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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10/09/목/21:26


● 부탄국민이 행복한 이유

fr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4100909390959345&cast=1&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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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빈국' 부탄이 행복할 수 있는 8가지 이유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사무엘 기자 |입력 : 2014.10.09 10:16|조회 : 11392


2010년 행복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부탄의 어린이들. / 사진=부탄정부 홈페이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나라 부탄은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로 잘 알려져있다.
부탄은 2010년 유럽 신경제재단(NEF)이 조사한 각 나라 행복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조사에서 국민 100명 가운데 무려 97명이 '나는 행복하다'고 답했을 정도다.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달러 정도에 그치는 최빈국 부탄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지난 1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라이프핵(www.lifehack.org)은
부탄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8가지 요인을 분석해 소개했다.


우선 부탄 사람들은 정신적인 행복과 물질적인 행복을 동등하게 여긴다.

물질적 요소에 집착하는 서구사회와는 달리 부탄인들은 소유 못지 않게 정신적 요소(spirituality)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최신 아이폰을 갖지 못했다고 불행해 하지 않는다. 삶 자체에 행복을 느낀다.


부탄인이 행복할 수 있는 두 번째 이유는 부탄의 국내총생산(GDP)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가 부탄의 수력발전사업에 거액을 투자함으로써 부탄은 갈수록 부유해지고 있다. 돈을 벌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셋째, 부탄인들은 TV나 라디오, 인터넷에 신경쓰지 않는다. 


TV에는 떼돈을 버는 미남미녀들이 등장해 우리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한다. 인터넷에는 온갖 유해한 정보들이 흘러넘치고, 

사람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짓들을 그만 둔다면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해진다.


넷째, 부탄인들은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산다. 


부탄 국토의 절반은 국립공원으로 보호되고 있다. 국토의 60%는 개발되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 남아있다. 

게다가 이곳에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이나 산업시설도 거의 없다.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사는 것은 그들의 행복감을 크게 높여준다.


다섯 번째로 부탄인 대부분이 불교도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불교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추구한다. 그들은 사람이 바르게 살면 깨달음을 얻게 되고 다음 생애에 더 좋은 존재로 태어난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탄 사람들은 타인에게 선행을 베풀며 서로 미워하지 않는다.


부탄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부탄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여섯 번째 이유다. 

부탄 정부는 국민행복지수(GNH)를 활용해 국민들의 행복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GDP 대신 GNH를 주요 국정운영 지표로 삼아 국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일곱째, 부탄의 사회지도층과 일반 국민들 사이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부탄의 고립된 자연환경덕에 부탄 사람들은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데 익숙하다. 

한 외국 기자는 길거리 코트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과 허물없이 농구를 즐기는 부탄 왕자를 발견한 적도 있다. 

부탄의 이런 친밀성은 사회통합에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휴식'이다. 

정부 조사에 의하면 부탄 국민의 2/3 이상이 하루에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 

이는 산업화된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수면량보다 확실히 많은 것이다. 

수면이 행복감과 생산성,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부탄 사람들의 가치나 사고는 오늘날의 기준으로 봤을때 자칫 구식의 것으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때로는 부탄인들의 삶이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전달하기도 한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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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5/11/일/17:00


♥ 잡담 ♥행복론과 불교이론

행복론은 
현실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어떤 특정 종교와 관련없이 
그러나 어떤 종교와도 상호 함께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최근 lab님이 prajna 님과 공동연구한 내용을 
행복론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함으로써 
그 내용의 검토를 하게 된다. 

우선 불교의 이론을 검토한 결과 
불교는 그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무시무종의 윤회의 삶의 공간을 전제로 하고 
그런 가운데 기본적으로 
현실의 현상적 내용 일체를 
그것이 비록 좋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사라지는 것인 이상 
고통의 현상이라고 제시하고 
이런 생멸 현상을 모두 떠나는 것을 구극적 목표점으로서
니르바나로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현실은 본래
생멸을 떠난 것으로서
이런 니르바나는 본래 갖추어진 것이라는 내용을 제시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고통의 윤회를 하게 되는 것은 
잘못된 망상 분별과 이에 대한 집착
그리고 이런 집착 번뇌를 바탕으로 행위하는 데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것 같다. 

종전의 선한 뜻의 실현을 (집착없이)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하는 것을 
행복의 실천방안으로 보는 행복론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다. 

우선 이런 내용을 행복론에서는 
비록 사후의 다른 삶이 있거나 없거나, 
현실에서는 공통적으로 취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제시하여 
종교적 문제와 충돌하지 않고 모순되지도 않는 방안을 
취하려고 노력하는데 반해 
불교에서는 그 전제로서 윤회나 무한한 시간 공간적 배경을 
제시하고 그것을 당연한 전제로 목표점을 제시한다는 점이 
하나 차이가 있다고 할 것이다. 

또한 행복론에서도 
선한 뜻을 구상하고 추구하는 과정에서 
집착이 갖는 부작용과 독을 제시하고 
집착이 없이 추구할 것을 제시하지만, 

불교에서는 그 내용을 보다 강조하는 점에 차이가 있다고 할 것이다.

한편, 불교의 이론상
생멸을 떠난 상태에 구극적인 목표인 니르바가를 설정하고
그 니르바나가 본래 현실에 성취되어 있는 것이라는 입장은
현실의 삶을 당연한 전제로 논의하는
본 행복론에서는 제시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불교에서 다시 이처럼 본래 니르바가가 성취되어 있음을 전제로 
다시 현실에서 집착없이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하여 
추구해나갈 서원과 그 실현의 내용은 
본 행복론에서도 선한 뜻의 실현을 (집착없이)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해 나간다는 
방안과 크게 어긋나는 내용은 아니다. 

그래서 행복론의 논의에서는 
이런 논의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행복론 안에 도입하여 - 결과적으로 불교적 행복론으로 
변형시켜 제시하여야 할 것인가

아니면 현재의 상태에서도 크게 불교적 행복론과 
모순되는 것은 아니므로 
불교의 입장을 단지 개략적으로 소개하는 선에 그쳐야 하는가가 
문제되는 것이라고 본다. 

생각하건대, 불교의 입장을 행복론에서 소개하는 것이 
행복론의 본 목적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나, 

종교는 불교 외에도 다양한 종교가 있는 것이며, 
또 다른 종교의 바탕에서도 역시 현실의 행복은 
추구되는 것이라고 본다. 

불교의 이론을 소개한다면 
다른 여타의 종교의 내용도 역시 불교와 균형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요약하여 함께 제시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본다. 

여하튼 일단 
lab님의 보고 내용을 반영하여 
그간 행복론에서 
바람직한 행복을 얻는 방안으로서 논의된 내용을 
단계별로 요약하여 놓기로 한다. 

아래는 그 대강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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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5/11/일/15:07


●좋음을 구하는 다양한 구조

나쁨을 피하고 좋음을 찾아 추구하는 것은 모든 생명이 활동해나가는 기본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음은 
자신에게, 당장, 이런 측면에서 좋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여러 좋음을 중첩적으로 요구하여,  
예를 들어  
나에게도 좋고 남에게도 좋고 온 생명에게 좋고
지금 좋고 나중에도 좋고 오래오래 좋고
이리 보아 좋고 저리 보아 좋고 두루두루 좋은 것까지
좋음을 요구할 수 있다. 

결국 어떤 좋음은
나에게 좋으나 남에게는 나쁠 수 있고 
나에게는 나쁘나 남에게 좋을 수도 있고 
지금은 좋으나 나중에는 나쁠 수도 있고 
지금은 나쁘나 나중에는 좋을 수 있는 등으로 
좋음과 나쁨이 뒤섞이고 얽혀서 
일정하지 않게 된다. 

결국 이런 관계로 좋음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방식을 이와 관계하여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 좋음을 얻는 수단 중 자신에게 결핍된 특정요소의 성취를 행복의 성취로 보고
추구하는 구조

○ 다양한 수단을 놓고 이 수단의 구비 또는 그 수단들의 양적, 질적, 기간적 확대를 곧 행복의 성취나 증대로 보고 추구하는 구조 
- 건강, 시간, 즐거움, 지혜, 지식, 미, 인격, 직업, 지위, 
물질적 부, 명예, 인간관계, 사랑, 결혼, 권력, 자유
타인에 대한 희망, 
사회에 대한 희망, 
자연에 대한 희망 

○ 특정 수단들을 놓고 그를 통해 얻는 정신적 내용에서 좋음을 찾아내는 구조  
- 특정한 내용을 희망하고 그려나가는 과정에서의 좋음 
- 그것을 성취하는 과정 
- 성취한 후 또는 성취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상태에 대한 평가로서의 좋음 
좋음 만족 
좋음의 양- 즐거움, 기쁨
좋음의 질- 보람, 가치
좋음의 기간 - 평온, 안정

만족을 인위적으로 끌어내는 방안
- 숨겨져 있는 장점을 찾아내기
- 좋게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을 놓고 평가하기 - 바랄만한 상황에 들어가기 
- 좋게 평가될 수 있는 다른 상태와 비교하여 평가하기 
[ 더 나쁜 것, 다른 나쁜 것, 대신 있었을 나쁜 것, 유사한 다른 나쁜 것] 
- 이미 성취되어진 좋음에 초점을 맞추고 바라보기 
- 나쁨에 대한 인식을 버리기 [ 전념, 무시, 공상....]


○ 만족, 행복을 얻는 상태에서라면, 
그 만족을 얻는 수단의 양적, 질적, 기간적 확대를 더 나은 것으로 보는 입장. 

○ 만족을 얻는 수단에 대한 
사회적, 선악 평가에 따라 우열을 나누는 방안 

- 선한 뜻의 - 실현을 - 지혜롭고 - 행복하게 행하는 상태 

선한 경우에는 행복과 만족의 원리를 적극 활용해 적용하나, 
악한 경우에는 그 반대의 내용을 적용하여 
선한 경우에 행복을 얻으려 노력하는 입장. 

전념과 반성을 통해 
선악의 내용에 대한 기본적 판단을 함 

선 가운데에서 자신이 추구할 선의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구분한다. 

자신이 추구할 선한 내용을 자신의 삶의 중심희망으로 정하고, 
그러한 선한 뜻을 희망하고 그려나감 
- 선한 뜻을 실현해나감 

실현된 상태에 대해 
선한 내용( 자신의 중심희망이 아닌 선한 희망과 그런 선한 상태) - 그 장점을 보고 만족, 행복을 얻기 
악한 내용 - 그 단점을 보고 끊기 
선악 중립적 내용 - 무시하기 

=> 선, 악의 가치 판단을 전제로 그 각각에 대해 다른 원리를 적용한다. 






○ 생멸하는 모든 상태 , 그 안의 좋고 나쁨을 모두 고통이라고 보는 입장
아무리 좋더라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고 소멸하는 것인 이상 결국은 고통이 된다는 입장
-> 생멸하는 현상 일체는 고통이다. => 생멸하는 현상을 떠난 상태가 즐거움이다. 적멸위락의 입장.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 ○  생멸하는 현상 또는 그에 대한 인식을 적극적으로 멸해야 그런 생멸을 떠난 상태가 드러난다는 입장 
- ○  기존의 악하고 번뇌를 일으키는 현상에 대한 집착을 떠나려 하나, 
     보리나 열반 해탈 등에 대해서는 집착을 갖는 상태 

- ○  생멸을 떠난 공한 진여실재, 그리고 실재가 아닌 감각현실은
       둘다 본래가 생멸이란 관념과는 관계없고 생멸이 본래 없는 상태 나아가 고통이 없는 니르바나의 상태라는 입장, 
       이들은 어떤 인위적 노력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 아니고, 본래 그런 상태인 것이며
       따라서 굳이 생멸하는 현상이나 그에 대한 인식을 적극적으로 멸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단지 자신이 관념한 내용을 감각현실이나 실재, 실체 등에 관통시켜 적용해나가는 분별, 집착만 떠나면 된다는 입장.    
       - 무상, 무아, 고, 공을 올바로 관하여 집착을 멸하면, 마음의 해탈을 얻게 된다는 입장,   
      -  본래 생멸이 없는 공한 진여를 관하여 곧바로 일체의 고액을 벗어난다는 입장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 개공 도일체고액의 입장      

- ○ 악취공견적인 입장
모든 것이 다 본래 생멸이 없고 공하다는 입장에서 
원래 현실에서 행하던, 자신의 탐욕 분노 어리석음의 집착으로 고집하던 것을 그대로 행해도 무방하다고 여기고 
또한 그대로 안주하거나 행하는 입장 
- 탐욕을 갖던 것을 그대로 추구하고 베풀지 않으려 함 
- 다른 이가 집착하는 것을 함부로 침해하면서 자신의 탐욕을 추구함 
- 자신이 집착하는 것을 다른 생명이 침해하면 이에 대해 참지 못하고 분노를 일으키고
미움과 원망을 일으키고 용서와 사랑을 하지 않음 - 해침 보복행위를 함  



- ○ 선취공견적인 입장 
모든 것이 다 공하여 본래 니르바나인 것은 사실이나 
그런 가운데 
독은 집착을 떠나 끊고 약은 집착을 떠나 취하며 
악은 집착을 떠나 행하지 않고 선은 집착을 떠나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추구하는 입장 

- ○ 방편적 입장 

온 생명의 제도와 보리 열반을 위해서는 지옥에 가거나 다른 이의 원수가 되어도 무방하다는 입장 

- ○ 선한 방편적 입장 

온 생명의 제도와 보리 열반을 위해서도 집착을 갖는 일반의 입장을 헤아려 가장 선한 방편을 취해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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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2/13/목/12:04


♣축복안에 사는 5 만가지 방법 중 5가지 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5 번 외쳐 보세요. 


2. 부모님에게 효도하세요. 부모님은 살아있는 당신의 최고의 수호천사입니다 


3. 남이 잘되게 도와주세요.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입니다. 


4. 꽃처럼 활짝 웃으세요. 얼굴이 밝아야 좋은 일이 따라옵니다. 


5. 자신의 그릇을 키우세요.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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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2/13/목/11:03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fr sns *하 2014/02/13

-징기스칸의 매-

   

징키스칸은 항상 자신의 어깨에 앉아 있는

매를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느날 사막에서 조그만 종재기로 물을 먹으려고 하는데 매가 물을 엎질렀다.     


목말라 죽겠는데 물을 마실려고 하기만 하면 

매가 계속 엎지르는 것이었다. 


일국의 칸이며,  부하들도 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 났다.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베어 죽여버렸다.


그리고 일어나서 물속을 보니 물속에 맹독사가 내장이 터져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 물을 먹었더라면 즉사할 수도 있었을 건데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엎어 버렸던 것이었다.    

그는 친구(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매를 가지고 돌아와 금으로 동상을 만들고 


한쪽 날개에 


"분개하여 판단하면 반드시 패하리라" 


다른 날개에 


"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벗은 벗이다"


라고 새겨 넣었다고 한다.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우정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

또 자신의 뜻과 맞지 않은 상황에 갑자기 처하게 될 때 

다음과 같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화 내지 말자. 화 내지 말자. 화 내지 말자. 

참자. 좋게 생각하자. 좋은 면을 보자. 

숨겨져 있는 좋은 면을 찾아내 보자. 

미래의 일이라도 찾아내보자. 

과거의 일이라도 찾아내보자. 


새옹이 말을 얻었을 때 그 다음 일도 알았다면, 

말을 잃어버렸을 때 또 그 다음 일도 미리 알았다면, 

또 반대로 말을 잃어 버렸을 때 얻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할 수 있었다면, 


모든 좋음에는 나쁨도 있고 

또 나쁨에는 좋음도 있음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주어진 것만 보고 

너무 기뻐하고 너무 슬퍼하고 너무 화를 내고 산다. 


예를 들어 요즘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데 


기대하는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아주 안타까운 실수로 선수들이 메달을 놓치거나, 

또는 부당한 심판 판정이 나와 아깝게 메달을 놓쳐도,   

화내지 맙시다. 


거기에는 당장 좋은 면이 찾아지지 않는다해도 

최소한 어떤 뜻이던 성취하는데에는 

그 만큼 힘이 든다는 교훈만은 담겨 있다고 봅니다. 


...왜 남자들 금메달을 안 가지고 오는 거지.. 

음...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 장점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tr] FR http://story007.tistory.com/931 ♠● 숨겨진 과거 현재 미래의 좋은 면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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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11/화/08:40


♥ 잡담 ♥조각글의 이동 

현재 행복의단상_ 페이지에는 일단 행복론의
각 체계에서 어떤 범주에 분류해 
넣을 지 모호한 경우에 
조각글을 분류하는 페이지로 하기로 한다. 

그런 경우 일단 이 페이지안에 글을 올린 후 
각 조각글이 일정한 범주에 넣어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그 범주로 옮겨 보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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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 Liker 2014/02/05/수/18:31


● 성공과 행복 

<성공과 행복 10계명>


1.성공은 결과가 아니다.

성공은 미리 설정한 가치있는 목표를 점진적으로 실현해 가는 과정이다. - 폴 마이어


2.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이란 없다.만족하게 살고,때때로 웃으며,많이 사랑한 사람이 성공한다. - A.J 스탠리 부인


3.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4.돈과 시간을 잘 관리하라.

사람의 일생은 돈과 시간을 쓰는 방법에 의하여 결정된다.이 두가지 사용법을 잘못하여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다케우치 히토시 


5.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즐겨라.

당신이 추구하는 것을 얻는 것은 성공이지만 추구하면서 좋아하는 것은 행복이다. - 베스 사위 


6.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라.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앤드류 매티스


7.일,사랑,희망을 가져라.

행복의 조건은 어떤 일을 할 것,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 칸트


8.닫혀진 문을 보지 말고 열려 있는 문을 보라.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그러나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9.지금,여기,함께 행복하라.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 - 로버트 인젤손


10.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택배로 배달되지 않는다. 행복은 내가 스스로에게 주는 정성어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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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4/02/03/월/08:15


● 치매와 행복의 연구의 의미 

[주간조선] 치매 명의, "금연 금주 운동보다 더 치매에 좋은 건..."

목적의식, 더 활기차고 호기심 많은 인간관계에 근거한 활동들, 

‘사람들과의 교류’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김어수(43)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도 처음에 이쪽 분야를 전공하고 나서는 

‘에이베타 아밀로이드’(치매 유발과 연관이 있는 체내 물질) 같은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런 물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보다 

‘사람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들이 

항치매와 연관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목적의식이 있어 사는 사람이 있고 

할 수 없이 돈 버느라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20년을 따라다녀 봤더니 

목적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치매에 덜 걸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활기차고 호기심 많은 인간관계에 근거한 활동들이 

단순히 항(抗)치매 효과가 좋기는 좋더라가 아니라 

운동이나 금연 같은 것보다 더 높은 항치매 효과가 밝혀졌습니다.”


김 교수도 다른 의사들처럼 약물개발에도 참여하고 

환자들에게 처방도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예방법과 치료법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했다. 


“흔히들 금연, 금주, 운동이 치매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험 결과 이런 것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사람들과의 교류’입니다. 

억지로 하는 사회생활이 아니라 

친한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으면 치매에 덜 걸려요. 

여기에는 가족들과의 만남도 포함됩니다. 

사실 치매에 걸렸을 때도 꾸준히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집에만 있게 되잖아요? 

그런 것들이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그는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만큼 

환자가 자꾸 호기심을 갖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초기 치매 같은 경우 기억력 감퇴는 꽤 있지만 

다른 문제는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 분들이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바빠서 지나쳤던 것들에 

호기심을 가지면 훨씬 증세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김 교수는 치매에 대한 치료만큼이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환자 본인과 가족들의 삶도 바꿔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치매의 궁극적 목표는 

기억장애가 없어지는 상태를 만드는 건데, 

지금 상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완치가 없다면 결국 조금이라도 딜레이시키는 게 중요한데, 

단순 딜레이가 문제가 아니라 

죽기 전까지 기억 장애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행복하게 사느냐가 문제인 거죠. 


완치가 1번 목표지만 

완치가 안 됐을 경우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돕는 것입니다.”


fr 주간조선 2292 호 (2004-01-2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2/2014020201163.html?Dep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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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01/토/19:54


♥ 잡담 ♥새로운 책-행복학개론
 
설득의 심리학을 마치고
시셀라 복이 지은 행복학 개론을 읽어나갈 예정이다. 
대강 읽어본 느낌은 내용이 산만하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다양한 이들의 견해를
계속 여기저기에서 발췌해 소개함으로써
행복론의 자료로서는 가치가 있다고 본다. 

행복에 대해 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이 책안에 소개된 
여러 자료는
생각해보고 연구할 단서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일단 연구 자료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사실 그냥 읽는 것보다 
인용할 부분을 찾아 타이핑하고 주석 기호를 달면서 읽어나가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매우 성가신 작업이 된다. 

그러나 현재 연구상황에서는
또 그렇게 연구를 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타이핑이 귀찮다고 스캔하고 사진찍어서
자료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매우 번잡한 일이고 
결국 자신의 연구 작업에 넣으려면
또 다시 타이핑을 하기는 해야 한다. 

물론 자료로 이용할 내용의 발췌작업이 정도를 지나쳐
책 내용 거의 전부를 타이핑해 올려 놓게 되면, 
곤란하다고 본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참고하여 이용할 만한 
중요한 핵심 내용을 발췌해서
정리하고 
차후 행복론 연구 작업에 
이용할 생각이다. 

주석 내용은 단축키 '행복석3'에 주석 내용을 넣었다. 
그러나 사실 이 책 내용보다는 이 책에서 
인용한 다른 책의 주석이 더 필요한 것 같기는 하다. 
주석 작업이 번잡하기에 신경이 쓰인다. 

주석 내용을 달 때
같은 주석 내용을 반복하지 않고 
간단히 기호를 통해 축약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결국 이용단계에서는 그 축약한 내용을 
또 다시 풀어야 한다. 
그래서 반복되지만, 모두 나타내기로 한다. 

Sissela Bok,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London: Yale Univ press, 2010)  노상미 역, 행복학개론 (서울: 이매진,  201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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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01/토/19:53



○ 행복학 개론 프로이트에서 뇌과학까지 불안한 시대의 행복 인문학

시셀라 복 저 |노상미 역 |이매진 |2012.09.13
원제 Exploring happiness : from Aristotle to brain science
페이지 280|ISBN  9788993985849|판형 A5, 148*210mm|더보기
도서

책소개

프로이트에서 뇌과학까지, 불안한 시대의 행복 인문학『행복학 개론』. 
지난 몇 년 동안 행복에 관해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탐구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특정 행위나 기질 또는 믿음이나 삶의 방식이 큰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주장들을 검토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런 주장을 하는 경험적 근거가 무엇인지 물으며 
흔히 낙천적이고 쾌활한 그런 이론들이 갖는 위험을 지적하고 있다. 
큰 틀에서 문제의식을 이어받으면서, 과학적 실험 결과에만 치우친 최근의 ‘행복 과학’을 넘어 
철학자와 종교 사상가, 
시인들이 생각한 행복까지 여러 각도에서 균형 있게 행복을 탐구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시셀라 복
저자 : 시셀라 복
저자 시셀라 복(SISSELA BOK)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버지 군나르 뮈르달과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어머니 알바 뮈르달 사이에서 태어났다. 
평생 도덕 철학을 탐구했고,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 분쟁을 조정하고 평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한 공헌을 인정받아 
1991년 미국 양심의 용기상을 받았다. 
미국 정치 사회과학 학회 회원이고 퓰리처상 수상 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지금은 하버드 대학 인구와 개발 연구 센터의 방문 연구원으로 있다. 
20여 년 동안 하버드 대학 총장을 지낸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 중 한 사람인 법학자 데릭 복이 남편이다. 
《거짓말하기》(1978), 《비밀》(1984), 《평화를 위한 전략》(1989), 《공통 가치》(1995), 《폭력》(1999) 등 아주 독창적인 책들을 썼다.

역자 : 노상미
역자 노상미는 고려대학교에서 역사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했다. 
좋은 책 쉽게 번역해 여러 사람 즐기게 하자는 게 번역하는 자세다. 
옮긴 책으로 《헤드》(1995), 《가르친다는 것은》(2011),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 피터 버거의 지적모험담》(2012), 《선함을 찾아서》(근간)가 있다.


목차
1강 진지한 행복론이 필요한 시대
2강 관점- 한마디로 정리되는 행복론을 의심하라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뇌 | 
인류가 남긴 자기 서사가 말하는 것 | 
노직의 사고 실험이 던지는 물음 | 
인간사에는 관점이라는 게 있다

3강 행복의 다층성- 행복에 관한 오해와 편견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세 가지 고민거리 | 
내 행복은 내가 가장 잘 알까 | 
마지막에 운명이 뒤바뀐 사람들 | 
왜 도덕적이어야 할까 | 
칸트가 내민 도전장, 행복을 폐위하라 | 
한도 끝도 없는 목록에서 균형 잡기

4강 행복의 계보학- 안내자들과 바른 길로 출발하라
스토아주의자 세네카의 변명 | 
욕망을 긍정한 사상가들 | 
아우구스티누스의 행복론 | 
행복이 삶과 죽음을 가른 시대 | 
데카르트와 엘리자베스의 편지 | 
참이라면 중요한, 또는 참이 아니라도 중요한 | 
우리는 다 느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길 것이다

5강 행복 과학- 내 행복은 몇 점일까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혁명 | 
벤담의 행복 계산법 | 
높은 차원의 쾌락과 낮은 차원의 쾌락 | 
행복 미터기로 행복을 잰다면 | 
측정 불가능한 것들의 목소리 | 
우리 시대 ‘행복 과학’이 빠뜨린 물음

6강 기질-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며 행복해지는 법
명랑한 사람, 신경증 있는 사람 | 
천재와 멜랑콜리 | 
마음의 밀물과 썰물에 달려 있다 | 
낙관주의의 함정 |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진하게 | 
은퇴, 여유, 고독 | 
아름다운 것들을 삶의 일부로 만들자

7강 지속성-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을까
프로이트와 러셀의 반대되는 행복론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 
현대 문명은 인간을 불행하게 할까 | 
‘쾌락의 쳇바퀴’를 넘어서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8강 환상- 행복이란 영원히 잘 속는 것?
모두 가짜라고 말하지만 내게는 소중한 것 | 
그래도 우리 자신을 더 잘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 
환상을 옹호한 사람들 | 
커튼 내리기 | 
성숙하려면 눈을 똑바로 떠라

9강 당신의 행복을 따라가라
주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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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2/03/월/07:42


♥ 잡담 ♥설득의 심리학의 정리와 이동 문제 

설득 심리학의 내용을 정리하였다.
물론 행복론 총론과 각론의 서술에 자료로 사용하고
해당 내용을 반영하고자 함이다. 

다만 일부 총론 분야와 곤련되는 내용이 있지만,
이 내용을
각론의 인간관계 항목에 넣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문서정보를 정리하지 않았는데 
이를 이동시켜
행복론 각론의 인간관계 항목으로 옮겨야 할 것 같다. 
=> 
http://thegood007.tistory.com/1173


댓글내용


문서정보

[pt] to http://thegood007.tistory.com/1173 ♠♥ 잡담 ♥설득의 심리학의 정리와 이동 문제

ori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잡담 ♥설득의 심리학의 정리와 이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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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1/30/목/15:32


[pt]● 의사결정 과정에서 미래와 타인 타생명의 고려 문제 

식사를 할 때 조금 많이 먹는 경우 그로 인해 거북함을 느끼는 것은
그로부터 한 시간 두 시간 지나서이다. 
담배를 많이 필 때 그로 인해 몸의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그로부터 조금 지나서거나 다음 날이다. 

식사나 담배와 같은 예에서 보듯, 
이성적으로 그것이 좋지 않다고 여기더라도 
당장은 무언가 좋음을 주기 때문에 그것을 행함을 알 수 있다. 

이런 순간에 장차 얻을 나쁨을 미리 꺼내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본다. 
사실 이런 각 경우에 그것을 절제해야 할 이유는 
장차 그로 인해 발생하는 나쁜 결과 때문이다. 

그런데 또 그런 절제의 요구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은 
또 그런 장차의 나쁨이 지금 그것을 행하는 순간에는 
머리나 느낌에 영향을 덜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번히 행하고 후회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게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선의 문제에서도 이런 사정이 있다. 
즉 타인 타생명의 지금의 나쁨, 또는 미래의 나쁨 등은 
현재 그것을 행하는 자신에게 그다지 이성적으로 
또는 감성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이런 관계로 당장의 자신의 좋음에 이끌려서 
미래의 좋음, 다른 이나 다른 생명의 지금, 그리고 미래의 좋음을 
희생시키게 된다. 

좋음의 문제는 행복이나 선을 관통하여 적용되는 내용인데 
단순한 좋음과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 좋음 
그리고 자신과 남 그리고 모든 생명에 걸쳐 종합적으로 좋음의 
문제를 조화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이 좋음을 원만히 성취하기 힘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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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http://thegood007.tistory.com/1173 ♠● 의사결정 과정에서 미래와 타인 타생명의 고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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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30/목/10:19


[pt] ● 베이컨의 4대 우상론에 대하여,



4 대 우상론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과정을 지적하는데 

비유로 든 단어가 그다지 뚜렷하게 그 내용을 연상시켜 주지 

못한다. 


이 내용을 연상방법을 사용해서 기억해 보자. 


1620년 베이컨은 '신기관' 노붐 오르가눔 을 타고 와

- 4대 우상을 믿는 -  원시 종족의 무지의 원인을 찾는다. 


4 대 우상을 믿는 '종족'은 ' 동굴'에서 살다가 

'시장'에 있는 '극장'을 방문한다. 


그런데 그 각 과정에서 

다음의 잘못된 편견을 갖게 된다. 

인간의 조건에 갇힌- 종족

개인 경험의 한계- 개인

집단과 언어 - 시장 

극장의 무대 효과로 인한 권위 전통의 추종 - 극장 

을 뜻한다. 


이하는 백과 사전들 내용을 합쳐 요약 정리한 것이다.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1561.1.22 ~ 1626.4.9)은 

인간 지성의 도리의 접근을 방해하는 편견으로서 

4종의 이도라(idora:우상 또는 환영)를 지적하였다. 


그는 신기관 《노붐 오르가눔 Novum Organum)》 (-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서 《오르가논》에 대항하는 것)

(1620)에서  말하길, 


“인간의 정신을 사로잡고 있는 우상에는 네 종류가 있다. 

(편의상) 이름을 짓자면 

첫째는 ‘종족의 우상’(idola tribus)이요, 

둘째는 ‘동굴의 우상’(idola specus)이요, 

셋째는 ‘시장의 우상’(idola fori)이요, 

넷째는 ‘극장의 우상’(idola theatri)이다.”(48쪽) 



종족의 우상’(idola tribus- 인간의 조건)은 

인간, 인류라는 종족에게  공통적인 편견인  선입관으로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만 

자연이나 세상을 보게 됨으로써 오는 편견을 말한다. 

이를테면, 어떤 자연물을 의인화하여 보는 일 따위이다.


동굴의 우상’(idola specus- 개인적 경험)은 

개인에게 특유한 개인적 편견으로서, 

마치 동굴 속에 있듯이 자연의 빛이 보이지 않는 상태를 비유한 것이며,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개인적인 특성ㆍ환경ㆍ교양 따위에 따라 

세상을 판단하여 사물에 대한 바른 견해와 판단을 그르치는 개인적 편견을 말한다. 



시장의 우상’(idola fori-집단, 언어)은 

언어의 부적당한 사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회집단과 모국어에 의해 조장되는 편견이다. 


사람이 서로 거래하며 관련을 짓는 시장에서, 

있지도 않은 풍설이 나도는 것과 같은 것이며, 


직접적인 관찰이나 경험없이 

다른 사람 말만 듣고 

그럴 것이라고 착각하는 편견이다. 

언어를 바로 그 사물 자체로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오류를 이른다. 

실재를 표현하는 언어가 실재와 혼동되고 

실재가 아닌 우상으로 행세한다



극장의 우상’(idola theatri-권위,전통)은 

논증의 잘못된 규칙이나 철학의 그릇된 학설과 체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으로서, 

자신의 소신 없이 자기의 생각이나 판단에 의하지 않고 

권위나 전통을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맹신하여 

그에 의존하여 생각하고 판단할 때 범하는 편견을 이른다.

마치 무대 위에서 상연되는 가공의 이야기에 그저 빠져들어 

사실이라고 믿고 감상하는 상태에 비유되는 것과 같은 것 등을 말한다. 

다양한 학파가 가르치고 조장하는 편견이나 잘못된 관념이다. 



이와 같은 네 가지는 다시 특징적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즉 한 가지는 인간과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으로 얻은 학문적 결과에 관한 것이다.


베이컨은 이와 같은 편견을 일소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적 삼단논법은 

지식의 확장에 소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실험과 관찰에 기본을 둔 귀납적 방법을 중시하였다.



다음 내용들을 요약 정리함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우상 [idola, idol, 偶像]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두산백과, 두산백과)

[다음] 브리태니커 백과서전 

위키백과 

국립국어원 국어사전 




[pt] to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베이컨의 4대 우상론에 대하여, 

ori http://thegood007.tistory.com/1173 ♠● 베이컨의 4대 우상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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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1/29/수/13:47


● 운명과 손금

설날 맞이 손금 보기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 

이것은 생명선


손금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봅시다. 


이제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은 

바로 그 손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운명은 

그렇게 자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복채를 보내실 곳은..=> 계좌번호 114-202



● 운명과 손금

○ 실현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4-01-29-수-13-52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02gfl--행복_총론_단상_2014.txt ♠● 운명과 손금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운명과 손금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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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디스크상의 목록2 02fl--ghg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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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20/월/21:03


● 행복론 체계의 변동과 조각글 정리문제 


글을 쓰고 정리한다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써 놓은 글을 정리하기 위해 

어느 순간 자신의 글만 

반복해서 또 보고 또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써놓은 글의 표현을 정리하고 

내용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되면 

자신의 글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된다. 

너무 반복해 보았기 때문에 

지겹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글들은 

그 상태로 공개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시간을 내 정리하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그 상태로  

마냥 방치되게 된다. 



행복론의 구상은 

1980년도에 시작된 것이다. 

그 때 목차를 구성하고 

관련된 글들을 조금씩 쓰고 모아 왔는데, 

당시는 카드에 생각이 날 때마다 

조금씩 글을써 분류해 놓았었다. 


그 뒤에 컴퓨터로 작업을 했는데 

아직도 과거의 카드에 써 놓은 글들은 

옮겨 놓지 못하고 있다. 


몇 개를 들춰보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러나 또 그렇게 큰 도움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 내용들을 다시 컴퓨터로 옮겨 놓기가 힘들다. 


원래 행복론 목차는 

처음 작성해 놓은 이후 

큰 변동이 없었는데, 


2004년도 즈음에 큰 수정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행복에만 집착하면 

행복론이 자칫 악마의 행복론이 되기 쉽다는 

반성과 검토 때문이었다. 


행복론은 처음 

행복의 개념과 그 구조에 대해 

만족-즐거움,기쁨-보람,가치-평온,안정-희망, 의욕-(실현과정- 결과)의 상태를  

순환하거나 

이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행복한 가운데 좀 더 나은 행복의 상태로 나아가는 것을 

바람직한 행복의 순환과정으로 보고 

좀 더 나은 행복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좀 더 나은 행복은 어떤 상태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 

어차피 행복하다면, 

행복을 얻는 수단이 많고 큰 것을 

더 나은 상태의 행복이라고 처음에는 잘못 판단하였었다. 


그래서 행복론 각론을 통하여 

행복을 얻는 수단을 가장 많이 얻는 방안이 

곧 더 나은 행복을 얻는 방안으로 보고 

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각론에서 다루는 내용은 

항목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러나 그런 연구과정에서 

위 판단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원래 행복을 얻는 수단은 

행복에 비해 하위 가치를 갖는 항목인 것이다. 


그런데 상위가치인 행복의 우열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그 수단이 될 뿐인 하위 가치 항목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인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간단히 말해 

똑같이 행복하다면, 

돈이 많은 상태에서 행복한 것이 더 나은가. 

아니면 

돈이 없는 상태에서 행복한가가 

문제될 때 

처음에는 어차피 같다면 

돈이 많은 상태에서 행복한 것이 더 낫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판단은 앞과 같은 이유로 잘못된 판단이고, 

또 그런 판단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 

그 행복론은  

곧 악마의 행복론으로 

행복론의 성격을 바꾸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2004 년 이후에 작업은 

기존의 행복론의 내용을 


보다 가치있는 행복의 내용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행복의 우열을 판단할 때 

어차피 같이 행복하다면 

어떤 것이 더 나은 행복인가의 문제는 

행복보다 더 상위가치인 다른 가치로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차피 행복하다면, 

아름답고 '선한 뜻'의 -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하는 상태가 

그렇지 않는 행복의 상태보다 낫다는 방향으로 

체계를 변경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다보니 

행복론은 

선에 대해서 논의하는 윤리학적인 내용으로 

성격이 바뀌게 된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논의는 더 지루해지고 

읽기도 쓰기도 정리하기도 더 복잡해진 느낌이다. 


체계가 자꾸 바뀌니, 

글을 쓰고 쓴 글을 정리하는 문제도 

한없이 복잡하다. 


그래서 정리작업이 지지 부진한 가운데, 

2008 년도 즈음에는 

일단 내용을 아주 간단히 요약해서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요약본을 정리하여 

일단 인터넷에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자세한 논의부분의 정리는 

계속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마냥 방치해두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과거의 글을 정리하더라도 

과거글을 참고는 하지만, 

과거글들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새로 연구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글을 써 나가고자 한다. 


왜냐하면 

작업을 좀 즐겁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서 좀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보고자 한다. 


일단 되도록 사례 중심으로 

또는 구체적 이야기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는다.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논의는 필요하지만, 

이는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작업이 지루하고 

또 읽는 입장에서도 그러하리라 보기 때문이다. 




문서정보

● 행복론 체계의 변동과 조각글 정리문제 

○ 서론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2014-01-20-월-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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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15/수/13:35


♥ 잡담 ♥요약본의 정리 



행복론 요약본을 다시 묶어 정리를 마쳤다. 

요약본이고 단순히 행을 짧게 끊고 묶어 나누 올리는 작업인데도 

정리하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판본 v18본에서 약간의 문구 수정과 보충을 하였다. 


little님이 행복론 각론을 사례를 발굴하여 

연구를 진행하는데, 

총론도 그런 방향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기존의 요약본 페이지는 비공개로 돌렸다. 

이 요약본 페이지에는 그런 사례 내용을 연구한 것을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갖게 된다. 

다만 일일히 해당 페이지를 맞추어 올리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새 페이지에 사례나 비유 우화 등을 통해 

글 내용을 좀 더 쉽게 전하고 

표현할 방안을 찾았으면 한다. 


그저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만 계속되면 

보는 입장도 질리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질리게 된다. 


글 수정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떤 행복론을 지금 하나 참조해 보고 있는데 

행복의 개념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견해만 

계속 나열하는데, 

사실 행복의 개념도 그렇게 명확한 것은 아니다. 


본 행복론에서는 

행복의 요소를 

만족, 즐거움, 기쁨, 보람, 가치, 평온감, 안정감, 의욕, 희망으로 보고 

이런 요소에 머물려 있거나 이런 요소를 순환하는 것을 

행복으로 보지만, 


그러나 규범적으로 그래야 마땅한 행복의 내용은 

또 조금 다른 성격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행복 가운데에서도 

다시 아름답고 선한 행복을 

향해 나아가야 할 목표점으로 설정한 것은 

행복지상주의가 자칫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 때문이다. 


단순한 행복론이 

선한 행복론으로 내용이 크게 변경된 것은 

한 10 여년 된 것 같은데도 

아직 내용 정리가 마쳐지지 않고 있다. 




여하튼 

세상의 티끌 수 처럼 번뇌가 많고 

그 만큼 논의해야할 부분도 많은 것 같다. 


아마 예상하건대, 

그것을 다 논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리라 본다. 


그렇다해도 미련없이 떠날 마음의 

각오를 다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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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08/수/17:23


♥ 잡담 ♥행복론 요약본_재정리


행복론 요약본을 다시 

정리해 올려 보았습니다.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6


기존과 달리, 

좀 더 짧게 행을 끊어 

보았습니다. 


요새 모바일 환경에서 

페이지를 열람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가독성을 높이자는 것이 

목적입니다. 


너무 짧게 끊느라, 

오히려 가독성이 더 떨어질 염려도 

있지만, 

스마트폰 작은 형태를 기준으로 

잘라보았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글이 좀 매끄럽지 않은데 

조금 더 읽어가면서 

수정해나가기로 합니다. 


순서대로 글이 배열될 수 있도록 

마지막 부분부터 

정리해 하나하나 올려갈 

예정입니다.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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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4/01/08/수/18:03


♥ 잡담 ♥페이지 개설 축하 


제가 이렇게 

그림, 사진 등을 붙이면서 

글 쓰는 형식을 최초에 제안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많이 쓰지 않는 것이 글을 

잘 정리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또 하나의 방안은 

말만 하고 글은 쓰지 않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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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08/수/14:42


♥ 잡담 ♥


lab님의 방문에 힘이 납니다. 

이왕이면 좋은 금언이나 격언, 유머 이런 것도 

하나 수집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은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다 나온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내용을 기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용. 


저도 배워서 한 번 올려봅니다. 


 

[ 그레코 ] 


그런데 그레코 작품을 고른 이유가 있습니까. 

혹시 팔지 말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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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문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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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1/08/수/13:54


♥ 잡담 ♥방문기념_페이지작성 


doctr 님이 새로 연 행복의 단상 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 El Greco 작품을 - color pencil high 처리한 회화입니다. >

원작: El Greco. Christ Driving the Traders from the Temple. c.1570. Oil on panel.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USA


예술-화보 카데고리만 만들어 놓고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작품을 몇개 가지고 페이지를 만들어 올렸습니다.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5


그리고 제가 여기 방문한 기념으로 글을 남기면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해봅니다. 


제가 기존글을 분류하면서 생각한 내용인데 

각 조각글의 제목도 중요하지만, 

이 조각글들이 다시 그룹으로 묶일 큰 범주도 

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각글을 쓰고나서, 

문서정보를 만들 때 글 시작 부분 ( 북마크 부분)에 조각글의 제목을 쓰고, 

다시 행복론의 범주를 크게 한 10 가지 정도로 나누어 이것을 다시 

문서정보에 기재해 넣으면,  

나중에 이 조각글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편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샘플 삼아서 제 글로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little님이 제작한 스크립트 가운데 

i - address fix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다음 문서 기본정보를 적어 넣습니다. 

[ iadfix ]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현재 인터넷 페이지 주소 

o:/G/G/02/행복의단상.txt   <= 텍스트로 문서를 보관할 디스크 파일 경로 



 

다음은  조각글 제목입니다. 

[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


그리고 조각글을 쓰고 나서 

이것이 행복론의 전체에서 크게 어떤 범주에 

들어가는 지를 정합니다. 

제가 임의로 총칙이라고 정했습니다. 

[ ● 총칙 ]


그리고 조각글을 다음과 같이 작성합니다. 


이 조각글의 맨 아래에 문서정보를 스크립트를 통해 

작성해 붙여 놓습니다. 


나중에 각 조각글을 정리할 때 

이상과 같은 정보들이 정리하는 과정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한마디로 같은 글을 여러 번 보고 또 보지 않아도 

수월하게 정리하고 

한 번 쓴 글을 다른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참고로 요약본 올려 놓은 것들은 

대강 9개 페이지로 묶어 정리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너무 페이지가 나누어져서 읽어보기에 불편한 듯 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 기념으로 

또 하나의 작품을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그림도 올리고 사진도 올려가면서, 

심심하지 않게 글을 작성하시라는 의미입니다. 


///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행복의 문제는 

어렵게 접근하면 한 없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한 없이 쉽다고 봅니다. 


좋음을 놓고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에 관해 생각해보면 


좋은 그 내용을 실현해 성취하던지, 

아니면 그 좋은 내용에 대한 희망이나 뜻을 마음에서 지워버리던지 하면 

마음이 불만상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노래를 잘 못부릅니다. 

그런데 제가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가 되려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것으로 불만을 만들어 갖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 가수는 

그 희망을 가지고 그 희망대로 실현되지 않는 경우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 그 희망을 성취하여 희망대로 노래를 잘 부르던지, 

아니면, 저처럼 노래를 잘 부르려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됩니다. 


이것이 원칙적인 해결방안이라고 봅니다. 


다만 좋음의 문제를 이렇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없다는 데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된다고 봅니다. 


우선 좋음을 얻는 과정에서 

그 좋음에 대한 뜻을 도저히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 뜻을 도저히 실현할 수도 없는 경우에 

한계상황을 먼저 만나게 됩니다. 


생명이나 신체에 대해 도저히 포기하기 힘든 희망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도저히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데 

사람은 죽음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경우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서 

결국 고뇌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국 이런 경우, 

역시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뜻을 포기하거나, 그 뜻을 잘 실현하거나 

해야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원칙적인 방안이 여기에서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다만 어느 쪽이나 잘 안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라고 보는 것이지만, 

그러나 두 경우다 잘 되는 것이 

문제 해결방안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 방면으로 다 잘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실현시켜야 할 희망과 포기해야 할 희망을 

분별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 됩니다. 


그것은 작은 좋음보다는 

큰 좋음 


즉 당장 지금 나의 좋음보다는 


나 좋고 남 좋고 온 생명이 다 함께 좋고, 

지금 좋고 나중 좋고 오래 오래 좋고, 

이리 보아 좋고 저리 보아 좋고 두루두루 좋은 

그런 좋음을 위해서는 


그런 좋고 좋은 상태를 이루는 방안을 실현시켜야 하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좋음은 좋더라도 포기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는 것입니다. 


즉 실천해야 할 것은 

거의 실현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온 생명의 구원과 같은 매우 힘든 내용인데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가져야 하고 


또 포기해야 할 것은 

자신이 가장 집착하는 모든 좋음의 내용들 

즉 생명이나 신체, 재산, 가족 등에 대한 희망 들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실현할 것을 잘 실현하는 것이고 

포기해야 할 것을 잘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지 자신의 행복에만 집착하거나, 

당장 자신에게 좋은 것과 그 성취에만 집착하는 입장에서는 

이 내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고 좋음을 위해서는 

기존에 집착하던 좋음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집착하는 것들에 대해 갖는 집착을 

버리는 것은  

그것이 결국 가장 좋고 좋음을 얻기 위한 

방안이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앞에서 추구하는 두 방면의 내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집착을 내려 놓은 상태에서는 

양 방면으로 사실상 성취하기 힘든 

극한의 내용을 실천해 나가야 하고 


이렇게 되면, 

포기해야 할 것은 포기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잘 실천하는 것이 

비록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집착을 버린 상태에서는 

그 과정이나 결과면에서 

어느 경우에나 행복을 얻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누구나 버리기 힘든 

생명이나 신체 재산 가족 등에 대해 갖는 

집착을 벗어나야 하고 


또 그런 가운데 

집착하지 않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해서 

온 생명을 위해 가장 좋고 좋은 상태를 

실현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곧 선악의 원리이고 행복의 방안이며, 

또 그를 통해 

니르바나에 머무르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방안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시 그 내용을 보면 

현실에서 실현하기 힘들고 

더욱이 

행복론에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이해시키는 작업도 또 어려운 작업이라고 봅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 총칙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4-01-08-수-14-23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총칙 02gfl--행복_총론_단상_2014.txt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ж[ 웹 ]ж [web]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 간단한 행복의 문제와 복잡한 행복의 문제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상의 목록 http://happiness007.tistory.com/164

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02fl--ghgn/ghgn-catalog.htm

디스크상의 목록2 02fl--ghgn/descript.ion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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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08/수/11:14


♥ 잡담 ♥재미있는 행복론쓰기 


재미있는 글쓰기에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가를 고민 중이다. 

일단 유머, 금언, 예술, 화보, 이런 카데고리를 신설해 보았다. 


여기에서 재미의 힌트를 얻어서 

글을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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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 Gong 2014/01/08/수/04:08


♥ 잡담 ♥행복론의 문제점과 행복의 단상파일 


행복론이 완전히 수렁에 빠져있다. 

우선 글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문제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존에 목록과 체계를 배열해 글을 썼는데 그것을 바꾸려 하자 체계가 뒤섞인다. 

- 기존 체계에 쓴 글을 다듬고 정리하는데 애를 먹는다. 

- 인터넷 파일과 디스크 파일의 동일화 작업이 골치가 아프다. 


- 글을 쓸 때 체계에 따라 계속 수미일관하게 쓰기가 힘들다. 

그 때 그 때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나가게 되기 쉽다. 

그런데 가령 오늘 무슨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해 글을 썼다고 할 때 

이것을 기존 체계 안에 배열해 넣으려면 

그 부분을 찾아 체계에 맞게 배열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우선 이에 대한 잠정적인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다. 


=> 

기존에 써 놓은 글을 정리할 때는 

각 부분을 작은 조각들로 문단을 나누어가면서  

수정해 나가기로 한다. 



=> 새로 쓰는 작은 글들은 

일일히 기존 체계를 찾아 그것을 집어 넣으려 노력하지 않는다. 

우선은 간단한 제목과 함께 

인터넷상 별도 페이지 ( 디스크내 별도 파일 )에 보관해 둔다. 

나중에 체계내에 일괄해 정리해 넣기로 한다. 


=> 모든 글들은 각 부분에 대해 소제목을 달아 두고 

다음에 이용할( 체계에 편입시킬 ) 글들은 

문서정보를 붙여 정리해둔다. 


즉 체계적으로 글을 정리하는 작업 + 새로 조각글을 그 때 그 때 써나가는 방안을 

병행해나가기로 한다. 




문서정보




문서정보 

[iad] 

http://happiness007.tistory.com/1134

02gfl--행복_총론_단상_2014.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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