는 것

● 중간적 상태의 문제

- 다수주체의 행복과 선의 내용과 관련 없는 상태

- 정도의 중간 - 선악의 혼재상태

○ 구판 fr \080

///[간단한 내용]///


ht290

● 구체적 선의 원리

● 분류

- 영향관계 - 1대 1 관계, 대사회관계

● 해결방안

- 악의 원인을 끊는다. - 이미 있는 악을 더 키우지 않는다. 없는 악을 새로 만들지 않는다.

- 선의 원인을 만든다. - 이미 있는 선을 키운다. 없는 선을 새로 만든다.

- 과거에 대한 반성과 자세

● 자신의 가치 추구행위가 선한 방안으로 되도록 함

- 가치- 자신의 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추구함을 전제로 한 논의

● 1차 원리- 서로 다른 기준 내용의 동시 충족에 의한 해결 가능성

- 자신의 선과 행복의 추구

- 동시실현방안 - 자신과 타 주체의 희망들이 서로 선한 방식으로 동시 실행될 수 있는 방안의 모색

- 다른 방안을 통한 동시 충족 해결

- 각자의 상태를 분리실현 (다른 시점, 다른 공간, 다른 시점+ 다른 공간) => 선한 상태의 실현

- 실현 유사상태의 실현 - 일방 또는 쌍방의 대체적 수단을 통한 유사 실현

///[간단한 내용]///

ht300

● 2차 원리- 악을 행하지 않는 가운데 자신의 행복의 추구

- 더 많은 주체, 많은 높은 오랜 불행을 주는 사회나 현상을 초래하거나 타인이 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추구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선, 행복을 추구함

○ 자신이 좋아함의 객체를 타가 침해 훼손함 -> 악

- 입장전환

○ 타에 대한 침해의 중지

- 자신의 가치 추구행위로 타 주체의 생명, 신체, 재물, 가족을 해치는 행위 -> 악

- 악을 끊음 -> 자신의 +의 희생문제 발생

- 반대의 선을 행함

○ 다른 방안을 통해 얻는 행복

- 근본 원인에서의 해결

- 자신의 가치에 대한 근본판단 : 생명, 신체, 재물, 가족 - 행복에 도움 되는 수단, 지혜, 선, - 가족의 생명, 신체

- 올바른 판단

- 집착을 떠남

- 자신의 생명, 신체 등과 타 주체의 생명, 신체 등이 충돌할 때 절대 자신은 포기할 수 없다는 고착성을 벗어남

- 경합되는 상태를 실현하지 않고도 곧바로 그 최종 목적인 행복을 얻는 방안 - <장><단><무>

- 자신의 가치 기준 - 입장전환 - 타의 좋음을 통한 자신의 좋음의 실현

○ 타 주체의 자신에 대한 침해에 대한 악한 반응의 중지

악 -> 악에 악으로 반응 => 악순환

- 타 주체가 침해할 때 악으로 상대하지 않음 - 참‘고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용’서하고 사‘랑함 - 선’하게 이끔

- 다른 이들도 이와 같이 하도록 이끔 (타 주체를 침해하지 않고, 침해받을 때는, <참><미><원><용><사><선>)

- 사회적인 합리적 예방 제도의 마련

///[간단한 내용]///

ht310

● 3차원리 - 선한 행복의 경쟁적 실현방안

쌍방의 필수적 이해의 충돌, 서로 다른 선한 사회와 현상의 모습에 대한 내용의 충돌

=> 선한 상태의 선한 방법을 통한 상호 경쟁 + 일방의 실현

/

/

- 분별, 집착을 벗어나지 못한 쌍방

-- 즐거움과 낙관적인 경쟁

-- 기존 규칙의 준수

-- 승자의 겸손, 배려, 패자에 대한 존중

-- 패자의 승자에 대한 존중, 인정, 같이 기뻐함

-- 승리에의 희망, 의욕, 재도전, 승리할 때까지 훈련

-- 각 분야에 가장 적절한 자가 승자가 될 수 있는 규칙의 제정과 준수

-- 반칙을 극복할 수 있는 실력

/

/

- 분별, 집착을 벗어난 일방

+

-- 상대와 자신이 모두 선하게 될 수 있는 방안의 선택

-- 다른 이도 그와 같이 할 수 있도록 이끔

/

/

- 분별 집착을 벗어난 쌍방

+

-- 누가 더 선을 많이 잘 실현하는가의 경쟁

-- 승자에 대한 따라 기뻐함, 양보

-- 다른 이도 그와 같이 할 수 있도록 이끔

///[간단한 내용]///

ht320

ht320

● 4차원리 - 기준을 받아들이거나 상대가 받아들이도록 이끔

자신의 기준과 선한 가치기준의 화동, 통일, 포용

-화동-상대의 선의 기준을 나의 좋음으로 수용함 ( 일방 편향적 -> 상호간 -> 일체화후 일방적 )

-통일-상대의 선의 기준과 나의 좋음의 내용을 통일시킴

-포용-상대의 선의 기준을 나의 좋음의 내용에 포함시킴 (일방 -> 상호간 -> 일체화후 일방적 )

----------- 결정 + 단념 [6 /83]

----------- 결정 [3 /83]

///[간단한 내용]///

ht330

ht330

● 뜻의 발생의 논의이유

● 뜻의 발생, 선택의 의미

● 뜻의 성격, 지위

- 생명과 무생물의 구분

- 희망 내용의 전제 조건

- 희망을 그릴 시 좋음을 주는 내용

- 실현과정에서의 지향 방향

- 결과 발생후 희망실현 여부 판단 기준

● 구별개념

- 희망, 안달, 두려움, 걱정, 의지,

● 뜻의 종류

- 고통의 해소의 뜻

- 두려움 회피, 의무이행의 뜻

- 생리적 욕구의 추구

- 선한 관계의 뜻의 추구

- 직업적 반복적 뜻

- 좋음을 주는 수단추구의 뜻 [욕구]

- 즐거움의 추구의 뜻

● 고통, 만족, 희망, 두려움의 종류

실질 의미 - 선, 지혜, 행복, 수단 그자체의 맹목성, - 악, 불행

수단 추구 - 생명, 건강, 시간, 감각, 지혜,,,,,,등

● 뜻의 효력, 작용

● 뜻의 발생 과정

-[ 원인 내용 ] 주체 객체 대상 시간적 배경 공간적 배경 상황 요건 수단 방법 형식 방식 절차 정도 내용 결과

-[ 결과 효과 ] 효력 지위 내용 침해시 반응 범위 ( 인적 목적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범위 ) 한계 예외 효과 통제 변경

● 뜻의 발생과정에 대한 이론

- 인과론과 무인론

- 필연론과 우연론

- 사전결정론과 비결정론

- 운명론과 비운명론

- 자유와 외부 결정

- 결

● 뜻의 발생의 결과, 효력

- 말, 행위, 태도의 변화 원인, 결과의 변화, 삶과 세계의 내용 변화

○ 구판 fr new \430, new \440, \440, \610, \620 \460 \450

///[간단한 내용]///

///[간단한 내용]///

ht340

ht340

● 뜻[욕구]의 선택의 논의이유

● 뜻[욕구]의 선택과정의 의미

- 선택 가능한 내용들이 떠오름 - 선택+결단+포기

● 뜻[욕구]의 선택과정의 성격

● 구분개념 - 실제 가능한 것과, 선택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의 차이

● 뜻의 선택과 포기 필요성

- 뜻의 추구와 실현을 위한 전제

- 시간

● 뜻의 명확성과 불명료성

● 뜻의 단순성, 복수조화성의 필요

● 뜻의 선택의 이론적 근거

- 선택 가능한 내용이 떠오르고 어느 하나를 택하고 나머지를 포기 배제하는 심리 과정

- 객관적 선택가능성 문제

- 원인과 결과에 관한 이념적 이론으로부터의 탈피 [ 비필연 비우연 비사전결정 비비사전결정 비운명 비자유 비결정]

● 뜻의 선택의 효과, 작용

● 뜻의 선택의 한계

● 뜻의 선택과 사후 변경 문제

● 뜻의 선택 과정과 방안 - 비교

○ 구판 fr new \410 \470

///[간단한 내용]///

ht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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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의 선택 방안

실현시킬 뜻 + 포기할 뜻의 선택

● 고려기준

- 뜻의 가치 서열

선, 주체의 수, 기간, 질, 양, 세기, ..

- 희망내용

자신의 희망,

자신이 중요시하는 이의 (자신에 대한) 희망,

자신이 사랑하는 이의 (자신에 대한) 희망,

자신을 사랑하는 이의 (자신에 대한) 희망,

- 규범내용

일반적 타인들의 일반적인 타인에 대한 희망,

- 자신의 성격, 상황, 적성

- 실현 가능성 - 뜻 자체의 성격, 인과관계, 자신의 능력, 전개 주변 상황 조건, 외부적 도움

● 고려기준의 서열에 따른 효과

가치의 중시 -> 가치, 보람, 희망을 그림을 통한 좋음 획득의 확대,

희망 중시 -> 희망을 그림을 통한 좋음 획득의 확대,

실현가능성 중시 -> 믿음을 통한 만족, 실현을 통한 만족 가능성의 확대

객관적, 현실적 상황, 적성, 중시-> 외부 실현 가능성의 확대,

● 욕구간 가치 서열 - 좋음을 누적적으로 많이 주는 상태순

- 가능한 더 많은 주체, 더 오랜 기간, 더 높은, 더 다양한, 더 조화로운, 더 강한 좋음

● 선택 순위간의 갈등

- 희생 순서

- 주체간 /

- 기간별 /

- 종류별 /

● 욕구의 포기과정

- 자신의 좋음의 희생 [ 자신의 장기간, 높은, 다수의 조화로운, 많은, 좋음의 희생]

- 당장의 좋음의 희생

● 포기과정에서의 희생의 기쁨전환방안 => < 장 >

- 주체간 희생

- 시기별 희생

- 종류별 희생

- 부조화 희생

///[간단한 내용]///

----------- 단념 [3 /83]

ht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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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의 포기 단념 변경의 논의 이유

● 뜻의 포기 및 변경의 의미

● 뜻의 포기 및 변경의 성격 지위

- 포기 변경은 선의 선택 악의 배제

- 뜻의 선택과정에서의 포기 변경은 - 행복획득과정에서의 <단>의 전제

● 구별개념 - 참음, 억제, 무시, 무관심, 회피,

● 관련개념 - 행복방안의 <단>= 단점보기

● 포기 변경의 효과

○ 구판 fr \630 \640

///[간단한 내용]///

ht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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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 변경 방안

● 포기 변경을 해야 할 뜻의 종류

- 완전 악

- 상대적 악

- 악에 기여하는 지혜, 수단의 추구

- 불행

- 불행에 기여하는 지혜, 수단의 추구

- 수단, 생명을 훼손하는 뜻

● 포기의 과정

-[ 원인 내용 ] 주체 의사 목적 객체 대상 시간적 배경 공간적 배경 상황

요건 행위내용 수단 방법 형식 방식 절차 정도 내용 결과

-[ 결과 효과 ] 효력 내용 범위 ( 인적 목적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범위 ) 한계 예외 위반

● 뜻의 포기 방안

- 불실행, 거부,

- 불실행, 거부상태의 불쾌의 극복 <장>

- 다른 뜻의 전념

- 감성적 변화

- 이성적 판단 [ 포기의 장점 보기+ 뜻의 단점 보기 ]

///[간단한 내용]///

ht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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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의 변경 승화 방안

- 뜻의 일부 포기 + 새 뜻의 일부 선택

- 동질성의 파악

- 해석의 변형

● 뜻의 포기 변경을 통한 만족 문제 -> 행복의 측면 <장>의 문제

----------- 선한 뜻을 그림 [3 /83]

///[간단한 내용]///

ht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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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을 그림’을 논하는 이유

● 뜻을 그림의 의미

● 뜻을 그림의 성격

- 선택된 뜻의 구체적 내용의 보완 수정 포기 변경

- 원만한 실현과정의 전제

- 실현과정에서의 행복의 획득수단

- 결과 발생 후 실현 여부 확인과 만족의 전제

● 구분개념 - 망상, 잡념, 공상, 성격, 희망을 가짐, 의지

● 관련개념 - 상상, 희망, 꿈[수면중 꿈], 설계, 계획,

● 뜻을 그림의 필요성

● 뜻을 그림의 효력 작용

○ 구판 fr new \420

///[간단한 내용]///

ht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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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ht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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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 실 현 [10 /83]

@

ht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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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된 뜻의 실현과 비실현의 논의이유

● 뜻의 실현 비실현의 의미

뜻과 상응 일치되는 외부 상황의 변경노력 -> 결과로부터 상응된 관념을 얻음 -> 원래의 뜻과 비교 상응일치=실현

● 성격, 지위

선의 외부적 결과 실현- 타 주체의 내부적 변화의 토대와 전제

선과 행복을 얻는 외부적 토대

● 구별개념 - 주관적 성취, 희망의 반복재생, 가상실현

● 뜻의 실현[성취] + 반대 뜻의 비 실현 과정의 특성

-[ 원인 내용 ] 주체 의사 목적 객체 대상 시간적 배경 공간적 배경 상황

요건 행위 내용 수단 방법 형식 방식 절차 정도 내용 결과

-[ 결과 효과 ] 효력 내용 효력범위 ( 인적 목적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범위 ) 한계 예외

● 뜻의 비실현[실패] 과정 + 반대 뜻의 실현의 특성

-[ 원인 내용 ] 주체 의사 목적 객체 대상 시간적 배경 공간적 배경 상황

요건 행위 내용 수단 방법 형식 방식 절차 정도 내용 결과

-[ 결과 효과 ] 효력 내용 효력범위 ( 인적 목적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범위 ) 한계 예외

● 성취와 실패의 상관관계 - 선순환과 악순환의 문제

● 실현방안

성취의 원인을 마련함

실패의 원인을 제거함

- 희망

- 노력

- 시행착오의 기억

- 지혜

○ 구판 fr \660

///[간단한 내용]///

ht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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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전제

- 희망

- 의지--- 무의지

- 욕구의 계속 보유

- 뜻을 이룸을 같이 기뻐함

- 남을 위하려는 마음

- 모름을 묻는 마음

- 반복해 행하는 마음

○ 구판 fr \740

///[간단한 내용]///

///[간단한 내용]///

///[간단한 내용]///

///[간단한 내용]///

ht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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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 원인 행위의 실현

● 노력과 노력 없음

○ 구판 fr \750

///[간단한 내용]///

ht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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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위 과정 자세 태도의 덕목

- 최선을 다함 - 대강함

- 민첩한 - 굼뜬, 느린

- 능동적 자발적 - 수동적, 피동적, 의무적

- 활동적 - 게으름, 나태, 태만, 정체적

- 적극적, 긍정적 - 소극적, 부정적

- 대범한 - 소심한 -

- 참음, 받아들임 -

- 치밀한 섬세한 -

- 침착 - 들뜸

- 상황 순응적 -- 거부, 역행적

- 끈기 -

- 장기, 반복, 습관화

○ 구판 fr \770

///[간단한 내용]///

ht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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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착오- 부분 실패와 부분 성공

- 힘의 한계의 파악

- 실패 1회의 가치 : 반복을 피함

///[간단한 내용]///

ht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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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의 의미

● 지혜의 성격

뜻을 이루는 수단으로서 가치 - 자체의 가치

● 구별 - 지식

● 관련개념 - 관찰,

● 종류 - 선한 지혜, 악한 지혜

● 노력전의 지혜와 노력 후의 지혜의 차이

● 실현 가능함 불가능함의 지혜

○ 구판 fr \670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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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된 뜻의 실현방안 강구

● 인과관계의 이용에 의한 실현 가능성

● 인과관계의 지식

● 이용 가능한 인과관계 - 불가능한 인과관계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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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의 실현에 필요한 원인의 종류

- 직접- 간접

○ 구판 fr \680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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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

- 계획 수립

- 대 계획, 세부 계획

● 계획의 한계

- 상황 변화

- 실질적 실천 행위와의 조화

○ 구판 fr \690

///[간단한 내용]///

ht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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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현과정에서의 만족과 희망 -> 행복의 획득 방안론

- 뜻의 희망 구조화

- 낙관적 자세

- 믿음, 긍지, 의지, 열정, 집중,

● 실현 및 그 노력 과정 자체를 향한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 안정)

- 선하고 행복한 시지프스와 불행한 시지프스의 차이

- 행복한 가운데 선한 뜻의 실현

● 실현 과정에서 비실현 상태 나머지 상태에서의 행복

○ 구판 fr \700

----------- 실현 과정에서의 행복 = 개인의 행복에 대한 논의 [12 /83]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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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의 실현과정에서의 행복의 논의이유

● 행복 획득의 일반적 방법론

● 행복 획득의 규범적 방법론

- 선한 중심희망을 정하고 실현함을 전제로, 그 실현과정과 나머지 상태에서 행복을 얻는 방안

○ 구판 fr \60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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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논의 이유

● 일반적 행복의 논의

● 행복의 개념[정의적 개념] - 좋음

● 행복의 개념요소의 분석

- 좋음을 느낌 -

- 좋음을 그림 - 희망

- 희망이 충족됨으로 좋음을 느낌 -

만족,

양, 강도 - 기쁨

조화 - 즐거움

변화 - 재미,

질 - 보람, 가치감

기간 - 평온, 안정감

희망, 희망을 그림, 의욕

● 행복의 구조

● 행복의 개념종류

● 행복의 개념상 특성

- 개념의 추상성

- 주관성

● 성격

- 개인적 최종 목적 상태

- 선의 구성 요소

● 행복과의 구별개념 - 선, 정의, 덕, 불행, 가치판단

- 불행의 요소

- 고통, 불만, 슬픔, 화,

- 불쾌, 짜증

- 보람없음, 무의미함, 죄의식,

- 평온없음, - 안달, 초조 - 불안,

- 희망과 의욕없음, - 걱정, 두려움, 공포, 경악, 공황

- 무분별, 무의식

● 관련 개념 - 인식, 판단, 생각, 분별,

○ 구판 fr \170 \180 \190 \200 \210 \220

///[간단한 내용]///

ht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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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종류

주체 - 자신의 행복, 다른 인간, 타 생명의 행복

객체 -

목적 가치 - 선한 행복, 악한 행복

수단 - 자신의 생명, 신체, 감각, 인식, 인격, 활동, + 외부물질, 자연, 타인, 타생명, 사회,

● 행복의 효력, 가치

- 인간의 삶과 행복 - 개인의 삶의 추구 목적으로서의 행복

- 주관적 행복감, 객관적 행복감,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행복,

● 행복의 규범적 근거, 전제

- 선한 목적 활동

○ 구판 fr \230 \240 \250 \260

///[간단한 내용]///

ht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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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발생 구조

● 만족의 구조

만족의 양 질 시간적 평가 -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 안정

● 희망의 구조

○ 구판 fr \270 \280 \290 \300

///[간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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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의 구조

● 불쾌의 구조

● 두려움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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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ht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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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추구 방안

● 현실적 과정

- 만족스런 현실 - 자연적인 만족감

- 불만스런 현실 - 자연적인 불만

● 만족의 인위적 추구방안의 분류

- 불행을 벗어남

- 인식에서 벗어남

- 좋음, 더 좋음의 발견

- 나쁨, 더 나쁨의 없음의 발견

- 좋음, 더 좋음을 그림

- 나쁨, 더 나쁨 없음을 그림

- 현실을 변경함

- 인식, 희망을 변경함

● 규범적인 행복의 의미

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추구하는 상태

● 규범적인 행복 획득방안

- 단순 좋음 나쁨에 대한 심적 반응 => 선 악 판단을 전제로 한 선과 행복의 일치방안

● 기본적 규범적 방안 [선악판단기준으로 대함]

- 선한 중심희망 + 실현 과정+ 실현상태 => ‘선’한 뜻의 실‘현’, 추구과정의 행복 : cf. 약호 - <선><현>

- 선한 기타 희망 + 실현 상태 => 상태에서의 ‘장’점을 봄, 실현된 상태와 ‘합’쳐 동일함을 보고 만족 - <장><합>

- 악한 희망 + 실현 상태 => ‘단’점을 보고 끊음+ 새로 만들지 않음 + 실현 않는 상태의 ’장‘점을 보고 만족 -<단><장>

- 중간 희망 + 실현 상태 => ‘무’관심하여 관심을 두지 않음으로 번뇌 번잡함에서 벗어남- <무>

● 구체적 설명

● 희망내용에 대한 자세 [ 희망자체 + 그것이 실현되지 않은 상태 + / 타인의 상태 ]

○ 실현되지 않은 ‘자신의 선한 중심’ 희망

=> ‘선’한 뜻의 실‘현’, 추구과정의 행복 :<선><현>

- 타인의 상태 : 따라 기뻐함 + 다른 이를 <선><현> 으로 이끔

○ 실현되지 않은 ‘중심희망외의 선한 다른‘ 희망

=> 실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장’점을 봄, 실현된 상태와 동일함을 봄->만족, 행복 :<장>+<합>

- 타인의 상태 : 따라 기뻐함 + 다른 이를 그 장점에 따라 <선><현>으로 이끔

○ 실현되지 않은 ‘악한’ 희망

=> 그 ‘단’점을 보고 끊음+ 새로 만들지 않음 + 실현 않는 상태의 ’장‘점을 보고 만족을 얻음 -> 만족 행복 :<단>+<장>

- 타인의 상태 :  ~하게 이끔

○ 실현되지 않은 ‘중간’ 희망, 무가치한 희망

=> 관심을 두지 않음으로 번뇌 번잡함에서 벗어남, ‘무’관심 :<무>

- 타인의 상태 : 가치 없는 일에 무관심하도록 이끔

● 현실 상태에 대한 자세 [ 실현된 현실 상태 / 타인의 상태 ]

○ 선한 중심희망을 정하고 추구하는 상태를 전제로 함

○ 선이 실현된 상태

=> 이미 실현된 선한 점 - 악이 없음의 장점을 보고 행복을 얻음, 키움 : <장>

- 타인의 상태 : 따라 기뻐함 + 키우게 함

○ 악이 실현된 상태

=> 악의 나쁨을 봄, 끊고 키우지 않음 + 더 나쁜점 없음의 행복 : <단>+<장>

- 타인의 상태 : 참고 용서 사랑+ 다른 장점을 찾아 선으로 이끔 <참,미,원,용,사,선>

○ 중간 실현된 상태

=> 무관심 + 배제 <무>

- 타인의 상태 : 무관심 + 배제하게 이끔

○ 구판 fr \370 \38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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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ht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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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중심희망 + 실현 과정+ 실현상태 : <선><현>에서의 행복문제

● 선한 중심 희망 실현 과정에서의 행복의 논의이유

- 출발과 실현과정과 실현 결과 그 이후 모든 과정에서 모두 행복을 얻는 것이 낫기 때문

● 의미

선한 중심희망 실현과정에서의 만족,

선한 중심희망 실현과정에서의 희망

선한 중심희망 실현결과에서의 만족

● 성격

- 희망(을 그리는 상태)으로부터 행복의 실현

- 절망 두려움의 소멸 배제 극복으로부터 행복의 실현

● 구별- 단순한 뜻의 실현을 통한 뜻의 실현, 비실현의 만족, 희망, 실현과정자체,

● 효력, 필요성 - 출발과 결과 전 과정에서의 행복 획득

- 방안 -

● 선택된 뜻의 즐거움 추구과정으로의 변화 - 의욕 희망화

- 강제, 의무이행, 고통 두려움회피의 뜻 => 만족에서 즐거움을 추구하는 뜻으로 의미 변화

● 출발 상태 및 과정에서의 기본적 행복 만족 [+]->[++]

● 실현 과정에서의 마음 자세

- 낙관적 자세 [ 결과에 대한 기본자세]

- 믿음 [ 결과 실현과 동일한 작용 ]

- 긍지 [ 과정에서의 만족 ]

- 집중 [ 과정에서 불만의 제거 + 실현 능력의 강화]

- 집착을 벗어남

○ 구판 fr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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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ht590

ht590

● 낙관적 자세의 성격

● 실현 단계 단계에서의 희망 및 그 희망 유지 자세

- 즐거움 이익 - 목표나 결과 과정에 담긴 고통 손해보다는 즐거움 이익의 면을 봄

- 성취의 면 - 실패보다는 성취의 면을 봄

- 가능성 - 불가능보다는 가능성을 봄

- 원인 - 실패보다는 성취의 원인을 찾음

- 부분 - 부분적 성취에서 전체 성취 모습을 봄

- 긍정 - 부정적 자세보다는 긍정적 자세

○ 구판 fr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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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ht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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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vs 믿음 없음

● 믿음의 의미 - 내용을 얻지 못하고 참 거짓을 단정할 수 없어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 내용을 그려 참으로 받아들임

● 믿음의 성격

- 결과 실현과정에서 행복의 획득방안

● 구별개념

- 실현 및 현실 인식

- 가상 실현을 통한 인식

- 희망을 반복 그림 - 희망내용의 반복인식

● 믿음의 종류

- 뜻의 실현 결과 발생여부에 대한 믿음

- 인과관계, 실현 방안에 대한 믿음

● 믿음의 근거

● 믿음의 방안

- 인과관계

- 변화 가능성의 인식

○ 구판 fr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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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ht610

ht610

● 긍지 vs 긍지 없음

- 주체 자신에 대한 긍정

- 일 과정에 대한 긍정

- 환경 상황에 대한 긍정

- 일 결과에 대한 긍정

● 집착 없음 vs 집착 있음

- 집착 : A이거나 A아니거나 관계없이 편안하거나 좋거나, 무관심하지 못하고, 반드시 A 해야만 한다는 마음

- 구별 - 집착없는 의지, 성실, 정진, 꾸준한 끈기, 장기 반복, 습관화

● 집착의 독

선의 실현면에서의 독 - 다른 더 큰 선에 양보하지 못함,

실현과정면에서의 독 - 뜻을 편안히 더 잘 실현하지 못함

집착의 행복면에서의 독 - 경직, 강박, 초조, 안달 불안 증세

● 집착을 벗는 방안

- 기본적 판단의 오류의 시정

- 최악의 상태를 관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같다고 받아들임

- 본능적 감정에 묶이거나 고집하지 않음

○ 구판 fr \730

///[간단한 내용]///

ht620

ht620

● 결과발생과 만족의 획득

● 객관적 실현과 실현감 -

- 외부현실의 변화 [ 외계의 변화- 관념의 변화 -> 희망=관념의 일치 ]

- 현실로부터 얻는 인식 VS 희망 내용의 일치 상응 판단

- 가상실현의 의미 [ 관념을 일으킬 내용의 변화 -> 관념의 변화 -> 관념의 반복 그림 ]

● 뜻의 비실현시 - 쉼과 재출발

- 결과에 대한 낙관적 긍정적 평가 자세

- 부족, 단점의 확인 장점의 확인

- 실현과정에서의 <장>

● 쉼 -휴식의 가치

○ 구판 fr \780 중복 \\360

///[간단한 내용]///

ht630

ht630

● 실현할 때 만족의 평가 + 재출발

- 부족, 단점의 확인 장점의 확인

● 결과를 원인요소로 돌림과 이익을 나눔과 새 희망에로의 출발

○ 구판 fr 중복 \\360 \790

----------- 장점 보고 만족얻기 [6 /83]

@

///[간단한 내용]///

ht640

ht640

선한 중심희망의 실현과정에서 기타 상태에 대한 자세

● <장>의 논의이유

● <장>의 의미 - 선한 상태 희망의 ‘장’점을 보고 찾고 행복 얻기

● <장>의 성격

- 선한 행복의 규범적 방안

- 개인적 행복 획득의 주관적 방안

- 요건상 (자신, 타인의) + 선한 기타 희망 자체 [비실현 상태] [실현된 현실상태] => <장>

● <장>의 구별개념

- 좋음에 대한 본능적 만족, 무조건 인위적 만족, 감사 => 선한 상태, 희망에 대한 만족, 감사

<단>- (자신, 타인의) + 악한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무>- (자신, 타인의) + 중간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선><현>- 선한 중심 희망의 실현 과정 중의 상태 => 앞에서 살핌

● 주어진 상태에서의 행복 얻기 필요성

- 선한 모든 희망의 추구 곤란성

- 규범적 선택 단념과 자연적 감성적 좋음의 일치

- 선의 추구 강화

- 의무적 이행 에서 희망 만족 감사 행복을 통한 선의 실현

● <장>의 요건

- 선한 중심희망을 갖고 실현함을 전제로 함

- 선한 중심희망의 실현 과정에서 다른 선한 (희망 + 상태)에 대한 자세

- (자신, 타인의) + 선한 다른 희망 자체 [비실현 상태] [실현된 현실상태] => <장>

● <장>의 효력

- 선과 행복의 일치

- 선의 강화 확대에 이바지

○ 구판 fr \320 \340

@

///[간단한 내용]///

ht650

ht650

● <장>의 방안

- 자연적인 만족의 획득

- 만족의 적극적 획득 방안

- 불만의 소멸 배제 인위적 극복)

- 장점의 획득

● 현실

실현되지 않은 다른 선한 뜻,

실현된 다른 선한 상태,

- 만족, 희망, 불만, 두려움의 혼재

- 만족스런 현실, 뜻 - 자연적인 만족감, 희망 ~ 불만 두려움 /

- 불만스런 현실, 뜻 - 자연적인 불만, 두려움 ~ 만족 희망 /

- 희망(타인상태)와 비교의 독,

- 희망(타인상태)와 비교의 약,

● 규범적 방안의 목표

선한 뜻의 내용과 희망 내용을 일치시켜 적용함

● 규범적인 구체적 방안

○ 불필요한 희망(x), 불만(x), 두려움(x)의 제거 => 선하고 필요한 희망(자신의 선한 중심희망), 만족

○ 실현되지 않은 ‘자신의 선한 중심’ 희망 -> 불만(x)

=> ‘선’한 뜻의 실‘현’, 추구과정의 행복 :<선><현> => 이 상태로부터 장점을 보고 행복을 얻음 <장>

- 타인 상태에 대해 : 뜻을 갖고 추구하는 상태에 따라 기뻐함 + 다른 이를 그 장점에 따라 <선><현>으로 이끔

○ 실현되지 않은 ‘중심희망외의 선한 다른‘ 희망 (+ 실현되지 않은 상태 ) -> 불만(x), 불필요한 번거로운 희망(x)

불만(x) => 실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장’점을 봄, > 좋음이 있음, 더 나쁨이 없음을 보고 불만의 제거 -> 만족함 <장>

실현된 상태와 동일함을 보거나, 실현됨과 동일함으로 간주 <합> -> 만족, 행복 :

불필요한 ‘희망’ ‘희망을 그림’(x) => 선한 중심희망에 집중, 앞의 <장><합>을 통한 비실현상태의 만족을 통한 배제

- 타인 상태에 대해 : 뜻을 갖고 추구하는 상태에 따라 기뻐함 + 다른 이를 그 장점에 따라 <선><현>으로 이끔

○ 선이 실현된 상태 -> 지나친 만족(x) , 자만(x)

=> 이미 실현된 선한 점 - 악이 없음의 장점을 보고 행복을 얻음, 키움 : <장>

- 타인 상태에 대해 : 따라 기뻐함 + 키우게 함

○ 선한 희망, 상태에 대해 갖는 불만(x) 두려움(x): (예: 그 내용자체는 선하지만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내용인 경우)

- 불만(x) => 불만의 반대면을 봄, 현재 불만상태에 (숨겨진) 좋음이 많음 + 앞으로는 좋음이 있고 더 많아지고, 나쁨이 없고 더 없어짐을 봄, <장>

- 두려움(x) => 두려움의 반대의 면을 봄, 그 두려움의 상태에 (숨겨진) 좋음이 많음, + 현재 좋음이 이미 있음, 현재는 나쁨이 없음을 봄, <장>

○ 구판 fr 중복 \\360 \390

///[간단한 내용]///

ht660

ht660

● 선한 중심 희망을 추구하는 현실의 장점을 보고 행복을 얻기

- 보람 가치의 획득 (무의미, 무가치 소멸 배제 극복론)

- 다른 선한 뜻의 포기상태에서 만족

- 선한 희망의 평등성 인식- 대등한 최상의 지위성

○ 구판 fr \810

///[간단한 내용]///

ht670

ht670

● 규범적인 만족 획득방안

● 주어진 상태에서의 장점 찾기 + 단점 없음 찾기

- 선한 중심희망을 추구하는 현재 상태에서 숨겨진 좋은 점을 보기

<장>- 현재 상태가 갖는 좋은 점을 찾기

<바>- 현재상태를 바랄 다른 위치에서 보기

- 선한 중심희망을 추구하는 현재 상태에서 더 나쁜 점 없음을 보기

<더>- 더 나쁜 점 없음

<다>- 다른 종류의 나쁜 점 없음

<대>- 대신 있을 나쁜 점 없음

<유>- 비슷한 나쁜 점 없음

- 이미 이룬 선한 희망의 부분을 보기

<이>- 이미 획득한 , 실현된 다른 좋은 것( 과거, 현재)

● 보조적 방안

- 불만의 요소에 머무르는 마음을 벗어나기

<전>- 현실에의 전념

<무>- 현실과 희망의 불일치를 무시, 인식않음.

<공>- 공상적인 토대에서 비교대상을 선택해서, 장 바 더 대 다

○ 구판 fr \350 \360

///[간단한 내용]///

ht680

ht680

● 희망 비실현 상태에서 희망내용에서 좋음을 얻는 것이 가능한 일반 방안

- 희망

<뜻>- 뜻을 그림, 낙관적 자세로 뜻의 실현을 믿음

<과>- 과거에 자신의 뜻이 실현된 상태를 생각함. 만일 없다면, 생각나지 않는 과거에 ( 심지어 전생에서라도) 있었으리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생각함

<미>- 미래 언젠가는 자신의 뜻이 실현될 모습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거기에만 머무름

<동>- 현실이 희망의 실현된 모습과 다를 바 없다고 해석함

<상>- 현실을 자신의 뜻이 실현된 상태로서 상상을 함( 현실대상에 투영시킨 상상)-- 단순히 허공에 뜻을 그리는 상태와는 다름( 뜻)

<꿈> -잠자는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자신의 희망과 일치하는 인식을 하게 됨

<환>-

<최>-

<착>-

///[간단한 내용]///

ht690

ht690

● 타인 성취를 따라 기뻐함

● 자신의 부족함의 인식+ 교훈을 배움 + 단점의 제거

○ 구판 fr \830

----------- 단점 끊고 버리기 [9 /83]

@

///[간단한 내용]///

ht700

ht700

[ 현실의 문제점 ]

● <단>의 논의이유

● <단>의 의미 : 악한 뜻의 단점을 보고 끊어서 없애기 + 다른 이에게서 ~ 없애게 하기

● <단>의 성격:

<결>단과정에서 악한 뜻의 포기 단념의 선의 원리 => 행복 차원에서의 적용

- 선한 행복의 규범적 방안과 주관적 행복의 일치

- 개인적 행복 획득의 주관적 방안

- 요건상 (자신, 타인의) + 악한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 <단> / 그 이후 + 반대면의 <장>

● <단>의 구별개념

- 악한 뜻에 대한 두려움, 불쾌함을 가짐

- 악한 뜻을 추구 실현하는 이에 대한 두려움, 불쾌함, 미움, 증오, 화,

- 선악 판단이 없음

- 본능적 추구에 몰두함

- 나쁨에 대한 본능적 반응, 본능적 싫어함, 불쾌, 짜증

- 무조건 인위적 억제, 구속 상태의 강제 ,

- <장>: (자신, 타인의) + 선한 기타 희망 자체 [비실현 상태] [실현 현실상태]

- <무>: (자신, 타인의) + 중간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 악한 뜻의 적극적 실현

● <단>의 관련개념

- 뜻의 결단 과정의 선악판단 : <단>의 전제

- 악의 끊음의 희망, 악의 중지, 비실현 상태 = 선의 상태 -> <장> 또는 <선><현>의 대상

- <선><현> 선한 중심 희망의 실현 과정 중의 상태

● <단>의 필요성

- 악한 희망에서 자유를 얻음

- 모든 희망의 추구 곤란성

- 규범적 선택 단념과 자연적 감성적 나쁨의 일치

- 선의 추구 강화

- 의무적 악의 억누름에서 감성적 불쾌를 통한 악의 방지

● <단>의 요건

- 선한 중심희망을 갖고 실현함을 전제로 함

- 선한 중심희망의 실현 과정에서 다른 악한 (희망 + 상태)에 대한 자세

(자신, 타인의) + 악한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 <단> / 그 이후 + 반대면의 <장>

● <단>의 효력

- 악의 금지와 행복의 일치

- 악의 금지의 강화 확대에 이바지

@

///[간단한 내용]///

ht710

ht710

● <단>의 방안

- 자연적인 금지 배제의 획득

- 금지, 배제의 적극적 획득 방안

- 좋아함의 소멸 배제 인위적 극복

- 나쁨의 인식의 획득

=> 단점을 알고 끊음으로 멈추고, => 불쾌, 미움, 증오, 두려움, 자책, 화냄으로까지 나아가지 않도록 주의

● 현실

실현되지 않은 악한 뜻,

실현된 악한 상태,

- 만족, 희망, 불만, 두려움의 혼재

- 만족스런 현실, 뜻 - 자연적인 만족감, 희망 ~ 불만 두려움 /

- 불만스런 현실, 뜻 - 자연적인 불만, 두려움 ~ 만족 희망 /

- 희망(타인상태)와 비교의 독,

- 희망(타인상태)와 비교의 약,

● 규범적 방안의 목표

악한 뜻에 대한 좋음을 벗어나고, 이를 감정적으로 거부감 없이 끊어냄

악에 대해 불만, 미움, 증오, 두려움은 반대로 좋다고 여길 수 있으나 이도 함께 제거함

● 규범적인 구체적 방안

악에 대한 희망(x), 악한 상태에 만족(x), 또 그 반대로 불만(x), 두려움(x), 반대 상태에 대한 불필요한 희망(x) 등의 제거

=> 이성적 판단 + 끊음 + 그 상태에 머물러 만족을 얻음

○ 악한 희망(x) -> 좋아함, 희망을 그림(x)

=> 그 ‘단’점을 보고 끊음+ 새로 만들지 않음 + 실현 않는 상태의 ’장‘점을 보고 만족을 얻음 -> 만족 행복 :<단>+<장>

- 타인 상태에 대해 : 방관, 무관심(x)

=> ~ 하게 이끔, 악의 예방

○ 악이 실현된 상태(x) -> 만족함(x)

=> 악의 나쁨을 봄, 끊고 중지하고, 키우지 않음 + 새로 만들 뜻을 끊음 <단> =>

=> 자신의 악의 피해에 대해 반성(참회, 회개,) 사과 + 용서를 구함

=> 상대의 용서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이 상대의 피해를 보상하고 널리 다른 이를 위해 실현할 선한 뜻을 갖고 실천 <선><현>

=> 중지하고 끊은 상태에서 더 나쁜 점 없음, 좋음을 봄 <장>

- 타인 상태에 대해 : -> 불쾌, 미움, 비난, 차별, 증오, 가해, (x)

-> 상대가 반성, 사과를 하던 않던 관계없이,

=> 참고, 미움 원망을 버리고, 용서 사랑 + 상대가 ~하게 이끔 + 다른 장점을 찾아 선으로 이끔 <참,미,원,용,사,선>

○ 악한 희망, 상태에 대한 불쾌[=짜증, 미움, 비난, 증오...자책.](x), 두려움(x) 반대 상태에 대한 불필요한 희망(x)

악에 대한 불쾌[=짜증, 미움, 비난, 증오...자책.](x) =>

=> 나쁨을 보고, 앞의 <단><장>에 머무름 + 불쾌, 화, 증오 등으로 나아가지 않음

=> 끊음의 상태에서 좋음이 있음과 더 나쁨이 없음을 봄 -> 만족함 <장>

=> 그 악의 상태의 나쁨이 -> 반대로 선의 내용을 알려줌의 좋음 + 앞으로는 좋음이 있고 더 많아지고, 나쁨이 없고 더 없어짐을 봄 <장>

악에 대한 두려움(x)

=> 나쁨을 보고, 앞의 <단><장>에 머무름 + 두려움으로 나아가지 않음

=> 악의 중지+ 다른 ‘선’한 뜻의 실‘현’, 추구과정의 행복 :<선><현>

=> 악을 중지한 상태로부터 장점을 보고 행복을 얻음 <장>

=> 악을 중지한 상태로부터 좋음이 있음과 더 나쁨이 없음을 봄 -> 만족함 <장>

=> 그 악의 상태의 나쁨이 -> 반대로 선한 내용의 희망을 갖게함의 좋음 + 현재 좋음이 있고 더 많아지고, 나쁨이 없고 더 없어짐을 봄 <장>

=> 직접 악의 방지 선으로 이끌 희망을 자신의 선한 중심희망으로 선택 -><선><현>

반대상태에 대한 불필요한 희망(x) : 세상의 모든 악을 다 없애는 것은 세상의 모든 선을 다 실현하고자 하는 희망처럼 곤란함

=> 앞의 <단><장>에 머무르고 그침 + 선하고 필요한 희망(자신의 선한 중심희망)을 추구함, 만족 + 앞의 <장><합>을 통한 반대상태를 향한 희망의 비실현상태의 만족을 통한 (불필요한 희망의) 배제

- 타인 상태에 대해 : 방관(x) 동참(x) 비난(x)

=> ~ 하게 이끔 + 중지의 뜻을 갖고 추구하는 상태에 따라 기뻐함 + 다른 이를 그 장점에 따라 <선><현>으로 이끔

=> 상대가 앞 내용에 응하지 않아도 참고, 미움 원망을 버리고, 용서 사랑+ 다른 장점을 찾아 선으로 이끔 <참,미,원,용,사,선>

///[간단한 내용]///

ht720

ht720

● 악의 단점을 보고 끊고 만들지 않고 키우지 않기

- 보람 가치의 획득 (무의미, 무가치 소멸 배제 극복론)

- 악한 희망, 악한 상태의 생성, 증가의 배제 극복 방안

- 다른 악한 뜻의 포기상태에서 만족

- 악의 중지의 선과 동등성

● <단> 악의 단점을 보고 끊기

<단> ( 단, 싫, 더, 다, 대 유)- 희망을 없앰으로서 현실과 희망의 불일치 상태를 없앰

-- 악한 희망의 숨겨진 단점을 보고 끊기 -

<단>- 희망이 갖는 단점을 생각하여 희망을 버림

<싫>- 희망이 실현된 상태를 싫어하는 상태에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희망을 생각하고 그 희망을 버림

-- 악한 희망이 더 좋음이 없음을 보고 버리기 -

<더>- 그 희망보다 더 좋은 희망의 상태가 갖는 장점이 없음을 생각하여 희망을 버림

<다>- 다른 희망들이 갖는 좋은 점들이 없음을 생각하여 희망을 버림

<대>- 그 희망 대신 가질 희망이 갖는 좋은 점이 없음을 생각하여 그 희망을 버림

<유>-

● 악한 희망의 중지, 배제 이후의 <장>, <선><현>으로의 변화

악한 희망 단념 중지 -> 선한 뜻

선한 중심 희망 -> <선><현>

선한 희망 -> <장>

● 보조적 방안

<타> - 다른 희망을 갖고 전념

<고>- 더 높은 희망의 가치를 보고 전념

<승>- 기존 희망을 토대로 내용을 변화시켜 질적으로 다른 성격 차원으로 변화시킴

○ 구판 fr \800

///[간단한 내용]///

ht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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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상 좋음으로부터 갖는 악의 원인

- 탐욕 ,

- 아낌,

- 교만,

- 자만

///[간단한 내용]///

ht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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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상 나쁨으로부터 갖는 악의 원인

- 성냄

- 질투

- 시기

- 한

- 슬픔

- 미움

- 차별

- 경멸

///[간단한 내용]///

ht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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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이성적 근본 원인

- 착각

- 오류

- 잘못된 믿음 확신

- 어리석음

- 어지러움

- 숨김

///[간단한 내용]///

ht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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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판단, 분별, 집착

- 나

- 나의 것

- 인과관계

- 가치

- 실현방안에 관련된 오류판단

@

///[간단한 내용]///

ht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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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에 대한 집착

● 무엇을 대가로 얻고자 하는 선의 문제 -> 장사거래인의 선 -> 계산과 기대 집착에 따른 번뇌

-> 대가로 얻음을 염두에 두지 않는 선 -> 선한 번뇌 없는 행복을 얻는 선

● 악의 단념 포기

-> 악의 최대 목적 -> 개인, 가족의 행복

-> 선한 행복을 추구시 출발 전제, 과정부터가 최대의 개인적 행복 상태에서 추구, 실현

///[간단한 내용]///

ht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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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악에 대한 악의 대처의 단념 포기,

● 참기, 미움, 원망버리기, 용서, 사랑 -> 단점을 보고 끊기 + 단점을 보고 끊어 내도록 이끌기 -> 장점을 찾아 선으로 이끌기.

----------- 무시 [5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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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

ht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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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 논의이유

● <무>의 의미 - 선악 중간, 무가치, 선택되지 않은 선의 무시, 잡념으로부터의 해방

● <무>의 성격

- 선한 중심희망의 실현과정에서 기타 무가치한 상태에 대한 자세

- 선한 행복의 규범적 방안과 주관적 평정 평온 안정 행복의 일치

- 개인적 번뇌, 번거로움, 잡념, 불행 배제의 주관적 방안 -> 행복 획득의 방안

- 요건상 성격 - (자신, 타인의) + 중간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 <무>

● <무>의 구별개념

- 자신에 좋고 나쁨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한 대한 무관심, -> 선악이 아닌 가치 없는 내용에 대한 무관심

- 가치 적은 것에 대한 무시, 멸시, 경시 -> 마음에 담가 두지 않음

- <선><현> 선한 중심 희망의 적극적 실현 과정과 결과

- <장> (자신, 타인의) + 선한 기타 희망 자체 [비실현 상태] [실현 현실상태]

- <단> (자신, 타인의) + 악한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 <무>의 필요성

- 주어진 상태에서의 번잡, 번뇌, 번민, 불행을 벗어남, 행복 얻기 필요성

- 선한 모든 희망 + 모든 좋음의 관심, 마음기울임, 신경씀, 추구 곤란성

- 규범적 무관심과 자연적 무관심의 일치

- 선의 추구 강화

- 의무적 무관심에서 자연스럼 무관심의 실현

● <무>의 요건

- 선한 중심희망을 갖고 실현함을 전제로 함

- 선한 중심희망 실현 과정에서 선악 중간 및 자신의 선한 중심희망과 관련없으며, 무가치한 기타 희망 + 상태

- 다른 희망 + 상태들의 자극

- (자신, 타인의) + 중간 희망 자체 [비실현 + 비추구 상태] [실현 현실상태] => <무>

● <무>의 효력

- 무의미한 산만함, 번뇌, 잡념으로부터의 벗어남

- 선한 상태에서 평온, 안정을 얻음

- 선과 평온 안정 행복의 일치

- 선의 강화 확대에 이바지

@

///[간단한 내용]///

ht800

ht800

● <무>의 방안

- 자연적인 무관심의 획득

- 무관심의 적극적 획득 방안

- 번거로움, 산만함, 번뇌, 복잡함의 소멸 배제 인위적 극복)

- 평온, 안정의 획득

● 현실

단순한 선악 중간의 좋고 나쁨

실현된 선악 중간,

- 만족, 희망, 불만, 두려움, 무관심의 혼재

- 만족스런 현실, 뜻 - 자연적인 만족감, 희망 ~ 불만 두려움 무관심 /

- 불만스런 현실, 뜻 - 자연적인 불만, 두려움 ~ 만족 희망 무관심 /

- 희망(타인상태)와 비교의 독,

- 희망(타인상태)와 비교의 약,

● 규범적 방안의 목표

가치 없고 부질없는 내용, 불가능한 일 그러나 나쁘고 좋은 내용에 대한 관심 노력을 감정적으로 거부감 없이 벗어남

실현가능하고 선택 가능한 선한 뜻의 내용과 관심을 일치시켜 나감

가치 없는 것에 대한 멸시의 관심도 함께 제거함

● 규범적인 구체적 방안

감정상 좋음 나쁨에 따른 불필요한 희망(x), 만족(x), 불만(x), 두려움(x)의 제거 => 이성적 판단 + 무가치, 불능상태에 대한 무관심

○ 이성적 가치 판단

○ 선택불가능, 실현불가능의 문제 - 선택 가능한 가운데, 보다 많은 좋음을 선택하는 문제 대상이 될 수 없음

-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관심의 효용

○ 중간 희망보다 선에 관심을 두는 것이 더 가치 있음의 판단 -> 무가치 불가능한 일들에 대한 무관심 <무> + 이후 <장> => <선><현>

○ 개인적 좋음을 주는 내용 -> 관심(x), 만족(x), 감사(x), / 희망(x), 집착(x), 희망을 그림(x)

- 관심(x), 만족(x), 감사(x) => 그 관심의 부질없음을 보고 벗어남 + 얽혀 새 번뇌를 만들지 않음 <무>

=> 관심기울이지 않는 상태의 ’장‘점을 보고 만족을 얻음 -> <무>+<장>

=> 그것을 선과 관련시켜 선에 이끌어 들인 상태에서 <장>을 얻음

- 희망(x), 집착(x), 희망을 그림(x)

=> 같은 관심으로 더 가치 있고 실현가능한 선한 내용을 찾음 + 자신의 중심희망과 관련해 생각함

=> <선><현>과 선한 상태들에 대한 <장>에 더 비중을 둚

- 타인 상태에 대해 : 방관(x), 무관심(x), 칭찬(x) 동참(x) 비난(x) 방해(x) 가해(x),

=> ~ 하게 이끔, 벗어나게 함, 부질없는 집착의 예방 + <선><현>으로 이끔

○ 개인적 나쁨을 주는 내용 -> 관심(x), 불만(x), 불쾌(x), / 걱정(x) 불안(x) 두려움(x)

- 관심(x), 불만(x), 불쾌(x),) => 그 관심의 부질없음을 보고 벗어남 + 얽혀 새 번뇌를 만들지 않음 <무>

=> 관심기울이지 않는 상태의 ’장‘점을 보고 만족을 얻음 -> <무>+<장>

=> 부질없음에 대한 관심 불만 불쾌를 갖는 일의 나쁨을 보고, <단><장>에 머무름 + 불쾌, 화, 증오 등으로 나아가지 않음

=> 그것을 선과 관련시켜 선에 이끌어 들인 상태에서 <장>을 얻음

=> 더 가치 있는 선에 집중함 <선><현>

- 걱정(x) 불안(x) 두려움(x)

=> 관심기울이지 않는 상태의 ’장‘점을 보고 만족을 얻음 -> <무>+<장>

=> 변경 불가능한 최악의 사태를 받아들임 + 부질없는 칭찬과 비난에 무관심함 + 그 상태에서의 <장>을 봄

+ 그 회피불가능하거나, 사소한 개인적 나쁨이 -> 반대로 선한 내용의 가치를 만듦의 좋음 + 현재 좋음이 있고 더 많아지고, 나쁨이 없고 더 없어짐을 봄 <장>

+ 개인적으로 두려움의 내용 자체에도 좋음이 있음과 더 나쁨이 없음을 봄 <장>

=> 그것을 선과 관련시켜 선에 이끌어 들인 상태에서 <장>을 얻음

=> 가능하고 더 가치 있는 선에 집중함 <선><현>

- 타인 상태에 대해 : 방관(x) 동참(x) 칭찬(x) 동참(x) 비난(x) 방해(x) 가해(x),

=> ~ 하게 이끔, 벗어나게 함, 부질없는 집착의 예방 + 다른 이를 그 장점에 따라 <선><현>에 대한 관심 실천으로 이끔

///[간단한 내용]///

ht810

ht810

● <무>의 방안

<분>

<별>

<망>

<탈>

///[간단한 내용]///

ht820

ht820

● 궁극적 평온 안정의 실현방법론

- 실현 후 장기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욕구의 선택 실현

- 생명, 신체, 분별, 집착을 벗어남

○ 구판 fr \820

@

///[간단한 내용]///



ht830

ht830

● 무시와 전념, 집중의 관계

● <전> ~ <선> <현> ~ <장><단><무> 의 재순환

///[간단한 내용]///






행복론총론 연결

행복론각론 연결

이상사회론 연결

현상의 진리론 연결

< 미분류잡기 >

종합연결

참조

행복론 자유기재부분

===

-[ 서 ] // ● 논의 이유 ● 의의 ( 동의어) ● 개념 ( ■ 개념요소 ■ 구조 ■ 개념 종류 ■ 예 )

● 성질 성격 ● 구분 개념 ● 관련개념 ● 종류, 분류 ( ■ 구별기준1 - ■ 구별기준2 - )

● 효력 작용 ● 인정 근거 ● 시간적 연역 과 공간적 배경 ● 이념적 근거 ● 이론적 근거 ● 법적 근거 ● 원인 ● 결과 + 효과

-[ 본론 - 주장 내용 ] // ● 또다시 -(개념 개념 요소 구조 종류 분류 구별 기준 등등에 대헌 상술)

● 인정 부정 ● 상세한 서술 ( ■ 내용 주장 ■ 전제 근거 ■ 결론 ■ 증명 ■ 설명 ■ 원칙 ■ 예외 ■ 효과 ■ 비판 판단)

-[ 원인 내용 ] ● 주체 ● 의사 ● 목적 ● 객체 ● 대상 ● 시간적 배경 ● 공간적 배경 ● 상황

● 요건 ● 행위 내용 ● 수단 ● 방법 ● 형식 방식 ● 절차 정도 ● 내용 ● 결과

-[ 결과 효과 ] ● 효력 ● 권한 지위 ● 내용 ● 침해시 효력 ● 범위 ( ■ 인적 범위 ■ 목적적 범위 ■ 물적 범위 ■ 시간적 범위 ■ 공간적 범위 ) ● 한계 ● 예외 ● 효과 ● 통제 ● 무효 취소 ● 이전 멸실

[ - 결론 ] ● 처음과 끝 요약 ● 요약 여론 ● 상관관계

===

● {최초 주제도입으로 의문제기- 논의할 주제를 처음 제시 하는 부분}

○ {간단한 결론제시-함축적 결론,격언적 제시, 부분}

▼ {독자나 상대방 입장에서 주제가 도출되는 내용}

▽ {독자나 상대방 입장에서 주제가 도출되는 자세한 과정 내용}

▲ {주제 결론의 객관적인 장단점}

△ {사례나 비유 이야기 형식의 글}

■ {주제에 대한 부가적 설명 도입}

□ {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실질적 내용}

★ {논증 또는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

☆ {실질적 논증 부분}

∴ {최종 결론}

[자세한설명] {백과사전이나 일반 논문 내용} [설명끝]

[주석] {인용한 책 참고 논문 등} [주석끝]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2011-08-토-27-[34weeks 239 days]-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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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서 d:\G\G\02\ghgn\ghgn-0000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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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가 부러지고 난 후에야 다리의 가치나 고마움을 아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다리가 부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다리가 부러진 후 그것을 막 나은 상태에서 느끼는 기쁨과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이미 자신이 갖추고 있는 것들의 많은 가치를, 일일이 그것을 상실하고 난후에 비로소 깨닫고 느끼는 것은, 지갑을 갖고 있어도, 그 지갑을 잃어 버린 후에야 비로소 그 지갑안의 돈을 꺼내 쓰려고 하는 이처럼 어리석기 때문이다.

지금 주어진 시간, 지금 주어진 환경을 자신보다 더 좋은 어떤 상태와 비교하면 역시 언제나 불만을 찾아낼 수는 있다.

그러나 현명한 이는 자신의 주어진 상태에서 최고의 기쁨과 가치를 찾아내 만족하고 감사한 가운데 하루를 보낸다.

왜냐하면 그런 만족과 감사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어내고 차지하고자 한 그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모든 것을 얻어내고도 만족과 감사 기쁨...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무엇하려 얻어내려 한 것인가.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에서 더 할 일이 있다면 그 만족과 기쁨을 다른 생명들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며 모든 생명이 다 함께 선하고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만드는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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