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님에게 참여 예술 운동 및 담당 사건 동시 해결을 위해 추천하는 노래


http://www.youtube.com/v/ICA-NPFL038?fs=1&hl=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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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가사는 알아듣기 힘든데
연음현상 때문이기도 하고,,
아는 단어 숙어가 본래 적어서이기도 하고,,
일단, 적어서정지시켜 놓고 들여다 봐야 할 사정이 개인적으로 있다..
가만히 있어봐요,,



Mario: All The Above Lyrics Featuring: T PAIN Lyrics Read more: MARIO - ALL THE ABOVE LYRICS


fr http://www.metrolyrics.com/all-the-above-lyrics-mario.html

Copied from MetroLyrics.com



Chorus: Tell me what do you see when you looking at me (x2) (Woooahhhh)
On a mission to be what im destined to be (Woooahhhh)
I've done been through the pain and the sorrow the struggle is
nothing but love (Nothing but love)
I'm a soldier a rider a ghetto survivor and all the above all the above (x7)

Verse 1: (Maino) Really what do you see, when you looking at me,
see me come up from nothin, to me living my dreams, i done been
to the bottom, i done suffered a lot, i deserve to be rich, headed
straight to the top. look how i ride for the block look how i rep for the
hood i get nothing but love now when i come through the hood
getting this fortunate and fame, money make all of us change. the new
Benz is all white call it John Mcain. how the hell could you stop me
why the world would you try? i go hard forever thats just how im
designed thats just how i was built see the look im my eyes you
take all of this from me and im still gon' survive you get truth from
me but these rappers gon' lie im a part of these streets till the day
that i die i wave hi to the hatters glad that i finally done made it
take a look and you can tell that i am destined for greatness.


(Chorus)
Tell me what do you see when you looking at me (Woooahhhh)
On a mission to be what im destined to be (Woooahhhh)
I've done been through the pain and the sorrow the struggle is
nothing but love (Nothing but love)
I'm a soldier a rider a ghetto survivor and all the above all the above (x7)

Verse 2: (Maino) Its easy to hate, its harder to love me yall dont
understand, yall quickly to judge me. put ur foot in my nikes picture
u livin in my life picture u stuck in a cell picture you wasting your life

[ From: http://www.metrolyrics.com/all-the-above-lyrics-mario.html ]

picture you facing a charge picture you beating the odds picture you
willing to bleed picture you wearing the scars thank you for
making me struggle thank you for making me cry i perfected my
hustle tell me the world aint mine if you aint seein me lately im a
miracle baby i refuse to lose this is what the ghetto done made me i put
that on my father tryna hope for tomorrow when i think that i cant i
envision obama i envision the diamonds i envision ferarris if the
world was perfect all my niggas behind me aint u happy i made it
that im making this statement take a look and u can tell im
destined for greatness

(Chorus)
Tell me what do you see when you looking at me (Woooahhhh)
On a mission to be what im destined to be (Woooahhhh)
I've done been through the pain and the sorrow the struggle is
nothing but love (Nothing but love)
I'm a soldier a rider a ghetto survivor and all the above all the above (x7)

Verse 3: (T-Pain) Now we gon talk on this spot (spot) or if im out
on the block (block) i hustle hard cos its all the same (they know,
they know.....) and you know that grind dont stop just cos i rose to
the top (top) and everybody knows my name (they know, they
know....)
Ayyy still grinding (still grinding) still hustling (still hustleing) no
more pain (no more pain) no more sufferering (no more
sufferering) my ladys and my shorties and my thugs keep that task
and that shine and the love
All the above, all the above (x7)


부러워하면 진거라는데 부럽네요..

요새 부쩍 이런 말을 주변에서 듣는데 물론 내게 하는 말은 아니지만,
칭찬할 자리에서 이런 말을 주고받으며
서로 칭찬했다고 여기고 칭찬받았다고 여기는 경향이 보인다.

그래서 앞에 한국 청소년 행복지수 꼴등에 관한 글을 쓰면서
여기에 대해 글을 쓰다가, 이에 언급했는데,
글을 오랫만에 써서 그런지 수없이 고치게 되었다.

자꾸 이 표현에서 여러가지 의미 혼동이 일어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럽다.
=>
시샘이 난다, 약오른다..불쾌해진다. 화난다. 시기심이 생긴다. 질투가 난다
=>
난 상대와 좋은 것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진거다.
=>
상대의 장점을 인정하거나 말하기 싫고 단점을 찾아내 들춰내고 싶다.
=>
상대에게 이익을 뺏고 손해를 주고 싶다.
=>
심지어 상대를몰래 해치고 싶다. 상대의 실패를 바란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옮겨 가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생각의 변화과정인 것처럼도 보이는데
사실 이것이 비틀어진 마음의 추세라는 것을 지적하고픈 것이었다.


그런데글을 적다보니
' 부럽다'는 표현을나 혼자만 한국인의 대표로서 사용하는 말이 아니기에
다른 사람들이 쓰는 의미 부럽다= 진것이다 이런 식의 이해가 오히려 더 맞는 의미가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일단 표준적인 사전적 의미가 무엇인가를 확인하고픈 마음이 들었다.





네이버국어사전
부럽다[부럽따]
[형용사] 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위 단어를한 문장을 만들어 보자..

자기 딸이 이번 방학에 미국을 놀러간다고 하자.
아버지가 회사가 바뻐 같이 못가지만,
딸은 시간이 많아미국에 놀러가는 것을 생각하며
딸아,네가 부럽다..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이 때 아버지가내가 딸에게 졌다..이런 의미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누군가를 부러워하면 진거라는데''
이러고 자꾸 문장을 만들어 사용하다보니,

딸이 좋아하면 나도 좋고
딸의 상태가 좋아 보이고 나도 딸 상태를 원하는데도
마치 딸의 상태를 원하면 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처럼
무언가 마음상태가 비틀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앞과 같은 의미 혼동이 있는 것은
무언가가 좋다라고 인식하면-- 상대적으로 무언가는 나쁘다는 것 아닌가,,이렇게 넘어가고
네 상태가 좋다고 여긴다.---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은 나쁘다. 또는 나 자신은 너에 비해 나쁘다...이렇게 넘어가는
판단 경향 때문에 그렇다..

어떻게 보면 여기에 뒷내용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도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무언가 좋다 = 무언가 상대적으로 그에 비하면 나쁘다 이것을 말한 것이 아닌가로 쉽게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비교한다고 해도 그저 0의 상태도 있고 따라서 뒤에 0의 상태를 넣어도 말이 된다..
그리고 이 뒤에모순될 것처럼 보이는 다른 것의 +를 넣어도 말이 된다.

네 상태가 좋다..+ 다른 상태도 좋다..나도 좋다..
이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 비틀어진 심리임을 의미하는데
이런 표현을 빈번히 주변에서 대할 때마다,
일반사람들이 이 차이를의식하지 못하는 것처럼느껴진다.


희망도 마찬가지다.
무언가를 바란다.. => 지금 불만스럽다, 불쾌를 느낀다
남의 좋은 것을 내가 바란다. => 내 상태가 불만스럽다. 불쾌하다. 로 넘어가려 한다.


이런 생각도 남과 비교 경쟁이 늘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앞 생각 다음에 곧바로 다음 생각을 갖는 것을 습관화했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으로 본다.

앞의 생각들이좀 이상한것처럼
다음 생각도 그렇다.

불만을 가질 때만 그불만을 바탕으로무언가를 희망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불만이 없으면 또는 지금 만족하면 내일에 대해서 희망하지 않는다. 희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희망은
"장차 무언가 좋은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하는 마음이어서
이런 마음을 놓고또 그 이면을 생각한다면,

지금은 그 좋은 것이 없다. => 그래서 지금 불만스럽고 불쾌하다 로 곧바로 넘어갈 여지가 많다..

그리고 이런 측면이 '희망한다'는 마음을 가질 때
이 마음을 기초로많이묻어 나오기에
사실 이를 주의할 필요도많다..

그리고 이런 부작용이 희망에서 묻어 나와 머무르고 있을때가
바로아귀로상징되는 상태를 나타내기도 하기때문이다.

아귀는 배고픈 귀신이어서,,
지금 배가 고파 고통스러운데
맛있는 음식을 장차 먹을 희망으로 사는 것이고,
그러다가 막상 그 음식을 먹으면 다시 목이 타들어가 고통을 겪는 존재로 상징적으로 제시된다.

지금 배가 고프다 => 지금 현실은 불만 불쾌 고통을 준다
무언가 먹고 싶다 => 내일에 대한 꿈, 희망을 바라보고 산다..

아귀가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의미가 바로 이 구조인 것이다..

그래서 사실 희망을 위처럼 생각해서 관념을 갖고 고집하면
그것은 희망이 많을 수록 현실은 그 만큼 고통스럽다는 것을 반대로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자신의 상태가 아귀와 같이 희망에 끌려 허덕거리고 있는 상태임을 의미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런데 희망을 가지면 반드시 아귀같은 상태로 되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그러나 희망에는 반드시 이런 내용도 갖게되기 마련이라고 보기 쉬운데,
이런 생각들은 어느 정도비교, 경쟁을 바탕으로
이분법적인 판단이 습관화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난무언가를 바래 = 지금 불만이다. 만 의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난 무언가를 바래 = 지금도 좋아 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현재 참 좋아,,,그러나 내일 더 좋은것을 또 바래,,이것이 가능하다.

또는 단지 희망을 말할 때는 단순히 그것만 말할 수도 있다.

내일 더좋은 것을 바래 --이 마음은 그 좋은 것을 자꾸 그려보고 그려보고 하니까 너무 좋네,,
여기까지에만 머무르고 그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지고 지금 그 희망이 실현 안된 상태를 설령 보게 된다해도꼭 불만으로 넘어갈 필요도없다.

지금 이 상태에 원하는 것들이 없지만 바로 이 상태에내일 그 좋은 것이 들어온다지,,좋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또 지금 그 희망이 실현안된 이상태를 보더라도
또 다시 기준을 달리하여 ,,지금 이 상태는 또 이상태대로 바로 이점 때문에 참 좋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조합 가운데에서
어떤 상태가 정말 좋은가..

역시 좋은 점만 취하고 나쁜 점은 버리는 상태가 당연히 더 좋다..

그래서 모든 마음 상태, 만족, 불만, 희망, 두려움에서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늘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


자꾸 하나의 마음을 가질 때 그에 불필요한 부록까지 꼭 끼워 가지려 하고,
늘 그렇게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면 점점 흉해진다..


다른 사람의 불행 불운, 실패 단점를 본다.
=>오~ 나는 상대적으로 저런 불행, 불운, 실패,,단점 등이 없네
=>오~~난 참 다행이다,,좋구나,,

이런 식으로 늘 마음을 갖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하면
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프고
사촌이 사업에서 망하면 갑자기 입맛이 돋는 이상한 증세를 갖고
이런 심리가 오히려 당연하다고 믿고
늘 상대의 불행을 념하고 기원하고 주문을 해대면서 매일 매일 살아가는
시샘 질투의 마녀, 마법사로 바뀌어 살아가게 된다..

이런 마음은
사실 자신을 늘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행복불행을 저울질하고 평가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갖기 쉽게 되는 표현이다.

현대사회는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 경쟁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여기고 살아가기에
이런 무의식적 경향이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살기 쉽다.

특히 오늘날 밀집된 주거환경에서
아파트의 위치나 평수등으로 인격이 곧바로 저울질 당하고 평가되는 세태가
이를 가속화하는 측면도 있다..

자신은 아닌데 자꾸 그것으로 평가를 당하기도 하고,
아예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위로의 말까지 받다보면,,
이 비교 평가에 예민하게 점점 바뀌게 된다...

그래서 늘 이 비교 평가를 한 번 거친다음에
자신의 만족을 얻는 습관도 갖게 된다.


어느 경우나 장단점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늘 좋은 점만 뽑아서 사용하도록 마음씀씀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이런 입장에서무의식적으로 쉽게 하는 표현내용을
조금씩 좋게 고쳐서 사용하여
자신의 마음도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것도역시 중요하다고 본다..

자꾸 이상한 노래를 들으며 또 듣고 들으면
그 생각이 자신의 정신을 지배하게 된다...

그래서 이별을 노래부르는 이는 이별하고, 그런다고도 하지 않는가..

여하튼 조금씩 이상한 현상이라고 본다.








교육, 행동 생활양식 1위-행복 지수 꼴등의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oecd 내에서 )

그런데 이는 단지청소년의 실태일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해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갖춘 무기나 수단은 1위인데 최종목적 성취는 실패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사일과 원폭 등 세계 첨단 무기는 다갖고 있는데 전쟁에는 진 국가와도 같다.

여기에는 다양한 착시 현상도 한 몫 한다.

사실 불행하지 않다고 느껴야 마땅한데도불행하다고 여기는 경우거나,
수단으로서 물질적 풍요를 갖추지 못했는데도 갖추었다고 여기는 경우거나,
기타 등등이다.

그래서 어떤 이가 그 직전까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가가 사실 중요하기도 하다..


우리 나라 재벌들의 집이 문제가 많다지만,
외국을 기준으로 평가해보면 그저 평범한 부자집의 수준에 불과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그 외국의 부자는, 주변에 자신과 같은 부유한 집이 너무 많아 오히려
그다지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고 살지 않기도 한다..

그 반대로 한국의 대부분 주거환경은 또 상자곽 속에서 누구 면적이 넓고
시설인테리어가 좋은가로 우열을 따지면서 산다..

이는 자신의 상자곽 내부 평수가 넓고
그 집값이 비싸면 자신은 상당히 물질적으로 풍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살게 된다는 것도 의미한다..

Mun님이 여름만 되면 대부분 중요한 국가나 지자체 공원에서 거의 지내는데,
이 분의 생각은 겨울이라면 혹시 모르지만 여름에도 좁디 좁은 곳에
박혀 모니터 앞에 코를 박고 사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분은 논외로 하고,,

그런데 여하튼 여러 경로를 거쳐서,,한 사람의 개인적 입장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하면,,

여러질문형식과 답변을 통해서 마음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그렇고 그렇고 그런 사정을 통해 행복하십니까..이런 질문에

단호히 혼자 속으로(남을 의식하지 않고) ....

오~~에 지금 날아갈 것 같습니다...땅위에서 하늘을 걷는 느낌이에요~~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남을 의식하는 표현에는 여러가지 복합된 생각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서 이렇다.

불행하다고 말하면 난 행복경쟁에서 진거야--그렇게 말할 수는 없어--

내가 네가 부럽다고 말한다면 난 너에게진거야--하지만 부럽네요--



요즘 세간에
부럽다고 말한다면진거라는데 --하지만 부럽네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나름 유행이라는데

상대를 추겨주는 말인 것 같지만,
이런 표현이 바탕이 되어 있는 기본적 사고관에는
속 마음이 무언가 비틀려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네 좋은 상태가부러워 = 나도 그 좋은 상태가 좋아보이고원해
네 상태가 좋아 보여 = 그래서 나도 기뻐, 네가 좋으니 나도 좋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원칙인데,,

부럽다..를 곧 => 질투한다
너의 좋음이 내가 상대적으로 나쁨을 인식하게 만들고
그래서 내게 불쾌 싫음을 유발시킨다..
네가 밉다..싫다...

난 너와 좋음 나쁨의 비교 평가를 했고
그 경쟁에서 난 진 것 같다.
부럽다 = 난 졌다. = 네가 나보다 낫구나 , 너 좋겠다.
로 환가처리해서 이해하는 것 같다..


행복도 경쟁하고 비교하는 심리가,,이런 세간의 유행어를 만들어 내고 있지 않는가..생각한다..

그래서 원래 난 네가 부러워 좋아보여 ,,
이 단순한 말이

=> 네가 좋아 보여서
갑자기 내가 못하고 나쁘다고 생각되고
질투 시샘 시기심이 솟구치네
그 이유는 내가 경쟁 비교 평가에서 너에게 졌기 때문이야
그래 난 네 좋음을 원해,부러워
= 그러니까, 난 그것이 지금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 그러니까 좋음의 경쟁에서 난 진거야
= 어때 대신에 그래서 넌 좋지? (
= 내가 부러워하니까.,, 너보다 못한 상대가 널 부러워하고 좋다고 하니까 좋음을 느끼지,,


무슨 이런 복잡한 회로 처리를 통해서 상대에게 칭찬을 한다는 말인가..새로운 joke인가?


사실 비교는 피할 수 없지만,
비교대상인 남이 나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서 내가 좋은 상태가 파괴되지 않고 더 증가되는 상태
그 마음자세가 곧바로 쉽게 땅위에서 하늘을 걸어 다니는 느낌을 만들어 낸다..

사실 대단히 중요한 마음자세이고
이 마음자세가 사회상태가 어떻든 서로 행복을 키워 나가는 열쇠가 된다고 본다.


상대의 기쁨 장점을 따라 기뻐하고
자신도 필요하면 이를 원하고 즐거워 한다..

그래서 남의 좋은 점을 따라 기뻐하고
남들의 좋은 점을 부러워하는 마음은 긍정적인 마음태도이다..

남의 좋은 점을 부러워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그 좋은 점을 자신이 갖출 수 있는가?

그런데
비슷해 보이지만,
남의 좋은 점을 가지고
자신이 그로 인해 자신의 상대적으로 못함 나쁨 단점등을 의식하게 되고 이로써불쾌해하고
그 불쾌의 원인이 되어준 그남을 미워하고
남이 가진 그 좋은 점을 파괴시키려 하고,,
남의 나쁜 점을 잔뜩 찾아내
이를 상쇄시키려 하고,,,등은

시기, 질투다..

표현용어야 사실 어떻든
중요한 것은 그 표현에 담는 실질적 내용이 중요한 것이고

표현과 관계없이 그 실질적 의미가 중요한 것이기는 하다.


그래서 사실
각 표현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그 마음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잘 음미해봐야 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표현이 어떤 표현이든 간에
자신의 마음상태가
네가 너무 잘해서 상대적으로 못한 나를 보고불쾌해진다.
네가 질투가 난다. 네가 밉다,,


(* 이런 경우에 이런 의미로
나 네가 부럽네 이러면진거라는데,,이렇게 표현한 것이라면,
그래맞어요~~이 경우는 앞으로 어느 경우든 진 것이맞어요)


네가 너무 잘해서 나도 기쁘다.. 나도 네상태가 좋아 보인다..나도 원한다..나 부러워..

* 내가 졌냐고?
언제 너와 내가 이것을 놓고 싸웠니,?
난 너와 이런 경쟁을 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네가 잘하면 난 늘 너를따라 기쁘고좋은거야,
이것과 관련해서 이기고 짐을 말하는 것 자체가 의외인데?
~~~이런 경우는 난어느 경우든 행복해요~~










fr http://www.eduyonhap.com/news/view.html?section=2&category=11&no=4028

한국 어린이 행복지수, OECD 3년 연속 ‘꼴찌’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설문조사 결과
2011.05.05 15:10 입력 | 2011.05.05 18:33 수정

[교육연합신문=김수아 기자]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 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월∼4월 공동으로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6천410명에게 '2011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의 국제비교'를 주제로 벌인 설문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올해 집계된 한국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65.98점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OECD가 각각 2006년과 2003년에 실시한 똑같은 내용의 조사 연구와 비교 분석했을 때 OECD 23개국 중 최하 점수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스페인(113.6점)보다 47.6점 낮고, OECD 평균(100점)에선 34점이나 모자란다. 한국 다음으로 낮은 헝가리(86.7점)와도 20점 이상 차이가 났다.

또 한국은 2009년 64.3점, 지난해 65.1점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OECD 국가 가운데 주관적 행복지수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주관적 행복지수는 '주관적 건강'과 '학교생활 만족도' '삶의 만족도' '소속감' '주변 상황 적응' ' 외로움' 등 6가지 영역에 대한 응답률을 수치화한 것이다.

반면, 한국의 어린이·청소년은 교육성취도와 생활방식을 측정하는 '교육' '행동과 생활양식' 항목에서는 최상위를 기록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일하게 주관적 행복지수에서만 꼴찌다.

'교육'에서는 127.8점, '행동과 생활양식'에서는 129.3점으로 OECD 국가 중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물질적 행복'은 110.7점으로 4위에 올랐다. '보건과 안전'은 102.6점으로 13위, '가족과 친구 관계'는 96.1점으로 15위를 했다.

아시아권인 일본과 중국과 비교해서도 한국 청소년이 느끼는 행복도는 크게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설문과 2006∼2007년 청소년정책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러 가지 면에서 행복한가'란 질문에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우리나라 고교생 비율은 2006년 13.7%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엔 11.7%로 더 낮아졌다.

반면 2006년 같은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이 일본은 32.3%, 중국은 39.1%로 나타나는 등 한국보다 3배가량 높았다. 아울러2007년 '생활 전반에 만족하는가'란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한국이 16.4%로, 일본(28.5%)보다 낮았으며 올해도 17.8%에 불과했다.

또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국 어린이들은 가족(54.4%)을 꼽았다. 하지만 고등학생으로 성장하면서는 가족과 돈을 꼽은 비율이 24.8%와 25.2%로 비슷해졌다. 고3은 돈이라고 답한 학생 비율이 26%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우리나라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초교 4학년 때 가장 높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낮아졌으며,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가족'이라고 답한 학생이 다른 항목을 꼽은 학생보다 행복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담당한 염유식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청소년들은 학교와 가족, 친구와 분열된 삶을 살면서 행복지수가 낮은 것"이라며 "학생들의 분절된 삶의 영역이 통합되고 부모는 자녀의 친구와 학교·학원 교사의 이름을 알고 지낼 때 행복 지수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기자 ksa@eduyonhap.com



* 이 분이자기집 가정부로 들어오면
자기는 그냥 모셔두고,,
전 재산 주고, 그냥 자기가 일해서 밥해서 먹여주겠다고하는 분이 계셔서
도대체 누구길래 하고 검색해서 찾아 보는 중,,,

취향이각기 다르다는 느낌
전재산이 적은 분들이, 주로 과감한 발언을 ~~





왕영은씨가 누구인가 하면 가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적다..고 본다..

대표곡은뽀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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