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기록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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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행복의 심리적 무한계성

■■Doctr Gong 1984/09/17

행복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물질의 세계에서는 물질의 양은 한정되어 있으며

욕망은 무한하여, 이른바 경제학이라는 학문의 태동을 보았다. 

그것은 주어진 물질을 가장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하나의 기술인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그러한 제한이 없다. 

행복의 양이 한정되어 행복을 갖지 못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단지 그가 행복을 얻는 수단으로 한정된 것을 택하는 데 

원인이 있을 뿐이다. 


행복은 하나의 생각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술병의 술을 반절 마셔 

술이 반절 남아 있는 경우, 어떤 자는 

이것을 보고 남은 반절에 대해서 

기쁨을 느끼는 반면

어떤 자는 마셔버린 반절에 대해서 

아쉬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차이는 한 인간의 행 불행을 결정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그는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서 술을 마심으로서 

즐거움을 느끼고 설사 병에 술이 하나도 남지 않더라도 

그는 자기가 그 만큼 마셨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나 후자는 끊임없이 초조한 가운데 술을 마시고 

또는 너무 아까운 나머지 술을 그냥 구경만 하면서

오로지 마실 기쁨만을 상상하면서 즐거워 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없어져 버렸을 때는 그것을 무척이나 

안타까워하고 후회할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결코 물질의 사실에서 연유하는 것이 아니다. 


물질의 상태는 A와 B 에게 있어 

모두 같이 파악되고 있으나 그 상태를 받아들이는 심리상태가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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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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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인간이 가장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또한 행복이 어떤 특별한 인간만이 향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쉽게 동감되어지는 바이다. 


●행복의 주체적 무한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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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10/22

행복은 왜 그 상태에서 정지하지 않고 

계속 최상의 향상을 향하여 나아가야 하는가. 


행복은 단순히 마음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물질 세계 (육체)와의 관계에서 

정신의 감각과 판단을 통하여 형성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기초적인 조건을 계속 보장시켜 주려면 계속 변화를 해야만 가능하다. 


한편 최상의 향상이라는 것은 왜 의의가 있는가. 

행복은 변화 속에서 형성되어지고 

또한 행복자체가 

어차피 물질적 육체적 현상의 변화를 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행복이 얻어진 경우라면 

최상의 향상이던 아니던, 

행복이 얻어졌다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고정하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변화를 해야만 하는데, 

행복이 얻어진 상태에서 변화를 한다면

그것은 다시 행복 이외의 다른 것일 수가 없다. 


그런데 그것을 달리 구별 지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가령 사회적인 평가 또는 다른 사회 타인의 평가 및 행복의 증가 등등의 

기준으로서 최상이라는 의미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한 상태에서 변화하려면 또 변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이왕이면 최상의 상태로서 변화를 해야 하고 

또 더 나아가 행복을 이제 완전히 자신의 뜻대로 얻을 수 있는 상태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최상의 상태를 향해서 

전념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행복은 이제 확고히 얻어진 것이고 

단지 최상의 상태로의 변화라는 것은 그렇게 마음만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한 상태에서 최상의 향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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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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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4

내가 지금 현재의 상태에 만족을 못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 불만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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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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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2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세계

그것은 인간이 생각하는 이상세계는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정녕 신은 전지전능하며 오로지 정의에 입각하여 

그의 한계 없는 능력에 의해 

인간과 세계를 창조했다면

우리 인간은 우리 인간이 현재 보고 느낄 수 있는 

이상세계를 가장 완전한 세계인 것으로 

긍정하고 받아들여야만 한다. 


즉 인간 특히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현실로 주어진 세계는 

자기 자신에게는 불만족스럽고 

모순에 가득한 생각일수도 있다 


왜냐 하면 신이 세계를 창조한 것이지, 

자기 자신이 세계를 창조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현실로 주어진 이 세계에서 우리의 제한된 능력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바의 

극히 일부만을 실현시킬 수 있다. 


( 신은 이것이 가장 완전한 생각라고 판단하였다. ) 


신은 그런 한계 내에서 우리에게 우리의 얻고자 하는 바를 실현시키도록 

자유의지를 주었다. 


● 신을 전제로 한 자유의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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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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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6/26

운명이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 원문 교정 

운명이 절대적인 것이어서, 

인간은 그 운명의 내용을 절대적으로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면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미리 알 필요도 없다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알던 모르던 나타날 사실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단지 미래의 사실을 미리 안다는 것은 

그것이 불행스런 일이라면, 

호기심에 바탕하여 미래의 불행에 미리 전전긍긍하게 되거나 

그것이 행복한 일이라면, 

단지 호기심에 바탕하여 미래에 있을 행운을 미리 생각하며 

즐거워하거나, 미리 그 내용을 통해 자만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경우, 인간은 한낱 미리 정해진 운명의 노예일 따름이며

인간의 삶이란 결국 그런 운명의 주관자 (ex 신)의 

소관사항에 불과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렇다면,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해도 

결국 그 책임은 인간 자신에게 있지 않고 그런 운명의 주관자에 있다고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삶에 번민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 인생이 되는 것이다. 


운명이 위와 같은 것이라면 운명을 미리 알고 있으나 

모르나 모두 마찬가지가 된다. 


그렇다면 미래의 운명을 미리 앎으로써 

단지 스스로 번민을 야기하고 괴로움을 받을 뿐이다. 


따라서 그런 경우에는 

인간은 다가오는 모든 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체념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마음가짐만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85/01/11 추가)


그러나 그런 절대적 운명이란 없고, 

미래의 모습이 변경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운명’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언이 실질적으로 단지 일정한 가능성만의 예측에 불과한 것이라면, 

그것은 굳이 그런 예언을 빌리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명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나 

그럴 확률이 단지 높은 것 뿐이라는 의미라면, 

인간은 운명이란 것에 의지하여 미매를 판단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여기서 운명으로 그 주체가 믿는 것은 

그 타당성을 시인하기 힘든 방법을 통해서 미래의 사실을 알게 

되는 것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주나 관상 점 등으로 미래의 사실을 알고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하는 경우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그런 내용에 불과한 내용이라면, 

그런 것은 운명이라고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단지 

일정한 통계나 확률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것은 

굳이 그런 것을 통하지 않고도 

다른 방법을 통해서 인간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주체가 자신의 삶을 통계에 따라 종속되어 살려하지 않는 한 

결국 그런 통계가 그 주체의 삶을 지배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이 운명이라고 믿는 것들이 

그 의미가 어느 쪽에 해당되느냐에 따라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다른 것 같지 않다. 


운명이 바꿀 수 없는 내용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믿는다면, 

인간은 그런 운명까지 거슬러서 

일을 도모할 수도 없으며, 또 피할 수도 없다고 해야 한다. 

따라서 그런 운명은 알 필요도 없을 것이다. 

왜냐 하면 살면서 자연히 알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변경할 수는 없는 것이므로 그러하다. 


또 운명이 위와 같다면, 인간이 하는 일은 

어떤 것이나 정당성을 갖는 것이다. 

왜냐 하면 인간의 행동을 어떠한 것이든 인간의 의지와는 달리 결정되거나, 

또는 미리 그렇게 되도록 결정되어 있던 것이므로, 

인간의 행위는 인간 스스로의 것이 아니며 

단지 인간이 그렇게 느끼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된다. 


운명이 위와 같다면 

인간이 스스로의 운명을 모르는 한

인간 스스로 하는 모든 것은 결국 운명과 부합될 것이며


운명을 스스로 안다하더라도, 

그에 구애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정녕 운명이라면 그런 운명이 발생할 것이며, 

구애받지 않는 것도 결국 운명이 된다. 


운명이 후자라고 한다면, 

인간은 굳이 운명에만 의존할 필요는 없게 된다. 

인간의 미래를 예언하는 척도는 무수히 많이 있으며, 

인간은 단지 미래를 경계할 또 다른 

하나의 척도를 가지고 있을 따름이다. 


스스로 경계하고 주의하는 힘써 행하고 하는 것이 

운명이 어느 쪽에 해당되든 

다 해당되는 것이다.  


● 운명론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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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4/06/26

♨[수정내역]♨ 2013-06-07-금-21-10 표현수정 내용변경 

▩[ 디스크 ]▩ [DISK] ● 운명론과 삶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운명이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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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 미상

$$문제점 

범위가 너무 많다. 

지엽적인 것 너무 세세한 부분에 대해 암기가 되지 않는다. 

전에 읽었던 부분을 다시 보려면 싫증이 난다. 

자꾸만 다른 부분이 많이 남아 있고 그것이 더 중요하고 급한 것 같아 

현재 읽는 것에 집중할 수 없다. 


전에 읽었던 곳을 다시 보면 머리에 남아 있지 않을 것 같고 생소한 느낌이 든다. 

따라서 자신감이 없다. 

체계가 잡히지 않는다. 


문제해결책 


너무 급하게 마음먹지 말자. 

사실 시간에 비해 갈 길이 너무 먼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간을 생략하고 도착할 수는 없다. 

오히려 그러면 그럴수록 더더욱 멀어진다. 

한 걸음 한 걸음 바로 앞만을 보면서 걷자. 

그 한걸음 한 걸음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엽적인 것을 다 머리에 넣을 수는 없다.

단지 개념의 키포인트만은 꼭 기억하도록 한다. 



전에 읽었던 곳을 다시 보려면 싫증이 난다. 


흥미 있게 만드는 방법

싫증이 날 정도로 확실히 알고 있다면 다시 볼 필요는 없다. 

따라서 문제 테스트로 넘어 가는 것이 어떨까?  


● 학습과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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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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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8/03/08/ 정리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 안정

의욕 희망의 선택 자신 신념 믿음 긍지 

행위 노력 정진 

실현 결과 


○ 새로운 출발 

○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욕망의 선택


○ 실현이 따르는 정신 


○ 의욕과 희망의 선택 배열 


      M H P 

L B  -- 나 --  S L 

     K H W


○ 나 개인 자신의 행복함 가운데 

모든 방향 방면 타 모든 부분의 

최상의 향상으로 나아감 

1988/03/08/ 정리

○ 구체적 나 개인의 행복 문제 해결 실현 그 방법론과 실천 

○ 구체적 현실사회의 문제해결 이상적 개선방법론 그 실현 

○ 구체적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 문제 실현방법론

○ 구체적 현실사회의 문제해결 실현방법론

○ 학문적 지식 + 각 개인의 행복 사회등의 귀납체계화

○ 인간행복론

○ 이상사회론 

○ 현상의 진리론 

○ 뜻의 실현 


● 행복론의 목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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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8/03/08/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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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7/08/09

$성격 인생관


적극적 진취적 낙관적 창조적 협동적 성격 

굽히지 않는 정신력 

적극적 사고방식

지칠줄 모르는 행동력 

자신을 지키는 긍지심

시련에 대한 강한 의지


믿음 신념

용기 

희망 

행운 사랑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신념 용기 자신감 

사고-행동-습관-인격의 변화, 개선, 향상 

자신의 발견- 자신은 누구인가 자기의 삶의 방향 

자신의 삶의 목표와 그 실현방법


업무추진 인간관리 교육능력 

스트레스 해소 질병예방 원기왕성한 활력 단전호흡


cf. 


과거집착 -> 항상 출발 -> 적극적 성격 

후회 원망 

염세 비관 

좌절감 

부정적 성격 



의욕상실 

열등감 

대인공포

소심   -> 진취적 성격 



우울

예기불안 

악성피로 

성급함 조급성



긴장 강박관념

불면, 망상 

잡념

권태 -> 창조력 


자기집착 연민 비하 

히스테리 

각종 공포 -> 협동적 


참조- 153-전성일 광고란 참조 


● 행복론에서 다뤄야 할 성격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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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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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8/09/11

$$행복의 순환 인수분해식 

만족+상쾌함 보람 안정 평온 의욕 희망 자신 신념 행위 실현 결과 



● 행복의 순환 인수분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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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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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2/11

$인간의 행복


욕망의 실현-> 만족 상쾌함 즐거움 보람 가치 평온 안정 


[ 의욕 희망 ] [ 실현의지 신념 믿음 자신] [ 행위 노력 정진 ] [ 결과 ] 


의욕 희망

 -   물질 부, 대인관계 힘 

사랑                    즐거움    

아름다움 -- 자신        자유

      지식 건강 지혜 



=> 



자신의 의지를 투영한 대상의 현상 

[ 예: 자신의 아들, 딸, 남, 세계, 사물]


예:  자신의 아들 딸 들이 건강하게 커주길 

     세계에 평화가 깃들길

     저 나무에 꽃이 피길 


● 인간의 행복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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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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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2/13

$불교의 8정도와 행복의 순환관계에서의 상관관계



반야 - 올바른 봄[정견]- 인욕 - 만족 


        정사유- 반야 - 즐거움, 상쾌함, 보람, 가치 

정어  - 지계 - 평온, 안정


정업  - 지계 - 평온, 안정


정명  - 보시 - 만족 즐거움 보람있는 욕망의 선택, 의욕 희망


정정진 -정진 - 신념, 믿음, 행위 노력 정진 


정념   - 선정  - 만족 - 즐거움, 상쾌함, 보람, 가치 


정정   = 선정 - 평온, 안정




탐   -   보시,       지계


성냄  -  인욕,      정진 


어리석음 - 선정, 반야 


● 불교의 8정도와 행복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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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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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 개론 ii


행복파괴요소에 대한 논의 




■■Doctr Gong 1989/02/26

$행복의 8단계 순환구조중


과거에 대한 반성의 필요성 

반성: 되돌아 보고 고침 


과거에 대한 반성  => 의욕 희망의 선택 


8단계 - 만족- 기쁨 - 보람 - 평온 - 의욕 희망의 선택 - 자신 - 행위 - 실현 결과 



사람이 끊임없이 만족 기쁨 보람 평온을 얻을 수 없는 행위만을 반복하면서 

8단계 순환구조를 마음에서만 억지로 구하려 한다면 되지 않는다. 


과거의 행위 (과거의 8단계 구조중 )가 

불만 - 불쾌- 무의미 - 불안 걱정을 초래했다면

그것이 이미 과거가 되버린 현재에서의 만족의 첫단계는 

새출발의 의미를 갖는다. 

( 비록 과거는 불쾌 등이 었다 하더라도

미래의 단 한 순간이라도 좋은 상태로 바꾸겠다는 새출발)


처음부터 후회 자책 반성에만 머무른다면, 

그 과거의 잘못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러한 미래에 대한 교훈으로서의 반성은 

의욕과 희망의 선택과정에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할 욕구 욕망을 배제시키겠다는 의지적 작용으로서

기능해야만 한다. 


또한 그것이 되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은 바로 행위 및 욕구의 선택단계에서 작용하는 

바로 그 반성이라는 기능에 따른 의지적 제어에서 비롯되며 

단순히 욕구에만 따른다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 반성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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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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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3/03/3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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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3/03/31

$키워드



■■Doctr Gong 날짜미상/

$장바대더다이전무공의 문제점



현실 ~ 희망 


희망 (예,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 )

현실 ( 예, 누추한 집에서 사는 자신)


장점 => 단점이 없음 




○ 자신의 행복 -> 타인의 불행일 경우 


타인의 불행을 (타인에게 장점없음, 단점 있음)

자신의 행복으로 생각하게 되는 위험성 


결과는 타인의 불행,+ 자신의 행복 


타인의 불행 요소가 자신에게는 없다는 생각

( 예, 질병, 사고, 기아, 지진 등 )


○ 자신의 상태를 부러워할 상태도 있다는 생각 


○ 그런데 만일 타인이 타인 자신의 불행을 

남이 기뻐하거나 거론 대상으로 삼는 것 자체를 알게 될 때 

=> 인간관계의 주의점


타인을 구체적으로 비교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그런 상태가 있음을 생각할 것 


● 비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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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4/30

$미래를 응시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내고

그런 설계 하에서 현재에 주어진 당면한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여 그것을 성취해내는 것은 

곧 전 인생을 가장 가치 있게 그리고 단 하나의 인생을 가장 다양하고 풍부하게 

그리고 한정되어진 인생을 가장 현명하게 깊게 늘려 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2013-06-08-토-14-45 추가

인생의 목표가 아름답고 선한 가치 있는 목표가 되지 않으면, 

단순히 그 목표의 성취만으로 가치 있는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 



● 삶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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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5/04/30

♨[수정내역]♨ 수정첨가 2013-06-08-토-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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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날짜미상/

$상대주의에도 한계가 있다는 취지의 글 


절대적 상대주의란 결국 상대주의를 

부정하는 입장도 포용한다는 의미 


이에 대해 상대적 상대주의는 

상대주의를 부정하는 입장은 

상대주의라는 기본적 전제를 유지하기 위해 

- 대전제에 대한 절대주의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주의적 임장을 유지할 수 없음을 뜻한다. 

- 상대적 상대주의 


1인의 주장보다 

2,3 인의 주장이 

진리에 가깝다. 


상대주의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라고 했으나 

상대주의가 반드시 이런 산술급수적인 

가치축적을 위해 쓰인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상대주의는 다른 입장의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입장일 뿐이며 

반드시 각 입장이 동조하는 수의 대소로써 

그 입장이나 주의에 서열을 정하려는 것으로 볼 수 없다. 


이런 것은 오히려 상대주의 내에서 

하나의 결론을 채택할 필요성이 있을 때 -사회적 필요 -

하나의 해결방법이 될 뿐이다. 


상대주의 내에서 한 입장이 자신의 입장을 절대적 조건으로 

인정하고 

타를 배타하고 

또 거기에 대한 저항이 존재할 때 

이는 상대주의라는 개념과 절대주의라는 개념의 충돌이라기 보다는 

힘의 충돌로 귀결될 따름이다. 


● 상대적 상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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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날짜미상/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신이 자유의지를 준 것은 신의 뜻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지각으로서 

각기 각자 나름대로 신의 모습을 그린다. 

여기서 모두가 신의 모습을  잘못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과 

또 모두 신의 부분 부분만을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각자가 파악한 신의 모습에 따라 

선 악의 판단 

신에게 가까이 가는 길 등이 

모두 달라진다. 


결국 행동의 선택에 있어서도 

상대적인 가치만 존재할 따름이다. 


모든 것이 신의 뜻이라면,

인간의 행동도 어떠한 형태이건 

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인간의 면책될 가능성이 있고 

과거는 모두 정당성을 갖고 - 악까지 -

또한 현재의 행동, 미래의 선택도 

행해지는 순간 순간 

또 정당성을 갖게 될 것이다. 


● 절대적 신과 자유의지와 책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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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날짜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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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3/07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생활, 삶의 모습은 

대부분 단순한 자극-반응의 

즉흥적 충동적 변화가 아닐까. 


그래서 그 놓인 상황에 따라 때로는 

쾌-불쾌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행복의 8단계 구조 따위는 너무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가. 


즉 그런 기계적인 도식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과연 있을까. 


만족 - 기쁨 - 보람, 가치 - 평온 - 욕구,의욕,희망 

- 자신,신념- 행위 - 결과 


만족, 기쁨, 보람, 가치 - 쾌

평온 - 쾌의 지속 또는 소멸후 다른 불쾌의 요소가 나타나지 않음 


의욕 - 자신 - 행위는 이런 쾌 - 불쾌 반응체계라는 

본능적 욕구 충족 반응 체계?


단순하게 보이는 동, 식물들도 제각기 이러한 

구조 반응을 따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즉 비록 자각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이러한 8단계에 유사한 

체계 내지 불쾌 불행의 단계에 의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는가. 


우리가 미미하다고 판단하는 많은 동물들도 제각기 

매우 합리적이고 놀라운 

정밀한 반응을 한다.  

- 우리가 만든 그 어떤 정교한 컴퓨터이상으로 -


가령, 잠자리가 먹이를 잡아먹는다던지

뱀이 혀를 내민다던지 

도마뱀이 꼬리를 끊고 도망간다던지 따위


그 모든 것이 매우 정교한 반응이다. 

비록 쾌 불쾌의 단순한 논리적 반응, 충동적 반응인 것 같이 보여도 

그 반응체계는 매우 정교하고 정밀한 것이다. 



● 행복의 단계와 자연적인 모습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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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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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3/07_잠자다가 씀 

$사람은 거의 아무것도 

통치하거나 지배하지 못하면서도 

때로는 많은 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수가 많다. 


가령 칭기츠칸이 온 중국을 지배했다고 하나 

그 때 수많은 개미나 새나 잠자리 소 늑대 .... 나무 들은 

결코 칭기츠칸에게 지배당하지 않았다. 


칭기츠칸은 자기가 의미를 주는 물질과 인간들을 

그리고 자기생각속에서만 땅을 넓혀 갔고 

그것을 자기(인간)만 지배한다고 생각했지 

결코 그 땅 자체는 칭기츠칸을 자신의 정복자로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칭기츠칸이 지배한 것은 그 자신에게 의미를 주었던 

인간들이었고  

그 인간들 사이에서만 그 정복 또한 의미있었다.


● 지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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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3/07_잠자다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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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7/16

$불가능한 영역을 받아들임


행복에 있어 불가능한 영역을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한 것이지만, 

실상 이것을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이 힘들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가령 자신이 100M 되는 고층빌딩 난간에 매달려 있고 

그 상황이 탈출 불가능하다고 할 때와 같다 .


또는 누가 갑자기 자신의 재산을 몽땅 다 가져가서 찾아낼 가망이 전혀 

없다는 경우라던지, 

또는 자신의 아들이나 부모 등등이 갑자기 모두 심한 사고를 당한다던지 

또는 자신의 몸이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다리가 잘라지고 손발이 불구가 되고  

...등등의 경우에 

과연 그런 자신이 그것들의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이런 사실들을 변경이 불가능한 내용으로서 

받아들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쉽게 이뤄질 수 있겠는가. 


그러나 역시 결론은 

그 상황의 변경이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면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하고 

그 상황을 회피하려해도 그것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도,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서 

‘행복한 불가능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2013-06-08-토-15-50 추가

그런데 그런 불가능한 영역은 기본적으로 관념 영역안에서의 

생각이다. 

이것을 초월한 영역들을 또 한편

우리는 모두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 행복한 불가능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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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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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9/02/18

$불행의 원인 


버릴 욕망은 못 버리고 

가진 욕망은 성취시키지 못해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2013-06-08-토-15-42 추가 

행복 불행의 측면만 보면 이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의 선, 가치의 측면을 가지고 다시 평가할 문제가 있다. 


● 불행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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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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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5/10

$○ 사회적 요소 


○ 사회적 요소 

○ 개인적 요소 

○ 죄의식 - 규범과 현실의 괴리 


○ 현실의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자신과의 괴리 

○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한 희구 - 현명한 , 행복한 포기방법

대상의 정확한 인식이 선행되야 한다. 


○ 어리석은 도덕의식 규칙 교육


○ 피로 

육체적 피로 - 과도한 노동 불량한 건강 

정신적 피로 - 소음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

부자연한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 걱정 - 걱정의 상습화 

물질에 대한 걱정 


참고 - 걱정 - 사소한 일에 대한 걱정 

중대한 일에 대한 걱정

- 대부분 걱정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걱정을 하지 않기가 쉽지 않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러나 반드시 발생하리라 예견되는 미래의 사실에 대한 걱정 


보통의 피로는 수면이나 영양섭취로 해결될 수 있다. 

문제는 심적 불안과 같은 감정적 심적 피로로 본다. 


○ 질투 - 타인과의 비교 


현실은 결코 평등할 수 없다. 

따라서 상대방과 비교하여 행복을 추구하려 한다면 

항상 일정한 수는 불행을 맛봐야 한다. 


타인과의 비교 - 치료 


자신에 대해서 가치를 느낀다. 

무익한 생각을 중지한다. 

자신에게 닥쳐올 즐거움을 즐긴다. 

타인의 즐거움을 자신의 즐거움과 비교하며 신경쓰지 않는다. 

타인은 타인 나름대로 즐기는 것이다. 


경쟁  

경쟁은 비교되는 타인의 한계가 있다. 

주로 일정한 그룹내에서 일어난다. 

거지와 거부와는 경쟁을 하지 않는다. 


● 불행의 원인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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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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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1

$승부란 잔인한 것이다. 


- 승부의 성격 

승부에서 승자는 승부에 걸어진 모든 것을 갖고 

패자는 그 모든 것을 잃는다. 


- 바람직한 상태 

승부를 겨루는 일에 참가하는 이들은 

경쟁과 승리 그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단지 일정한 대상을 얻어 욕구를 성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승부 경쟁이 없는 성취가 가장 바람직스런 형태인 것이다. 


승부란, 패자에게는 물론 승자에게도 잔인한 것이다. 

그것은 목적하는 바를 얻기 위해 바람직한 방안은 아니기 때문이다. 



- 승부와 무승부 


승부를 겨루어도 가끔 무승부란 결과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무승부란 승부를 겨루었던 이들이 서로 원치 않았던 

그러나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어중간한 상태일 뿐이다. 

무승부라는 어중간한 상태는 승부자체의 목적이 아니다.  


그런 결과를 원했다면 애당초 승부가 아닌 타협의 방법을 택했어야 한다. 



- 현실세계의 경쟁  


그러나 불행히도 현실의 세계에서는 

경쟁과 누군가의 패배가 전제되지 않는 욕구추구는 적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다. 

그리고 그 욕망의 아주 작은 부분하나도 거저 주어지는 법은 없다. 


물론 추구하는 바가 특수한 경우라면 경쟁이 불필요한 경우도 있다. 


(2013-06-08-토-22-25 추가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서 제한된 소수만 얻을 수 있는 것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


그래서 불행하게도 현실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추구하는 경우 

이는 대부분 승부를 겨루는 경쟁의 형태로 펼쳐진다. 


이 세상은 아담과 이브만이 쾌적한 공기를 마시고 여유있게 살 수 있는 

에덴의 동산은 아니다. 


현실 세계의 모습은 그래서 무한한 욕망을 갖고 있는 인간들이 

주로 한정된 대상에 초점을 맞추고 서로 경쟁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된다. 


한정된 대상이란, 한정된 물질이거나, 또는 한정된 생명들과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사랑의 대상으로 A라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의 사랑을 얻고자 하는 경우도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런 뜻은 잘 실현되지 않는다. 



그런 결과 삶에 경쟁의 고통이 수반되게 된다. 


현실의 고통은 대부분 

인간이 갖는 욕망이 본래 무한하며

또 그 욕망이 주로 이 세계에서 한정된 대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런 사실에서 대부분의 인간의 비극이 출발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삶은 한정된 대상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또는 생존 그 자체의 확보를 위해서라도 

끝없이 상대방을 쓰러뜨려야만 하는 

검투사들의 투기장과 같은 곳이 된다. 


그리고 승부를 포기하거나 또는 경쟁을 회피하는 이는 

현실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갖지 못한다. 


그리고 어떤 이가 현실에서 경쟁을 포기하는 순간, 

그는 자신의 대부분의 욕망의 실현을 포기해야 하며 

더 나아가 생존마저도 남의 손에 맡기게 되는 

비참한 운명에 빠지기 쉽다. 


즉 어떤 이가 경쟁을 포기하는 것은 

욕구의 실현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고, 

때로는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같게 된다. 


그러면 인간이 어떤 경쟁을 통해 다른 이를 패배자로 전락시키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자신의 뜻을 실현시키는 것은 가능할 것인가? 


물론 경쟁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세계란 

지겹고도 괴롭고 따분한 세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경쟁 자체보다는 원래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 것에 목적을 둘 때는 

다 함께 이런 경쟁을 벗어나 

각기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실현하는 상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그런 세계는 신도 실현시키기 곤란하다. 

인간의 욕망은 항상 신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을 넘어 

무한정한 것으로 확장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세계는 오로지 

인간이 스스로 욕망을 함께 가능한 최소한으로 줄이고 

욕망의 대상도 주로 한정된 물질 대상이 아닌 무한한 

정신 세계 등으로 향해질 때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대부분의 

인간의 욕망은 함께 통제되지 않은 상태이고  

그리고 욕망은 주로 한정된 대상에 초점을 맞춘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의 세계다. 



● 현실세계에서의 경쟁과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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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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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1

$무엇을 바라는 것이 뜻대로 성취되지 않아서 

모든 것을 포기함으로써 

편안함을 얻으려는 것은 

죽음을 선택하여 죽음이 주는 평온만을 갖기를 원하는 것과도 같을지 모른다.  


인생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의 상태와 같다. 

죽음은 욕망자체도 존재할 수 없는 세계로 생각된다. 


비록 죽음 이후에 영혼의 형태로 욕망을 갖는다 하더라도 

그 욕망은 현실의 물질세계에 그 힘이 미칠 수 없다. 


따라서 그런 영혼의 세계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현실의 물질세계와는 단절된 것이라고 해야 한다. 


● 욕구의 포기와 죽음의 세계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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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05/24

$대부분의 인간이 

모두 자기 만족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때로는 의무적인 행위를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이 경우에도 역시 결국 자기 만족을 기준으로 그런 선택을 한다. 


그리고 그런 행위는 

예를 들어 돈을 버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또는 참선을 하는 것도, 또는 신을 믿는 것도 

그 바탕에서는 모두 자기의 만족을 지향한다. 


이 가운데 몇몇은 그에 관계된 상호간의 만족의 교환이 있어야 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이는 각기 자신의 만족을 얻기 위해 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만족을 지향하여 행하는 이유는 

인간의 행위가 그 행위 주체의 의사를 기초로 하고, 

이런 의사는 결국 그 주체의 좋음에 이바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후세에 이름을 남기거나, 

또는 상대방에게 기억되거나 하는 것이 

사실상 그 주체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인가? 


그러나 수많은 인간과 그 인간의 행위가 역사상에 존재했지만,

비록 그 많은 사람들의 노력들의 결정체인 현재에 존재하는 

우리가 과연 기억해주는 인물을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기억해 주는 일이 얼마나 

그들에게 가치가 있는 것이 될 것인가? 


그러나 우리는 현재에 또 얼마나 남들을 부러워 하는가. 

우리는 좀 더 돈을 갖고자 한다. 

좀 더 권력을 행사해 보려 한다. 

그러나 우리가 정녕 그것으로 인해 

이름을 떨칠 정도로 되어 있는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결국 다방면에서 많은 사람이 그 정상에 오르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 소수는 겸허한 목표하에 

자신의 행복을 맛봐야 한다. 


● 개인의 행위의 동기로서 만족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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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11/07

$행복의 문제-양자택일의 강요와 그 갈등


행복을 방해하는 것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즉,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양자의 어느 하나의 선택은 시원한 해결책이 아니고 

불만의 상태를 야기하는 경우의 갈등의 문제다. 


그렇다고 하여 그것을 보상해 줄만한 다른 수단(도피처)도 없는 경우

그리고 쉽게 체념도 안 되는 경우, 

그러면서 어떤 방향이더라도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 


쉽게 한가지 예를 든다면,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고 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결혼 자체가 사랑이나 또는 당사자가 결혼에서 중요시 하게 생각한 것 

예를 들어 사랑보다는 돈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돈과 같은 것이 

기초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확고한 결심이나 신중한 판단 없이 결혼을 했다가 

그 후의 생활에서 그런 상황을 다시 아쉬워 하게 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 


또 결혼 자체는 뜻대로 되었지만, 

그 후의 상황 변화가 원래의 뜻 자체를 변경시켰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대두됨으로써 

결혼의 기초 자체는 변화가 없지만 

새로 대두된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해 결혼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기타 등등이다. 


이런 사유로 결혼 생활을 더 계속 유지하기 힘들게 되었다고 하자. 


이 때 A라는 남자는 B라는 여자와 더 이상의 결혼생활이 

A 자신에게 또는  B 자신에게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동시에 A( 또는 B)는 그들의 자식인 C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바라고 

또 A( 또는 B)는 C의 행복의 전제가 

A( 또는 B) 즉 부모의 원만한 결혼생활이라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따라서 A는 결혼의 유지와 이혼 양자 모두가 그에게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렇다고 하여 A가 이런 복잡한 문제를 잊어버릴 수 있는 대상 


예를 들어 술, 외도를 통한 바람, 스포츠 활동 등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술이나 외도는 그의 종교적인 신념에 위배된다. 

또한 일시적인 망각이 문제의 해결이 될 수 없음을 그는 절실히 깨닫고 있다고 하자. 


그리고 사태가 호전 변경되리라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을 정도다. 


예를 들어 A와 B의 관계의 호전 또는 C에 대한 사랑의 생각 등등


그리고 A에게 있어서 B와의 계속적인 결혼생활의 유지는 

그에게 극도의 불쾌감을 주고 있다. 


또한 C의 버림은 또한 그에게 극도의 고통을 안겨준다고 그는 확신한다. 


이런 때 A는 어떻해야 그의 행복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이런 경우 A는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하게 될 것이다. 

즉, 내가 그 때 B와의 결혼을 하지 않아어야 했다. 


그런데 C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고, 

모든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 후회 자책을 하게 된다. 


또는 B와 결혼했다 하더라도 C는 낳지 말았으면...등등으로 

그는 상상을 계속하게 된다. 


예를 들면 내가 B의 과거를 몰랐다면 따위로도 비약될 수도 있다. 




그는 또 자기의 신념이나 자신을 형성시키고 있는 모든 과거를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의 희망은 끝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곧 그는 깨달을 것이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고 

이제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을 

그 순간 그는 지금 처한 환경이 (상황이) 

더더욱 그를 압박해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최선의 선택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더더욱 절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되버린 모든 과거와 현재를 후회하고 저주하게 되어 버린다. 


또 아무런 해결 변동도 생기지 않을 미래에 대해서도 심히 비관을 하게 될 것이다. 


즉, 그는 과거도 현재도 모두 잘못되었으며, 

미래도 그 잘못은 여전히 시정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는 자기를 둘러싼 모든 것이 자신의 불행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게 되며

자신은 전혀 탈출할 수 없는 밀폐된 철장 속에 갇혀 버린 죄수처럼 생각될 것이다. 




■■Doctr Gong 1984/11/08

이런 상황과 유사하지만 다른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A는 현재 미래의 상황 C와 D의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 


그러나 C나 D 모두 불만스런 즉 바라지 않은 두려운 미래의 상황이다. 


그러나 A는 지금이나 머지 않은 장래에 

곧 C나 D 중에서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 


다른 선택의 여지는 전연 없다. 


이런 경우 A는 모두 다 바라지 않은 상태지만 

그러나 그 중 꼭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했녀실에 

심한 불만감과 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또 이런 경우엔 현실적으로 C나 디그나가 등이 모두 미래의 사실이기 때문에 


C나 D의 구체적인 결과 상황에 대해서 

확신을 못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그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선택의 결과의 

최악의 상태를 예견하고 두려워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곳의 최선의 결과와 대비해보고 

선택은 한없이 망서린다. 


이런 경우 망서림이 계속될 경우는 그 자체도 불안의 계속이라는 면에서 

지극한 정신적인 긴장과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또 자신감의 상실과 초조에 빠진다. 


그러나 선택이 불가피하여 마치못해 선택을 하게 된 경우, 

그 선택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도 그는 항상 불만을 갖게 된다. 


다행히 자신의 선택이 최선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런 불만을 갖는다. 


최선의 결과를 낳는 경우에도 대부분 자신의 최선의 결과를 

다른 선택에서의 최악의 상태가 아닌, 최상의 상태와 비교하는 것이 보통이다. 

때문에, 그 기쁨도 그리 크게 갖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못한 선택에 있어서는 대부분 그는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갖지 못한 상태이고 

또 계속해서 선택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미련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미 선택된 바를 기정 사실로 하고 나머지를 깨끗이 포기 체념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 한, 자신이 선택한 것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즉, 이런 경우 최악의 결과가 도래하게 되고, 

곧 그는 선택되지 않은 길에서의 최상의 상태와 비교해보고 

심한 자책감과 후회감에 몰입하게 된다. 


그는 그런 자신의 과거와 현재 상태에 대해서 심히 혐오하고 자책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에 처할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 것인가? 


위와 같은 경우에 있어서 완전한 행복은 어느 쪽이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연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즉, 완벽한 행복을 과거나 미래의 상황에 의해 

이미 그 성취가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완벽한 행복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만 한다. 


완벽한 상태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은 비록 매우 유감스럽고 

그 자체로서는 불행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생각하고 안달하는 것은 

아무런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비가 온다고 울며 보채는 아이와 같이 돼서는 안 된다. 


자신이 운다고 하여 비가 그치는 것이 아님을 안다면, 

비록 비가 와서 놀러가지 못하기에 기분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마냥 울며 보챌 필요는 없다. 


울어서 비가 그친다면 더 힘껏 더 세게 울며 보채야 할 것이다. 


즉, 자신의 노력이나 힘에 의해 상황 자체에 어떤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 

그 쪽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위의 예에서는 

그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경우를 가정했다.  

따라서 논외로 해야 할 것이다. 


일단 위와 같이 완벽한 상태에 대해서 집념을 포기했다면, 

그 다음으로는 우유부단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양자택일이나 많은 선택의 여지에서 하나를 선택해내야만 한다.  


선택되지 않은 상태라면, 혼돈과 불안이 계속된다. 


그리고 상태는 항상 그 상태에만 머물려 있게 되고

심적 불안의 상태로만 된다. 


동시에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라도 1개만을 선택해내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물론 위의 예에서는 그런 경우가 아니다. 


인간은 한 시점에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고 


또 그 때만이 최대의 최선의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Doctr Gong 1984/11/08

$최상은 아니지만, 


차선의 선택의 과정에 있어서 

사실상 자신의 선택에 대해 회의와 불안이 

생기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꼭 어느 하나도 최상의 결과를 낳을 수 없다는 

그런 사전적인 ( 이미 전제된 )

절망감 때문만은 아니며, 

비록 그런 한계성을 충분히 인식했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 한계성에는 체념 포기했다 하더라도 

다시 많은 선택의 길 중에서 

어느 것이 그중 나은 것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당면해 

확연한 예측과 평가를 내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서로 대등하여 우열이 없다든지 

또는 모든 것이 불확실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든지 할 때는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그 우열을 결정해 순위를 매겨 

그 중 조금이라도 나은 것을 선택해내야 한다. 


만일 전혀 똑같다면 제비뽑기를 해서라도 선택해내야 한다. 


특히 불확실한 경우 그 많은 가능성 중 최악의 상태나 

최선의 상태를 서로 비교해봐야 할 것이다. 


즉, A B C 중에서 B를 선택하기로 했다면, 

B의 최악의 상태에 대해서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즉, B의 최악의 상태 B`가 발생할 경우 그것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라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B의 최상의 상태를 기대하면서 

그것을 목표로 하여 

만일 그 최상의 상태가 발생할 때 


A와 C의 최상의 상태를 비교하여서 

후회하지 않겠노라는 판단을 해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의 준비는 상황 자체가 반드시  

B에 있어서 그런 판단을 하게 하는 경우가 아니라 할지라도 

B (또는 A, C)의 선택에 있어서 사전에 필요한 마음의 준비이다. 



B를 선택하여 그런 마음의 준비가 없게 되면, 

그 후 어떤 결과가 나타나도 

그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최상이 되도 그는 별로 

탐탁하지 않은 반응일 것이다. 

또 최악이 되면 그는 그의 선택을 끝없이 한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선택의 전제로서 또는 선택이 이미 된 후에는 반드시 

그런 사전적인 마음의 정리와 대비 

사전적인 준비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선택이 이뤄지게 되면 그 뒤에는 되도록 

선택되지 않은 나머지에 대해서는 잊어야 한다. 


많은 경쟁자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떠났을 때도 그러하다. 


다른 방향을 걸어간 자들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고 관심을 보일 필요가 없다. 


그런 관심의 결과가 

자신의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경우가 아니고, 

또 자신감을 더더욱 부여해주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는 일단 관심 밖으로 돌려야 한다. 


나머지에 대한 관심은 자신의 선택에 회의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 이미 선택하여 변경 불가능한 상태에서 주어진 바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방해한다. 


설령 선택이 너무 잘못되었더라도,

과거로 돌아가 선택을 다시 할 수도 없는 것이기에 

더더욱 무의미한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상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어느 것이 과연 옳은가라는 문제는 때때로 확연한 판단이 어려울 때가 많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가의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 판단이 어려워 

갈등을 야기하는 수가 많다. 


둘 중의 하나는 옳은 것임이 분명한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으로 알 수 없는 문제는 

신이 분명 계시하지 않는 한 

그 인간 자신의 선호의 기호에 맞겨서 선택해 자유로이 행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문제에 대한 한 개인이 그런 복잡한 판단에 처할 때에는 

그것이 자기의 능력에 미치지 않는다면, 

전문가나 선배의 조언을 참작하여 

빨리 판단을 내리고 


그 이후에는 거기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념해야 할 것이다. 


판단이 끝난 다음에 남는 것은 뒤 돌아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내일을 향해 달리는 것뿐이다. 



■■Doctr Gong 1984/11/08

$최상은 아니지만, 

    




■■Doctr Gong 1984/12/28

$노예의 삶과 주인의 삶


노예와 주인의 구분은 

본질적으로 행위에 대한 자유 여부에 따른다. 


모든 인간은 어떤 행위를 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구속을 받을 수밖에 없다. 


환경적, 자연적, 생리적인 요소의 본질적인 구속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를 생각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기가 뜻한 바대로 

마음이 상상하는 대로 자유롭게 

실현할 수는 없다. 


이런 것은 대부분의 인간이 함께 갖는 본질적 한계다. 


그러나 노예와 주인의 구분은 

행위가 뜻한 바를 객관적으로 쉽게 실현가능한가 여부, 

또는 그 행위 자체가 힘들고 쉬운가 여부, 

또는 행위 자체의 동기가 무엇인가 등과는 별개로 행해져야 한다. 


즉, 어떤 행위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 필연적인 것이고 

선택의지도 없으며

또한 타인의 강제나 다른 요인에 의해 강제되었다 하더라도 


그 행위가 노예의 행위인가의 여부는 

그 행위에 대해 갖는 행위자의 심적 상태를 놓고 판단해야 한다. 


즉, 행위에 대한 선택이 자유롭게 행해지는 것이고,  

나아가 그 책임까지 자유로운 의지에 기해 받아들인다면, 

그는 노예의 상태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비록 외관상 강제되는 행위일지라도 

스스로 자신의 자유의지에 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행위 자체를 행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도 

적극적이며 능동적이라고 한다면, 


또는 어떤 행위를 스스로 원해서 즐겨서 행하는 것이라면, 

그는 노예가 아니다. 


즉, 노예와 주인의 구분은 

그 신분의 성격이나, 

그 행위가 힘들고 어려운가 

또는 쉬운가에 따라 구별되는 것은 아니며, 

오로지 자신의 심적 상태에 따르는 것이다. 


● 노예와 자유상태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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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8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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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4/12/27

$믿음과 신앙(종교)의 문제 


○ 믿음과 신앙의 대상은 인간의 현실적이고 현재적인 그리고 직접적인 그리고 확실한 지각활동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것에 한한다. 


문제- 이와 더불어 현실적이고 현재적인 그리고 직접적이고 확실하다고 확신하는 

대상에 대한 파악 자체도 과연 객관적 진실에 부합되는 것인가는 문제점이 있다. 


○ 예를 들어 믿음의 문제는 상자 속에 담아 놓은 물체의 색을 상자를 열지 않고 

알고자 하는 경우와 같다. 


초능력자와 투시 능력자 예를 들어 예언자의 눈에는 그 색이 감지되며 

보일 수 있을지 모른다. 

즉, 그가 느끼는 바 믿는 바가 곧 진실과 같을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의 인간은 아무리 그 자신이 자신의 느낌에 맹종하고 

확신을 갖는다 해도 그것은 객관적 진실과는 다를 수 있다. 



보통의 인간이 갖는 이런 한계는 일종의 믿음을 형성시킬 가능성을 갖게 한다. 


그러나 그 믿음의 객관적인 옳고 그름의 판단에는 역시 한계가 있다. 


보통의 인간이 이런 자신의 믿음의 옳고 그름을 알기 위해서 

또 진실로 옳은 믿음을 형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은 


- 경험을 통한 믿음의 형성 

예; 다른 열어볼 수 있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의 색은 모두 빨간 색이었다. 

따라서 이것도 그럴 것이다. 


- 초능력자의 능력을 다른 것을 통해 인정한 다음

초능력자의 능력에 대해 경험적으로 신뢰를 갖고 

이 경우에 있어서도 그 초능력자가 갖는 느낌 판단을 진실한 것으로 인정한다. 


이 경우는 이 자체의 경험적인 인정은 불가능한 경우다. 


- 독단적인 추론을 통하여 믿음을 형성하는 경우 


- 느낌 자체를 진실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

추론이나 경험이 전제가 되지 않는 느낌을 그저 진실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다. 


자신이 초능력자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와 같다. 


그러나 어느 것이나 모두 불완전하고 회의의 가능성이 있는 믿음이다. 

즉, 어느 경로를 통한 것이든

객관적인 진실은 다른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믿음이 객관적인 현실로 나타나 그것이 옳았다고 인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 관련 문제


○ 믿는 것이 과연 객관적 진실과 부합한다고 할 때 그것은 

과연 어떤 실익이 있는 것인가? 


즉, 상자 속에 물건의 색이 빨갛다고 할 때와 자신의 믿음과는 다른 파란 색이라고 할 때의 

구체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 믿음 자체의 현실적 평가 


믿음 자체가 옳든 그르든 그것은 그것이 바탕을 둔 

현실적 행위에 대한 강력한 추진력이자 

동기가 되며 지지대가 된다. 


그 결과 자체도 믿음 자체의 옳음과 그름에 따라 판이하겠지만, 

그러나 행위 자체에 있어서의 지지력과 추진력의 강도는 

그 믿음의 옳고 그름과는 독립적이며 

그 믿음의 강도와 주로 비례하게 된다. 


○ 믿음 자체가 성립할 수 있는 영역 


모든 것을 가상적인 것으로 인정한 다음

그 가상적인 바탕에서 추론해 나가는 경우 

그것은 믿음이 성립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단지 참 거짓의 문제만 된다. 


예를 들면 수학과 같다. 


수학에서 1 더하기 1은 2 다라는 것은 참이다 라고 하는 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추론과 이론의 대상이다. 


4는 5보다 작다라는 것은 4라는 개념과 5라는 개념 그리고 크다 작다라는 개념 자체가 

이미 바탕이 된 것이다. 

만일 X 가 4보다 크고, X는 6 보다 작은 정수라고 할 때 

X 는 5이다 라는 것도 같다. 


■■Doctr Gong 1984/12/27

$믿음과 신앙의 문제 



■■Doctr Gong 1984/04/날짜는 미정

$풀어야 할 문제들 


○ 공간과 시간 속의 나

○ 삶의 의미? 인간이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삶의 목적, 인간은 왜 사는가. 무엇을 추구하는가. 

○ 궁극적인 것과 수단적인 것 맹목적인 것 

○ 내가 감각하고 있는 것은 존재하는 것인가? 

○ 사후의 세계, 생전의 세계 

○ 현재, 과거, 미래 

○ 인간과 운명 

○ 인간의 삶은 이미 결정되어진 것인가? 

○ 느낀다는 것은 무엇일까. 

느낀다는 것과 그 느낌의 대상은 항상 일치하는 것인가? 

○ 신은 존재하는가. 

○ 신은 인간의 의지에 간섭하는가. 

○ 인간이 신을 믿는 이유는?

  

● 

■■Doctr Gong 1984/04/날짜는 미정

$풀어야 할 문제들 



■■Doctr Gong 1989/04/07 정리 1989/06/17  일부수정보완

$인간의 마음 - 행위 선상의 순환구조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으로의 순환과정 + 최상 상태의 객관적 실현 

▼ 불행한 가운데 좌충우돌 방황의 순환과정 





● 만족 


○ 뜻, 개념

기존의 욕구가 충족되어진 상태에서의 느낌

+ 주어진 모든 상황에 대해 마음에 맞지 않는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의 느낌 



- 이미 갖추어진 많은 요소들에 대한 좋은 평가 

그것이 없는 상태를 생각하고 

그것이 좋게 작용하는 면에서 보아 

그 소중함, 가치를 평가. 


○ 방안 

- 주어진 모든 상황들 중에서 특히 앞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주는 것들 중에서 

- 변경 불가능한 영역에 있는 모든 것 ( 예: 과거일, 능력한계 )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과 

현재의 새출발의지 


○ 구체적 방안

-- 모든 사람이 상대적으로 다 불가능한 영역이 있음을 생각한다. 

-- 더 심하고 나쁜 불만 요소들이 없음을 생각한다. 

-- 불가능한 것에 대한 생각의 무용성을 생각한다. 

-- 불능의 상태가 만일 실현되었다면 있었을 많은 다른 

나쁜 점, 불만, 고통, 불쾌, 무가치, 위험 등을 생각한다. 

-- 다른 것을 생각하고 새로 출발한다. 


- 앞으로 변경 가능한 영역에 있는 

과거 및 현재의 불만[ 욕구 불충족, 번민; +(플러스) 없음], 고통 [ 억압, 괴로움 : -(마이너스) 있음 ] 요소를  V의 의욕요소로 전환하고 불만 상태를 해소함 


 

▼ 만족없음 ( 과거 및 현재에 대한 불가능 가능을 불문하고 )

- 대책없는 후회, 자책, 회한, 끝없는 한탄 ( cf- 탐욕=> 아귀)

- 불 만- 욕구가 많으나, 실현 충족되어도 포기함도 없이 불만 상태가 쉬지 않고 계속됨 

- 분노, 성냄, 억압, 억울, 불쾌, 짜증,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함 (cf 고통, 성냄 => 지옥)

- 어리석음에서 뜻 모르고 놀라 헤맴 ( 어리석음 치[癡] => 축생, 짐승 )



● 즐거움, 기쁨 



○ 뜻, 개념



- 앞의 만족 상태에서 다른 욕구나 규범 등이 ‘기존의 욕구 충족 + 앞의 만족’을 방해하지 않고  

- 만족을 주체가 적극적으로 완전히 향유하는 상태의 밝음 ( 감사, 사랑, 웃음 ...)의 상태 


○ 구체적 방안

- 병존하는 다른 욕구나 규범 등을 없앰, [의욕 희망 부분 참조]

- 이미 실현된 만족 실현되고 있는 만족만을 생각함 [ 앞의 만족 부분 참조 ]


▼ ( 만족 없이, 또는 만족을 간신히 하더라도 ) 즐겁지 않음 

- 타 규범, 요구의 억압, 악밥, 강박감

[ 예: 놀고 있는데 (만족) 공부를 해야 된다는 생각 => 즐겁지 않음 ]

- 병존하는 다른 욕구의 간섭, 짜증, 불쾌 [ 예: 만화와 TV를 동시에 보고자 함 ]

- 혼란, 갈등, 번민

- 즐겁지 않은 불쾌한 만족 [ 예: 죄의식하의 만족 ]




● 보람, 가치 

○ 뜻, 개념

- 주관적으로 설정한 가치 체계와의 조화상태- 자신의 행복의 질의 문제 

( 질, 양, 기간에 따른 수많은 욕구 사이에서의 위치, 서열 )

- 자신에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회적 객관적 가치 체계와의 조화 상태 및 그 평가 

[ 예: 인류 행복, 이상 사회, 현상의 진리 ]

- 자신의 행복 및 타인, 사회의 행복을 함께 증진시키는 상태의 실현 [ 예: 생산활동, 용역, 사업활동...]

- 자신의 행복 과 타인, 사회의 행복을 어느 일방을 파괴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일방을 추구함 [ 예: 취미활동, 봉사활동 ]

- 자신의 행복 과 타인, 사회의 행복 등이 상호 충돌시 그 모순 충돌에 대한 다수의 중립적인 가치판단에 따름 - 둘 가운데 어느 하나를 희생시킴 -

[ 예: 정당한 경쟁을 통한 승리, 정당방위, 긴급행위, 노약자를 위한 자리 양보 ]


▼ 보람 가치 없음 ( 앞의 만족과 즐거움을 얻더라도, 또는 그것없이 )

- 무의미 건조, 허무, 가치감 없음

- 죄의식, 양심가책, 책망

- 사회적 소외, 비난, 질시

- 사회적 제재 및 그에 대한 두려움

- 자신의 행복과 타인 사회의 행복을 어느 일방만을 해치거나( 예: 자살, 공연한 방해) 

또는 쌍방을 모두 해침 ( 예: 범죄) 



● 안정, 평온 

○ 뜻, 개념


- 마음이 어지럽지 않음, 

- 이미 실현된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의 상태들이 파괴당하거나 침해당하지 않는다는 상태

- 또는 그에 대한 방어 수단 및 보상수단 

[ 예: 종교- 포용성, 탄력성, 완충성] 등이 있다는 상태 및 

그 상태에 대한 판단, 느낌 + 평가, 기대, 희망, 믿음, 신념, 확신 

- 미래에 대한 걱정, 두려움 불안이 없다는 상태 

걱정: 원치 않는 현상이 일어남으로 받을 불쾌감을 예측하고 꺼리는 상태의 느낌

두려움: 원치 않는 현상이 일어남으로 받을 불쾌감을 직접 간접으로 느낌

불안 : 원치 않는 현상이 일어날지, 않을 지 확실하지 않아 오고가는 걱정, 두려움 


○ 구체적 방안


- 마음이 어지럽지 않음-  

명상, 선정, 정신집중- 하나에 몰두하여 다른 것을 잊음

강함에 의지, 믿음, 수많은 욕구를 메모하여 정리함 


- 두려움 등이 없음 

가능한 최악의 상태를 일단 마음으로 받아들여 각오함

그에 대비하여 그것을 막을 가능한 방비수단을 갖춤

대비 불능시 

- 좋은 쪽으로 기대하고 믿음 - 낙관 

- 나쁜 쪽을 받아들임, 그 이후의 생각 ( 만족의 항목 참조)

- 생각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 

- 초자연적인 힘을 믿음 


▼ 안정, 평온 없음 ( 앞의 만족, 즐거움, 보람 가치 등을 얻더라도 또는 그것들 없이)

- 만족 기쁨 보람 가치의 일시성, 지속되지 않고 곧 파괴됨

: 평온 없는 성취 상태 [ 예: 사자를 잡고서 튼튼히 묶어 놓지 않음 ] 

- 불안, 걱정, 미래에 대한 두려움, 공포

- 초조, 긴장, 혼란, 혼돈, 마음이 복잡하고 어지러움




● 의욕 희망


○ 뜻, 개념

현재 및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현상을 향한 마음의 상태 + 항상 새로 출발하는 신선감

변화를 항상 즐거움으로 받아들임( 플러스+에서 더 큰 플러스++ 로의 변화로)

참고 [ 다음과 비교됨: 마이너스-에서 0으로, 또는 0에서 플러스+로 ] 

더 나은 밝고 좋은 상태를 자유로이 그림 



○ 욕구의 종류

- 과거 현재의 고통(억압, 괴로움) 요소 [ 마이너스-가 있는 상태 : 마이너스-에서 0으로 되기를 바람 ] 

- 과거 현재의 욕구 불충족(불만) 요소  [ 플러스+가 없는 상태 : 0에서 플러스+가 있기를 바람 ]


- 과거 현재의 성찰을 통한 필요 요소 + 과거 현재에서 주어지는 당위 의무 규범 요소 

[ 하지 않으면 마이너스-가 있게 됨 또는 플러스+가 없게 됨 ]


등의 경우를 의욕 요소로 전환함


=> 지금도 플러스+의 상태로 좋으나, 더 좋은 플러스++의 상태로 나아감으로 생각함 



- 현재 미래를 향한 수많은 욕구 


생존, 

건강[건강한 삶의 계속]

지혜,

지식, 

쾌락,

자유[구속에서 벗어남]

미[조화, 완전성]

사랑, 

부[물질의 지배, 이용]

명예[ 좋은 인간관계, 주위의 인정]

힘, 

권력[ 뜻의 실현가능 ]

타 주체 대상 [ 예: 타인, 사회, 국가, 자연현상...]에 대한 

또는 그에 투영시킨 수많은 형태의 바람, 희망. 



○ 욕구의 선택 방안 

수많은 욕구가 뒤섞인 상태에서 

미래에 

만족 [- 실현가능성[ 인과관계- 장애요소] 등과 관련]

즐거움, 기쁨 [ - 욕구의 단일성, 선택되지 않을 다른 욕구들에 대한 포용, 보상성과 관련 ]

보람가치 [ - 가치체계와의 조화성과 과련, 질, 양, 기간의 점에서 평가 ]

안정, 평온 [ - 방해, 장애, 위협, 침해 요소의 정도와 관련]을 

줄 수 있는 욕구( 희망, 의무 ) 중에서


하나를 구체적으로 단일적 선택 또는 단계적 배열

- 질, 양, 기간에 의한 비교 평가 선택 

- 목적- 수단관계의 배열 

- 중요 우선 순위 (선후관계)

-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순서

- 급한 것부터 급하지 않은 것 

- 머리 속의 수많은 욕구, 정리, 메모



○ 실현 불가능한 욕구, 

또는 실현가능해도 기쁨 보람 가치 안정 평온을 주지 않는 욕구 및 

잡념 (가치가 적은 다른 뜻들) 

유혹 (장기적인 즐거움 및 가치와 평온을 주지 못하나, 그 시점에서 보다 강한 일시적 즐거움을 주는 욕구 ) 및 

기타 내용은 좋으나, 당장은 선택되지 않은 타 희망 등의 의지적 배제 포기 


- 포기하지 않을 때 있게 되는 갈등, 우유부단, 번민, 미련, 간섭, 잡념, 방황, 혼잡 , 산만하을 배제함 

- 다른 희망의 포기 

- 구체적인 방안 

주관 마음 세계만의 충족, 공상, 상상을 통한 해소를 통한 포기 

+ 우선은 미루고 [ 예: 다른 모든 산만한 욕구 등을 일단 메모만 해둠 ]

나중에 마음껏 하기로 함 

+ 이런 생각의 계속 


- 객관 현실 세계에서의 의지적, 이성적 포기, 

- 생각하지 않음, 

- 다른 선택된 뜻만을 생각함 

- (선택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불능, 불쾌감, 보람, 가치, 평온 등이 적고 없음을 생각 



○ 선택된 욕구 실현(결과)에 이르는 원인 요소 (인과관계)에 대한 과거의 지식, 경험, 반성, 성찰을 통한 고찰. 

인과관계, 법칙, 지식, 방안, 방책 등의 강구 


원인요소

- 있어야 할 요소

- 없어야 할 요인

- 이미 주어진 원인

- 앞으로 갖출 원인

- 자신의 힘으로 갖출 수 있는 원인

- 자신의 힘으로 갖출 수 없는 원인 



▼ 의욕과 희망 없음 


절망, 비관, 우울, 침체

끝없는 과거에의 얽매임 ( 마이너스 -에서 더 큰 -- 로의 움직임 )

무력감, 권태, 따분, 의욕상실, 질림, 물림 ( 0에서 0 )

규범, 남의 강제, 당위, 의무감에 피동적인 이끌림 ( 참고: 의무전환, 주체적 능동적 전환이 없음 ) ( 마이너스 -에서 0 으로 )

시기심, 질투, 또는 수많은 부질 없는 욕구의 노예로서 갈등, 번민, 번뇌의 상태

실현 불능, 또는 실현되어도 불쾌, 무가치, 양심가책, 사회적 비난, 일시성, 위험 곧 파괴되어짐 등이 당연히 초래될 해악적 욕구의 선택 ( ex: 마약, 악행...) 

옳은 욕구이더라도 수개의 욕구 사이의 방황, 갈등 (예: 이것이 좋을지, 저것이 좋을지...)

하나의 선택 후에 수없이 나타나는 다른 잡념, 유혹에의 집착, 이끌려서 헤맴

자신이 원하는 바만을 알고, 실현시킬 방안을 찾지 않거나, 찾더라도 끝내 알지 못한 채 헤맴



● 자신, 신념, 긍지, 의지 


○ 뜻, 개념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미래를 향한 단순한 희망의 마음상태를 직접 적극적 실현 행위 의지로 끌어내는 동력, 힘, 추진력 요소 

추진과정에서의 장애 등에서 의욕 희망의 실현 상태로 방향타를 계속 향하게 하고 추진하게 하는 요소 

자신에 대한 신뢰

뜻을 계속 갖음 

자신의 힘 밖에 있는 원인요소도 때가 되면 갖추어 지리라는 믿음, 기대 

   


▼ 자신, 신념, 긍지, 의지 없음 ( 좋은 한 욕구를 선택하더라도, 또는 그 외의 상태에서 )

자신, 신념 없이 주저함, 의혹, 의심, 망설임

불안, 갈등, 초조, 긴장, 두려움에 싸임 또는 충동적 추구 



● 행위 노력, 



○ 뜻, 개념


희망하는 결과를 향한 인과관계에 따른 원인적 요소의 실현과정 

자신의 희망 상황이 자기가 행위 할수록 그만큼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쁜 마음상태와 + 잡념을 없앤 집중의 상태 하에서 정진의 계속 

실현과정( 원인요소 마련과정)의 매순간 단계 단계 하나하나 그 자체에서 의욕과 즐거움을 

발견함 + 실현 과정을 목표, 결과를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서 욕구와 만족, 즐거움, 보람, 가치, 평온 등을 매순간 갖으면서 계속 한 걸음씩 나아감


실현 방해요소들 [ 잡념, 유혹, 게으름(하지 않음), 장애(원인요 마련의 어려움) , 빠른 단념]의 타파 극복

시행착오의 수정, 보완


▼ 행위 노력 없음 ( 신념, 자신, 긍지가 있어도 또는 그것도 없이) 

갈팡질팡, 태만, 생각 공상만 계속하고 정체 머무름

조바심, 안달, 초조, 강박감에서의 추구, 

잡념 집착, 유혹에 빠짐, 게으름, 장애 등으로 뜻의 실현 행위를 다 하지 못함. 



● 실현, 결과 



○ 뜻, 개념


실패 실현 여부를 떠난 과정 전체에 대한 성취감 및 행복의 평가 

성공에 의한 강한 성취감

정리 휴식


○ 구체적 방안

마음을 비움, 

명상, 회고, 


재순환 (만족, 희망-- 등)의 계속 



▼ 결과가 나온 후 


성공시에만 잠시 만족 ( 지옥에서의 잠시 휴식시간 )

곧 불만, 허탈 ( 마이너스-에서 0으로의 실현 )

(만족, 희망-- 등)의 순환 단계 재순환 

또는 (만족, 희망-- 등) 각 단계에서 머물러서 헤어 나오지 못함. 



--------------------------



● 개인의 뜻의 실현과정


○ 욕망, 목표의 설정 

○ 욕망의 강도 

○ 그 구체적 뜻을 이룰 원인관계에 대한 지식의 정확도 

○ 뜻의 실현의지, 신념, 자신, 믿음

○ 능력, 체력 등의 기본조건 + 원인요소 투여의 기본적 상황 조건

○ 원인요소의 실현 행위 


○ 구체적 방안

집중, 전념 ( 잡념, 산만, 유혹의 타파 - 의욕 희망의 항목에서 타 희망의 포기 참조) 

열정, 열중 ( 게으름의 타파, 

- 강한 의욕 욕구를 과정 자체에 만듦

- 실현 후에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상상 

- 강한 규율적 의지

지혜 지식 ( 장애의 타파 ) 

- 경험과 시행착오의 수정 등을 통한 인과관계의 고찰 

끈기 노력의 계속 

- 빠른 포기, 단념의 타파 

- 신념, 기대, 심리적 불능의 극복

- 객관적 불능시의 불필요한 미련은 버림 

매 행위 과정에서의 의욕, 만족, 즐거움, 보람, 가치, 평온 

( cf 강한 뜻을 갖는 자보다는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길을 그냥 즐겁게

걷는 자가 그 뜻을 더 빨리 이룸 )


○ 인간 힘 밖의 환경적 배경적 시간적 원인들에 갖춰짐 ( 시운, 운명 ...) 

○ 실현되어짐 




대표적인 원인요소 


○ 건강 

환경 (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

섭취물 ( 고른 영양, 기호식품의 절제 )

생활활동 ( 절제, 청결, 규칙적 리듬 있는 생활, 적당한 운동 )

정신자세 ( 만족, 밝고 맑은 즐거움, 보람, 평온, 의욕, 희망 )

충분한 수면 휴식 

위험에서의 피함 ( 사오예방, 주의 )

질병 예방 및 치료 



○ 자유

내면적 자유 ( 욕망을 정리함 )

외면적 자유 ( 지혜, 부, 권능의 구비 )

구속을 의욕으로 받아들임 


○ 부


이동채집획득

생산 

용역 ( 남이 원하는 일 제공 <-> 반대급부의 교환 )

악역 ( 남이 원치 않는 일, 탈취 사기 <-> 보복 제재의 교환 )

우연성 ( 가치 평가의 변화, 남의 노력의 귀속 )

우연성의 적극 이용 ( 가치 평가 변화의 유도 , 투기, 도박 )


○ 주위의 인정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봄

( 무수한 타인의 입장을 다 고려하지 못함 ) 

결과를 성취함 


○ 결론 


이 세계에서 수많은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각기 다 다른 행위를 해왔고, 

또 하지만 마음- 행위 선상의 순환구조는 행복의 구조 - 불행의 구조 둘 가운데 하나에 속하게 됨


인간의 불행은 버려야 할 욕망은 버리지 못하고, 

성취시켜야 할 욕망은 성취시키지 못하는 데서 출발하고 

인간은 무수한 형태의 욕망을 갖으나, 

그것이 성취되어 얻는 궁극적인 상태는 만족 - 즐거움 - 보람 - 평온 등이며 

인간은 결국 이러한 행복의 상태를 얻고자 애씀 


그러나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다 가지고도 

끝없이 불행의 구조를 도는 상태 ( ex: 네로 ) 보다는 

객관적으로 최악의 상태 ( ex: 불구 장애와 질병, 기아, 빈곤) 라도 

행복의 순환구조를 도는 상태가 나음

( 황금침대에서의 우울, 비탄, 절망보다는 

짚더미에서의 희망, 보람, 평온이 낫다. )


행복의 상태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나 ( 짚더미에서의 기쁨과 황금 침대에서의 기쁨이 같다. )


다만, 주관적 가치 및 객관 세계에서 분별이 나타나며, 

결국 인간 중 최상의 지위, 상태에 있는 자는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이다. 

최상의 상태란, 모두 다 다르다. 

각자의 가치 체계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다.  


● 인간의 마음-행위선상의 순환구조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9/04/07 정리 1989/06/17  일부수정보완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인간의 마음-행위선상의 순환구조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06/2013-06월_댓글보전.txt ♠$인간의 마음 - 행위 선상의 순환구조 

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63 ♠$인간의 마음 - 행위 선상의 순환구조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상의 목록 http://happiness007.tistory.com/164

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디스크상의 목록2 02fl--ghgn/descript.ion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막연히, 행복을 추구하고 

또 행복을 성취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정확히 행복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을 대답하는 것을 곧 주저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결국 자신이 갖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막연히 갖고자 하는 맹목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생각과 행동을 한다. 그것이 삶이다. 


그러나 이런 많은 생각과 행동이 항상 조건반사적인 충동에서, 

습관에서, 관습에서 행해지고 있지는 않는가?


단지 산이 거기 있기에 산을 오른다는 식의 맹목적이며 

주체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 적은 없는가?


강한 불쾌감을 가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먼 미래에서 잠시 찾아올 행복을 위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수많은 고통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은 끝없는 고통과 번뇌로 생각하는가? 


행복, 이 글은 행복을 얻기 위해 쓴다. 

그것은 인간이 무슨 행위를 하건 무슨 생각을 하건  

그것이 종국적, 궁극적으로는 행복에 향해져야만 한다는 당위성에서 

출발하였다. 


따라서 이 글이 자신의 삶이 행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고자 하는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도록 글을 쓴다 


행복론은 특수한 철학사조나 특수한 종교관에 입각하여 쓰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역사의 태동 이래 물질적 정신적인 다방면에서 

많은 발전을 하였다면 그에 따라 지금의 

우리는 과거 인류들이 들이 꿈조차 꾸지 못하였던 많은 것들을 향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많은 정신적인 발전과 물질적인 발달이 

우리 인간에게 그에 비례한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지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지금 과연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선조가 갖고 있었던 것 의식주, 지식, 문화 등에서 보다 많은 것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우리를 그 만큼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가?





또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사람들이 희망을 갖는 많은 것을 다 나열하고서 

그런 것을 성취하면 이제 행복할 수 있게 될 것인가? 


예를 들어 각종 문화시설이 갖춰진 호화주텍 

알렉산더나 시이저가 누렸던 명예와 권력을 갖는다면, 

기타 솔로몬과 같은 지혜나 

아위시타인과 뉴톤을 비롯한 모든 학자들의 지식을 갖추면 

...등등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상태를 모두 성취하면 

그러면 행복할 수 있게 될 것인가? 


만일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만일 그렇게 되면 그런 자신은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대답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거의 사람들은 

단지 이 추위나 이 더위만 없다면, 

또는 단지 비와 바람을 막아줄 집만 있다면, 행복하리라 당시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성취했을 때 

결코 그런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과거 진시황은 중국을 다 차지하고 나서 다시 불로초를 애타게 찾았다고 전해진다. 


우리도 만일 이와 같은 희망이 모두 성취되는 상황이 이미 주어지게 된다면, 

그와 같이 욕구는 끝없이 확장되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성취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행복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 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만일 그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성취하더라도 

완전한 행복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된다고, 

우리는 행복을 포기해야 하는가.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1984/05/17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행복론 서문  02gfl--행복론_카드기록보전.txt ♠$행복론 서문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3 ♠$행복론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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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서문2 

■■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2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이 행복해져야 한다고 믿으며 

그 행복을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과거의 인류가 갖지 못하였던 많은 지식과 

물질적인 발달의 축적을 바탕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한 지식의 발달과 물질적인 풍요는 분명 인간의 

활동 반경을 확대시켜왔으며, 

또한 개개인의 활동의 깊이를 깊게 해놓았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오히려 그러한 발전 속에서 

그 풍요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향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신과 물질의 발전,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인 것인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 


경쟁과 의무감에 쫒겨 정신과 물질의 발전에 맹종해 나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세적인 안정은 언제 맛볼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미래의 잡히지 않는 행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끝없이 감수해내야만 하는 

시지프스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인가? 


아니면 더 큰 고통을 맛보지 않기 위해 보다 작은 고통을 

택해야 하는 운명인가. 


또는 현세는 과연 죽은 후의 행복을 위해

또는 죽은 후 심판대에서 신의 선택을 기다리며 

신의 은총을 바라고 사는 공간인가. 



○ 행복, 만일, 인간의 삶이 행복을 실현해야 한다면,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그 행복의 정체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먼저 필요할 것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의 정체를 모르고 막연히 추구한다는 것은 

마치 누가 현상 수배되었는지도 모르면서 

범인을 잡으러 가겠다는 것과 같은 일이다. 


따라서 행복을 추구하기 전에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먼서 사려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 그와 함께 왜 자신이 행복을 찾아야만 하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그러나 행복의 정체를 밝히는 데에는 

그에 수반되는 문제가 너무 많이 잠재하고 있다. 


가치의 문제들, 신의 문제, 

인간의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의문들이 

직접 간접으로 행복의 정체를 밝히는 데 선행되어져야 할 문제들이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의 정체를 밝히는 데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문제는 인류의 역사상 존재하였던 

그리고 또 미래에 존재한 모든 성인과 현인과 대천재들을 

한 자리에 참석시켜 긴긴 토론을 거쳐 

결론을 얻어야만 할 어려운 문제로 생각되기도 한다. 



○ 그러나 그 결론이 과연 우리를 모두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선뜻 긍정하기가 힘들다. 


어떤 자는 망각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자는 인간의 뇌의 구조와 생리학적 반응에 대해 

도해를 곁들여 복잡한 이론과 수식을 나열하면서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조건과 구조를 설명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모든 각 내용에서 상호 모순을 제거시킨 

가장 현명한 결론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불행을 느끼고 살아가는 입장에게는 

행복을 주는 것은 실로 힘든 일이라고 생각된다. 


○ 그러나 문제를 다시 생각하면, 위와 같은 의문에 대한 명확하고 반드시 진리에 합치되는 해답만이 반드시 행복을 얻게 해주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마치 아이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잠을 자고 

어머니의 젖을 빨고 숨을 쉬는 것처럼 생래적이며 자연적인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치 인류가 스스로 만들어 냈던 공해가 

우리의 자연적이고 본능적인 호흡을 거북하게 만들 듯 

우리는 우리 스스로 행복에 가는 길을 스스로 어렵고 모호하게 

만들어 버린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호흡을 하는 것은 비록 자연적이고 본능적으로 쉬운 것이라 하더라도 

그 호흡의 거북함을 덜어내는 데는 복잡한 이론과 

자연과학적 의학적 생물학적 지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행복도 마치 거대한 양의 지식이 필요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아이가 숨을 쉬는 데는 

그 아이가 반드시 공기의 구조와 생체에서의 화학반응과 

호흡작용의 가치, 그리고 의학적 생물학적인 지식과 

그에 수반되는 복잡한 도해와 이론 체계를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행복을 느끼는 데 있어 

행복의 체계와 정의 행복의 가치 

존재와 삶의 의의 현상과 본질 등의 철학적 신학적인 복잡성을 요하지 않는 것과 같다. 







■■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3 


소박한 행복론은 

행복을 향유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행복의 스위치를 켜지 못해, 불행을 맛보는 경우에도 

때론 대천재의 복잡한 이론 전개가 가져다 준 결론보다도 

더 이익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전기 스위치를 켜는데 있어서  

아윈쉬타인의 이론과 같은 평범성을 초월하는 진리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비록 그런 능력이 없더라도, 

스위치를 켜는 것 자체만 방법이 옳다면, 

스위치 작동법 설명서는 제 목적을 다 수행했다고 

자족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암흑 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아 헤매는 인간으로선, 

비록 그 빛이 영원한 광명을 비추는 빛이 아닐지라도 

서로가 찾은 빛을 교환하는 노력은 반드시 헛된 작업만은 아니다. 


따라서 주어진 내용에 항상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자신의 합리적인 이성에 스스로 옳고 그름을 물으면서 

나름대로 자신만의 행복론을 구축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행복론은 하나의 문제 제기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주장이나 문제제기에는 되도록 상식적인 문제 제기와 함께 

또한 그 해결에도 대부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행복론 서문4 

■■Doctr Gong 1984/05/17

$행복론 서문4 


서 


총론 


행복론의 가치 

행복 자체의 가치론 

인생과 행복

행복의 정의 

행복의 창조


각론 


행복의 요소론 


신 절대자 

건강 

권력

쾌락 금욕 

행위

사랑 결혼 애정 


행복국가론


이념론

- 자유론, 질서론 전쟁론 전체주의론 평화론 ...


제도론 

제도운영론

사회개혁론


행복규범론


사회와 개인의 행복의 조화이론 

도덕론 윤리론

종교론 


행복의 질병

사치 향락, 타인과의 비교, 소외, 정신병의 퇴치론, 


행복의 질의 향상론 


교육, 지혜, 교양, 예술, 문화시설론

여가선용론, 종교활동, 명상 


부록 - 행복( 사랑) 등에 관한 명구론 



■■Doctr Gong 1988/04/06

$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을 향해 

의욕과 행복 속에서 집중된 노력을 하여 

최상의 향상된 변화로 나아가는 것



본래 항상되지 않음 속에서 변화하는 사이에서 

그 변화들은 무차별이고 평등하며 다름이 없고 일체이며 둘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 또는 인간을 기준으로 해서는 

또는 다른 어떤 변화들 가운데 하나를 기준으로 할 때는 

상관관계에서 그 변화들과의 관계상 그 변화들에 대해 분별과 우열의 판단이 

있게 된다. 

따라서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변화 가운데에서 

상관관계에서 향상되고 우수한 변화를 향해 

전념을 다해 노력하고 


그와 동시에 


상호 관계에서 기존의 행복을 파괴시키지 않고 유지시키면서 

동시에 그 행복의 질과 양을 증대시킬 노력을 다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상관관계의 차별에서 인간, 개인, 사회가 나아갈 길이다. 


- 진공묘유 -


쉽게 만족  => 정체  불만 => 발전으로 생각하게 되지만, 

이 양자를 지양하여 


마음으로는 행복을 성취하고, [ cf 수, 상 ]


그 속에 의욕(성취동기)와 행복, 성취, 만족이 내포된 행복으로서 


그런 행복의 의미로써 행복한 가운데 


다시 마음과 육체와 행위는 (cf, 식, 색, 행 ) 

현상에서의 발전과 향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 집중 노력해 나아가는 것



그리하여 현상에서의 발전과 향상이 내포된 행복을


현실 대 인간이라는 상관관계선상에서 추구하는 것 

그리하여 주관적으로는 행복과 객관적으로 가치의 평가를 동시에 얻어내는 것이 

현실에서의 삶의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변화는 계속되며 [ 제법무상 ]


모든 현상은 일체이며 평등하고 [ 제법 무아 ]


모든 것은 변화하는 가운데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동일한 것도 고도 되고 낙도 될 수 있는 가운데 

변함 없는 맑고 깨끗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걸림없고 장애 없는 길로서 가능하다. 


[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 ]


그 길은 곧 바로 보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말하고 바로 행동하며 

바른 목표를 세워 집중되고 성실한 노력으로 올바로 추구하고 

이를 바로 새기고 기억하고 돌아보아 바른 마음의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다.  





○ 걸림 없고 장애 없음 


모든 현상이 상관관계에서 나타나고 변화함을 알고 

그 현상을 인지하여 


그러한 상관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변화에 존재하는 법칙을 알고 

자신의 뜻을 따라 

그를 사용함으로써 현실에서 걸림없고 장애 없음이 이뤄지며 


다시 그 모든 현상이 상관관계를 벗어나면 

모두가 일체이며 평등하며 차별이 없으며 둘이 아닌 가운데 

상관관계에 따라 변화되고 결정됨을 앎으로써 


다시 현실에서 걸림없고 장애 없음이 이뤄진다. 


즉, 이렇게 현실에서 걸림없고 장애 없는 가운데 

맑고 깨끗한 즐거움이 지속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그러한 맑고 깨끗한 즐거움을 다시 현실[현실이라는 상관관계]를 벗어나서도 

또한 끊임이 없게 되는 것이다. 











■■Doctr Gong 1988/04/04

$인간의 욕망의 무한성과 행복의 문제


만족하고 정체하는 경우가 있다. 

또 발전을 하지만, 불만 속에서 출발하고 불만에 머무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만족하고 정체해야 하느냐 

불만하여 발전하여야 하느냐 

아니면 제 3의 길이 있는가. 

이런 문제가 있다. 


여기서는 행복한 가운데 최상의 향상의 방안을 생각하게 된다. 



○ 불행의 가능성 


인간의 불행은 결국 욕망이 실현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의 욕망이 전부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이 다 불행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 



○ 행복의 가능성 


그 반면 불만을 일으키는 욕망을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다거나 


또는 올바른 욕구를 올바로 실현할 수 있다면, 

또 행복도 실현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모든 인간이 행복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 물질적 차이와 정신 세계에서의 행복의 문제 


물질적인 조건의 성취를 곧 행복으로 단순하게 이해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사실만으로 현실의 

행복 문제는 접근하기 곤란하다. 


왜냐 하면 행복이란 주관적 정신 세계의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 정신적 내용을 얻는데 물질적 조건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의 문제가 있다. 


가령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느끼는 만족감 

또는 그러면서도 느끼는 불만감이 있다.  


왕이 되어서 느끼는 만족감 

또 그러면서도 느끼는 불만감이 있다. 


또 장난감 비행기를 갖고 놀면서 느끼는 만족과 

불만족이 있다. 



실상 어떤 만족과 행복을 얻는 원인요소가 무엇이든, 


인간은 불행을 느낄 수 있고

또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

[ 추가 문제 ] 



아무 것도 안할 것인가


모든 상황에서 만족할 수 있는가. 


가장 단순한 능력 - 비교능력 - 욕망 발생 


어느 정도에서 만족하고 

어느 정도를 추구하고 그러는 것인가? 


생존 


만족한 자의 정체성 


발전과 모순


발전은 만족을 위해서 추구하는데, 불만에서 출발한다는 점은 모순이다. 


한편 발전하지 않는 자는 도태 사멸되는 경향이 있다. 


도태되지 않으려, 발전을 꾀하면, 

번뇌가 발생한다. 



● 물질적 조건과 만족과 정체 발전의 문제

■■Doctr Gong 1988/04/04

$인간의 욕망의 무한성과 행복의 문제




● 

■■Doctr Gong 1988/04/05

$인간의 욕망의 무한성과 행복의 문제2


인간은 욕망의 적극적 추구 실현과 

욕망 자체의 제거 등으로 만족을 추구한다. 


여기서 발전과 정체의 문제가 생긴다. 


궁극적인 문제에서 본다면, 

발전도 행복에 목적이 있고 

정체도 행복에 목적이 있다. 


문제는 이런 것이다. 


가령 인간은 자기의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 불만은 끊이지 않는다.  

그것은 욕망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현상 세계에서 

누구나 다 불만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단돈 100 원이 없어서 불만을 갖든

10 억이 없어서 불만을 갖든지


그 원인 요소의 종류의 질적 양적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인간이 불만을 갖고 있다. 


그런데 현실 사회에서는 실상 이러한 질적 양적 차이가 더 중요시 된다. 

가령 거지의 고민을 갖기 보다는, 왕의 번뇌를 갖고 싶어 하고 


자동차가 없어서 불만을 갖기 보다는 

더 좋은 차를 갖지 못하는 불만을 갖고 싶어하고 그런 식이다. 


한편 만족의 경우도 같다. 


거지의 만족보다도 왕의 만족을 원한다. 

그런데 앞에서도 봤듯, 불만은 끊이지 않고 

그런 가운데 만족이 행복의 열쇠로 생각되어 진다. 


그런데 만족은 곧 정체를 가져온다. 

만족하기에 더 새로운 무언가를 노력해서 행하는 모습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그리고 크게 보면 거지의 만족이나 왕의 만족이나 

차이가 없다. 


왜냐 하면 무한한 욕망의 세계에서 본다면 

왕이나 거지나 모두 미미한 상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가령 한나라의 왕은 칭기츠칸에 비하면 모두 어린아이와 같다. 

칭기츠칸도 세계적인 왕 나아가 우주 제국의 왕 등으로 비교하여 본다면

미미한 존재인 것과 같다. 


또 한 나라의 왕도 권력에서의 다른 요소로 비교하면 

또 다른 평가가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오히려 왕의 만족보다는 거지의 만족이 낫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전자는 똑같은 것을 얻는데 오히려 

비용을 많이 투여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추가논점 =>발전과 행복의 모순성 




■■Doctr Gong 1988/04/05

꼭 실현시키고 싶(었)으나 

실현되어지지 않(았)던 욕망의 문제 

이러한 상태가 계속됨 -> 한(恨)


즉, 실현시키고 싶다는 생각과 

실현되어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지는 경우

-> 한과 체념 ( 마음을 풀고 싶다는, 복수하고 싶다는 경우, 원한 )


실현되어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 지면서 

실현시키고 싶다는 생각과 실현될 수 없다는 생각

포기한다는 생각 또는 글너 생각에서 벗어남 ( 망각, 잊음 )이 반복되어지는 상태

=> 한과 체념, 포기 


문제점


누구나 풀지 못한 소원 

이루지 못한 욕망이 있으며

그 중 특히 간절히 바랬던 욕구도 있다. 


간절히 바란다는 것과 욕망의 실현 여부는 일치되지 않는다. 


욕망의 실현 여부는 그 현상이 이뤄지는 별도의 과정에 따라 이뤄진다. 

어쨌든 간절히 바라는 욕망이 그 현상이 이뤄지는 별도의 과정에 따라 이뤄지지 않는 경우 

그것은 장기적인 불만의 상태가 된다. 


문제는 그 본래의 욕망이 실현될 수 있으면 문제되지 않았으나, 

본래의 욕망이 실현될 수 없다면, 

그것이 다른 것에 의해 보상되거나 승화되거나 하지 않는 경우 


그것은 한 인간을 장기적으로 피폐화시킬 뿐이다. 

따라서 차선은 결국 대신충족의 길과 포기로 나눠질 수밖에 없다. 


그런 방어기제의 유형(Freud)으로는 

합리화, 투사, 감정이전, 억제, 보상, 전위, 반동형성, 승화 

퇴행, 공상, 전환 등이 있다. 


○ 대신충족 - 보상, 승화, 투사 감정이전 공상, 반동형성 (일부)

○ 포기 - 합리화, 억제, 퇴행, 반동형성 (일부)




■■Doctr Gong 1988/04/05

꼭 실현시키고 싶(었)으나 

실현되어지지 않(았)던 욕망의 문제 






■■Doctr Gong 1988/06/23

$○ 쉽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해야 할 경우 


○ 쉬운 일 -> 어려운 순서


쉬운 일 못할 때 어려운 일도 못 한다. 

쉬운 일 할 수 있을 때 어려운 일을 못 해도 쉬운 일 하나는 한다. 


어려운 일 -> 쉬운일의 순서 


먼저 지치기 쉽다. 

할 수 있는 지, 없는 지의 판단에 너무 오래 걸릴 수 있다.  

단계적인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  


○ 단순한 일 -> 복잡한 일 


○ 함께 다 되어야만 단체로서 완전한 성공이 되는 경우 


먼저 간단한 것부터 그 가능성 여부를 탐색하고 

그 다음 복잡한 것으로 조사를 마친 다음 

일은 그러한 순서로 한다. 


● 일의 순서 

■■Doctr Gong 1988/06/23

$○ 쉽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해야 할 경우 



Ω♠문서정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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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8/06/23

$기계를 고치려다 하루를 다 보낸 경우 


○ 재미 있음 

집착이 됨 

조그만 더하면 고쳐 질 것도 같음 

기계에 대한 호기심 


○ 시간을 보냄 

다른 것을 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었으나

중간에 그만 둘 수도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하게 된다. 


○ 하루를 보낸 다음, 

모든 것이 뒤죽 박죽이 되어 버린 듯한 느낌 

아무런 가치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했다는 후회를 하게 된다. 


-> 기계 모터는 대강 돌아가게는 되었어도 

정식 믹서론의 회전날이 돌아가지 않아서 실패 


=> 하루의 시간과 같이 일생의 시간도 같다. 

눈앞에 닥친 일에만 집착 => 의미 없는 삶이 되기 쉽다. 



● 맹목적인 열성적 노력의 가치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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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1985/01/01

$신의 존재에 대한 앎과 행복 


인간은 능력에 한계가 있어, 경험 세계에서의 일 외는 잘 모른다. 


예를 들어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해는 하나고 달도 하나다 등과 같은 내용들이다. 


그래서 절대적인 신에 대해 생각하고 

그리고 그런 신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그런 신의 능력이나 신이 존재하는 세계의 내용을 알기 원하더라도 

잘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의 한계 밖에 있는 어떤 절대적인 존재로 

신을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녕 신이 있다면 우리는 

그런 신이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부여한 이 세계부터 긍정해야  한다. 


그래서 단지 상상할 뿐이다. 


- 현실의 긍정 


사실 인간은 경험 세계 속의 일마저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비록 내일이 있고 또 그 상황이 오늘과 대부분 같으리라는 것을 알더라도, 

정확한 내용은 내일의 일마저도 잘 모르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은 

바로 그런 한계 속의 일들부터 먼저 충실해야 한다. 




만일 절대적인 존재가 있고 그런 절대적인 신이 

우리의 현재의 현실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면, 

악을 포함한 우리가 대하는 오늘날 세계의 모든 모습은 

곧 신이 만들어 준 내용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신은 우리가 보는 현실의 모습처럼, 

이미 인간의 능력에 일정한 한계를 설정해 놓았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일정한 공간을 인간의 삶의 터전으로 부여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서 인간의 욕망은 그에 상응할 정도로 한정해 놓지 않은 것이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신이 생존하고 있는 인간에게 부여한 현실이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절대적인 신이 이 세계의 모습을 이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라면,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죽음도 

그리고 죄악도 그리고 많은 탐욕도

그렇다고 해야 한다. 



자신의 근거 없는 믿음에 자신의 삶을 바친다는 것은 물론 자유다. 


우리가 생각하는 신의 뜻이라는 것이 과연 진정한 뜻의 뜻인지도 의문이다. 




그런 신에 관한 상상은 대부분 자신의 주관적인 희망에 근거하고 

그 객관적 근거를 증명해 보일 수 없고 

그래서 참 거짓을 확인해 볼 수 없는 주관적 믿음 느낌에 의존할 뿐이다. 


---


만일 우리가 신의 뜻을 따른다면 

신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주리라는 생각은 

우리가 신에게 갖는 희망이다.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한계를 없애주기를 신에게 바라는 믿음 희망에 가깝다. 


사람은 그처럼 신의 은총, 영생의 획득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삶의 세계에서는 주어지기 힘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바로 살아있는 현실에서 자기가 욕망하는 바를 갖고자 한다. 

현실 세계에서 물질과 한정된 내용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죽음의 세계는 결코 이상적인 세계도 아니요 축복스런 세계도 아니다. 


죽은 후에 신이 부여하는 축복의 세계를 바라는 이는 

물질세계에 대해 욕망을 포기하고 

환상에 의해 행복의 세계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그려나가는 것 

뿐이라고도 생각된다. 


신이 인간이 죽은 후에 인간들이 원했던 것을 모두 줄지는 모른다. 





- 신에 대해 그리는 희망과 상상 


물론 이런 상상도 가능하다. 


신은 전지전능하여 그가 선택한 인간에겐 

신과 버금갈 정도의 능력을 부여하여 

그가 어떠한 욕망을 갖더라도 

그대로 실현시킬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상상해보자. 


좋은 것도 원하는 대로 실현시켜 주지만, 

경쟁을 원한다면 경쟁마저도 주고 

불행을 원한다면 불행마저도 주고 그런 상상을 해보자. 


상상하면 신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수많은 차원의 세계를 갖고 있어 

동시에 절대 함께 실현할 수 없는 듯한 

다수의 욕망마저도 함께 실현하게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상상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는 영생을 주고

배고픔 학대 고통 질병을 두려워하는 이는 

그런 모든 것이 없는 상태를 실현시켜 줄 것이라는 희망을 그리게 되고, 

불행을 싫어하는 자에겐 행복을 주는 존재를 그리고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한계 능력 밖에 있는 전지전능한 신의 뜻을 우리는 알 수 없다. 

또 그 전지전능한 신이 우리에게 우리가 바라는 바를 실현시켜주는 것이 

과연 신의 뜻일 것인가? 

또 그것을 과연 약속했는가도 의문이다. 


신은 신이 인간에게 원하는 바를 실현시키고 있을 따름이며 

또 비록 신의 뜻을 인간이 충실히 따른다 하더라도 


신이 그에 대한 보답으로 주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희망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고, 

단지 신이 생각하는 신의 입장에서의 은총인지도 모른다. 



- 절대적인 신과 인간의 자유의 문제 


신은 전지전능하다고 가정한다면 

그런 신이 인간에게 신의 뜻을 거부할 능력까지도 과연 주었는지 자체도 의문이다. 

사실은 그것을 아는 것 자체도 이미 인간의 능력 밖의 문제라고 할 것이다.  


신이 과연 인간에게 일정한 한계를 설정하고 

그 한계 내에서 자유의지를 주었는지 자체도 

의문이다. 


여기서 자유의지란 신의 뜻을 깨닫고 신의 뜻에 부합하게 행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따위를 선택할 자유까지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녕 인간에게 일정한 한계에서 자유의지를 주었다면, 

그런 자유를 행사하는 자체도 신의 뜻에 부합되는 것일 것이다. 

이런 경우는 인간의 신에 대한 거부마저도 그런 내용이 될 것이다. 


만일 전지전능한 신이 반드시 인간이 신을 믿고 따르기를 원했다면

신은 인간에게 신을 따르거나 거부할 자유의지 자체도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신의 섭리에 의해 주어진 것에 불과하다면, 

인간의 모든 행위는 그런 인간을 창조하고 그런 능력을 주었던 

신의 섭리 안에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자유의지가 있다 없다 생각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신은 신의 섭리에 의해 인간을 창조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 의해 인간의 모든 행위는 신의 섭리에 포함되는 것이 된다. 




일부 종교인들은 신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한다. 


인간은 신이 창조했으며 신이 일정한 능력을 주었다.  

신은 또 인간에게 자신의 뜻을 직접 간접으로 알렸다. 

또 알리고 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신은 인간이 신을 믿고 신의 뜻을 따르기를 바란다. 

그리고 인간이 신을 믿고 따르면 신은 인간에게 축복된 세계 영원한 기쁨이 충만하는 

영생의 세계를 줄 것이다. 

인간이 죽고 나서든 아니든 그렇게 해줄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오로지 신을 믿고 따라야만 하고 

신의 뜻에 맞는 행위만을 해야 한다. 


만일 인간이 신을 저버리고 신이 금지한 죄악이나 욕망을 갖는다면, 

그는 사후든 아니든, 저주를 받고 고통만이 계속된 세계에서 고통스럽게 살 것이다. 

아니면 인간은 그 생명을 아예 잃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영원한 죽음을 의미할 것이다. 



이런 관념은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봐야 한다. 


첫째 

다음과 같은 생각들은 

신이 전지전능하다는 전제에서는 생각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자유로 행동하고 신은 판단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죄벌, 행복 영생을 준다는 생각


나아가 인간이 신의 뜻에 합당한 범위에서 행동할 때는 방임하고 

신의 뜻을 거스를 때는 그것을 통제하고 방해하고 

또 한편 그에 대해 사후든 아니든 주어질 형벌을 미리 경고하여 막는다는 생각


또 신이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서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하기를 기다린다는 생각 

신이 일정한 한계 내에서는 인간의 행위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생각 


즉 신은 인간이 신을 따르고 믿기를 기다리고 바라지만, 

그것을 강제할 수 없거나 또는 그렇게 강제하지 않으며

인간에게 전적으로 자유판단의 여지를 선택의지를 주었다는 생각은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할 때는 생각하기 곤란하다. 

 

이런 생각들은 신이 비록 전지전능하지는 않고, 그 능력에 한계가 있지만 

인간보다는 우월한 능력을 갖는다고 생각할 때에만 가능한 주장이다. 


만일 신의 능력에 아무런 한계가 없다고 한다면, 

그런 신이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말을 할 수 없다. 

단지 그런 신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고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말은 신이 비록 지금 하고 있지 않지만, 

하려는 뜻만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음을 의미하게 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런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 

단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우월한 존재의 하나에 불과하다. 


그런 존재는 각 능력만을 개별적으로 놓고 보면, 

예를 들어 사자나 호랑이 또는 바다나 해와 같은 동물이나 자연에서도 

수없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비록 능력의 범위에 차이가 있지만 

이들은 모두 전지전능하지는 않고, 

한계가 있는 능력을 갖는 존재라는 점에서

앞과 같은 전지 전능한 신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들은 모두 일부분에서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지만,

인간은 한편으로 그들이 갖지 못하는 능력도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이런 존재도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의 모든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지만 

그 자체도 역시 한계가 있는 존재를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존재는 사자 호랑이 바다나 해와는 다르다. 


인간이 갖는 능력은 모두 갖고 있고 또 그것을 모두 초월하는 능력을 갖는 경우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역시 그 능력에는 한계가 있는 어떤 존재를 지금 상상해보는 것이다. 


그런 존재는 비록 외경의 대상이 되긴 하지만 

두려움의 대상일 뿐이지 

전적으로 그에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런 경우, 우리는 되도록 그런 존재의 휘하에 들어가 

그를 맹종할 필요는 없게 된다. 


그것은 노예의 삶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런 존재가 우리의 의지를 간섭한다면 

우리는 그 능력에 굴복할 수밖에 없겠지만, 

적극적으로 간섭하지 않는 한 

가능하면, 우리는 그런 존재를 피해 

우리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자유를 찾아야만 한다. 


일부러 찾아가 그런 존재의 노예가 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그런 능력자와 버금가는 능력자 

또는 그런 능력자를 초월하는 또 다른 능력자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존재들 사이에서 어차피 그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면, 

이왕이면 가장 선하고 강력한 쪽의 노예가 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만일 이들이 서로 그 선과 그 힘이 전부 대등하다면 

자신의 뜻에 보다 합치하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능력자를 

주인으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되도록 

그런 능력자에 얽매여 노예가 되려 하지 말고 

그런 능력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스스로 자신의 자유로운 가운데 

선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 될 것이다. 


노예의 기쁨은 모든 책임을 주인에게 맡기고 

일정한 의무만 행함으로써 생존을 보장받고 거기서 평온을 찾는 기쁨이다. 



그러나 신이 이런 단순한 슈퍼맨이나 초능력자인 존재가 아니고 

진정으로 능력에 한계가 없는 전지전능자를 뜻한다면, 

우린 이런 신에게는 무언가를 할 수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 


즉 전지전능한 존재는 

어떠한 부분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어떤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현재 나타난 현상 그 자체가 신의 뜻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신이 그 현상에 개입을 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도 신의 뜻이라고 봐야 한다. 


종교인들이 생각하는 신은 대부분 이런 존재다. 


이런 경우 그런 절대적인 존재가 개입하지 않고 

인간에게 자유를 부여했다고 한다면, 

비록 인간이 자유롭게 무언가를 행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의 자유에 의한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 하면 그것은 신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신의 뜻의 실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신이 개입할 수 없어서 그렇게 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지전능한 신을 전제로 한다면 

인간에게 나타나는 현상 중 일부는 신의 뜻이고 

일부는 신의 뜻이 아니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신이 개입하고 처리할 능력이 있다면, 

신이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도 

역시 신의 뜻인 것이다. 


신이 그것을 싫어하더라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신의 뜻이며 그런 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에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그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제기된다. 


첫째 


전지전능한 신은 왜 스스로 창조한 인간에게 

자신을 믿도록 강제하지 않는가. 


진정 그것을 바란다면 왜 문에서 두드리기만을 기다리고 

스스로 열어주고 끌어들이지 않는가. 


만일 끌어들이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도 신의 뜻인가. 


둘째 


신이 인간에게 영생을 주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인간에게 그것이 가장 소망하는 내용인지는 몰라도 

신은 그것으로서 어떤 것을 얻게 되는가. 


전지전능한 자의 하나의 유희에 불과한가. 

그리고 영생이란 그 유희에 참가하는 자들에 대한 

선물인가. 


아니면 신은 고독한 존재로서 

신과 버금가는 능력을 갖는 

그리고 스스로 자유의지를 갖는 대상을 그의 친구로 삼고자 함인가. 


전지전능하다면, 왜 그런 것은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한가. 


셋째 


신이 진정 인간이 그의 뜻에 맞게 행동하기를 원했다면

왜 처음부터 인간을 그런 식으로 창조하지 않았는가. 


또 처음 인간이 신의 뜻을 어긴 존재로서 

신의 실패작이었다면, 

신이 실패작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러나 그렇다면 왜 신은 그것을 깨달은 순간

곧 건전한 인간을 그의 뜻에 맞게 만들지 않았는가. 


왜 완전하고 전지전능한 신이 그런 실패작을 창조했는가. 

신은 또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일일이 고통을 주고 

벌을 주는데서 무엇을 얻는 것인가. 


넷째 


그리고 또 신은 왜 직접 분명히 신의 뜻을 알리려 하지 않는가, 


신의 뜻에 어긋나면 왜 그 즉시 그의 분노를 징벌을 그 때 그 때 나타내지 않는가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종교론자가 주장하는 

관념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라면

그 신은 자신의 피조물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잔인하고 가혹한 신이며 

또 그 스스로 완전하지도 전지전능하지도 못한 존재인 것이다. 


결론에 다다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그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바 

그대로를 현실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그런 형태로  신이 인간에게 주고자 했던 것을 

인간은 찾아야 한다. 


신이 없다고 할 때에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Doctr Gong 198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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